No.84 페인 게이너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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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 랭크 44에서 야구모 쿄우지가 츠쿠모 유마 + 카미시로 료가 +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곤충족의 공격력을 보조하는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와 함께 소환하여 라베노스 타란툴라의 효과로 함께 공격력 4000이 된다.
그러나 그 공격력과 마법 카드를 억제하는 효과가 무색하게 료가의 "강제 순환 장치"로 라베노스 타란툴라와 함께 제외되고 바하무트 샤크에게 직접 공격을 허용, 배틀 페이즈 후 돌아오자마자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No.70 데들리 씬을 포함해 e 라가 준 9장의 넘버즈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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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8에서 다른 거미 넘버즈들과 함께 OCG화 되었다.
소환하기 어려운 랭크 11짜리 엑시즈 몬스터인 만큼 랭크 8~10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도록 나왔다. 이를 이용해 같이 나온 거미 넘버즈인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에 이 카드를 겹쳐 소환하고 이어서 No.77 더 세븐 신즈를 또 이 카드에 겹쳐 소환한다면 소재 4개짜리 세븐 신즈가 완성된다!! 레벨 11 몬스터는 종류도 적고, 소환하는 것도 어렵기에 사실상 랭크 10 엑시즈 소환이 쉬운 열차 덱에서 전술한 라베노스 타란튤라를 뽑고 그 위에 겹치거나,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 등을 뽑고 겹치는 식으로 소환하는 게 좋다.
이 카드 자체의 성능을 살펴보자면 OCG화 되면서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 합계 × 200 수치만큼 수비력을 올리는 효과가 ①의 효과로 붙었다. 수비력의 상승치가 낮아서 이 카드 단독으로는 수비력이 2200밖에 안 되지만, 소환 조건을 만족하는 덱들의 특성상 고랭크의 엑시즈 몬스터가 많이 전개될 터이니 랭크 8 / 10의 엑시즈 몬스터 1장만 더 있어도 수비력이 3800 / 4200으로 웬만한 최상급 어태커들의 공격력을 능가하기 때문에 더 단단해짐과 동시에 후술할 ③의 효과의 범위를 확장시켜 준다.
②의 효과는 원작에서 있던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 시마다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붉은 눈의 강염룡과 같은 지속 효과 텍스트인지라 발동한 마함의 효과를 처리한 직후에 데미지가 터진다. 1번에 주는 데미지가 600으로 원작의 배가 된 대신에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어야만 줄 수 있게 바뀌었다.
③의 효과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치보다 낮은 능력치의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 공격력을 트리거로 하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와는 반대로, 이 카드는 자신의 수비력보다 낮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를 범위로 한다. 이 카드 혼자만 있어도 랭크 합계가 11이나 되니 엑시즈 소재 1개만 제거하면 수비력 2200 이하의 몬스터는 전부 쓸어버릴 수 있다.
대체로 에이스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 경우가 많으니, 전체 파괴 쪽은 이 쪽이 훨씬 강하다. 더 세븐 신즈가 겹쳐서 소환한 그 턴에는 효과를 못 쓰기에 아예 타란툴라의 효과를 안 쓰고 바로 이 카드로 겹친후 이 카드의 효과를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고 파괴 내성을 3번이나 갖춘 더 세븐 신즈로 다음 자신의 턴까지 유유히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수비력 관련 룰을 전혀 적용받지 않는[1] 링크 몬스터에겐 얄짤없으니, 상대의 엑스트라 링크를 파쇄할 목적이라면 라베노스 타란툴라가 더 효율이 좋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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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 랭크 44에서 야구모 쿄우지가 츠쿠모 유마 + 카미시로 료가 + 텐조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사용. 곤충족의 공격력을 보조하는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와 함께 소환하여 라베노스 타란툴라의 효과로 함께 공격력 4000이 된다.
그러나 그 공격력과 마법 카드를 억제하는 효과가 무색하게 료가의 "강제 순환 장치"로 라베노스 타란툴라와 함께 제외되고 바하무트 샤크에게 직접 공격을 허용, 배틀 페이즈 후 돌아오자마자 바하무트 샤크의 효과로 파괴되었다.
No.70 데들리 씬을 포함해 e 라가 준 9장의 넘버즈중 하나였다는게 밝혀진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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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팩 18에서 다른 거미 넘버즈들과 함께 OCG화 되었다.
소환하기 어려운 랭크 11짜리 엑시즈 몬스터인 만큼 랭크 8~10의 어둠 속성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이 가능하도록 나왔다. 이를 이용해 같이 나온 거미 넘버즈인 No.35 라베노스 타란툴라에 이 카드를 겹쳐 소환하고 이어서 No.77 더 세븐 신즈를 또 이 카드에 겹쳐 소환한다면 소재 4개짜리 세븐 신즈가 완성된다!! 레벨 11 몬스터는 종류도 적고, 소환하는 것도 어렵기에 사실상 랭크 10 엑시즈 소환이 쉬운 열차 덱에서 전술한 라베노스 타란튤라를 뽑고 그 위에 겹치거나, 랭크 8 엑시즈 소환 덱에서 No.15 기믹 퍼핏-자이언트 킬러 등을 뽑고 겹치는 식으로 소환하는 게 좋다.
이 카드 자체의 성능을 살펴보자면 OCG화 되면서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 합계 × 200 수치만큼 수비력을 올리는 효과가 ①의 효과로 붙었다. 수비력의 상승치가 낮아서 이 카드 단독으로는 수비력이 2200밖에 안 되지만, 소환 조건을 만족하는 덱들의 특성상 고랭크의 엑시즈 몬스터가 많이 전개될 터이니 랭크 8 / 10의 엑시즈 몬스터 1장만 더 있어도 수비력이 3800 / 4200으로 웬만한 최상급 어태커들의 공격력을 능가하기 때문에 더 단단해짐과 동시에 후술할 ③의 효과의 범위를 확장시켜 준다.
②의 효과는 원작에서 있던 상대의 마법 / 함정 발동 시마다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붉은 눈의 강염룡과 같은 지속 효과 텍스트인지라 발동한 마함의 효과를 처리한 직후에 데미지가 터진다. 1번에 주는 데미지가 600으로 원작의 배가 된 대신에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가지고 있어야만 줄 수 있게 바뀌었다.
③의 효과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의 효과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능력치보다 낮은 능력치의 상대 몬스터를 전멸시키는 효과. 공격력을 트리거로 하는 라베노스 타란툴라와는 반대로, 이 카드는 자신의 수비력보다 낮은 수비력을 가진 몬스터를 범위로 한다. 이 카드 혼자만 있어도 랭크 합계가 11이나 되니 엑시즈 소재 1개만 제거하면 수비력 2200 이하의 몬스터는 전부 쓸어버릴 수 있다.
대체로 에이스 몬스터들은 공격력이 수비력보다 높은 경우가 많으니, 전체 파괴 쪽은 이 쪽이 훨씬 강하다. 더 세븐 신즈가 겹쳐서 소환한 그 턴에는 효과를 못 쓰기에 아예 타란툴라의 효과를 안 쓰고 바로 이 카드로 겹친후 이 카드의 효과를 상대 몬스터를 쓸어버리고 파괴 내성을 3번이나 갖춘 더 세븐 신즈로 다음 자신의 턴까지 유유히 기다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수비력 관련 룰을 전혀 적용받지 않는[1] 링크 몬스터에겐 얄짤없으니, 상대의 엑스트라 링크를 파쇄할 목적이라면 라베노스 타란툴라가 더 효율이 좋다.
'''수록 팩 일람'''
[1] 레벨이 없다고 레벨 0으로 취급하지 않는 엑시즈 몬스터처럼, 링크 몬스터도 수비 표시로 변경 불가/수비력이 없다고 해서 수비력 0으로 취급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