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퀵 카오스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최초의 속공 마법 RUM. 낫슈가 발동해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CNo.73 격롱폭신 어비스 수프라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고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을 공격해 벡터에게 피니시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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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of Legend / 컬렉터즈 팩에서 등장. CNo. 이외의 No. 한정에 숫자가 같은 CNo.로만 랭크 업할 수 있도록 너프를 받았는데, 이는 CNo.인 유토피아 레이를 대상으로 랭크 업하는 등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카드는 추가타를 먹일 수 있는 속공 마법 카드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어서, 잘만 쓰면 흉악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CNo.들이 원본을 엑시즈 소재로 할 때 얻는 이득이 많은 것을 상기하자.
본래 이전의 RUM 카드에는 "엑시즈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로 적혀 있어, 원더 엑시즈와 달리 룰이 아닌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이라는 것을 알기 쉬웠는데, 왠지 이 카드만 정규 엑시즈 소환의 표기법으로 나왔다.[1]
일단 이 카드의 경우에는 그 소환의 절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오해할 여지 없게 구구절절 설명되어 있기에[2] 다른 일반 엑시즈 소환과는 다르다는 점을 그나마 유추할 수는 있지만, 어째서 이 카드만 이렇게 적었는지는 알 수 없다.
1. 원작
최초의 속공 마법 RUM. 낫슈가 발동해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를 CNo.73 격롱폭신 어비스 수프라로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하고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을 공격해 벡터에게 피니시를 날린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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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s of Legend / 컬렉터즈 팩에서 등장. CNo. 이외의 No. 한정에 숫자가 같은 CNo.로만 랭크 업할 수 있도록 너프를 받았는데, 이는 CNo.인 유토피아 레이를 대상으로 랭크 업하는 등의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카드는 추가타를 먹일 수 있는 속공 마법 카드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어서, 잘만 쓰면 흉악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CNo.들이 원본을 엑시즈 소재로 할 때 얻는 이득이 많은 것을 상기하자.
-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를 꺼냈는데 상대가 사이버 드래곤 같은 걸로 깨부수고 메인 페이즈 2에 전개를 하려고 하면 바로 CNo.106 용암장 자이언트 핸드 레드로 바꿔 몬스터도 못 깨고 메인 페이즈 2의 전개를 틀어막을 수 있다.
-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의 효과 사용 뒤 CNo.101 사일런트 아너즈 다크 나이트로 랭크 업 해서 1턴에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 2장을 먹고, 파괴될 시 LP 2800 회복과 동시에 부활하는 몬스터가 필드에 남는다. 혹은 소재를 2개 남긴 채로 바로 랭크 업 한 뒤 흡수하면 소재가 4개 (아크 나이트 + 아크 나이트 소재 2 + 흡수 1)가 되므로 CX 기망황 바리안 소환 시 공격력 5000 (소재 4 + 다크 나이트)이 된다.
- 배틀 페이즈에 기습적으로 발동하여 추가타를 먹일 수 있다. 예를 들어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 퀵 카오스 →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으로 바꾸면 최대 7500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 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로 공격하고, 퀵 카오스로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를 소환해 다시 공격, 메인 페이즈 2에 추가로 번 데미지 1000을 먹이는 것으로 총 7700 데미지를 먹이는 것도 가능하다.
- No.39 유토피아, SNo.39 유토피아 ONE의 경우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V와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의 2가지 선택지가 있고 특히 빅토리의 경우 자체적으로 높은 공격력을 얻을 수 있어 상성이 좋다. 유토피아로 한 대 치고 바로 빅토리로 바꿔서 때리면 상대 필드는 높은 확률로 박살.
- 그 외에 CNo.만 있으면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 용으로 사용도 가능.
본래 이전의 RUM 카드에는 "엑시즈 소환 취급으로 특수 소환한다"로 적혀 있어, 원더 엑시즈와 달리 룰이 아닌 효과로 인한 특수 소환이라는 것을 알기 쉬웠는데, 왠지 이 카드만 정규 엑시즈 소환의 표기법으로 나왔다.[1]
일단 이 카드의 경우에는 그 소환의 절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오해할 여지 없게 구구절절 설명되어 있기에[2] 다른 일반 엑시즈 소환과는 다르다는 점을 그나마 유추할 수는 있지만, 어째서 이 카드만 이렇게 적었는지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