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o.73 격롱폭신 어비스 수프라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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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37화에서 낫슈가 벡터와의 듀얼에서 RUM-퀵 카오스로 불러낸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의 카오스 넘버즈. 나오자마자 자신의 효과로 벡터의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를 일격에 박살내고 피니시를 내었다.
원작 효과만을 보자면 원본의 원작 효과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강력. 원본의 최대 공격력만 해도 (1턴만이지만) 총 4배로 9600이라는 미친 화력이였는데, 카오스화하니 이젠 어니스트의 효과를 가져왔고, 턴이 지나도 유지되는데다가, 여기에 중첩이 가능하다. 필드에 계속 남아있을 수만 있다면 원본보다 훨씬 안정적. 전투면에선 무적이다. 이름 그대로 '폭'발적인 지속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퀵 카오스로 소환해서 그런지 랭크 업 전용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없어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여담이지만 이 카드는 전체적으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를 떠올리게 한다. 흰색 갑옷이나 효과 디자인이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와 유사한 점이 있다.하지만 소재인 No.39 유토피아가 워낙 범용성 있는 카드이기도 하고 공격할 때 마법 / 함정의 발동을 막아 주는 효과도 엑시즈 소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쪽이 유용하긴 하다. 하지만 이 카드는 거기에 공격력도 유지되는 데다가 1턴에 2번 연속으로 발동가능해 중첩이 가능하고 결정적으로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는 자신이 공격할 때만 쓸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상대가 공격해와도 사용 가능하다. 나름의 장점은 갖춘 셈.
이름은 라틴어 "Supra"와 "스플래시"의 일본식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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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발동이 가능한 횟수가 1번만으로 명시되었고, 수프라 이외의 다른 자신의 몬스터에게도 어니스트를 부여해 줄 수 있도록 상향 조정되었다. 1턴 내에 발동 제한이 없어서 자신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원하는대로 강화할 수 있다.
그 외에 어비스 스플래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에는 효과 파괴 내성을 얻는 효과가 추가. 허나 그 원본에게 소재 제약이 달려있는지라, 내성을 포기하고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가령 아무 랭크 5에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써서 랭크업하거나, 불가사리를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3장 꺼내서 3장 모두의 효과를 쓰는 등 레벨 6 몬스터 3장을 모아 정규 엑시즈 소환하는 식.
'''료가의 엑시즈 답지않게''' OCG 효과가 지금까지의 비해 매우 좋게 나왔다.
실제로 료가가 낫슈일때 사용했단 점 때문인지 원본인 어비스 스플래시와 달리 듀얼링크스의 료가의 대사에 수록이 되어 있지 않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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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 137화에서 낫슈가 벡터와의 듀얼에서 RUM-퀵 카오스로 불러낸 No.73 격롱신 어비스 스플래시의 카오스 넘버즈. 나오자마자 자신의 효과로 벡터의 CNo.5 망롱룡 카오스 키메라 드래곤를 일격에 박살내고 피니시를 내었다.
원작 효과만을 보자면 원본의 원작 효과만큼은 아니지만 굉장히 강력. 원본의 최대 공격력만 해도 (1턴만이지만) 총 4배로 9600이라는 미친 화력이였는데, 카오스화하니 이젠 어니스트의 효과를 가져왔고, 턴이 지나도 유지되는데다가, 여기에 중첩이 가능하다. 필드에 계속 남아있을 수만 있다면 원본보다 훨씬 안정적. 전투면에선 무적이다. 이름 그대로 '폭'발적인 지속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퀵 카오스로 소환해서 그런지 랭크 업 전용 효과는 존재하지 않는다. 없어도 충분히 강력하지만.
여담이지만 이 카드는 전체적으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를 떠올리게 한다. 흰색 갑옷이나 효과 디자인이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와 유사한 점이 있다.하지만 소재인 No.39 유토피아가 워낙 범용성 있는 카드이기도 하고 공격할 때 마법 / 함정의 발동을 막아 주는 효과도 엑시즈 소재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쪽이 유용하긴 하다. 하지만 이 카드는 거기에 공격력도 유지되는 데다가 1턴에 2번 연속으로 발동가능해 중첩이 가능하고 결정적으로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는 자신이 공격할 때만 쓸 수 있지만 이 카드는 상대가 공격해와도 사용 가능하다. 나름의 장점은 갖춘 셈.
이름은 라틴어 "Supra"와 "스플래시"의 일본식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보인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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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발동이 가능한 횟수가 1번만으로 명시되었고, 수프라 이외의 다른 자신의 몬스터에게도 어니스트를 부여해 줄 수 있도록 상향 조정되었다. 1턴 내에 발동 제한이 없어서 자신 몬스터들의 공격력을 원하는대로 강화할 수 있다.
그 외에 어비스 스플래시를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에는 효과 파괴 내성을 얻는 효과가 추가. 허나 그 원본에게 소재 제약이 달려있는지라, 내성을 포기하고 쓰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가령 아무 랭크 5에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를 써서 랭크업하거나, 불가사리를 지옥의 폭주소환으로 3장 꺼내서 3장 모두의 효과를 쓰는 등 레벨 6 몬스터 3장을 모아 정규 엑시즈 소환하는 식.
'''료가의 엑시즈 답지않게''' OCG 효과가 지금까지의 비해 매우 좋게 나왔다.
실제로 료가가 낫슈일때 사용했단 점 때문인지 원본인 어비스 스플래시와 달리 듀얼링크스의 료가의 대사에 수록이 되어 있지 않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