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안 세계
バリアン世界 / Barian World[1]
[image]1. 개요
유희왕 ZEXAL에 등장하는 이세계. 인간계, 아스트랄 세계와 함께 유희왕 ZEXAL에 존재하는 3번째 세계. 아스트랄 세계를 상당히 적대하는 듯하다.[2] 전체적 경관은 대부분 붉은빛으로 우주같은 하늘 한복판에 블랙홀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구체가 있는 세계다.
바리안 세계의 어떤 존재가 Dr. 페이커를 부추겨서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도록 거래했다고 한다. 페이커에게 배신당한 트론이 떨어져 누군가[3] 로부터 '''복수할 힘'''을 받은 곳 역시 바리안 세계. 명실공히 ZEXAL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이라 볼 수 있다.
오비탈 세븐의 동력인 바리아나이트[4] 라는 희귀 광물이 있는 듯하며 포톤 모드 및 포톤은 바리안 세계의 기술력을 토대로 개발된 것으로 추정된다. 포톤 모드와 비슷한 점이 있는 트론 일가의 문장의 힘 또한 바리안 세계의 기술이다.
카미시로 남매 역시 이 바리안 세계와 깊게 얽혀있는 듯하다. 료가의 펜던트 떡밥, 리오의 바리안 레이더 기능 등 바리안 세계에 관한 떡밥이 많다. 언급 자체는 ZEXAL I 1기부터였으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ZEXAL I의 극후반부터이고 본격적인 등장은 II부터.
참고로 아스트랄 세계와 같이 명계에 속하는 것 같다. 더 정확히는 이쪽은 지옥인데 심판이 없는 지옥.
1.1. ZEXAL 에서
퍼스트에서는 언급만 자주 되었지만 실질적인 등장은 없었다. Dr.페이커가 No.의 존재와 아스트랄 세계에서 아스트랄이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던 것은 바리안 세계에서 정보를 제공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을 '바리안' 이라 칭하는 바리안 세계의 존재가 페이커에게는 텐조 하루토의 목숨을 담보로 아스트랄 세계의 파괴와 그를 위한 넘버즈 회수를 명하였다. 또한 트론에게는 페이커에게 복수할 힘을 주었다.
이후 페이커와 츠쿠모 유마, 카미시로 료가, 텐조 카이토 3인의 최종결전 도중 바리안 세계의 존재가 페이커의 육체를 강탈하여 ZEXAL I의 진 최종보스에 등극했다. 바리안은 바리안즈 카드들과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을 사용하여 유마 일행을 몰아붙이지만 제알의 힘으로 듀얼에 패배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1.2. ZEXAL II에서
트론과 Dr.페이커를 이용한 계획이 실패하자 Ⅱ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바리안 세계의 자객들이 인간 세계로 오면서 속속들이 적으로 등장하는 중. 이 중 기라그는 RUM-바리언즈 포스로 인간들을 세뇌시켜 CX라는 새로운 몬스터 엑시즈들을 사용하는 위협적인 자객으로 삼은 뒤 계속해서 츠쿠모 유마와 아스트랄을 압박하고 있다.
목표는 아스트랄과 유마가 소유한 '''모든 No.의 탈환'''. 처음에는 기라그만이 분전하고 있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칠황이 하나둘씩 인간 세계에 왔다. 나중에는 벡터, 도르베, 미자엘이 사르갓소에서 각각 아스트랄/유마, 료가, 카이토를 상대로 결전을 벌였다.
II 2기에서는 벡터가 바리안 세계의 신 돈 사우전드의 봉인을 풀고 그와 계약한 다음, 칠황과 아스트랄 일행 둘 다 전세계에 봉인되어 있는 일곱 개의 강력한 넘버즈를 찾기 위해 서로 경쟁하는 전개로 진행된다.
118화에서는 한때 아스트랄 세계의 일부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아스트랄 세계에서 '''카오스''', 즉 '스스로에 대한 욕망' 및 거기서 파생되어 나오는 남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마음 등도 포함한, 거의 모든 감정의 힘과 그 힘을 갖춘 모든 영혼을 추방시키면서 탄생한 세계가 바로 바리안 세계라는 것. 이로서 '카오스'의 힘이란 최소한 아스트랄 세계와 바리안 세계의 분리 이후에는 아스트랄 세계에는 없는 바리안 세계와 인간 세계만의 힘이라는 것이 확정.
120화에서는 아스트랄 세계와 분리된 뒤 작고 불안했던 바리안 세계가 낫슈와 벡터의 나라끼리의 전쟁 중에 희생된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이 옮겨지면서 그 규모가 커지고 자리가 잡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도르베의 말에 따르면 낫슈가 칠황의 리더로 다시 태어난 것도 그렇게 바리안 세계를 키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2. 관련 인물들
2.1. 신
2.2. 칠황
바리안 세계의 7명의 황제(七皇). 자세한 것은 칠황 문서 참고.
2.3. 어둠의 4인방
돈 사우전드와 벡터의 직속 부하들. 자세한 것은 어둠의 4인방 문서 참고.
2.4. 그 외
바리안 세계의 경찰 같은 존재이며 세계 내에서 악한 바리안들을 경고하고 제재하는 일을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스포일러 주의)
3. 아스트랄 세계와의 대립
- 사자(인 바리안 칠황)의 목적
아스트랄이 모든 No.를 되찾으면 바리안 세계가 멸망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세계를 구하기 위해 No.를 획득하는 것.
- 실제로 한 행동
- 바리안 세계와 아스트랄 세계는 모두 고차원적인 에너지 세계라 서로 직접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제 3자인 인간 세계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 벡터가 닥터 페이커와 계약을 해서 하루토의 생명을 연장해주는 대신 하루토에게 아스트랄 세계를 테러하도록 하였다.
- 바리안 세계의 누군가가 트론과 계약을 했는데, 복수할 힘을 주는 대신 트론에게 무엇을 요구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 페이커를 이용한 작전이 실패하자 벡터는 인간으로 변장해 유마의 친구로 위장하여 유마의 정신을 흔들었다.
- 기라그는 벡터와 별도로 인간 세계에 내려와 다른 듀얼리스트들과 유마의 학교 학생들을 세뇌시켜 CX를 제조해 유마와 맞서게 했다.
- 기라그/벡터/아리트가 아스트랄과, 도르베가 료가와 듀얼을 하여 No.를 빼앗으려 하였다.[5]
- 특별한 전설을 지닌 유적에 잠든 봉인의 No. 7장을 아스트랄보다 빨리 획득하려 하는 한편 듀얼로 아스트랄의 No.를 직접 빼앗으려는 공격적인 입장도 취하고 있다.
- No.96 블랙 미스트의 힘을 손에 넣은 돈 사우전드와 벡터는 바리안 세계에 떨어진 Mr.하트랜드와 어둠의 듀얼리스트들에게 No.를 건네주고 아스트랄을 잃은 유마를 공격하게 했다.
- 하트랜드 일당이 실패하고 도르베가 낫슈와 메라그의 포섭에 성공하자, 칠황 전체가 한꺼번에 인간 세계를 침공했다.
우선 아스트랄 세계는 원래 부정적인 요소를 배제하여 한 차원이 높은 경지, 즉 영혼의 랭크 업을 위해서 바리안 세계를 분리시킨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는 극단적인 배제였으며 남을 위해 싸우는 마음이나 생명체로서의 살아가려는 의지와 투쟁, 감정 등을 완전히 부정하여 추방시켰으니 최초의 원인 제공은 아스트랄 세계가 한 것이 맞다. 또한 아스트랄 세계는 바리안 세계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여 파괴하기 위해서 사자를 파견시킨 것이니 도르베와 같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아스트랄 세계를 견제하는 입장은 정당화가 가능한 편. 하지만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바리안 세계의 실질적인 권력자인 돈 사우전드와 몇 명의 사이코들은 방위를 넘어서 아스트랄 세계를 파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움직이게 되었으며 이로서 두 세계 간의 본격적인 대립이 시작. 결국 바리안 세계는 자신들을 버린 아스트랄 세계와 엘리파스가 취한 극단적인 배제의 방식과 똑같은 행동을 취하게 된다.
그러나 수천 년 전에 바리안 세계의 신인 돈 사우전드가 아스트랄에 의해 봉인당했기 때문에 힘의 균형은 둘 중 아스트랄 쪽에 쏠려있었다. 또한 돈 사우전드의 봉인 이후에는 상대방의 세계를 멸망시킨다는 과격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스트랄 쪽이다. 거기다 인간 세계에 왔을 때의 아스트랄은 모든 힘과 함께 기억도 제대로 갖고 있었기 때문에 본래대로라면 오자마자 사명을 수행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원래대로라면 아스트랄이 공격하고 바리안이 방어하는 상황이 되었겠지만...
'''아스트랄이 힘과 기억을 잃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는 바람에 현재는 반대로 바리안이 공격하고 아스트랄이 방어하는 입장이 되었다. 거기에 돈 사우전드와 동급으로 미치고 사람 죽이기를 좋아하는 벡터가 짠 계획대로 움직이고 있어 아스트랄 세계는 당장 파멸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다행이 유마와 아스트랄의 노력 덕분에 원점으로 돌아갔으나 여전히 아스트랄은 바리안 칠황 중 1명도 상대하기 버거워할 정도로 바리안 세계가 유리한 상황. 그러나 106화 시점에서 아스트랄이 진짜 사명을 기억해낸 데다가 보유한 No. 또한 이름이 밝혀진 것만 따져도 아스트랄이 바리안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 두 세계의 대립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지도 모르는 듯했으나 No.96 블랙 미스트의 개입 때문에 아스트랄이 행동불능이 되었다.
여기에 더하여 돈 사우전드는 No.96를 흡수하고서 부분 부활하고서 인간의 부정적인 마음을 통해 자신에게 힘이 되는 카오스를 모으기 위해 시간 벌이에 착수. 곧 돈 사우전드가 완전부활할 듯한 낌새가 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아스트랄 세계의 신인 엘리파스는 아스트랄도 카오스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이유로 아스트랄을 소멸시키려고 하나, 유마에 의해 저지되고, 아스트랄은 부활한다.
121화에서 도르베가 낫슈와 메라그의 환생인 샤크와 리오를 바리안 쪽으로 포섭하는 데 성공했고 돈 사우전드도 슬슬 움직일 기세가 보여서 전력은 바리안 쪽이 유리하다. 이 시점에서 인간계 쪽은 유마와 카이토밖에 안 남았는데 바리안 쪽은 유마네 전력이었던 두 명이 합쳐져 전력이 강화된 것이기 때문이다.
숫자 형제들도 유마 일행을 도와 바리안에 맞선다. III과 V는 미자엘에게, IV는 낫슈에게 대항하지만, 접전 끝에 모두 패배한다.
그러나 벡터가 칠황을 죽여가기 시작하면서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바리안 세계로 돌아온 메라그와 도르베에게 벡터가 싸움을 걸었으며, 듀얼 중 도르베가 먼저 라이프 0이 되면서 사망해버렸다. 칠황의 숫자를 벡터가 자기 손으로 직접 줄여주고 있는데다, 아리트는 유마와 듀얼을 하면서 세뇌가 풀리고, 돈 사우전드에 맞서기 위해 유마와 협력하면서[6] 점점 유마 일행과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는 상황. 이후 메라그도 패배해서 사망, 아리트는 기라그와 듀얼 후 라이프가 0이 되면서 사망, 기라그는 아리트와 듀얼 뒤 세뇌가 풀리지만 벡터가 유마, 기라그를 노리고 한 기습 공격을 자신이 맞고 사망해 7명이던 칠황이 3명으로 줄어들었다. 수적 열세는 해결된 듯 하나 사망한 칠황 4명의 영혼을 벡터가 죄다 흡수해버려 돈 사우전드의 힘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동료들이 사망하는 걸 보고 분노한 낫슈가 벡터가 있는 곳으로 쳐들어가 듀얼을 한다. 칠황 4명의 영혼을 흡수한 벡터였지만 낫슈에게 접전 끝에 관광당했다. 그 와중에 벡터가 기억을 되찾자 절망하면서 자신을 끝장내달라고 하지만, 이는 속임수였다. 벡터가 돈 사우전드를 자기의 힘으로 없애버리고 함정 카드를 발동, 낫슈를 효과 대미지로 끝장내려 하나 낫슈는 벡터를 아에 믿지 않았기 때문에 무난히 넘겼다. 결국 낫슈가 승리했고, 그 와중에 사실 죽지 않은 돈 사우전드가 다시 나타나 쓸모없어진 벡터를 흡수한다. 이 때 미자엘이 나타나 돈 사우전드에게 듀얼을 거는데, 5분도 안돼서 돈 사우전드에게 패배했다. 돈 사우전드가 미자엘의 영혼도 흡수하자 진정한 모습으로 변신해 낫슈, 유마에게 듀얼을 건다.
그런데 이 듀얼에서 유마&낫슈가 받는 대미지는 전부 아스트랄 세계로 가기 때문에 졌다간 아스트랄 세계는 끝장. 어찌어찌 돈 사우전드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돈 사우전드가 가지고 있던 넘버즈가 아스트랄이 아닌 낫슈의 손에 넘어가고, 그의 힘도 전부 낫슈가 흡수해버린다. 그 뒤 낫슈가 바리안 세계와 아스트랄 세계의 중간 지점으로 유마&아스트랄, 코토리를 이동시킨 뒤, 두 세계가 합쳐지려고 하고 있으며 이대로 있으면 약해진 아스트랄 세계는 소멸하기에 서로 싸울 수밖에 없다면서 유마에게 듀얼을 건다. 하지만 낫슈도 결국 패배하면서 소멸했고, 이로서 바리안 세계와 아스트랄 세계의 대립은 사실상 아스트랄 세계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후 최종화에서는 아스트랄 세계와 일체화 되었다. 이로 인한 문제가 생겨나게 되긴 했지만 돈 사우전드 자신이 말한 것처럼 카오스와 코스모가 결합하게 되었으니 서로 잘 된 셈이 아닐까.
하지만 바리안 세계의 주민들한데는 불만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자기들 세계의 대표인 칠황은 아스트랄이 누메론 코드를 써서 칠황들은 인간 세계에서 살것으로 보이는데다 리더인 낫슈 또한 인간이 되어버려서 오랫동안 왕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 낫슈의 백성들은 '''왕이 돌아와버리지 못하는데다''' 실지적으로 이들을 이끄는 것은 오랬동안 대립해온 아스트랄 세계의 대표 엘리파스이니까 말이다.
4. 설정
- 바리안 세계는 No.를 갈구한다. 아스트랄의 기억에 의하면 No.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는 단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성격이 아이 같은 아리트가 넘버즈 회수를 귀찮아하자 미자엘이 "저런 놈에게 넘버즈 회수라는 중요한 일을 시켜도 되는가? 넘버즈를 회수하지 않으면 우리 바리안 세계에는 미래가 없어" 라고 대답하는 것을 보아 이들 역시 아스트랄만큼 절실한 듯하다. 그리고 106화에서 아스트랄의 진짜 사명이 바리안을 멸망시키는 것이라고 밝혀지자 아스트랄이 힘을 전부 되찾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는 목적을 추론할 수 있게 되었다.
- 바리안 세계 바다의 악의의 소용돌이에 돈 사우전드라는 바리안 세계의 신이 존재한다.
4.1. 문자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의 배경에 이 문자가 있으며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 효과를 사용할 때도 나타난다.
55화에 나온 석판을 해석한 결과, 듀얼 터미널의 웜 전쟁에 대해 묘사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V의 고문서와 같은 제작진의 장난으로 본편과 큰 연관은 없는 듯.WA-MUNIKUWAEMAGOOU
SINHUTUKATUWAKUSEI
HAKONTONNITUTUMARE
TAARITOARAYURUKIYO
URIYOKUSOSITEURAGI
RIBOUKAN
TIKAZUKITUTUARU
SAISYIUKESSENNOYOKAN
UNMEIHAHASSYANOTAN
ZIYOUWONOZONDEIRUNO
DEAROUKA
(遺跡の床)
(ワームに加え、魔轟神復活。
惑星は混沌に包まれた。
ありとあらゆる協力、そして裏切り、傍観……
近づきつつある最終決戦の予感。
運命は覇者の誕生を望んでいるのであろうか。)
※デュエルターミナル『混沌の覇者』のストーリー
행성은 혼돈에 휩싸였다.
만연하는 협력, 그리고 배신, 방관...
가까워져 가는 최종결전의 예감.
운명은 패자의 탄생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보다 상세한 바리안 문자와 듀얼 터미널 글의 출처는 링크 참조.
5. 기타
바리안 세계의 사자들이 사용하는 바리안즈라는 카드군이 존재하며 지금까지 나온 바리안즈 카드들은 전부 마법/함정 카드들이다. 바리안 세계가 실체가 없는 정신적인 세계인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엑시즈 몬스터를 랭크 업 시키는 RUM-바리언즈 포스는 그냥 최면도 아니고 '''집단 최면'''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최면에 걸린 사람들은 바리안 세계를 무조건적으로 추종하며 듀얼 중 이마에 바리안 특유의 장식이 생긴다. 바리안 세계의 존재에 빙의된 Dr.페이커의 이마에 있던 장식과 동일.
작중에서 나온 바리안의 영문 표기는 Barian과 Varian 두 가지가 있었다. Barian은 아리트가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BARian 드립으로 나온 것이고 Varian은 바리안 경찰 수첩에 '인간 세계의 알파벳'으로 적혀있었던 것이다. 바리안 경찰 수첩의 실체를 생각해보면 역시 신뢰할 만한 것은 못 된다. 영어권 팬덤에서는 일단 Barian이라 쓰고 있었고 결국 해외에서 RUM-바리언즈 포스가 정식으로 발매되었고 Barian으로 확정되었다.
6. 관련 문서
[1] 영어 이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자세한 것은 밑에 있는 기타 항목 참고.[2] 109화에 따르면 바리안 세계와 아스트랄 세계는 한 쌍인 동시에 적대시해야 하는 운명이라고 한다.[3] 바리안 세계의 누구에게서 힘을 받았는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94화에서 도르베가 한 말에 의하면 페이커와 트론을 이용한다는 계획은 벡터가 짠 것이다.[4] 광물을 의미하는 접미사 -nite로 보인다. 그리고 아스트랄이 결벽의 '배리어' 와 '바리안' 계를 정확히 구분해 발음하는 것으로 보아 바리아+나이트가 맞다.[5] 미자엘이 카이토와 듀얼을 한 것은 No.와는 아무 상관 없었다. 카이토가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을 획득한 다음부터는 입장이 달라질 수도 있다.[6] 바리안의 힘을 잃어버린 탓에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