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away
1. 영어 단어
Runaway/Run away
'도망(자)', 탈주자', '가출한 자', '도망친', '(대결에서) 쉽게 이긴' 등의 뜻을 가지는 영단어. 이때, Run away 의 경우에는 명사로 사용하지 않는다. 반대로 명사로 사용시 보통 붙여서 Runaway, 복수형으로는 Runaways로 사용한다.
2. 프로게임단
대한민국의 프로게임단 러너웨이(RunAway).
3. 노래
- 1984 Runaway - 본 조비의 정규 1집 수록 싱글
- 2010.05.25 Run Away - Epic Sax Guy 밈의 원곡이자 'Sun Stroke Project'의 2010년 유로비젼 참가곡
- 2010.10.04 Runaway - 카녜 웨스트의 정규 5집 수록 싱글
- 2013.02.19 Runaway - 샤이니의 정규 3집 Chapter.1 수록곡
- 2013.08.21 둘 중에 하나 (영문명:Runaway) - 카라의 디지털 싱글
- 2017.07.28 Runaway - 리듬 게임 DJMAX RESPECT의 수록곡
- 2017.11.06 Runaway - 슈퍼주니어의 정규 8집 수록곡
- 2018.06.01 Runaway - 취미의 데뷔 싱글
- 2019.10.21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영문명:Run Away) -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1집 타이틀 곡
- 2019.11.04 RUN AWAY - GOT7의 미니 10집 수록곡
4. 웹툰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서 연재중인 아마추어 만화 런어웨이
5. 영화
5.1. 1995년도 한국 영화 런어웨이
무사, 태양은 없다, 비트, 감기의 김성수 감독 작품이며 이게 그의 장편 감독 데뷔작이다. 이병헌, 이경영, 김은정, 장세진 , 장동직, 김기현 등이 출연하며 장르는 액션 스릴러. 이병헌의 풋풋한 시절도 볼 수 있으며 그의 두번째 영화 출연작이다. 긴장감은 나름 있었지만, 이유를 알 수 없는 노출씬등을 넣는 등 극의 긴장감을 해소가 아닌 '''해체'''시키는등 뭔가 어정쩡한 면이 있다. 흥행은 아쉬웠으나 한국도 스릴러 영화를 만들 수 있다 라는 평을 받으며 김성수 감독은 다음 해 비트를 감독하여 흥행에 성공하게 된다. 그 이후로 태양은 없다도 흥행에 성공하여 흥행감독이 되나 싶었지만 78억을 들인 무사가 아쉬운 흥행을 하고[1] 영어완전정복은 평가도 흥행도 실패하며 10년동안 공백기를 가졌다가 2013년, 감기를 연출하여 311만 관객 흥행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2016년 정우성과 함께 100억 액션 활극인 아수라를 감독했다. 정우성과는 4번째 작품이 된 셈이다.
5.2. 1986년도 미국 영화 Out Of Bounds 의 한국어 제목 런 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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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Out Of Bounds. 제작은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
한국에선 런 어웨이란 제목으로 극장개봉하고 비디오로 나온 영화이다. 이 영화 때문에 밑에 나온 같은 제목을 가진 런 어웨이는 로보가 들어간 채로 비디오로 나오게 된다. 이는 비디오 출시사가 같은 대우 비디오 클럽이었고 제작사도 둘 다 컬럼비아 트라이스타 픽처스로 같았기 때문이다.
5.3. 1984년 영화 로보 런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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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런어웨이인데 우리나라에선 이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왔다. 1992년 4월 24일 SBS 금요 영화특급으로 런 어웨이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했다.
로봇(휴머노이드 타입이 아닌 팔 하나에 바퀴달린 스타일들)이 가전 기구처럼 일상화된 미래를 배경으로 로봇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관이 주인공이며 수공업으로 만든 여러 로봇들과 액션을 넣어가며 당시 최첨단 기술효과를 쓰고 2500만 달러가 넘는 많은 제작비로 만들었다.(같은 해 개봉한 터미네이터 4배에 가까운 제작비) 쥬라기공원 원작자로 유명하며 영화감독도 하던 마이클 크라이튼이 1984년 원작,각본,감독까지 맡고 톰 셀렉이 주인공으로, 가수 진 시몬스(그룹 키스 리더)가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으나, 하필 터미네이터가 대박을 거두면서 이 영화는 제작비 반도 못 건졌다. 이후 마이클 크라이튼은 오래 안가 영화감독을 그만두고 소설가 및 각본가로 전념하게 되며, 인디아나 존스를 맡을 뻔했다가 다른 드라마 계약 때문에 포기해야 했던 톰 셀렉은 이 영화의 실패로 '그저 그런 배우'로 남게 된다. 그나마 영화에서 그저 그랬지만 대신 TV영화 및 드라마 배우로서는 꽤 대박을 거두며 꾸준히 연기하고 에미상을 받으며 2010년대 70대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약하게 된다.
6. 격투기의 풋워크
[1] 이 작품은 평가가 좋았다. 튜브와 함께 개봉시기가 가장 좋지 않았던 영화 중 하나. 심지어 프랑스에서는 70만 관객이나 동원하면서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다가 2019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감독상에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등을 휩쓴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에서 184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면서 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