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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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SK 와이번스의 2군.
2000년 SK 와이번스의 창단과 함께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소속으로 경기를 치뤘다. 참고로 SK 와이번스 2군이 북부리그에 참가하면서 한화 이글스 2군이 북부리그에서 남부리그로 재편성 되기도 했다. 퓨처스리그에 가입한 이후 우승은 한번도 달성하지 못했다.
2015년부터 퓨처스리그가 3대리그로 개편됨에 따라 중부리그 소속이었다가, 2016년 다시 양대리그로 회귀하면서 북부리그 소속이 되었다.
2. 홈구장
- 숭의야구장: 2000년[3]
- 용현동 드림파크[4] : 2001년 ~ 2006년
- 숭의야구장: 2006년 ~ 2008년[5]
- 송도 LNG 경기장: 2009년 ~ 2014년
- SK 퓨처스 파크: 2015년 ~
3. 역대 감독
4. 역대 성적
- 퓨처스리그 기록은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발간한 한국프로야구 연감에서 참조했습니다.
[1] 팀 이름이 아니라 회사이름이다.[2] KBO가 2015시즌 퓨처스리그의 각 리그 이름을 블루 리그(북부), 레드 리그(중부, 신설됨), 옐로우(남부)로 정했는데 정작 시즌 들어가면서 해당 명칭은 사라지고 북부, 중부, 남부로 불리게 되었다. 중부는 2015년에만 운영되었다.[3] 창단 직후부터 용현동 드림파크 경기장이 지어지기 전까지는 숭의야구장을 1군과 같이 썼다. 물론 2군 홈경기는 1군이 이 구장을 안 쓰는 날에 치렀다.[4] SK에너지 인천저유소 내 부지 일부에 조성됐던 SK 와이번스 구단 역사상 최초의 연습구장. 바로 옆에는 부천 SK 축구단 숙소와 연습구장도 있었다. 이 경기장이 완성되면서 SK 와이번스의 2군 선수 육성 시스템도 서서히 체계화됐는데 2000년대 초 SK 와이번스에 입단해 드림파크에서 자라났던 신인이 훗날 SK 왕조 시절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김강민, 박재상, 조동화 등이다. 그러나 SK에너지가 인천저유소를 없애고 이 자리에 SK건설이 SK VIEW 아파트를 건립하기로 결정하면서 드림파크는 철거됐다. 이후부터 한동안 SK 와이번스는 2군 클럽하우스와 전용 연습구장이 없는 채로 구단을 운영해야 했다. 훗날 이 자리에는 인천 SK 스카이뷰 아파트가 들어섰다.[5] 철거 직전까지 사용하였다.[6] 1군 작전코치로 보직변경[7] 1군 수석코치에서 보직변경[8] 5월에 1군 수비코치로 콜업되었다.[9] 6일까지 감독대행 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