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utnik_8A91

 


'''Sputnik_8A91 '''
[image]

'''구독자 수'''
1.83만명[1]
'''조회수'''
6,141,446회[2]
'''장르'''
종합 게임 유튜버
'''메인 콘텐츠'''
워 썬더
'''링크'''

'''나이'''
20대 중후반 [4]
1. 개요
2. 상세
2.1. 특징
3.1. 실력 / 플레이스타일
3.2. 시청자 참여 멀티
3.2.1. 시참 전통(자주 하는) 주제
4. 프로필
4.1. 닉네임
5. 밈
5.1. 켈프 인더스트리
5.2. 워 썬더 다이어트
5.3. 청정수
5.4. 소련
5.5. Sputink_8A91 / 기행, 어록, 사건사고
5.5.1. 기행
5.5.2. 사건 사고 썰
5.5.3. 어록
6. 직업
7. 자주 함께하는 사람


1. 개요


'''Sputnik_8A91 입니다.'''

-

영상 시작 멘트

'''스푸트니크, 아웃'''

-

생방송 크로징 멘트

  • 워 썬더 플레이 영상을 주로 업로드하는 가이진 컨텐츠 파트너쉽 유튜버로, KAEI 비행대[5]의 비행대 간부이자 켈프 인더스트리[6]의 회장.
  • 메인 컨텐츠는 워 썬더 이나 다른 게임들도 플레이하는 편으로 주로 시청자들이 소매넣기 해준 게임 위주로 플레이한다.[7] 소매넣기 들어온 게임은 작정하고 하루 날잡고 한번에 엔딩까지 정주행으로 끝내기 때문에 소매넣기가 상당히 자주 들어오는 편.[8]

2. 상세



2.1. 특징



3. 워 썬더


  • 유치원생 당시부터 F-15가 나오는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겨했다고 하며[9][10] . 시간이 흘러 그때 했던 게임이랑 비슷하면서 좀 더 캐쥬얼한 게임을 찾다가 워썬더 알파테스트 공지가 올라와 신청하였고 이게 당첨되어 그때부터 시작하였다고 한다. 이 때가 중3(또는 고1) 이었다고 하며 지금까지도 계속 하고 있다고 한다.[11]
  • 주요 컨텐츠는 자막실황 영상으로 한결같이 특유의 잔망스러움을 유지하고 있고 영상 내에서 보여주는 상황 판단 능력과 대처 능력이 뛰어나며, 상황에 대한 설명을 자막을 통해 간단하게 풀어주기 때문에 초보 유저들이 여러가지 팁을 얻기에 좋다. 하지만 보는 이에 따라 자막 스타일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으로[12] 본인 말로는 워썬더를 어려운 게임으로 생각하지 않게 진지함과는 거리를 두면서 생각없이 볼수있는 영상을 만들어 저연령층 유저의 유입을 노리고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13]
  • 종종 자막 없이 적절한 BGM과 장면 편집만으로 상대 에이스 파일럿과 1대1 교전영상 또는 1대 다수의 역전승과 같이 영화의 한장면같은 클립 영상도 업로드 한다.

3.1. 실력 / 플레이스타일


  • 플레이 경력에 비해 실력 자체는 뛰어난 수준은 아니다. 평범한 골수유저들 평균치 실력으로 랭커처럼 소티당 킬수가 높지는 않다.[14] 하지만 골수유저 답게 전황파악 능력과 상대의 수를 읽는 능력이 좋아 생존력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한 사례로 생방송중, 30시간가까이 무수면 상태에서 중간중간 기절에 가깝게 졸며 플레이하는 공중전에서도[15] 반 정도 기절한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속에서 3킬[16]이상을 따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 생존하는등, 거의 모든 전투에서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7] 에임은 탄막형성과 교차사격등 순간 화력투사로 승부를 봐야하는 경우엔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지만, 왜인지 정적 움직임을 보여주는 상태로는 리드가 부족하거나 에임이 튄다.
  • 플레이스타일은 자신이 유리할때만 교전하고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상황을 지켜보는, 즉 킬보단 생존 위주의 플레이로, 공격적인 전투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18] 붐앤줌과 같은 에너지 파이팅 형태의 공격을 선호하며, 이 때문에 기동전과 같은 난전에 취약할 것으로 보이지만, 기동전 실력도 상당하다. 특히 기동전시 롤링 시저스가 특기로 어지간히 둔한 기체로도 일단 상태와 롤링시저스에 들어갔다 하면 최악의 상성을 가진 기체를 상대로도 높은 승률을 보여주는데[19] 하지만 웬만해선 기동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을 보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아군, 편대원이 위험에 처하면 물 불 안가리고 뛰어들어 구해주는 모습도 보인다.[20]
  • 방송 중일 때의 실력과 방송 중이 아닐 때의 실력 갭이 큰 편이다. 디스코드를 통해 방송 중이 아닐 때 편대플레이를 해보면[21] 높은 교환비와 승률을 보여주지만, 방송만 켰다 하면 교환비와 생존성이 확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방송만 켰다하면 달려오는 저격수들의 영향이 매우 크다. 실제로 방송 중일 때를 보면 저격을 시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며[22] 대부분 적군으로 저격을 시도하여 여러 명이 집중마킹을 하므로[23] 어지간해선 오래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 조성된다. 심지어 저격수에 의해 죽으면 방송 채팅창에 " 스풋님 방금 님 죽인거 저에요! " 라며 채팅을 읽어줄 때까지 도배하는 잼민이들의 뇌절도 볼 수 있다. [24]

3.2. 시청자 참여 멀티


  • 보통 '놀방'이라고 부르는, 2, 3주 간격으로 여는 시청자 참여 컨텐츠가 있다.
  • 참가하는데 제한조건은 없고 매 판마다 종목을 바꿔가며 플레이 하는 형태로, 가끔 특정 장비가 필요할 때 그 장비가 없으면 그 판은 참여할 수 없다. 또, 무작위로 즉석에서 참가 인원 64명을 뽑기 때문에[25][26] 못 뽑히고 낙오 되는 경우도 있다. 본인도 그 사실을 아는지 최근 들어서는 한 판이 끝날때마다 방을 새로 파는 형식으로 최대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 시참 멀티는 보통 3시간에서 4시간 정도 하지만 워 썬더 서버에 문제가 있거나 주말에 해야 할 것이 많을 때는[27] 1시간, 가끔씩은 6시간도 한다.
  • 가끔씩 놀방이 아닌 다른 것을 하고 있는 생방에서 "놀방 언제함?" 또는 "왜 놀방 안함?" 등의 채팅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놀방을 빨리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 채널의 주인은 스풋이다. 스풋은 자신이 하고 싶을 때 놀방을 키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되도록 놀방 관련 채팅은 자제해주자.

3.2.1. 시참 전통(자주 하는) 주제


'''셔먼 vs T-34 or 티거:''' 보통 점보셔먼의 활약에 따라 티거의 조금 더 우월한 체급을 극복하고 승리하거나 반대로 전선을 파죽지세로 밀리고 뼛속까지 털리는 등,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
'''대공전차전:''' 말 그대로 대공전차만 참여 가능한 전투, 대공포가 대지상 사격을 하면서 사방으로 튀어나가는 예광탄은 불꽃놀이를 연상시키며 격전지에선 예광탄과 발사 섬광으로 인해 주변이 밝아질 정도로(...) 정신없는 전투가 벌어진다.
'''폭격기 대전:''' Tu-4, B-17, B-29 같은 대형 폭격기들이 방어기총으로 함대전(...) 을 벌인다. 점점 고도를 낮추고 구역을 제한하며 이에 따르지 않을 시 강퇴하는 형식으로 점점 더 좁은 공간에 많은 폭격기가 몰려들며 사방에서 방어기총이 날아온다.
'''목고자 대전:''' 구축전차와 같은 회전포탑이 없는 전차들만 참여가 가능한 전투로, 목고자들 특성상 상대를 공격하려면 차체를 통째로 돌려서 조준해야 하기 때문에, 양측 모두 이리저리 몸을 비틀며 고통받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프롭기 vs 헬리콥터:''' 말 그대로 한쪽은 프롭기, 한쪽은 헬리콥터로 참여하는 공중 전투로, 초창기엔 프롭기가 헬기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헬기들의 성능( ) 향상, 그리고 헬기가 출시된지 오래되어 플레이어들의 증가와 실력 증가로 인해 프롭기들이 지는 경우들이 늘었다.
'''대공 vs 헬리콥터:''' 자주대공포와 헬기의 전투로, 초기 퉁구스카, 아닷츠와 같은 미사일 대공으로 헬기팀이 열세였으나, 최근 fire&forget 능력이 독타이거에 추가되어 헬기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대공 vs 항공기:''' 자주대공포와 고정익 항공기의 전투로 헬기를 상대할때와는 달리 기관포 사용 비율이 높아 야간 맵으로 관전하는 시점에서는 사방으로 날아가는 예광탄 덕에 장관이 따로 없다( ).
'''배 vs 항공기:''' 함선과 항공기의 전투로, 함선팀에서 구축함과 순양함을 이용하여 방공망을 형성하면 그 탄막은 예술 그 자체며, 항공팀은 어뢰로 십자 뇌격을 시도하거나, 그 탄막을 기어코 돌파해서 공습으로 공격을 하는 모습은 영화가 따로 없다. 하지만 항상 함선보다 항공기측 손실이 더 크기 때문에 항공기측이 티켓에서 밀려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VT신관이 있는 배들의 킬 수가 많은 편이다.
'''숨바꼭질:''' 스풋, 세묠 등이 술래고 시청자들이 숨어야 한다. 시간제한은 1시간으로, 시작시 10분간 아무 전차나 골라 스폰해서 맵에 숨은 뒤 50분간 살아남으면 된다. 술래는 헬기와 지상군을 이용하는데, 특히 헬기는 열상과 지상 레이더를 이용하여 시청자들을 잡아내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정말 기상천외한 위치에 숨는 시청자들이 있어 생각보다 술래의 승률은 매우 낮은편이다....
'''내전:'''하나의 국가의 모든br의 전차나 항공기들이 섞여 싸우는 놀방으로 주로 탑랭크 mbt와 팬텀등의 탑랭크 항공기와 2차대전 박물관에 있을법한 전차이나 항공기들이 엉켜서 싸우는[28] 진풍경을 맛볼수있다 주로 탑랭 장비들의 수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편. -
이 외에도 다양한 매치를 진행해주며 공방에선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전투를 체험할 수 있어 한번쯤은 참여해보는 것도 좋다.

4. 프로필


  • 때는 백수시절 부모님이 이마트에서 사온 유정란을 보고 "이걸 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여섯 알 정도 시도한게 전부(...) 성공해 버려서[29][30] 정성을 다해 키워 한참 귀여울때 찍은 사진을 프로필로 사용하다가 그 후에 해당 프로필을 모티브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
  • [31]
  • 2021.1.30 생방 도중 한 시청자가 근황을 물어보자 모두 식량이 되었다고 답했다....
  • 참고로 프로필에 모티브가 된 병아리의 이름은 퉁구스카[32]이며 다른 다섯마리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대충 예상은 간다(...)[참고]

4.1. 닉네임


  • 대부분 소련의 최초 인공위성인 Sputink 을 떠올리지만 사실 R-7계열의 1단 발사체이다.[33] 항공우주분야에 관심이 많아 최초의 인공위성인 Sputink로 지으려다 이미 있는 닉네임 이어서 Sputnik3으로 시도했는데 이마저도 이미 있어 발사체인 Sputnik_8A91을 선택했다고 한다.[34]
  • 보통 구독자들은 스풋이라고 부른다.


5. 밈



5.1. 켈프 인더스트리


  • 한때 잠깐 마인크래프트[35] 방송을 진행할때 탄생한 가상 기업이다. 당시 게임 내 해초류 아이템인 "켈프[36]" 가 있었는데 플레이 하는 내내 켈프만 심고 채집하는 플레이를 보이자 한 시청자가 "켈프 인더스트리" 라고 발언한 것이 시발점이 되었다.
  • 본격적으로 설정이 붙기 시작한 시기는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37] 방송때로, 게임 내 우주비행사인 커벌을 대상으로 펼쳐진 인명경시 사상(...)과 같은 온갖 기괴한 플레이에 시청자들이 기업국가, 블랙기업, 윤리위원회와 같은 깨알같은 설정을 불어넣기 시작했고 과정을 거치며 구독자 한정 하나의 밈으로 굳어졌다.
  • 본인도 싫지는 않은지 이후로도 켈프 인더스트리를 직접 언급하며 현재까지도 밀고 나가고 있다.

5.2. 워 썬더 다이어트


  • Object 279 [38] 를 얻을수 있던 이벤트인 'Space Race' 때 AU-1[39]과 함선을 싹 다 얻기 위해, 분명 로켓을 아주 오래걸려 세 개를 쏘아 장비 하나를 얻으라고 만든 이벤트에 엄청난 노가다로 다연장 로켓을 쏴댔다. 'BE' 윤리 위원회라는 드립은 덤.

  • 그리고 메르카바 3D를 얻을 수 있던 이벤트인 'Strategist'에서는 원래 이벤트의 의도와 다르게 부품이 차고 넘쳐버렸다...

  • 당연하게도 위처럼 플레이 하려면 백수조차도 하기 힘든 이벤트 조건이지만[40] 이 사람은 놀랍게도 직업(본업)이 있다. 언급에 의하면 하루 2시간만 자고 야간 당직 근무때는 지루하게 기다리기만 하기 때문에 노트북까지 가져가서 플레이를 했다고... 문제는 위 이벤트때만 저러는게 아니라 매번 모든 이벤트때마다 저러고 있으며, 그 결과 이벤트 때마다 체중이 4~5kg이 빠진다고 하는걸 보면 이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5.3. 청정수


생방이나 영상에서 자신이 고인물인 것을 잊고(...) 자신을 청정수 (혹은 가끔씩 자신을 뉴비(!)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라고 불러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 하나의 밈으로써 자리잡았다. 정제된 항공유일수록 투명하다[41]--

5.4. 소련


닉네임에서부터 보다시피(소련의 발사체) 소련을 강하게 의식하며,구독자들이 댓글에 KGB, 소비에트등을 언급하며 이에 호응하듯이 스풋도 생방에서 콩산당 을 언급하며 스풋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5.5. Sputink_8A91 / 기행, 어록, 사건사고



5.5.1. 기행


  • 워 썬더를 포함,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 기괴한 언행들로 보는 이를 황당하게 만드는데, 가장 대표적인 예로 콜 오브 듀티,시리즈 및 스펙 옵스: 더 라인 플레이 당시 부수적 피해를 오히려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고(....) 커벌 스페이스 프로그램 에서는 우주선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무게를 줄여야 한다며 승무원들을 우주 한복판에 모조리 내던져버렸다....[42]또 소매넣기 당한 겜인 레드 데드 리뎀션2를 플레이하면서 엄청난 인성의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충격적이게도 해피엔딩을 보게되었다..... 그리고 워썬더 생방송에서 복좌기를 타면서 옆에 있는 부조종사를 존슨이라 부르며 온갖 사망플래그를[43] 걸었지만 실패하자 스풋이 비행기를 땅에 꼴아박아 가족에게 돌아가야 했던 존슨을 끝끝내 죽이는(...) 악랄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 후술할 어록을 보면 확실히 남들과는 다른 정신세계 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요소덕에 그의 인성 제대로 터진 게임플레이를 보는 맛이 쏠쏠하다.

5.5.2. 사건 사고 썰


이 양반의 사건사고 썰 모음. 공소시효를 따지는 사건들도 있다(...) 본인 말로는 익스트림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하며 누구나 다 이런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보다 보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있는지가 궁금하다...
  • 총도 살살 쏘면 안 아파요 드립의 창시자다.(!)[44] 중학생 시절 짧게 밀덕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였는데[45] 그때 당시 뜬금없이 날아온 문제의 쪽지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없어 그대로 포스팅하였고 그 내용이 퍼져 현재에 이르렀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친구를 알코올 총으로 사살(...)할뻔했다.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자세한 사양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당시 세묘르카 와 함께 날개안정분리철갑탄[46] 을 발사하는 알코올 총을 제작하였으며, 위력을 테스트하기 위해 동아리방에서 나무 의자를 3겹을 문 앞에 두고 특별히 제작된(...) 혼합물을 이용, 점화를 시키자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나무의자3겹을 그대로 관통[47] 하고 탄두 끝부분이 문 반대편으로 튀어나온 상태로 박혔다고 한다. 그런데 문에 탄두가 박히는 그 순간 다른 친구가 문을 열고 들어왔고 [48] 몇 초만 늦게 쐈어도 정말 큰 일 날뻔 했다고 한다.[49]
  • 고등학생 시절, 로켓 고체연료를 제작했다가 교실을 날려 먹을 뻔 했다. 모방 범죄를 막기 위해 재료와 비율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세묘르카 와 테스트를 위해 교실 안에서 점화시켰고 잘 연소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갑자기 대폭발을 일으켜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대충 여러 화학물질이 골고루 섞여야 했으나 연소 과정에서 폭발력을 담당하는 어떤 물질이, 제작 당시 한쪽에만 몰린 상태로 굳혀진 바람에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한다.
  • 고등학생 시절, 손소독제로 교실을 불태울 뻔했다. 단순히 손 소독제의 화력이 궁금해서 친구들과 교실 한가운데에 통에 들은 손 소독제 수 통을 부어두고 불을 붙여 온도를 측정하였는데 에탄올 유증기로 인해 정신이 혼미해지자[50] 창문을 열었고 당연하게도 신선한 산소와 만난 에탄올이 격렬한 연소반응을 일으켜 학교를 태울 뻔했다고 한다.[51] 여담으로 에탄올 같은 경우, 연소 시에 불꽃이 희미해서 밝은 낮에 태울 경우 불이 붙은 지 인지하기 어려운데,이점에 놀랐었다 한다.
  • 비교적 최근, 급류에 쓸려 실종될 뻔했다. 세묘르카를 포함한 친구들과 여름 여행을 떠나 계곡에서 놀다가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나 세묘르카와 같이 강수량과 유속 상류 유량 등등 여러 가지 요인을 분석하여 그렇게 위험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고, 계속 놀았다고 한다, 실제로 결국 무릎까지 오던 물이 가슴 가까이 까지 물이 불었으나 오히려 (이야, 물많아졌다.) 반응으로 계속 놀았다고.[주의]
  • 대학생 시절, 약 30,000 볼트에 감전됐다. 항공학교에 다닐 때 마그네토[52]에 대해 교육을 받다가 실제로 작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임펄스 커플링[53]을 돌리다 마그네토가 그대로 작동해버렸는데 하필이면 그게 또 고압 마그네토라 그대로 30,000 볼트에 감전되어 쓰러졌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목함지뢰를 주웠다. 정확히 언제 어디서 주웠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우연히 발견하고서[54] 설레는 마음으로 뚜껑을 열었고 [55] 장약과 뇌관이 있는걸 확인한 뒤 사진을 찍어 세묘르카에게 자랑했다고... 당연하지만 세묘르카는 기겁하며 이 양반이 헛짓거리하다가 폭사할까 봐 뜯어말렸다고 한다. 다행히도 그 뒤 신고해서 처리한 모양.
  • 대학생 시절, 독거미로 추정되는 벌레에게 물려 마비 증상을 겪었다. 세묘르카와 낚시 여행을 나갔다가 나무에서 떨어진 걸로 추정되는 벌레에게 목 뒤쪽을 물렸는데[56] 목 뒤쪽이 부어오르며 본인의 손을 쥐었다 폈다하는 느낌도 없이, 모르핀이라도 맞은 것처럼 아무 느낌도 없는 감각마비 증상을 겪었다고 한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병원에 가는 것이 정상이지만 옆에서 그걸 지켜본 세묘르카는 한국에 위험한 독을 가진 거미가 있는지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병원 생각은커녕 한국엔 위험한 독거미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그냥 잤다고... 다음날 물린 부분에 통증이 있어 혹시 몰라 병원에 가보니 그리 위험한 거에 물린 것 같진 않고 신경 근처를 물리면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다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산속에서 동사할뻔했다. 한겨울에 대학 선후배들과 낚시 여행 중 갑작스럽게 폭설이 내려 후배들은 차에서, 본인과 선배들은 각자 1인용 텐트를 치고[57] 야영을 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밤새 내린 눈으로 텐트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고 무너진 와중에도 단순히 귀찮아서[58] 그냥 계속 잤다고 한다. 그리고 대략 수 시간 후 엄청난 더위와 답답함이 느껴져[59] 잠에서 깼지만, 눈이 너무 많이 쌓여, 아무리 움직이려고 해도 몸에 힘이 빠져 움직일 수가 없었고 어지러움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어, 일단 그냥 다시 자기로 했는데... 그 순간 다급하게 자기를 부르는 소리와 함께 선배들이 텐트에서 자신을 발굴(...) 하고 응급조치를 취해주어 정신이 멍했던 것만 빼면 멀쩡해져서 다시 낚시를 시작했다고... 후일담으로, 후유증 때문에 한동안 얼굴 근육이 굳어서 고생 좀 했다고 한다.
  • 대학생 시절, 아파트 7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가끔 다니는 클라이밍 장에서 평소보다 조금 더 높은 코스에 도전하였으나, 그 날 줄을 잡아주는 기계가 고장나 같이 클라이밍하던 친구가 줄을 잡아주었다. 그런데 다음 돌을 잡겠다고 점프를 한 순간 줄을 잡고 있던 친구가 카톡을 하느라 줄을 느슨하게 잡았고, 하필이면 그 때 돌을 놓치며 결국 약 7층 높이에서 그대로 낙하하여 땅에 처박혔다고 한다.[60][61] 다행히 안전줄 덕에 어느정도 감속은 되어, 발목만 좀 다치고 큰 부상은 없었고 떨어지는 순간 든 생각은 "아" 하나였다고...
그외에도 숲에 조난을 당하던지 벽돌 맞아서 머리뼈가 뿌러지는 등 다양한 인생 썰들을 가지고 있다. 보통 썰들을 라이브에서 푸니, 라이브에서 재밌는 썰을 얻어 추가 바람.

5.5.3. 어록


  • 들어가기에 앞서 하위 어록들은 일종의 말장난, 컨셉으로 실제로 성격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니 오해해선 안 된다.

'''잡긴 잡았는데 아직 파일럿이 살아있네요? 파일럿까지 확실하게 / 어딜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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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격추판정나 추락중인 적기의 파일럿을 마저 사살하며[62]

'''적이 있어도 세묠님을 방패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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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적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Semyorka님과 교차로를 통과하며

'''밥은 항상 두번 퍼주는 게 예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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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M18 헬캣을 타고 이동 중 조우한 KV-220과 같이 진격한 T-34를 제압하며

'''앞으로 50년 뒤에 워썬더라는 게임이 출시되거든? 설계를 이렇게 하면 배틀레이팅을 0.7 낮춰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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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대전기 장비 설계 사상들을 장난식으로 비꼬아 크게 비판하며

'''"일어나 스" "알겠다 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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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30시간 무수면 플레이로 피곤에 1차적으로 절어 반쯤 기절한 상태에서 카페인과 알코올에 절을대로 절어 결국 자아가 분열되며[63]

'''아 민간인이요? 무고한 민간인은 없습니다. / 전장에 민간인이 있으면 군 협력자지 그게 민간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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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놀방하면서 수십대의 폭격기에 민가가 폭격당하는걸 보고(...)

'''일단은 퓝티 갖다가 땅 파는 순간 내가 너네 집으로 가서 너의 목을 야전 삽으로 파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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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친한 동생이 퓝티로 땅 파라는 시청자들의 충고(...)를 읽고 난뒤

'''잠깐 그대로 추락해, 낙하산 펴지 마! 그렇지! 전원사망! 아직 불타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자비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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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추락하는 적 파일럿을 사살하지 못하다가 적기가 낙하산을 못피자...

'''장갑판을 왜달아? 무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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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전투기 부품중 방탄판부품이 무겁다고 때어내며...

'''자 자 이리로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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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 thunder 플레이 당시

방송 중 적 비행기 근처로 가면 자주 이렇게 말한다[64]

.

'''제가 제네바 협약에 사인한건 아니잖아요'''

-

War thunder플레이 당시

낙하산을 타고있는 파일럿을 굳이 - 기관포로 사격하며 제네바 협약 위반이라는 시청자에 댓글에 대답하며

'''적인지 아군인지 모르겠으면 일단 쏘고 보세요'''

-

ACE COMBAT 7 Skies Unknown 플레이 당시

피아식별이 불가한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오폭을 날리며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그냥 당사자들 중 한쪽을 쓸어(전멸시켜)버리세요. 그럼 해결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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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der Scrolls V : Skyrim 플레이 당시

'''범인이 누군지 모를땐 일단 용의자를 싹 다 보내면(죽이면) 하나는 얻어걸려요'''

-

The Elder Scrolls V : Skyrim 도둑길드 퀘스트 플레이 당시

6명의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며[65]

'''조금이라도 수상하면 무고하든 아니든 일단 제끼고(죽이고) 보세요, 그래야 후환이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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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der Scrolls V : Skyrim 플레이 당시

'''여기(도시) 사람들은 인심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네요'''

-

The Elder Scrolls V : Skyrim 플레이 당시

솔리튜드 도시 전체를 도둑질 하고 다니며[66]

[67]

'''나가, 나가!! 쓸데없이 무게만 차지하는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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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bal Space Program 플레이 당시

조종사를 제외한 승무원들을 모조리 우주 한복판에 내던져버리며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하니 무고한 민간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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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 Ops: The Line 플레이 당시

자신이 쏜 백린탄에 희생된 민간인을 보며[68]

'''안돼! 머리는 쏘지마! 그러면 고통없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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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플레이 당시

[스포일러] 를 처형하려 하자

'''(박수를 치며) 역시 애는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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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플레이 당시

도둑질을 한 후 앨리스가 화내자, 사과하는 선택지를 골라 달래는데 성공하며

'''당겨! 제발 당겨! 네가 그 방아쇠만 당기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어! 제발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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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주인공 아서가 [스포일러] 에게 총을 겨누기만 하고 쏘지 않자.[69]

'''으어! 선생님 폭력은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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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무단침입한 집에서 자기 아들을 훈계 중인 남성을 보자 등짝에 냅다 샷건을(...) 갈기며[70]

'''네, 장례식 비용은 아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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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죽인 경찰들의 시체를 한곳에 모아 화염병으로 태우며....

'''음... 숲속의 새들이 지저귀는 것 같은 비명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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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갑자기 쳐들어오는 경찰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비명소리를 듣고 한 말

'''쏘지마! 불타게 냅둬, 불타게 냅둬! / 바삭해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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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화염병에 맞아 산채로 불타며 비명을 지르는 오드리스콜 잔당들을 보며

'''생각해보니까 시체들의 신원을 알 수 없게 만들면 그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니까 결론은 살인이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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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

오드리스콜 잔당들 시체를 집단 화장한 후 잔해들을 다시 화염병으로 태우며(...)

'''문제가 생겼을땐 일단(방아쇠를) 당기세요, 대부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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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s, Please 플레이 당시

'''입이 줄면 오히려 더 살만하지 않을까? > 입을 줄여야 살만하겠어. > 삼촌까지만 입을 줄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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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s, Please의 북한 문화어 패치인 '려권 내라우' 플레이 당시

아들이 죽었을 때 슬픔은 커녕...

'''둘 중 누구를 보내는 게 그나마 덜 먹을까?/ 그냥 둘 다 보내 안되겠다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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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s, Please의 북한 문화어 패치인 '려권 내라우' 플레이 당시

끝끝내 삼촌도 보냈지만 결국 돈이 부족하자...

'''개발진들 머리에 펑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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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펑크 2077 플레이 당시

게임의 버그가 정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이며 심각해지자

'''누군가에게 먹혔다는 건 태어난 의미가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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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2016) 플레이 당시

악마에게 희생당한 연구원의 사체를 보면서

'''넌 당의 명령이 있기 전까진 죽을 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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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플레이 당시

메르시로 바스티온을 플레이 중인 세묘르카를 부활시키며

'''아니 의무병을 막 쏘네? 아니 이 인간들이 제네바 협약을 준수를 안 해. 난 제네바 협약을 준수할 수 있는 그런 인간다운 인간을 찾아야 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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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플레이 당시

적팀이 메르시인 자신을 쏘자 [72]

'''이 게임 자유도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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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Wingman 플레이 당시

민간인을 격추해 미션 실패가 된 후(...)

'''뭐야 여객기야?/여객기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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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Wingman 플레이 당시

야간 침투 미션에서 자신이 미사일락을 건 적기가 수송기[73]

인것을 알아차리며(...)


6. 직업


  • 유튜브는 순수 취미활동으로만 하고있다고 하며 본업은 인천공항에서 항공종사자로 근무중인 것으로 보인다.[74], 한때 진위 여부 논란이 있었으나 본인이 직접 비행기 옆에 서서(...) 출입증을 인증하자 논란은 종식되었다.[75]
  • 하지만 직군 자체는 공개하지 않아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종합적으로 봤을때 항공정비사로 일하는 것으로 보인다.[76][77]
  • 2020년 11월 초 본사로 발령 받았다고 하며 더 이상 인천공항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Semyorka 의 언급에 의하면 본업 외 개인사업도 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생방송 중 간간히 오가는 대화를 봐선 임대업(!) 으로 보인다.
QnA영상 링크 댓글에 나와있다. 자세한 건 이미지 참조.[image]

7. 자주 함께하는 사람


같은 KAEI 비행대 소속 워 썬더 유튜버 Semyorka[78][79]와 자주 플레이 한다.
예전엔 Semyorka님으로 불렀다가 이젠 존칭어를 뺀 Semyorka라고 부르지만 그것마저도 요즘 들어선 그냥 세묠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80]

주로 같은 KAEI 비행대원이랑 같이 플레이한다. F-104G 대만 공군 영상이 그런 경우다.

[1] 2021년 2월 14일 기준.[2] 2021년 2월 16일 오전 3시 14분 기준.[3] 그의 친구가 계란 한판에서 2개 남았다 언급한것으로 미루어보아 28세로 추정된다[4] 본인 말로는 아직 파릇파릇한 20대 초반이라고 하지만 아무도 20대 초반이라고 믿지 않는다.[3](2019년도 초 Q&A에서도 20대중반이라 밝혔다.)[5] 타 게임의 클랜 개념의 그것[6] 당연하지만 실존하는 기업은 아니며 구독자들이 하나 하나 설정을 붙이다보니 구독자 한정으로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았다[7] 단 미소녀 게임같은 특정 취향을 타는 게임이나, 지나친 똥겜은 거절하는듯 하다.[8] 예외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은 플레이 도중 버그가 너무 많은 관계로 중간에 그만뒀고 오히려 소매 넣기를 한 시청자가 이 정도로 똥게임일 줄 몰랐다며 사과를 했던 일화가 있다.[9] 이야기를 종합해볼때 Jane's F-15 로 추정된다.[10] 당시 따로 메뉴얼도 없었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어서 독학으로 버튼을 하나하나 눌러보며 스스로 비행술을 익혔다고 한다.... [11] 대충 계산해봐도 이 게임만 10년을 한 골수 유저다. 실제로 플레이 시간이 대략 10000시간은 넘었을것이라고 했다.[12] 주로 오글거린다거나 유치하다는 반응이 있다.[13] 의외로 저연령층 유저 유입은 게임 수명에 큰 영향을 준다. 실제로 중,고등학생들이 영상을 보고 워썬더를 시작해 성인인 현재까지도 즐기는 사람이 많다.[14] 게이밍 유튜브도 여가로 하고 있으며 본업이 따로 있는 사람임을 감안하자.[15] 이때 컨디션이 얼마나 최악이었냐 하면, 카페인 알약과 알콜의 힘을 빌렸는데도, 진짜 말 그대로 중간중간 방송 중 아무 말없이 몇분간 기절하며, 반이상은 무의식인 상태로 디코로 세묘르카와 대화하던 중에도 말이 한참 끊기는등 대화도 제대로 되지않는 등의 상태에서 지금 잠들면 새벽에 일어난다며 8시까지 게임을 할려다가 시청자들의 -권유로 20분 이른 7시40분에 방종하였다. [16] 잠깐 정신을 차린후 본인왈:뭐야, 나 언제 3킬했어(...)[17] 아군이 전부 전멸해도 끝까지 살아남아 역전승을 하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18] 그래서 소티당 킬수가 낮다.[19] 롤링 시저스는 기동전 중에서도 특히나 빠른 판단과 스로틀링 같은 섬세한 실력을 요구한다.[20] 아군을 죽였다면 그 적은 끝까지 쫒아가서라도 죽인다고 한다.[21] KAEI 클랜 디스코드를 통해 편대플레이를 할 수가 있다.[22] 매치가 시작되면 저격 실패, 저격 성공 등등 채팅이 도배된다.[23] 주변에 더 잡기 쉬운 적이 있어도 무시하고 돌진하거나 방플을 통해 우회기동이나 잠입 중인 상태일 때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공격한다. [24] 근데 정작 스풋은 끝까지 무시하다가 도배가 심해지면 바로 차단으로 응징한다. [25] 방을 만들면 먼저 들어오는 순으로 64명을 뽑는다.[26] 최근엔 전용 서버가 없는 유저들은 방이 안보이도록 패치되어 초대용 채팅방을 하나 만들고 거기에서 랜덤하게 뽑는다.[27] 주말에도 전화가 상당히 많이 오는걸 보면 주말에도 편히 쉬지는 못하는 모양[28] 예를들면 '''셔먼'''과 에이브람스가 영혼의 맞다이를 둔다던지....[29] QnA 당시 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처음엔 그냥 종이박스에 전구 하나 박아뒀다 그 후 스티로폼 박스에 자동 온도 조절장치를 달아준 모양[30] 한두알 정도만 성공할 줄 알았는데 전부 다 성공해서 적지않게 당황스러웠다고 한다.[31] 도대체 어떻게 키운건지 최근 공개한 모습에 따르면 보통 닭들보다 1.5배 이상 큰 모습이다.[32] 러시아 자주대공포 [참고] 쉴카, 판치르, 소스나, 오사, 스트렐라는 퉁구스카를 제외한 소련과 현재 러시아의 자주대공포들이다.[33] 제식명 Sputnik / GRAU 코드 8A91[34] QnA 당시 본인도 답답했는지 거듭 강조하며 말했다, 당연하지만 일반인은 둘이 무슨 차이인지 알 턱이 없다....[35] 당연하지만 방송 당시 잼민이들의 대환장 파티가 벌어졌다.[36] 바다 속에 심은 뒤 자라면 연료나 식량으로 사용 가능했다.[37] 소매넣기 당한 게임이다.[38]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피셜 월면차(.......) [39] F4U 콜세어의 공격기형. 인게임의 프랑스 공여 콜세어인 F4U-7의 비행 모델이 AU-1의 것이다. [40] 이벤트 기간동한 하루평균 7시간 이상을 플레이 해야 겨우 달성할수 있는 조건이다.[41] 워썬더 실시간방송중 한 시청자의 댓글중[42] 보통 승무원 한명 살려보겠다고 로켓 수십발을 쏴서 구해내는게 일반적인 플레이 방식이다...[43] 시청자들도 감정이입해서 열심히 사망플레그를넘어 간절히 살아남길원하는 지경으로 설정을 걸았다.[44] 엄밀히 따지면 창시자보단 최초 포스팅자로 보는 것이 맞다.[45] 지금은 블로그 자체를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46] 못과 빨대를 조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47] 90년생은 알겠지만, 그냥 나무 의자도 아니고 그 단단한 압축 합판 의자다.[48] 문손잡이가 돌아가는 그 순간 박혔다고 한다.[49] 어찌 보면 사제총기로 보일수도 있었기에 농담으로 공소시효를 언급한 것,[50] 유증기로 인한 질식은 둘째치고 유증기 화재로 번질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51] 다행히도 교실 안에 있는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한다.[주의] 이분이 운이 매우 좋았을 뿐 상당히 위험한 행위이며 보통 계곡 주변이나 계곡에서 놀다가 비가오면 계곡이나 계곡 주변에서 대피해야한다, 계곡물은 보통 순식간에 불고 급류가 형성되기 때문에 비가 오는걸 확인하자마자 대피해야 한다 이미 물이 많이 불고 있어서 대피해야 한다는걸 인지하면 늦는다.[52] 스파크 플러그에 전기를 전달해 불꽃이 튀게 해주는 일종의 발전기[53] 엔진과 마그네토 사이에 연결되어 마그네토를 회전시켜주는 부분으로 태엽 장치와 연결되어있어 일정량 이상 회전시키면 고정이 풀리며 순간적으로 고 회전하여 전기를 발생시킨다.[54] PMD 계열의 지뢰였다고 한다.[55] 이건 정말 멍청하고 무모한 행동이다. 절대 손으로 만지거나 건들 생각조차 해선 안되며 보통 유실되거나 방치된 폭발물의 경우 신관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작은 충격에도 폭발할 수 있어 발견 즉시 멀리 떨어져 신고해야 한다.[56] 새벽에 화장실을 가다가 따가운 느낌에 잡았고, 어두워서 정확히는 못 봤으나 생긴 게 거미였다고 한다.[57] 말 그대로 한 명만 누워도 꽉 차는 비좁은 텐트로 비상용으로 항상 차에 2개씩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58] 눈 무게도 적당한 게 아늑했다고...[59] 저체온증 증상 중 하나로 더위가 느껴질 정도면 심각한 저체온증 상태다.[60] 안전줄을 잡아주는 사람은 하네스에 줄을 한 바퀴 둘러감아 잡아주는 형태라 몸만 뒤로 기울여줘도 충분히 떨어지는 걸 잡아줄 정도의 장력이 나오지만 위 같은 경우는 줄을 잡아주는 쪽에서 요령이 없었던 모양[61] 이미 떨어지기 시작한 상태에선 줄을 잡아줘도 요령이 없으면 멈추기 힘들다.[62] 사실 격추되어 추락하는 파일럿을 사살하면 격추 어시스트를 받을수있긴하다.[63] 이당시 컨디션은 대화도 제대로 안되고 중간중간 기절하는,말그대로 최악이였다....[64] 아마도 심영물등장인물 의사양반의 많이쓰이는 합성대사를 본인이 말한듯하다[65] 정작 그중에 범인은 없었다.[66] 과장이 아니라 모든 문을 다 따고 돌아다니면서 상점, 물류창고, 궁전, 민가 할것없이 싹쓸이를 해갔다(...)[67] 솔리튜드 말고도 거의 모든 도시, 마을은 다 털고 다녔다.[68] 레드 데드 리뎀션 2 플레이 당시에도 같은말을 했다.[69] 참고로 절대로 쏘면 안 되는 중요 인물이었다...[70] 그 뒤 쓰러진 아버지를 보며 오열하는 아들의 머리를 쏴버렸다.(...)[71] 참고로 그 둘은 아내와 장모였다![72] 그 뒤에 한 시청자가 스풋이 추락중인 기체의 파일럿을 사살하는 점을 지적하자, 그런 말은 제네바 협약에 없다고 하였다..[73] 수송기를 여객기로 착각한 것이다.[74] 가끔 근황을 올릴때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제2 터미널 현장에서 근무하는것으로 보인다.[75] 아직까지도 일부는 조작이라 주장하지만 방송에서 말하길 그냥 마음 편한대로 생각하라고 하며 별로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이다.[76] Plane Mechanic Simulator 플레이 당시 초회차임에도 파일럿이 작성한 보고서만 보고 어떤 부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인지 정확하게 맞추고, 모든 부품들을 막힘없이 분해조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77] 종종 세묘르카와 항공기와 관련 이야기를 할 때 세묘르카는 비행 성능이 최우선이라고 하는 반면, 스풋은 무조건 정비성이 최우선이라고 말하기도 했다.[78] 세묘르카, 통칭 세묠. [79] 유튜브[80] 애초에 둘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존칭을 사용했던것은 친목 행위를 의식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