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4 샤이엔
제원 출처 1
제원 출처 2
UD-4 "샤이엔(Cheyenne)" 드랍십은 UA 노스릿지(UA Northridge) 사가 생산하는 드랍십이다. 설정상 여러 베리에이션이 있는데, 최초로 등장한 에일리언 2에서 등장한 형식은 UD-4L이다.
주 운용자는 아메리카 연방 미합중국 식민지 해병대(United States Colonial Marine Corps) 해병우주군(Marine Space Force) 해병항공우주비행단(Colonial Marine Aerospace Wing)과 웨이랜드 유타니 사(Weyland-Yutani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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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로서의 운용이 가능하여 코네스토가급 병력수송선을 모함으로 하여 활동하면서 해병대원들과 기갑차량을 행성의 지표면으로 수송하는 드랍십이자 전술수송기 겸 건쉽#s-2이다. 내부의 화물실 겸 병력수송실에는 최대 60명의 해병대원들과 함께 식민지 해병대의 주력 병력수송장갑차인 M577 APC를 1대 실어 수송할 수 있다. M577 APC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UD-4 샤이엔 드랍십에 실어서 수송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차량이기 때문에, 포탑을 접는 과정을 거쳐야 하긴 하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샤이엔에 실을 수 있다.
드랍십인 만큼 단독으로 대기권 돌입 및 대기권 이탈이 가능하고 행성의 저궤도 상에서 행성의 지표면으로 차량 및 인원과 각종 장비를 강하시킬 수 있으며, 마치 회전익기를 연상시키는 둔해보이는 생김새와는 달리 의외로 비행성능이 좋은 편이어서 대기권 내에서는 마하 12의 속도로 초음속 비행을 행할 수 있다. 또한 수직이착륙(VTOL)도 가능해서 병력을 신속하게 강하시키는 데에 있어 유리한 성능을 지녔다.
드랍십이자 수송기로서의 병력수송 이외에도 병력을 강하시킨 후 전투지역의 위력제압을 실시하기 위해서 대량의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건쉽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양 날개의 하드포인트와 웨폰 포드에 공대지 미사일이나 무유도 로켓을 비롯한 다수의 공대지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건쉽으로서의 화력도 우수한 편이며, 공대공 무장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위 목적의 공중전에도 어느 정도는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전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지, 콕핏의 구조도 마치 공격헬기처럼 종렬복좌형의 텐덤식 구조가 되어 있다.
USS 술라코에 2대가 실려 있었는데, 그 중 '버그 스톰퍼(Bug Stomper)'는 해병대원들을 포함한 USS 술라코의 승조원 전원을 LV-426에 강하시키는 데에 사용되었고 이후 대기하던 중 몰래 침입한 제노모프에게 조종사가 기습당하여 사망하면서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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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하나인 '스마트 애스(Smart Ass)'는 극중 후반부에 비숍이 타고 나와 엘렌 리플리와 뉴트#s-1를 구하는데 사용한다.
제원 출처 2
1. 개요
UD-4 "샤이엔(Cheyenne)" 드랍십은 UA 노스릿지(UA Northridge) 사가 생산하는 드랍십이다. 설정상 여러 베리에이션이 있는데, 최초로 등장한 에일리언 2에서 등장한 형식은 UD-4L이다.
주 운용자는 아메리카 연방 미합중국 식민지 해병대(United States Colonial Marine Corps) 해병우주군(Marine Space Force) 해병항공우주비행단(Colonial Marine Aerospace Wing)과 웨이랜드 유타니 사(Weyland-Yutani Corporation).
2.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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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로서의 운용이 가능하여 코네스토가급 병력수송선을 모함으로 하여 활동하면서 해병대원들과 기갑차량을 행성의 지표면으로 수송하는 드랍십이자 전술수송기 겸 건쉽#s-2이다. 내부의 화물실 겸 병력수송실에는 최대 60명의 해병대원들과 함께 식민지 해병대의 주력 병력수송장갑차인 M577 APC를 1대 실어 수송할 수 있다. M577 APC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UD-4 샤이엔 드랍십에 실어서 수송하는 것을 전제로 설계된 차량이기 때문에, 포탑을 접는 과정을 거쳐야 하긴 하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샤이엔에 실을 수 있다.
드랍십인 만큼 단독으로 대기권 돌입 및 대기권 이탈이 가능하고 행성의 저궤도 상에서 행성의 지표면으로 차량 및 인원과 각종 장비를 강하시킬 수 있으며, 마치 회전익기를 연상시키는 둔해보이는 생김새와는 달리 의외로 비행성능이 좋은 편이어서 대기권 내에서는 마하 12의 속도로 초음속 비행을 행할 수 있다. 또한 수직이착륙(VTOL)도 가능해서 병력을 신속하게 강하시키는 데에 있어 유리한 성능을 지녔다.
드랍십이자 수송기로서의 병력수송 이외에도 병력을 강하시킨 후 전투지역의 위력제압을 실시하기 위해서 대량의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건쉽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양 날개의 하드포인트와 웨폰 포드에 공대지 미사일이나 무유도 로켓을 비롯한 다수의 공대지 무장을 탑재하고 있어 건쉽으로서의 화력도 우수한 편이며, 공대공 무장도 자체적으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자위 목적의 공중전에도 어느 정도는 대응하고 있다. 이렇듯 전투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인지, 콕핏의 구조도 마치 공격헬기처럼 종렬복좌형의 텐덤식 구조가 되어 있다.
3. 작중 행적
3.1. 에일리언 2
USS 술라코에 2대가 실려 있었는데, 그 중 '버그 스톰퍼(Bug Stomper)'는 해병대원들을 포함한 USS 술라코의 승조원 전원을 LV-426에 강하시키는 데에 사용되었고 이후 대기하던 중 몰래 침입한 제노모프에게 조종사가 기습당하여 사망하면서 추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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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하나인 '스마트 애스(Smart Ass)'는 극중 후반부에 비숍이 타고 나와 엘렌 리플리와 뉴트#s-1를 구하는데 사용한다.
4. 여담
- 샤이엔 드랍십은 등장한 이후 대중매체에서 등장하는 여러 드랍십의 디자인과 설정에 많은 영향을 주었는데, 특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수송선이 이 샤이엔 드랍십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것으로 유명하다.
- 설정상 병력수송능력과 다량의 화기를 겸비하였다는 점이나 종렬복좌형의 텐덤식 콕핏 구조는 여러모로 Mi-24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렇기에 역시 Mi-24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LAAT/i와도 어딘가 설정과 디자인(특히 콕핏 구조)이 비슷한 부분이 있다.
- '샤이엔(Cheyenne)'이라는 이름은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이름 중 하나이며, 사상 최초의 본격적인 공격헬기였던 AH-56에도 붙여졌던 이름이기도 하다. 어쩌면 AH-56에서 이름을 따 왔을 지도 모르고, 그게 아니더라도 USCMC의 설정을 고려해 보면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의 이름에서 회전익기의 기종명을 따 오는 미군의 전통을 의식한 네이밍임은 분명하다.
[1] 임무 특성 및 작전 행성의 대기 상태에 따라 변동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