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ossGaming
'''Hoo Dini~!''' [1]
'''Dhu ru du ru Banana Bus. Dhu ru du ru Banana Bus'''
'''뜌루뚜루 바나나버스. 뜌루뚜루 바나나버스''' [2]
'''Do you see that guy? Donezo'''
'''"너네 쟤 보여? 쥬금ㅋ"'''
'''Kobe!'''
'''DATSATOILET~'''
'''저기변기~'''
'''Keep calm and keep 'er goin'~'''
'''흥분하지 말고 걍쭉가~'''
1. 소개
캐나다의 유튜버로 본명은 Evan Fong(에반 퐁). 1992년 5월 31일 생. 중국-한국계 캐나다인, 즉 한중혼혈이다. 하지만 부모님 두 분 모두 캐나다 출신이며, 자신도 완벽한 캐나다인이라고 한다. 간혹 티비플 등을 통해 유입된 신입 베노스 팬들 중에 한국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베노스는 엄연한 캐나다인이니 오해하지 말자. 보통 유튜브 닉네임인 Vanoss로 불리지만, 종종 본명인 Evan으로도 불리는듯. 영상에서도 초기엔 베노스로만 불렸지만 야금야금 에반으로 치환되었고, 본인도 그 이름이 알려진 걸 잘 알고 있으며 어떤 이름으로 불려도 개의치 않는다고 한다. Vanoss[4] 는 아버지가 게임을 하면서 닉네임[5] 으로 사용한 일종의 자동차 용어인 듯하다. 엄밀히 말해, 지금의 Vanoss는 사실 2대째라는 것
초기에는 싱글 플레이로 혼자 노는 동영상을 올렸지만 지금은 다른 유튜버 혹은 친구들과 함께 노는 멀티 플레이 동영상을 업로드한다. 주로 하는 게임은 GTA 온라인[6] 이나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 게리 모드 샌드박스나 프롭 헌트 등으로, 유머와 드립이 산과 내를 이루는 게임 플레이로 유명하다. 친구들끼리 하는 거라 문제는 없지만, 사실 하는 짓은 엄연한 트롤. 초기 영상에서는 길막 등을 하면서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최근에 배틀필드 하드라인을 플레이하면서 오랜만에 트롤질을 하다가 난데없이 친구들한테 "이거 진지하게 플레이하는 애들은 우리를 얼마나 싫어할깤ㅋㅋ" 라고 농담을 건네는 걸 보면 본인도 자각은 하고 있는 듯. 콜옵에서 자주 하던 트롤링은 친구들을 모아 전원 진압 방패를 들고 움직일 수 없게 포위하는것(...).
외국에서의 인기는 두말할 필요도 없고 유튜브에 지속적으로 한국어 자막 버전이 올라오고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은 편. 기존의 베노스 팬들은 다른 팬들에 비해 헐뜯지 않고 긍정적인 것으로 유명했다. 다른 유튜버들의 채널에 가서 베노스를 언급하거나 하지 않았기 때문. 국내에 베노스의 영상 번역을 위한 유튜브 채널까지 있다. 이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존의 페이스캠 형식의 유튜버들을 앞지르면서 최다 구독자 수 20위 안에 안착해있는 유튜버다. 구독자 백만 명을 돌파한지 1, 2년만[7] 에 천만 명을 돌파했는데, 이게 참 대단한 것이 같은 기간 동안 유명 유튜버의 대명사인 Markiplier나 Cryaotic, Seananners 등의 유튜버들도 구독자 수가 이런 속도로 증가하진 못했다.
최근에 자신의 상징인 부엉이를 모티브로한 로고를 새로 제작했다.
꾸준히 베노스가 한국어를 할 줄 안다는 주장이 나오는데, 근거로 제시하는 동영상 부분을 보면 전부 몬데그린에 의해서 한국어처럼 들리는 경우다. 베노스는 동영상에서 한국어를 쓰는 경우가 없다.
대표적인 몬데그린이 바로 상단에도 쓰여있는 '''앜 아니야...!'''이고,[8] '''젠장'''도 있다.[9]
Rynx[10] 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리믹스하는 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 새로 생긴 아웃트로에 나오는 노래인 U-RITE와 Want You도 베노스의 손으로 리믹스하거나 작곡한 작업물이다. 유튜버임에도 불구하고 편집이나 리믹스실력이 꽤 뛰어나다. 특히 U-RITE 리믹스는 원곡보다 잘 알려졌을 정도로.
최근에는 많이 나오지 않았던 Mr.sark가 다시 합류해 2개의 영상을 올렸다. Mincraft와 Escape room 3를 같이 플레이하는 등 옛 친구들과 다시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특징
다른 유명 유튜버와는 달리 거의 대부분이 다른 유저와의 멀티플레이 영상이다. 플레이 도중 발생한 하이라이트 부분에 집중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웬만한 씬은 거의 다 생략하며,[11] 편집으로 자연스럽게 잘 넘어간다. 때때로 함께 노는 친구들과 장난치면서 작정하고 다른 친구를 엿먹이거나 트롤링하기도 하는데, 간혹 베노스가 친구들에게 역관광 당하는 장면도 주요 볼거리. 같은 장소에서 다른 친구들이 촬영한 영상을 보면서 피해자/가해자의 입장을 번갈아가며 보는 것도 재미있다. 친구들 중 Nogla와 Moo가 베노스와 함께 플레이한 게임 동영상을 자주 올리는 편이니 그쪽 채널들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다.
이런 특이한 방송 스타일 때문에 영상을 보는 관객에게 말을 걸며 게임을 하는 페이스캠 유튜버가 넘쳐나는 와중에 독특하고 신선한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인기의 비결 중 하나다.[12] 거기다 일부 하이라이트를 빼고는 지루한 게임 플레이가 계속되는 솔로 페이스캠 유튜버들과 달리 아예 영상 전체가 하이라이트 모음집이기 때문에 쉴새없이 웃으면서 즐길 수 있고, 편집 과정에서 효과음이나 배경음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영상이 더더욱 재미있어진다. 편집 실력도 점점 발전하는 중. 그 때문에 조회수가 엄청나게 높은 영상 몇 개가 튀고 나머지 영상들은 대부분 묻히는 경향이 큰 페이스캠 유튜버들과 달리, 베노스의 채널은 거의 모든 영상들의 뷰 수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영상마다 수준높은 시점 변화를 보여주는데 게리모드 게임의 몇몇 장면의 경우에는 나중에 SFM을 응용해서 재현한뒤 추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자연스럽긴 해도 다른 사람의 녹화영상을 보면 차이가 있다.
다른 멤버들은 SNS에서 대화나 외부 근황을 올리는 등, 소통이 많은 편인데, 유독 Vanoss는 팬과의 소통이 친구들에 비해 매우 적다. Lui는 다른 사람이 트위터에서 집중적일 때 페이스북에서 자주자주 말을 던져주는 편이고, Nogla[13][14] (정신나간)근황 영상이나 lui와 같이 트위터 답을 자주 해주는 편이다. 저 두 명이 좀 더 소통이 많을 뿐이지 그외의 멤버들도 비슷비슷하게 해주는 편[15] . 그러나 유독 vanoss만은 소통이 적다. 친구와 트윗을 나눌 때도 가끔 있고 팬이 만들어준 그림 등등을 답, 리트윗 해주는데, 개방적인 트위터 한정일 뿐 페이스북은 유투브 링크거나 트위터 내용 복붙이 거의 올라온다. 이 때문에 조금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듯.
자신의 채널에 구독자들을 모으기 위한 멀티플레이 영상을 올리지만 엄연히 친구들끼리 하는 멀티플레이인데다 영상에서 관객을 전혀 의식하지 않기 때문에 무지막지한 섹드립과 욕설이 넘쳐난다. 물론 친구들끼리 하는 것이니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가끔 영상 앞/또는 끝에서 구독자에게 공지를 하거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긴 하지만 그건 한판즐기고(?) 후에 편집해서 넣은거기에 그건 제외한다.딱 한번 예외가 있었는데,친구들이 엄청난 뻘짓을 하자 이게 제 친구들 입니다! 하고 시청자들에게 말한적이 있다.
얼굴을 공개하게 되는 친구들의 비디오에서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묵언수행. 댓글 반응은 '왜 언제나 에반은 슬퍼보이고 말이 없는걸까?' 말이 없는 이유를 듣자고 하니 베노스가 카메라 앞에서 부끄럼을 탄다고(...) 그래서 사진을 찍는 줄 알았을 때는 옆에서 잘 이야기하던 베노스가 말을 안 한다고 한다. 주로 syndicate의 동영상에 나오는데 역시나 말은 없다.
친구들이 Daithi의 생일을 축하해줄 때에도 묵묵히 피자를 드신다..
Syndicate와 야구장갔을때도 묵묵히 듣기만 하신다
파티에서도...18분 5초, 19분 29초, 24분 34초에도..
최근에는 PewDiePie와 만났다.[16] 여기서는 그나마 활동적인 모습.
게리모드에서는 루이지를 주 아바타로 썼지만, 최근에는 부엉이 가면을 쓴 본인의 GTA5 캐릭터를 사용 중이다. 이후 GTA5캐릭터를 기반으로 리파인한 오리지널 모델을 쓴다.
또한 딜레리어스와 같이 게임 중에 무슨 일이 생기든 거의 화내지 않는다. 덕분에 골프잇 영상에서 맵이 어렵고 베노스가 말을 하지 않자 친구들이 베노스가 드디어 화내는건가라면서 놀리기도 했다. 베노스가 왜 자기가 화내는걸 보고 싶냐고 묻자 피라미드를 자주 보지 못해서 보고 싶어하는거랑 같은 거라고.
게임 이해력이 매우 뛰어난 딜레리어스와는 정반대로 전체적인 반응속도나 게임 이해도면에서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GTA나 우노 같이 반응 속도나 게임 이해도가 그렇게 뛰어나지 않아도 잘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재밌게 플레이하지만 격투게임, 장애물 회피, PVP FPS 같은 게임이 나오면 고전을 자주한다. 예를들면 점프로 장애물을 회피하는 게임에서 다른 친구들보다 한템포 느리게 점프해서 혼자만 죽는다던지 포아너에서 딜레리어스와 팀을 짜지만 개그캐릭터에 전념하고 실력으로는 사실상 민폐급이었던 것등 비디오를 보다보면 알 수 있다. 본인도 그걸 아는지 올리는 비디오는 게리모드, 스크리블, GTA, 우노나 FPS라도 PVP같은 변칙적인 움직임이 없는 COD 좀비모드가 주를 이룬다.
3. 베노스의 친구들
항목 참고
4. 주로 하는 게임
- 콜 오브 듀티류 FPS
베노스가 원래 업로드하던 영상. 보통 베스트 순간이나 베스트 킬캠, 보이스 챗이나 노래를 이용한 리믹스, 트롤(...)을 하던 모습을 주로 업로드 했으나, 방향성이 바뀐 이후로는 전혀 업로드 하지 않았었다. 그래도 FPS는 즐기는 듯,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영상도 업로드하긴 했다. 잘 안보는 사람도 많겠지만, 한번 보면 초기의 풋풋함은 물론이고, 지금과 다르지 않은 개드립의 현장을 목격할 수 있어 나름 재미있다. 참고로 샷건에다 금장을 바를 정도로 자주 쓴다. 반자동, 자동, 펌프 가릴거 없이 다 쓰는 편. 그외에도 일부러 트롤링을 하는게 아닌이상 투척 단검이나 도끼를 자주쓰고, 기관단총도 샷건 못지않게 자주 쓰는편. 다만, 저격소총 등 한발 데미지가 쎈 무기는 잘 안든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에서 조준경을 쓰면 얼굴이 뒤로 뻗어나가는 버그를 발견해낸 것도이들.
지금의 베노스를 만들어 준 명실상부 일등공신 게임. 처음에는 싱글플레이에서 하라는 스토리는 안 하고(...) 탱크 훔치기, 탱크로 고속도로 길막하기, 전투기 훔치기 같은 나홀로 상황극을 업로드 했고, 이후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모이면서 각종 개드립과 상황극과 막장 행위들이 인터넷을 타고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17] 이 게임에서 베노스의 트레이드 마크는 폭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친구들을 툭하면 여러 무기나 방법으로 폭사시키는 장면을 매우 높은 확률로 볼 수가 있다.(...) 폭발시키는데는 주로 C4를 애용하는중.
단순히 친구들과 미션을 같이하는 정도가 아니라, 게임의 골수까지 빨아먹으려는 듯 가능한 모든 상황을 함께 실험해보는 모습이 재미나기 그지없다. 카고밥으로 차를 옮기는 건 기본이요, 차를 실은 트럭을 카고밥으로 들어올리기, 헬기를 수송기 위에 올리기, 타이탄에 소방차 집어넣기, 배럭스에 탱크 포구 집어넣기, 전투기에 차 올리기, 비행기 날개에 올라탄 채로 비행 버티기, 헬기 범퍼카(...) 같은 스케일 큰 놀이 뿐 아니라, 자전거 타고 싸우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C4 붙이기, 스포츠카 경적 음계를 맞춰 노래 콘서트하기, 슈퍼히어로 놀이, 옷 바꿔 입기, 전부 죽기 전에 최대한 많이 가게 털기 등 안 해본 게 있을 까 싶을 정도로 갖은 짓을 해댄다. 허나 요즘은 컨텐츠 부족인지 잘 하지는 않는다.
최신 기기가 나올 때마다 갈아탔는데, 그 기술의 발전이 눈에 보인다. 이전에는 서로의 캐릭터가 뭉개져 보였으나, XBOX ONE으로 갈아탄 후에는 와일드캣의 젖꼭지(...)도 선명히 볼 수 있었으며, 최근 PC 판은 프레임의 부드러움이 보이며, 영상에 업로드하는 카메라 앵글도 다체로워졌다.
단순히 친구들과 미션을 같이하는 정도가 아니라, 게임의 골수까지 빨아먹으려는 듯 가능한 모든 상황을 함께 실험해보는 모습이 재미나기 그지없다. 카고밥으로 차를 옮기는 건 기본이요, 차를 실은 트럭을 카고밥으로 들어올리기, 헬기를 수송기 위에 올리기, 타이탄에 소방차 집어넣기, 배럭스에 탱크 포구 집어넣기, 전투기에 차 올리기, 비행기 날개에 올라탄 채로 비행 버티기, 헬기 범퍼카(...) 같은 스케일 큰 놀이 뿐 아니라, 자전거 타고 싸우기, 지나가는 사람에게 C4 붙이기, 스포츠카 경적 음계를 맞춰 노래 콘서트하기, 슈퍼히어로 놀이, 옷 바꿔 입기, 전부 죽기 전에 최대한 많이 가게 털기 등 안 해본 게 있을 까 싶을 정도로 갖은 짓을 해댄다. 허나 요즘은 컨텐츠 부족인지 잘 하지는 않는다.
최신 기기가 나올 때마다 갈아탔는데, 그 기술의 발전이 눈에 보인다. 이전에는 서로의 캐릭터가 뭉개져 보였으나, XBOX ONE으로 갈아탄 후에는 와일드캣의 젖꼭지(...)도 선명히 볼 수 있었으며, 최근 PC 판은 프레임의 부드러움이 보이며, 영상에 업로드하는 카메라 앵글도 다체로워졌다.
개드립의 끝판 게임.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평범하게(?) 게리모드를 즐긴다. 물론 평범하다는 것이 진짜 평범하다는 것은 아니고, 게리모드로 모여서 할 만 한 걸 한다는 뜻. 캐릭터를 맞추고 상황극을 한다던가, 캐릭터 인형을 소환해 자세를 만들고 논다던가 등. 최근은 단순한 게리모드 상황극 보다는 유저가 만든 맵이나 파생 게임으로 주로 논다.
- 프롭헌트
프롭 팀은 맵 상의 물건(프롭)으로 변장해 숨고, 헌터 팀은 이를 찾아내 잡는 숨바꼭질 게임. 멤버들 간의 심리 게임과 때때로 나오는 신들린 도망 컨트롤이 제맛이다. 특히 베노스는 가끔 게임의 신이 돕기라도 하는 것 같은 신들린 도망 실력을 선보이며 그를 잡기위해 유탄과 샷건을 난사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다. 심지어는 프롭으로 헌터팀을 죽이기도 했다.
- 숨바꼭질
상술한 프롭헌트랑은 달리, 순수한 숨바꼭질 그 자체, 다만 숨는 팀원이 찾는 팀원에게 들키면(단순히 보이는 게 아닌, 시스템적으로 터치가 이루어지면) 그 팀원도 찾는 팀원이 된다. 그래서 여러모로 숨는 팀원이 불리하기에, 그들이 개척(...)하는 잡기 힘든 루트를 발견해내는 과정이 볼만하다. 물론 각종 개드립은 전혀 쉬지 않는다.
- 데스런
유저들이 만든 코스에서, 한 사람은 반투과성 벽 뒤에서 함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들이 함정을 통과하는 게임. 개드립이나 처참히 죽어가는 장면도 볼만하지만, 진짜 백미는 왜 이딴 식으로 만들었나 싶은 함정들. 그 함정을 돌파하거나 피하기 위한 심리와 컨트롤 싸움이 백미.
- 무서운 맵
제목에 '그렇게 무섭지는 않지만'을 덧붙여 업로드하곤 하는데, 그말대로 크게 무섭지는 않다. 애초에 서너명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개드립을 던져대는 데 무섭기는 힘들 듯. 대신 깜짝깜짝 놀라는 순간들이 있기는 하며, 그것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하는 사람은 빠루를 휘두르며 얼어붙곤 한다.[18][19] 참고로 가끔 갑자기 나타나 빠르게 움직여 사라지는 괴물은 마이클 잭슨이라 불리는 전통이 있다.
- 누구게? (Guess who?)
최근들어 자주 하는 모드로, 찾는 사람들이 시간 안에 NPC들 사이에 숨는 사람들을 찾으면 되는 모드이다. 진짜를 찾아라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역시 그들만의 심리전과 드립들이 볼 만 하다.
- 콜 오브 듀티 파생 게임
- 프롭헌트
콜옵 모드로 나온 프롭헌트 게임. 상술한 게리모드 프롭헌트와 방식은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가 있다. 우선 변신할 수 있는 프롭의 목록이 정해져 있으며, 원할 때 마다 변신할 수 있다. 또한 프롭이 바라보는 방향을 바꿀 수 있으며 헌터 팀이 엉뚱한 걸 쏴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원할 때 마다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을 십분 활용한 오퍼레이션 빅풋은 백문이 불여일견. 꼭 보자.보러가기 또 베노스가 프롭인데도, 버그로 헌터 팀 처럼 사람으로 스폰되어 헌터 팀을 모조리 죽이는 일이 생기기도 했다(그런 와중에 진짜 본체 프롭도 달고 다녔었다). 이른바 프롭의 역습(Props fight back).보러 가기 그 외에도 볼만한 각종 상황극이 펼쳐졌으나 최근에는 플레이를 안 하는 듯 하다. 역시 맵의 다양성이 부족했던 모양.
- 월드 앳 워 좀비 모드
더 보태자면 좀비 커스텀맵이다. 유저들이 직접만든 좀비모드. 포인트를 쌓아 총을 구매하거나 길을 열어 최종적으로 엔딩까지 구매(...)하는 게임. 생각보다 나약한 총과 강력한 좀비들, 쉴 새 없이 몰려드는 물량공세와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백미인 영상이다. 한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클리어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게임인지라 클리어 한 후에 지쳐 한숨쉬는 목소리들도 관전 포인트.
특유의 미친 물리엔진 버그로 유명한 게임. 잠깐 즐겁게들 플레이 한 듯 하나, 게임의 병맛이 이미 너무 강한지라 멤버들 특유의 실험정신이 빛을 발하지 못 한 불운의 게임되시겠다.
비중이 매우 적다...만 그럭저럭 재밌게 논 편.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플레이하던 모습에서 나중에 네더로 원정가는 모습을 보다보면 마인크래프트의 묘미를 십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다. 여기서도 버그의 신은 이들에게 축복을 내렸는지, 베노스의 화면엔 굳어 멈춰있는 델레리어스의 분신이 보였다. 또한 자유모드로 델레리어스가 성기모양 집과 그냥 평범한 집을 짓기도 했는데, 성기 모양 집은 Basically가 용암으로 덮어버렸고, 평범한 집은 냉장고가 Basically에게만 수박을 던져주는 바람[22] 에 Racist(인종차별주의자)의혹을 받으며 역시 용암으로 덮어져 버렸다(...)
한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2019년 6월 25일부터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옛날 마인크래프트보다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져서 그런지 적응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23] 근데 역시 베노스 아니랄까봐 가면 갈수록 트롤링 영상들이 업로드 되어가고 있다. 그 중 백미는 노글라의 다이아몬드 물건들이 들어있는 상자 털기.[24][25] 최근 인기가 떨어졌었던 베노스가 인기를 조금씩 되찾게 된 원인.
한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 2019년 6월 25일부터 다시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옛날 마인크래프트보다 더 복잡해지고 어려워져서 그런지 적응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23] 근데 역시 베노스 아니랄까봐 가면 갈수록 트롤링 영상들이 업로드 되어가고 있다. 그 중 백미는 노글라의 다이아몬드 물건들이 들어있는 상자 털기.[24][25] 최근 인기가 떨어졌었던 베노스가 인기를 조금씩 되찾게 된 원인.
역시 주로 델레리어스와 코옵으로 즐긴 게임. 여기서도 델레리어스는 죽음으로 츳코미를 당한다. 원래 4만 했으나, 게임성이 마음에 들었는지 날이 갈수록 시리즈를 모두 플레이하고 있다. 최근에는 최신작인 뉴 던도 했다.
- 각종 좀비 게임
당연히 제작에 참여했으므로, 플레이한다.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플레이를 한다.[26] 데드렐름 역시 자주 하지는 않는 듯 하다.
최근에 시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역시나 각종 개드립들이 쉬지 않고 터져나온다.
오랜만의 딜리리어스와 단둘이 하는게임. 좀도둑이 되어 빈집을 터는 게임인데,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지 모션이 엄청나게 괴랄하다. 냉장고 안의 물건을 훔치다가 https://youtu.be/CTkHywu-VKc?t=470도 발생했다.
- Gang Beasts
최근들어 하는 게임. 섹드립 요소가 전혀 없음에도 시도때도 없이 터져나오는 섹드립이 일품이다.
- UNO[27]
다른 친구들이 하고 있었고 그 영향으로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같이 하는 친구들은 Nogla, Moo, Terroriser, Ohm, Panda. 딜레리어스의 경우 UNO를 자주 했음에도 같이 플레이하지 않다가 1편을 같이 찍었는데 자신이 세계챔피언이라고 드립을 치다가 교환 카드를 내고 15장이 넘는 노글라와 패를 교환하는 병크를 내면서 1분 40초만에 시청자들을 초토화시켜버렸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세계챔피언이 강조되는 건 덤.
- skirbbl.io
2019년 ~ 2020년에 들어서 많이 하는 게임, 한국판의 캐치마인드인데, 그리라는 건 안그리고 모든 영상을 합쳐서 호머 심슨을 200번이나 넘게 그리는 기행을 보여주었다...
굉장히 오랫만에 Wildcat과 Basically 포함해서 5명 이상이 모여서 진행한 컨텐츠. 게임 자체가 유행인 점도 있었고 다른 친구들이 하는 과정에서 베노스 본인도 참전했다. 특히 몇년지기 친구들끼리 의심하며 소리지르는 광경과 오랜 시간 함께 지냈기 때문에 친구들이 거짓말을 할 때의 버릇을 간파하고 임포스터를 찾는 베노스의 관찰력도 포인트. 초반에는 베노스가 시체를 신고하는 방법을 몰라서 굳이 메인 홀의 긴급회의를 눌렀다가 역으로 범인으로 몰려서 죽거나 친구들이 베노스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베노스를 의심하는 등 여러모로 골 때리는 상황들이 발생했으나 요즘은 잘하는 편. 게임 적응이 되니까 아예 친구들이랑 랜덤 서버에서 트롤링까지 한다.
* GODFALL현재 플레이한 영상은 몇 개 없지만 EPIC GAMES와 협찬을 받고 플레이하는 것으로 보이며 Moo snukel, Terroriser, Daithi de Nogla와 플레이한 영상이 올라와 있다. 모든 게임을 상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플레이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예: 상자를 열고 곰인형이 나왔다며 (call of duty mystery box) 이야기하거나 레이건이 나왔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5. 한국 관련
- 한국 번역 팀이 다수 있었다. 한국에서의 인기가 높은 만큼, 구글에 VanossGaming 번역 영상을 검색해보면 굉장히 많은 채널들이 참여하고 있었다, 채널에 따라 성향이 다르다. 영어가 어렵다면 번역 영상을 찾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베노스게이밍 자체가 현지에서만 쓰이는 은어들을 많이사용하기도하고 여러명이 한꺼번에 말하는경우가 많기때문에 자막을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운지라, 팬자막의 질은 대부분은 그렇게 좋진 않다. [28] 2017년부터 한참동안 올라오지않거나 한두명만 작업하기만 해 질이 별로 좋지 않았던 베노스 자막들이 2019년 중후반경에 마인크래프트 자막을 시작으로 갑작스럽게 질이 좋은 자막들이 꽤 잘 올라오는 편이 되었다.
- 어째서인지는 몰라도, 팬덤의 평균 연령은 낮은 것으로 추정된다. 당장 한글 자막 영상의 댓글만 슬쩍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원래 유튜브 덧글 수준은 연령을 안가리고 상상 이하 수준이지만. 현재는 자막이 올라오지않아 팬덤들이 대거 사라지자 평균 연령들이 조금 올라온 상태이다.
- 한국인과 중국인의 혼혈이라는게 중국에서도 나름 어필되는지 가끔 관련 동영상으로 중국어 자막을 볼 수도 있다.
6. 기타
[image]
몸이 꽤나 좋다. 취미로 하키를 해서 그런듯.
어렸을때부터 하키선수를 목표로 몇년간 전문적으로 배웠다기도 하였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하키실력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는데, 퍽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기타도 칠 줄 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이 유명하다(...)한글자막
피자를 상당히 좋아하는지 본인이 나오는 친구들의 영상이나 게임을 할때도 피자를 먹고 있는 모습이 많다. 숨바꼭질 스폰지밥 에디션에선 자기가 술래인데도 피자 먹느라 시간을 거의 다 쓰거나, 갱 비스트에서도 배달온 피자를 가지러 갔다가 그가 자리를 비운 사이 Delirious와 Lui가 베노스의 캐릭터를 가지고 놀기도 했다.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음원들을 많이 사용해서 동영상의 흥미에 한몫한다. 유튜브에도 그가 사용하는 음원들이 전부 안나와 있다..
TheSyndicateProject과 영상을 찍은 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duQtM_p-fU
사실 지금 영상을 같이 찍는 절친들은 어렸을 때부터 사귄 친구가 아니라 베노스가 계획적으로 만나다가 친해진 경우가 많다. 본인의 문답영상을 보면, 자기가 유튜브를 시작할때 쯤에, 같이 시작한 유튜버들을 찾아서 서로 연락을 했고, 서로 알음알음 알아가다가 친해져서 계속 플레이하게 됐다고 한다. 이들은 한 장소에 다같이 서로의 실물로 본적은 없다. Mini Ladd와 Lui 그리고 Nogla는 서로 만난 적이 있지만 Delirious는 얼굴이 아직도 공개 안됐다.
드디어 얼마전에 꽤 많은 인물들이 서로 만났다. MiniLadd, Wildcat, Lui Calibre, Vanoss는 Pax East 2015에서 공동패널을 맡아,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xjzdYyNXBg
PAX EAST 2015에서 패널을 맡으면서, 나온 이야기중에는 영상을 찍기위해 Lui와 함께 최대 5일동안 작업했던 적도 있다고 한다. 본인은 양보단 질을 올리려 하기 때문에, 영상이 정기적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그리고 그들의 성공이유가 #friendship(우정)이라고 동의를 한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영상의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기 때문인지, 얼마 전 400개가 넘는 영상들 중 지금은 별로 관심이 없고 묻혔거나 재미가 없다고 판단된 옛날 영상들을 대량으로 지워서 채널 영상 수가 250개 정도로 줄었다.
여담으로 사칭계정이 많다. 그냥 대문과 프로필 사진만 그럴듯하게 걸어놓은 게 아니라, 소개 문구와 심지어 '''영상'''까지도 그대로 올려놓은 계정이다. 간혹 베노스의 영상들을 전전하다 여기로 넘어가게 되는데 딱 봐도 조회수와 구독자수가 심하게 차이나기 때문에 알아보기 쉽다. 이게 베노스를 홍보하는 계정인지는 불확실하지만, 정말 사칭이라면 가볍게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이후 베노스가 자신의 본 채널에서 영상들을 정리해 버리면서 그 영상을 보고 싶어했던 사람들이 의도치않게 백업을 해놓은 이 계정들에게서 덕을 보고 있다.(...)
과거엔 팬덤이 얌전한 축에 속해서 PewDiePie, Markiplier에서 볼 수 있는 소위 팬덤 개싸움이 일어나지 않았다. 홍보나 어그로 목적으로 사방에 들먹이는 일도 없어서 분명 구독자 수는 타 유튜버 못지않게 무지막지한데 그에 걸맞지 않게 베노스를 몰랐던 사람들이 수두룩했다.
게다가 흔히 찾을 수 있는 1인의 게임 중계 방송 채널과는 달리, 굉장히 찾기 어려운 소수 인원의 게임 하이라이트 모음 영상 전문 채널에 속하는데, 그 독특함 때문에 취향인 개인 유튜버 구독과는 별개로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지녀 구독자를 끌어모으는데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치킨vs피자로 다퉈도 콜라는 안 빼먹는 격이랄까.[30]
하지만 결국 입소문 타서 사람이 모여들면 꼭 그중엔 별종이 있는 법이라, 이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다. 그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2014~15년을 강타한 게임인 FNaF 시리즈. 그 인기 덕에 여러 다른 게임에도 모딩되었는데, 베노스도 이 모드를 플레이한 영상을 좀 올렸기 때문. 해당 영상들은 베노스 영상 중에서도 순위권의 뷰 수를 자랑하는 영상이다. FNaF 시리즈가 악성 팬덤으로 몸살을 앓고 있듯이, 이 때 유입된 후 베노스의 다른 영상에 매료된 팬덤이 베노스의 팬덤을 결국 다른 악성 팬덤과 비슷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지 않고서야 예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게리 모드와 콜옵, 좀비 모드, GTA 온라인 영상들을 주력 컨텐츠로 삼으며 다른 게임은 별로 손도 안 대는데 예전과 달리 무개념해진 현재의 팬덤을 설명할 수가 없다.
2015년 6월, '''후-디니'''농담[31] [32] 이 꽤나 흥해서, HOO-DINI가 새로운 정체성으로 부상하는 중이다. 꽤나 빠르게 티셔츠도 나온 상태. 그런데 문제는 본의아니게 친구들이 피해아닌 피해(...)를 본다는 것. 당장 친구들이 방송을 하거나 영상을 올리면, 코멘트란이 HOODINI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현장에 있지도 않았던 친구들까지(...). 이에 대해 Moo snuckel와 H20 Delirious가 불만을 표했다.영상초반 [33] 게다가 Mini Ladd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이나 인스타그램 등등의 커뮤니티에서 댓글들이 하루에 1만번 이상 HOODINI로 도배되는 것에 대해 '''"이젠 코멘트 읽는 게 진흙길 걷는 것 같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끔찍하다고 말했을 정도.## 만약 Vanoss 일행의 팬이라면 다른 유튜버의 커뮤니티에서 HOODINI 드립은 자제하자.
유명 유튜버로서 입지가 다져지고, Gmod 프롭헌트 및 숨바꼭질 영상을 자주 올려서 그런지, Dead Realm이라는 공포 + 숨바꼭질 형태의 게임의 제작에 참여하였다. 노글라,무 스너클, 미니라드, 테러라이저, TheSyndicateProject, Seananners 등이 참여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플레이 방식이 굉장히 숨바꼭질과 Vanoss 친구들의 플레이 방식과 유사해졌다. 현재 스팀에서 발매되었으며, 베노스와 친구들을 비롯 참여자들은 이와 관련한 영상을 찍었다. (Seananners의 부탁으로 자신과 같이 회사를 나간 Machinima산하 Inside Gaming 출신 Funhaus 멤버들이 홍보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관련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cptP-4XVCUE)
노트북(Laptop)에 대한 언급이 나온다던가[34] , 아니면 찍는 영상이 다른 친구들에 비해 화질과 프레임 수가 떨어지는 것[35] 을 보면 일부 고사양 게임을 제외하고서는 주로 노트북을 이용해 영상을 찍는 듯 하다. 덕분에 게리모드를 이용한 게임에서 컴퓨터에 과도한 부하를 주는 상황이 일어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툭하면 게임이 정지되는 콩트 같은 상황이 자주 연출 된다.
2016년 유튜브에서 제작한 한해를 돌아보는 동영상에서 게이머로 참석했다.
2017년 유튜브리와인드에서도 한순간이지만 찾아볼수있다.
2017년 수입 톱 10 유튜버에서 2위를 차지했다.
유비소프트의 신작이 올라올때마다 한두편씩 영상을 올린다. 딱히 유비소프트의 팬은 아닌거 같지만 어째선지 유비소프트가 계속 게임을 지원해 주는듯. 대부분 한두번 놀다가 끝나지만, 유일하게 코옵 기능이 있는 파 크라이 4만 재밌게 즐겼다.
다른이름으로 Rynx 라고 EDM 프로듀서로도 활동중이다 노래가 인기가많아서 최근에 Eliminate, Blanke, 등 여러 edm프로듀서에게 리믹스앨범도 출시했다
베노스는 스펙트럼(미국 유선방송) 인터넷을 사용중인데, 정말 인터넷 품질이 막장이라 이 사태까지 # 벌어졌다... 와일드캣 시점
7. 관련 문서
[1] 후술되어있지만 실존하는 마술사 이름 '''해리 후디니''' ('''Houdini''')와 베노스의 오너캐이기도 한부엉이 울음소리인 '''Hoo'''를 결합한 말장난으로, 베노스 역사상 제일 흥한 유행어.[2] 게리 모드에서 특유의 춤을 출때 나오는 노래[3] 코비 브라이언트가 슛를 쏠때 해설가들이 코비라고 외치는 것을 패러디한 것. 보통 NBA에서 선수가 멋진 슛을 쏘면 아나운서가 이름을 외치는데 코비 브라이언트가 워낙 슛을 많이 쏘기도 하고 클러치 슛을 즐겨서 패러디 대상이 된듯하다 영미권 밈으로 글옵 하이라이트 등의 영상을 찾아보면 알겠지만 수류탄이든 뭐든 '투척'을 하는 동작이 나오면 '코비!'를 외쳐주는게 정석이다.[4] 정확하게는 '''VANOS'''이다. 엔진의 흡기와 배기 밸브의 개폐시기를 변화하여 엔진의 회전력 상승 및 배기밸브의 닫힘 시기 등을 제어하여 배기가스의 유해가스 등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수행.[5] 아버지는 '''vanoss62'''라는 닉네임을 사용했다.[6] 캐릭터를 자기랑 닮게 만들었다. 맨 얼굴로 경우는 드물고, 선글라스나 부엉이 가면을 쓴다. 그러다 아예 부엉이 가면을 자기 아이댄티티로 삼았다.[7] 초반의 구독자로써 백만명 돌파는 약 6개월 후에 혹은 그 전에 달성했다.[8] 자막번역 원본은 유튜브 영상이었으나 현재는 채널이 삭제되어 볼 수 없다.[9] 자막번역은 여기서.[10] 트랩과 퓨쳐 베이스를 주로 만든다.[11] 바로 몇 초 뒤라도 중요한 내용이 아니면 거의 다 생략한다.[12] 사실 특이하다기 보단, 기존 지상파 TV 같은데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에 가까운 고전적인 방송 스타일에 가깝다 볼 수 있다. 인터넷 방송은 실시간 녹화 및 송출, 시청자와 채팅을 통한 소통이 주된 특징인데, 베노스가 올리는 영상에서는 이런 것들을 거의 찾아 볼 수 가 없다.[13] 트위터 정말 자주 한다 진짜로 정말 제일 많이한다.어떤 에피소드에선 스눕독에게 트위터로 마약이 어디에 있냐고 트위터로 물어보기도 했다(...).[14] 게리모드 Hide and Seek 굼바편에서는 자기가 숨은곳을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올렸다가 노글라의 트위터를 본 술래 Moo에게 걸려서 잡혀버렸다.(...) 1분 18초부터[15] 트위터를 팔로우해보면 알겠지만 베노스와 루이를 제외하곤 다들 하루에 두세번씩은 트윗을 올리는편 서로간의 소통도 자주한다[16] 이 영상을 찍은날 미니래드가 뺑소니를 당했다.[17] 다만 스토리는 진행했던 모양인데 그 증거로 영상에서 타니샤의 전화를 보아 엔딩을 본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부분이 눈치 채지 못한 사실이겠지만 베노스는 A 엔딩을 봤었다.[18] 그 대상이 좀비같은 공격성 NPC의 경우엔 무서운장면에서 순식간에 웃긴장면이 돼 버린다(...) 애초에 혼자하란 맵을 서너명이서 몰려다니는데 당연히 다굴당한다.[19] 한번은 너무 깜짝 놀라서 손이 아닌 다리가 반응해 의자가 넘어진 적도 있었다.[20] 가끔 유비소프트 측에서 지원을 받아서 최신 게임을 미리 해보고 이후 해당 게임 영상을 채널에 업로드하는 경우가 있다. 그 때는 영상 시작에 먼저 이를 언급한다.[21] 참고로 베노스의 데드 라이징 3 동영상에선 곰돌이 인형이 주로 등장하는데, 델레리어스가 곰돌이를 가지고 다니며 개그를 보여주며 플레이한덕에 베노스의 데드 라이징 3 동영상 6화에서는 베노스가 우리는 곰돌이를 지키는 사람들이야!라고 하며, 델레리어스는 생존자는 무시하고, 곰돌이만 구하지라고 말한다. [22] Basically는 멤버들 중 유일한 흑인이며, 수박은 흑인의 소울 푸드다. 문제는 베노스나 델레리어스가 냉장고를 열 때는 한 번도 수박이 나온 적이 없다는 것.[23] 그래도 초반에 와일드캣과 테러라이저랑 약탈자 전초기지를 습격해 약탈자들을 모두 죽이고 점령한 모습을 보여줬다.[24] 대놓고 털지는 않았고 뒤로 우회해서 털었다.[25] 이때 당시 노글라는 생방송을 킨 상태여서 베노스, 테러라이저와 베이직컬리는 생방송을 보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루이 또한 보고있었다. 베이직컬리가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과정에서 다이아몬드 도전과제를 달성하자 그게 자기 다이아몬드인줄도 모르고 칭찬하는 노글라는 덤.[26] 그런데 와일드캣에게 "넌 이런건 잘 못하잖아."라고 한걸보니 실력을 못내는듯(...)[27] 동명의 보드게임을 유비소프트가 콘솔 및 PC로 이식한 게임.[28] 기존의 항목에서는 다양한 번역팀이 등재되어있었으나, 현재는 대다수가 정기적으로 올리지 않고, 홍보적 목적도 있었으며, 항목이 너무 길어졌기 때문에 토론합의에 따라 삭제 조치 되었다.[29] 정확히는 태극기의 디자인 요소를 사용한 자켓.[30] 개인 유튜버들은 많아봐야 게스트 2명정도 불러놓고 하는 반면 베노스는 본인 포함 최소 4명부터 영상을 시작하고 맴버들도 이젠 개개인의 팬들도 있는 대형 유튜버들이기 때문에 영상 조회수가 높다. 그리고 이들이 대형 유튜버가 되기 전에는 본인들의 개성이 넘치는데 그게 겹치지 않아서 여러명 중 한명의 스타일에 꽃혀서 영상을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마치 현재의 아이돌 그룹들이 여러명의 개성있는 사람들을 많이 모아놓고 이들 중 한명이라도 대중의 취향에 걸리라는 식의 장사를 하는 것과 비슷한 모습.[31] 영상[32] 해석하자면, '마법의 부엉이를 뭐라고 하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후디니. 왜냐하면 부엉이가 Hoo-하고 울어서.[33] 1분 쯤부터 Delirious의 경험담으로 게임을 하다가 사람들이 알아보면 바로 채팅창이 "HOODINI! HOOOODIINII!!"로 도배가 된다는 것. 그 뒤에 Moo가 삿대질(SFM으로 각색된 것)로 "네가 한 짓 좀 봐" 라 말하자 Vanoss는 사과를 했다. 어느 정도 그에 대한 미안함과 자각은 있는 모양. [34] 게리모드 올림픽 영상의 비하인드 스토리. 테러라이저가 봉화를 붙이기 전 베노스가 실수로 C4를 터트렸는데 터치패드를 실수로 건드려서 그랬다고 말하는 상황이다.[35] H2O Delious 나 Basically 같은 다른 친구들은 1080p 60fps 화질로 영상을 올리는데 비해, 베노스는 최고 720p 수준의 영상만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