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2014)
1. 개요
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4는 WWE의 스페셜 이벤트로[1] 9월에 치러지는 이벤트이다.
2. 대립 배경
2.1. 우소즈 VS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
WWE 태그팀 챔피언십
2.2. 셰이머스 VS 세자로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2.3. 돌프 지글러 VS 미즈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4. 마크 헨리 VS 루세프
2.5. 크리스 제리코 VS 랜디 오턴
2.6. 페이지 VS AJ 리 VS 니키 벨라
WWE 디바스 챔피언십
2.7. 브록 레스너 VS 존 시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섬머슬램에서 처참하게 패한 존 시나가 재경기 조항을 사용하여 벨트 탈환에 나선다. 새로 챔피언이 된 브록 레스너는 경기 1주일 전에 벌어질 RAW에서의 출연을 제외하면 사전 녹화된 세그먼트 비디오로 방송분량을 대신하고 있다.
3. 대진표 및 결과
4. 평가
전체적으로 루세프vs마크 헨리의 경기를 제외하곤 만족스러웠다는 평이 많다. 역대급 명경기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크게 나빴던 경기도 별로 없었다는 평이 다수.
특이할만한 점으론 U.S 챔피언과 WWE 챔피언을 제외한 나머지 챔피언들이 전부 교체되었으며 세미 메인 이벤트로 잡혀있었던 로만 레인즈와 세스 롤린스의 경기는 PPV 전날 로만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 이탈로 경기가 취소. 세스 롤린스의 세그먼트로 변경 되었다. 그 덕에 남은 시간을 메꿀려는 듯이 세그먼트 장면과 프로모를 다른 PPV에 비해 많이 내보낸 편. 그리고 딘 앰브로스의 깜짝 복귀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전 주 러와 스맥다운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던 루세프와 마크 헨리의 대립은 경기 시작전 미국의 국가를 부르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켰지만 카멜 클러치로 이어지는 광속 탭(...)으로 루세프의 푸쉬는 건재하다는 걸 보여줬으며 마지막 메인 이벤트는 경기 초중반 브록 레스너가 분위기를 가져가 섬머슬램 2.0을 찍나 싶었지만 후반 시나가 승세를 가져갔고 이대로 승리를 가져가나 싶었지만 세스 롤린스의 난입으로 경기는 경기는 시나의 DQ승. 이윽고 커브 스톰프를 '''브록 레스너에게 먹이면서''' 캐싱인 시도를 하려 했으나 시나에 인해 무산되었다. 이어 브록은 도망가는 세스를 바라보는 시나에게 F-5를 날려 박살내고 퇴장하며 새로운 대립을 예고했다. 게다가, 경기가 끝나고 마이클 콜이 머니 인 더 뱅크는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으니, 아직 캐싱인 가능성은 존재한다. 물론 딘 앰브로스가 가만 둘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