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섬머슬램(2014)

 

'''WWE 섬머슬램 (2014)'''
''' ''WWE SummerSlam (2014)'' '''
[image]
'''WWE''' '''개최,''' '''다이어트 마운틴 듀,''' '''신 시티,''' '''토티노스 제공''' '''PPV'''
'''개최일'''
'''(''*DST'')''' '''2014년 8월 17일 일 20시E/17시P'''
''韓'' 2014년 8월 18일 월 09시
'''경기장'''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
''Staples Center, Los Angeles, California''
'''테마곡'''
''Teddybears'' '''"Sunshine"'''
''Fozzy'' '''"Lights Go Out"'''
''Flo Rida'' '''"Goin' Down"'''
'''관중집계'''
'''17,357명'''

'''WWE의 PPV'''
배틀그라운드
섬머슬램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섬머슬램'''
2013
2014
2015
'''포스터 모델: 존 시나, 브록 레스너'''



1. 개요

5년 연속으로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WWF에서 WWE로 전환할 때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스크레치 형태 WWE 로고를 사용한 마지막 PPV이자 새롭게 바뀐 WWE 네트워크 로고를 사용한 첫 PPV이다.

2. 대립 배경


2.1. 존 시나 VS 브록 레스너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2.2. 크리스 제리코 VS 브레이 와이어트

와이어트 패밀리 멤버들은 난입할 수 없다.

2.3. 미즈 VS 돌프 지글러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4. 브리 벨라 VS 스테파니 맥맨


2.5. 로만 레인즈 VS 랜디 오턴


2.6. 딘 앰브로스 VS 세스 롤린스

럼버잭 매치

2.7. AJ 리 VS 페이지

WWE 디바스 챔피언십

2.8. 잭 스웨거 VS 루세프

플래그 매치

2.9. 랍 밴 댐 VS 세자로

킥오프 경기

3. 경기 결과


'''싱글 매치(킥오프) <3.25점>'''
✅'''랍 밴 댐'''
'''세자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2.75점>'''
'''[image] 미즈'''
✅'''돌프 지글러'''

'''WWE 디바스 챔피언십 <2.25점>'''
'''[image] AJ 리'''
✅'''페이지'''

'''플래그 매치 <3.25점>'''
'''잭 스웨거'''
✅'''루세프'''

'''럼버잭 매치 <3.75점>'''
'''딘 앰브로스'''
✅'''세스 롤린스'''

'''싱글 매치 <3점>
''와이어트 패밀리 멤버들은 난입할 수 없다.'''''
'''크리스 제리코'''
✅'''브레이 와이어트'''

'''싱글 매치 <2.5점>'''
'''브리 벨라'''
✅'''스테파니 맥맨'''

'''싱글 매치 <4점>'''
✅'''로만 레인즈'''
'''랜디 오턴'''

'''WWE 챔피언십 <4.25점>'''
'''[image] 존 시나'''
✅'''브록 레스너'''

4. 평가

여러가지로 호불호가 갈린 PPV라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예상을 깨고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자리에 등극한 돌프 지글러, 럼버잭 매치 최초로 This Is Awesome! 챈트를 들었다는 딘과 세스의 경기가 화제가 되었다.
스테파니와 브리의 매치는 다들 예상했던 니키 벨라의 배신이 나왔지만 남편 대니얼의 기술 을 따라하며 팬들의 유도를 이끈 브리와, 스테파니의 죽지 않은 경기력과 운영에 의해 나름 괜찮은 경기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른 디바 매치인 페이지와 AJ의 경기도 나쁘지 않은 내용을 보여주며 장기적 대립으로 끌고 갈 여운을 남겼다.
제리코 대 와이어트의 경기는 이름값에 비해 경기의 퀄리티가 심히 떨어지는 모습이여서 제리코와 와이어트 퓨드에 실망한 팬들도 적지 않아 있었다.[1]
로만 레인즈와 랜디 오턴의 매치는 랜디가 노련하게 이끌며 로만 레인즈의 수퍼맨 펀치를 그대로 RKO로 카운터 연결했지만 로만이 킥아웃 이후 스피어로 승리를 거두었다. 로만 레인즈가 수퍼맨 펀치, 에이프런 드랍킥, 사모안 드롭, 스피어 4가지의 기술로만 경기를 운영해서 "Boring" 챈트가 울려퍼졌다.
스웨거 대 루세프의 매치는 스웨거의 경기력에 대한 지적과 함께 루세프를 누가 쓰러트릴지에 대한 기대감을 만들었다.
레스너 대 시나의 경기 내내 무력한 시나와, 레스너의 일방적인 구타로 끝나 팬들의 불만이 크다. 게다가 일부 타격기 및 저먼 스플렉스, F-5만 사용해 경기 내용적으로도 부실한 편이었지만 한편으론 존 시나라는 회사의 1인자가 처절히 무너지는 모습으로 파격적인 임팩트를 줬다.[2]
이번 이벤트에서 열린 챔피언쉽 3경기에서 모두 도전자가 승리해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1] 둘의 대립 과정도 전의 대립 상대였던 시나와의 대립보다 엉성하고 재미없던 것도 한 몫했다.[2] 스티브 오스틴과 믹 폴리도 이렇게 파괴적인 경기는 처음 본다고 발언했으며, 데이브 멜쳐도 경기력보다는 파격적인 임팩트에 주목해 평점 4.25성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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