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헬 인 어 셀(2014)
1. 개요
WWE 헬 인 어 셀 2014는 WWE의 스페셜 이벤트[1] 로 10월에 치러지는 이벤트이다.
2. 대립 배경
2.1. 마크 헨리 VS 보 댈러스
킥오프 경기
2.2. 돌프 지글러 VS 세자로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투 아웃 오브 쓰리 폴스 매치
2.3. 브리 벨라 VS 니키 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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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자는 한달간 승자의 조수가 되며 조항을 이행하지 않을 시 WWE에서 해고된다.
2.4. 골더스트 & 스타더스트 VS 우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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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태그팀 챔피언십
2.5. 존 시나 VS 랜디 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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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인 어 셀 매치
승자는 로얄럼블에서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2.6. 셰이머스 VS 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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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2.7. 빅 쇼 VS 루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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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AJ 리 VS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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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디바스 챔피언십
2.9. 딘 앰브로스 VS 세스 롤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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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인 어 셀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
4. 평가 및 여담
공신력 있는 레슬링 저널 사이트인 레슬링 옵저버에서 이번 헬 인 어 셀에는 '''브록 레스너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2] 결국 존 시나 VS 브록 레스너 삼연전은 고사하고 '''WWE 챔피언쉽이 아예 열리지 않는''' 몇 안되는 PPV가 될 수도 있다.[3] 그리고 루머로는 존 시나 VS 딘 앰브로스를 오프닝 매치로 잡아 승자는 메인 이벤트서 세스 롤린스와 대결을, 패자는 랜디 오턴과 헬 인 어 셀 매치를 치룬다는 소식이 들려와 매칭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PPV 포스터를 로만 레인즈가 장식했는데 정작 본인은 탈장으로 인한 휴식으로 헬 인 어 셀에 경기를 갖지 않는 지라 포스터 모델은 변경되었다.
10월 6일자 RAW에서 트리플 H & 스테파니 맥마흔 부부가 헬 인 어 셀 오프닝 매치로 존 시나 VS 딘 앰브로스가 부킹되어 승자는 세스 롤린스와의 대결은 패자는 '''지옥을 맛 보게 된다'''[4] 는 말을 해 루머는 사실이 되었다.
여담으로 모든 챔피언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대다수의 팬들의 반응은 경기 내용은 그럭저럭이였으나 경기 결말이 말 그대로 헬이였다는 평가. 좋은 경기 퀄리티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던 돌프 지글러 VS 세자로는 오프닝 매치로 배정되어 15분도 안 되어서 2:0 클린으로 타이틀을 방어하는 허무한 결말로 쓴 소리를 들었으며, 메인 이벤트의 경기 퀄리티는 스턴트, 스토리 텔링이 훌륭했다는 평이지만 브레이 와이어트의 난입이 깼다는 반응이 있다. 다만 연출은 신선하고 독특했다는 평이 대다수.[5]
굳이 그렇게 난입으로 세스와의 대립을 끝내야 했느냐라는 평이 꽤 많았고 지금도 아쉬운 소리를 하는 반응도 많지만 둘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 나중에 다시 한 번 써먹을 것이라며 쉴드치는 의견도 있는 편.
또 시나와 오튼의 경기도 예상대로 끝나긴 했지만 최근 RKO 포텐이 제대로 터진 오튼의 활약 덕에 중박 이상. 특히 PG등급 전환 이후 헬 인 어 셀 매치들, 특히 09년부터 PPV로 신설된 헬 인 어 셀에 대한 평가가 말 그대로 '''헬'''이었던 것을 생각하면[6] 상당한 수준의 경기를 뽑아냈다고 할 수 있다.[7]
[1] WWE 네트워크 개국 이후 PPV란 말 대신 스페셜 이벤트란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2] 다만 CM 펑크 복귀 건으로 사이좋게 낚인 경력이 있어 맹신은 금물이였으나... 오히려 '''이번 년도 내내 나오지 않으며 2015 로얄럼블에서 복귀 예정'''이라는 루머가 떠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고 있다.[3] 페이백에서도 WWE 챔피언십이 안 열렸다. 이유는 당시 WWE 챔피언이였던 대니얼 브라이언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4] 팬들은 케인과의 경기, 혹은 헬 인 어 셀 매치로 추측했다. 결국 10월 13일 RAW에서 헬 인 어 셀 매치로 확정된줄 알았으나 훼이크였고 로얄 럼블에서 최종보스인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가 부킹된다. [5] 여기서 나온 주술같은 소리는 브레이 와이어트의 예전 인터뷰소리를 거꾸로 백마스킹한것이다.[6] 그나마 훌륭한 반응을 뽑았던 언더테이커와 HHH의 경기는 레매에서 열렸다.[7] 여담으로 메인 이벤트는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 헬인어셀 매치의 오마주다. 셀 위에서 싸움을 시작->아나운서 테이블로 추락->의료진에 의해 실려감->다시 일어나서 셀 안에서 싸움의 동일한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