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wall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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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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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사진에 있는 벽은 베를린 장벽이다.
1965년 영화 Help!를 찍으면서 인도 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조지는 같은 해에 발매된 Rubber Soul의 수록곡인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에 시타르를 서양 대중 음악 사상 최초로 도입하기도 하였다.
1967년, 영화 Wonderwall을 감독한 조 매솟은 비 지스에게 사운드트랙 제작을 문의했으나 거부해서 조지 해리슨에게 음악 작곡을 부탁했고, 조지는 이 요청을 수락한다. 폴 매카트니 주도로 만들어진 비틀즈의 페퍼상사와 Magical Mystery Tour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녹음은 인도 봄베이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었고, 링고 스타, 에릭 클랩튼[3] 및 피터 토크[4] 도 참여했다.
평은 엇갈렸지만, 대부분 최초의 퓨전음악 음반으로서의 중요성은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영국에서는 순위조차 들지 못했으나 의외로 미국에서는 49위까지 올랐다.
이 음반은 애플 레코드[5] 에서 '''최초'''로 발매한 앨범이기도 하다.
CD로는 1992년에 처음 발매된 이후 2005년에 일본 한정반이 출시되었다가 2014년 보너스 트랙과 함께 재발매되었다!
앨범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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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사진에 있는 벽은 베를린 장벽이다.
1. 조지 해리슨의 첫번째[2] 솔로 및 사운드트랙 앨범
1.1. 개요
1965년 영화 Help!를 찍으면서 인도 문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조지는 같은 해에 발매된 Rubber Soul의 수록곡인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에 시타르를 서양 대중 음악 사상 최초로 도입하기도 하였다.
1967년, 영화 Wonderwall을 감독한 조 매솟은 비 지스에게 사운드트랙 제작을 문의했으나 거부해서 조지 해리슨에게 음악 작곡을 부탁했고, 조지는 이 요청을 수락한다. 폴 매카트니 주도로 만들어진 비틀즈의 페퍼상사와 Magical Mystery Tour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기에 가능했던 것이었다.
녹음은 인도 봄베이와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었고, 링고 스타, 에릭 클랩튼[3] 및 피터 토크[4] 도 참여했다.
평은 엇갈렸지만, 대부분 최초의 퓨전음악 음반으로서의 중요성은 인정하고 있는 추세다,
영국에서는 순위조차 들지 못했으나 의외로 미국에서는 49위까지 올랐다.
이 음반은 애플 레코드[5] 에서 '''최초'''로 발매한 앨범이기도 하다.
CD로는 1992년에 처음 발매된 이후 2005년에 일본 한정반이 출시되었다가 2014년 보너스 트랙과 함께 재발매되었다!
2. 트랙 리스트
- 1. "Microbes" – 3:42
- 2. "Red Lady Too" – 1:56
- 3. "Tabla and Pakavaj" – 1:05
- 4. "In the Park" – 4:08
- 5. "Drilling a Home" – 3:08
- 6. "Guru Vandana" – 1:05
- 7. "Greasy Legs" – 1:28
- 8. "Ski-ing" – 1:50
- 9. "Gat Kirwani" – 1:15
- 10. "Dream Scene" – 5:26
- 11. "Party Seacombe" – 4:34
- 12. "Love Scene" – 4:17
- 13. "Crying" – 1:15
- 14. "Cowboy Music" – 1:29
- 15. "Fantasy Sequins" – 1:50
- 16. "On the Bed" – 2:22
- 17. "Glass Box" – 1:05
- 18. "Wonderwall to Be Here" – 1:25
- 19. "Singing Om" – 1:54
2.1. 2014년 리마스터 앨범 보너스 트랙
- 20. "In the First Place" (Colin Manley, Tony Ashton; performed by the Remo Four) – 3:17
- 21. "Almost Shankara" – 5:00
- 22. "The Inner Light" (alternative take, instrumental) – 3:43
[1] 보통 All Things Must Pass를 첫 솔로반이라고 보지만, Wonderwall Music은 그보다도 2년 전에 (즉 비틀즈 해체 되기도 전에!!!) 나왔으므로 1집 맞다. 링고 스타의 Ringo the 4th도 실질적으로는 6집이듯이...[2] 보통 All Things Must Pass를 첫 솔로반이라고 보지만, Wonderwall Music은 그보다도 2년 전에 (즉 비틀즈 해체 되기도 전에!!!) 나왔으므로 1집 맞다. 링고 스타의 Ringo the 4th도 실질적으로는 6집이듯이...[3] 에디 클레이튼 (Eddie Clayton)이라는 가명으로 미국반에만 수록되었다.[4] Peter Tork. 록밴드 몽키즈의 키보드 담당 및 베이시스트다.[5] 비틀즈 소유 음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