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ector infected WIX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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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IXOSS/애니메이션 시리즈의 TVA 제1탄.
2. 줄거리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카드게임 'WIXOSS'. 그러나 그 카드 중 '의지를 가진 소녀의 카드', 이른바 루리그 카드가 존재하며 루리그의 소리는 특별한 소녀만 들을 수 있는데, 이들을 '셀렉터'라고 부른다. 또한 셀렉터들은 보통의 인간들은 알아채지 못하는 미지의 필드에서 카드 배틀을 하게 되며 이 배틀에서 승리해나가면 그들의 숨겨진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도시전설이 있다.
전학 후,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중학생 코미나토 루우코는 친구 만들기란 구실로 WIXOSS의 카드 덱을 오빠에게 받는다. WIXOSS를 처음 손에 넣은 그 때, 그녀는 루리그의 소리를 듣게 된다. 놀라는 한편 당황하고 있는 그녀 앞에, 같은 학교 학생인 셀렉터 쿠레바야시 유즈키가 갑자기 셀렉터 배틀에 도전하고, 루우코는 셀렉터 배틀에 발을 들이게 된다.
3. PV
4. 등장인물
4.1. 셀렉터
4.2. 루리그
항목 참조.
4.3. 기타 인물
- 쿠레바야시 카즈키(紅林 香月) - 코바야시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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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의 쌍둥이 남동생. 유즈키가 그를 남몰래 이성으로 생각하여 사랑하고 있다. 셀렉터로서 가진 소원의 근간이자 목적이 되는 인물이지만,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남매임에도 유즈키와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것을 두고 기분 나쁘다고 수근거리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9화에서는 카즈키에게 차인 호노카가 학교에 그런 소문을 대놓고 퍼트렸다. 반곱슬머리인 것만 빼면 누나와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루우코 말고는 친구가 없어 보이는 누나와는 달리 훨씬 인망이 있어 대인관계는 좋은 편. 셀렉터는 아니지만 위크로스 실력 자체는 높아 주변 인물들에게 위크로스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원래는 유즈키를 좋은 누나로밖에 보지 않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호노카 사건 이후로 유즈키에게 더 큰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결국엔 유즈키(가 된 하나요)와 마음을 주고받으며 거의 연인 직전의 사이까지 가게 된다. 학교엔 아예 '근친 커플'이라는 소문까지 쫙 퍼지지만, 본인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하나요와 연인처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습에 학교 여학생들은 이 남매를 보면서 수근수근 거리지만 이에 자신들이 선택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elector spread WIXOSS에선 종종 유즈키가 된 하나요와 등장하며 그녀와 연애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이미 유즈키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하나요가 루우코 일행을 집에 불렀을 당시 셀렉터 배틀의 진실을 알게 되며 루우코가 마유랑 배틀할 때 히토에와 마유의 집을 수색하러 간다. 에필로그에서 유즈키와 잘 지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팬들 사이에선 주연들만큼은 아니지만, 자상한 성격과 망설임 없는 의사표현으로 나름 인기가 많다. 그리고 왠지 정상적인 인간이 별로 없는 작품 내에서 그나마 상식인으로 보이는 편. 보통 이런 류의 작품에서 남자가 아예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안 나오는 것만 못한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하면 나름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외모도 곱상한 미소년인지라 가끔 "카즈키가 여캐들보다 이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셀렉터가 아닌 관계로 루리그가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다. 평범한 카드로 보일 뿐. 이 묘사는 시즌 2 11화에서 최초로 밝혀진 설정이다.
Lostorage conflated WIXOSS에서는 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종화에서 해외에 있다가 잠시 귀국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유즈키의 쌍둥이 남동생. 유즈키가 그를 남몰래 이성으로 생각하여 사랑하고 있다. 셀렉터로서 가진 소원의 근간이자 목적이 되는 인물이지만, 본인은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남매임에도 유즈키와 항상 같이 붙어 다니는 것을 두고 기분 나쁘다고 수근거리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 9화에서는 카즈키에게 차인 호노카가 학교에 그런 소문을 대놓고 퍼트렸다. 반곱슬머리인 것만 빼면 누나와 거의 똑같이 생겼지만, 루우코 말고는 친구가 없어 보이는 누나와는 달리 훨씬 인망이 있어 대인관계는 좋은 편. 셀렉터는 아니지만 위크로스 실력 자체는 높아 주변 인물들에게 위크로스를 가르쳐주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원래는 유즈키를 좋은 누나로밖에 보지 않는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호노카 사건 이후로 유즈키에게 더 큰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고, 결국엔 유즈키(가 된 하나요)와 마음을 주고받으며 거의 연인 직전의 사이까지 가게 된다. 학교엔 아예 '근친 커플'이라는 소문까지 쫙 퍼지지만, 본인은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하나요와 연인처럼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모습에 학교 여학생들은 이 남매를 보면서 수근수근 거리지만 이에 자신들이 선택되지 못했다는 점 때문에 시무룩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elector spread WIXOSS에선 종종 유즈키가 된 하나요와 등장하며 그녀와 연애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이미 유즈키가 어딘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하나요가 루우코 일행을 집에 불렀을 당시 셀렉터 배틀의 진실을 알게 되며 루우코가 마유랑 배틀할 때 히토에와 마유의 집을 수색하러 간다. 에필로그에서 유즈키와 잘 지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팬들 사이에선 주연들만큼은 아니지만, 자상한 성격과 망설임 없는 의사표현으로 나름 인기가 많다. 그리고 왠지 정상적인 인간이 별로 없는 작품 내에서 그나마 상식인으로 보이는 편. 보통 이런 류의 작품에서 남자가 아예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안 나오는 것만 못한 취급을 받는 걸 생각하면 나름 특별하다고 볼 수 있다. 외모도 곱상한 미소년인지라 가끔 "카즈키가 여캐들보다 이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셀렉터가 아닌 관계로 루리그가 움직이는 모습을 직접 볼 수는 없다. 평범한 카드로 보일 뿐. 이 묘사는 시즌 2 11화에서 최초로 밝혀진 설정이다.
Lostorage conflated WIXOSS에서는 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종화에서 해외에 있다가 잠시 귀국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 모모카 - 이시가미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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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키가 자주 들르는 카드샵의 점원. 카즈키와 함께 즐거운 듯이 같이 있는 모습이 당시 루우코와 함께 아키라를 피해다니는 중이었던 유즈키가 목격하게 되어 유즈키를 크게 낙심하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유즈키가 루우코에게 험한 말을 내뱉거나 아키라와도 충동적으로 배틀을 벌이다 정신공격에 말려들어 패배를 하게 되는 등 잠시 방황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말았지만, 실은 남자친구가 따로 있는 평범한 여성이었다. 카즈키와 같이 있었던 것도 유즈키에게 가장 필요했던 '아다마스피어'라는 카드를 교환해줄 사람을 중개해주기 위함일 뿐이었다.
카즈키가 자주 들르는 카드샵의 점원. 카즈키와 함께 즐거운 듯이 같이 있는 모습이 당시 루우코와 함께 아키라를 피해다니는 중이었던 유즈키가 목격하게 되어 유즈키를 크게 낙심하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유즈키가 루우코에게 험한 말을 내뱉거나 아키라와도 충동적으로 배틀을 벌이다 정신공격에 말려들어 패배를 하게 되는 등 잠시 방황하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말았지만, 실은 남자친구가 따로 있는 평범한 여성이었다. 카즈키와 같이 있었던 것도 유즈키에게 가장 필요했던 '아다마스피어'라는 카드를 교환해줄 사람을 중개해주기 위함일 뿐이었다.
- 호노카 - 타츠미 유이코
5화에서 등장한 카즈키의 동급생. 카즈키를 좋아해서 사귀어 달라고 청하지만 그 자리에서 거절당한다. 이때 간접적으로 유즈키와 카즈키가 의심스럽고 기분 나쁜 사이라고 말하여 카즈키를 화나게 만들어 더 이상의 해명 없이 자리를 뜨게 만들었다. 해명을 위해 요구한 키스를 거절 당하고 사과조차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나버린 것에 대한 분풀이로 그 날 이후 학교에 전체에 유즈키와 카즈키의 사이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린다. 이것이 카즈키에게 '보통의 여자애들은 귀찮고 짜증나지만 유즈키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유즈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데 한몫하였다.
셀렉터와는 직접 관련이 없으므로 히토에의 패배로 인한 패널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때문에 히토에가 친구가 생겼다고 좋아한 지 얼마 안 돼서 갑자기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린 것을 진상을 알지 못하여 걱정하고 있다. 특히 어머니는 히토에의 풀이 죽은 모습에 안타까워하여 친구인 루우코에게 경황을 물어보기도 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으며, 다시 외톨이가 되어버린 히토에에게 새로운 위크로스 덱을 사주는데 그 행위가 스토리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 유우코 - 니시 아스카
아키라와 이오나의 동료 독자모델. 아키라의 촬영 펑크를 견디다 못한 관계자들에 의해 아키라가 맡기로 한 촬영을 대신 맡게 된다.
- 코미나토 미츠코(小湊 深都子) - 우치야마 유미
루우코와 아유무의 어머니이자 하츠의 딸. 루우코의 말에 따르면 루우코가 어릴 적 남편과 자주 다투는 등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을 보낸 듯하다. 이를 스스로 알아차린 루우코는 엄마가 힘들어 하는 것을 알고는 별로 떼를 쓰지 않았는데, 정작 본인은 오히려 이를 무서워하며 "루우코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라는 말만 남기고 루우코를 어머니에게 맡긴 채 떠나버린다. 11화에서 갑자기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데, 루우코를 이제 와서 다시 거두려 하여 쓴소리를 듣는다.[1] 해당 성은 극장판에서 밝혀진 것.
5. 설정
- 처음에는 사람들이 "無限少女 (무한소녀)"로 이해했던 "むげんしょうじょ (무겐쇼-죠)"의 한자는 사실은 "夢限少女 (몽한소녀)". 한자를 모른 채 발음만 듣는다면 보통 "무한소녀"라고 생각하게 되는 단어다. 실제로도 많은 사람들이 이 동음이의어에 속아서, 국내 방영을 한 애니플러스를 포함한 한국의 자막 제작자들은 물론 일본의 시청자들도 대사 원문을 확인하기 전까진 모두 무한소녀라고 알고 있었다. 제작진 측에서 초중반부에서는 일부러 한자를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 삼진아웃제로 세 번 패배하면 셀렉터 자격을 상실하여 루리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고 셀렉터 간의 배틀에 관한 기억도 사라지게 된다. [2] 게다가 그렇게 된 경우 자신이 빈 소원은 역으로 성립된다. 우에무라 히토에는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한 소원이 마이너스가 되어 사귀었던 친구도 잊어버리고 앞으로도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친구가 될 수 있는 인물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하지만 히토에나 아키라의 경우를 보면 이런 패널티는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 같다.
- 셀렉터가 몽한소녀에 가까워질수록 루리그도 같이 성장하며 승리 시 진화할 때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타마가 유일하게 진화하는 장면을 연출하였으며, 코믹스에서는 리멤버가 진화를 거쳤다는 사실을 주인인 키요이에게 언급하는 장면이 있다.
- 관전모드도 가능하다. 근처에 있는 몽한소녀 후보자, 즉 셀렉터는 그 필드에 강제로 끌어들여진다.
- 몽한소녀에 근접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 것이 없다. 그것이 승리의 횟수나 진화에 관계된 것인지도 알 수 없으며, 확실한 것은 세 번 패배하면 그대로 실격이라는 사실 뿐.
- 크게 중요하지는 않으나, 셀렉터라도 덱에 루리그를 끼우지 않은 상태로 진행하는 평범한 배틀도 가능하다. 즉, 셀렉터라는 요소를 뺀 평범한 위크로스 게임을 셀렉터도 할 수 있다는 사실.
- 이미 소원이 이루어졌거나 하는 이유로 더이상 싸울 필요가 없다면 루리그 카드를 버려도 된다. 버려진 루리그는 정황상 새로운 주인에게 다시 보내지는 듯하다.
- 1화 시작시점 이전부터 건설 중이던 거대한 건물은 우라조에 가(家)의 건물로 이오나의 아버지가 소유주이다.
- 소원의 유효기간은 제한이 없다. 예를 들어 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생 소설가로 살아야 하고, 누군가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이뤄야 한다면 영원히 결별해서는 안 된다는 얘기.
- 소원을 이룰 수 있는가 없는가는 루리그가 판단한다. 셀렉터 배틀에 바쳐지는 소녀들의 소원은 대부분 상식이나 보신 등에 의해 실현이 방해되고 있는 것들이 많다는 언급이 있다. 허나 일반적으로 불가능한 상식이나 소원도,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녀라면 이룰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5.1. 설정 붕괴
작중에서 묘사되는 룰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매우 많다. 마유의 룰이 워낙 불규칙해서일 가능성도 있으나 설정이 다소 제대로 정립되어있지 않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
- 작중 초반엔 셀렉터 간 위크로스 배틀을 할 때도 카드필드를 꺼내놓고 하며 외부인인 카즈키가 조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나중에 가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루리그 카드만 꺼내도 배틀이 가능하다.
- 셀렉터 배틀에서 3회 패배하면 셀렉터 배틀에 관한 기억을 잃는다고 나오며 실제로 히토에는 관련된 기억을 전부 잃었는데 아키라는 3회 패배하고도 기억을 잃지 않았다.
- 루리그의 진실에 대해 셀렉터에게 알리는 건 금기라는 식으로 언급되고 미도리코는 히토에가 위험해지기 직전까지, 하나요는 소원을 이루고 나서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지만 유즈키는 루우코에게 셀렉터 배틀의 진실과 마유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다만 이 점의 경우 일반적인 루리그는 셀렉터를 이용해서 카드 밖으로 나가야하기 때문에 일부러 말을 하지 않는 것이고 유즈키는 루우코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전달한 것일수도 있다.
5.2. 진실
infected 시즌 8화에서 마침내 유즈키가 주요 셀렉터들 중 가장 먼저 몽한소녀로 환생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입장은 서로 교체되어 소원을 이룬 유즈키는 루리그가 되어 카드 안에 갇히고, 반대로 그녀의 루리그였던 하나요는 몽한소녀가 된 유즈키의 몸을 이어받고 바깥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이로써 결국 셀렉터는 '''루리그가 되어서''' 다른 셀렉터를 찾아가게 되고 루리그는 '''자신의 셀렉터의 몸을 통해 몽한소녀로 현실에서 살아가며 자신의 셀렉터의 소원을 이루는 것'''으로 밝혀졌다.'''나는 받아들인다. 선택자의 이치를. 지금 여기에 새로운 몽한소녀가 탄생한다…!'''
(私は受け入れる。選択者の理を。今ここに新たなる夢限少女が誕生する…!)
infected 10화에서는 루리그들이 배틀에 관한 상세한 진실을 밝히길 꺼리던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상세한 진실을 밝혀서 셀렉터가 배틀을 거부하면, 루리그는 영원히 카드 세계 안에 갇히게 된다'''[7] 는 것이다.
추가로 infected 11화에서는 몽한소녀라고 해서 '''모든 소원을 이룰 수는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몽한소녀가 이루어 줄 수 있는 소원은 루리그가 몽한소녀로 된 이후 자신의 능력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소원을 대신 이루어주는 것이다. 대부분의 루리그가 평범한 소녀에서 루리그로 된 것을 생각하면, 대부분의 가능한 소원은 일반적인 소녀가 할 수 있는 범위에 한정된다고 볼 수 있다.[8] 그런 이유에서 루리그는 셀렉터의 소원을 듣고 그것을 이루어 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9]
그리고 몽한소녀(현실 세계로 나온 루리그)는 현실 세계로 온 뒤, 원래 셀렉터의 소원을 이루어야만 완전히 계약을 이룬 것으로 인정되며 만약 '''셀렉터의 소원을 이루어주지 못할 경우 몽한소녀는 사라지게 된다.''' 즉, 루리그들은 몽한소녀가 된 뒤에 계약을 완성하기 위해서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소원만을 골라서 셀렉터 대신 이루어준다는 것이 된다. 하지만 상술했듯 예외적으로 '특별한 힘을 가진 루리그'가 몽한소녀가 될 경우에는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소원도 이룰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거기다 스핀오프 코믹스에 따르면 소원을 이뤄주긴 하지만 루리그가 소원을 '''자의적으로 해석한 다음 그 소원을 이뤄주는데는 어떤 방법을 쓰든지 루리그의 자유라고 한다.'''[10]
참고로 위에 적은 인용문은 셀렉터와 루리그의 몽한소녀가 되는 계약의 의식에 대한 선언문이다. 해당 선서 내용을 완전히 읊어서 수행하지 않으면 의식이 중단되어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로써 무한하게 싸운다는 언급이나 루리그들이 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기피하는 이유, 루리그의 스펠링이 GIRL을 완전히 거꾸로 뒤집은 애너그램인 '''LRIG'''라는 사실 등 많은 떡밥과 복선들이 해결되었다.
6. 주제가
- OP - 分島花音(와케시마 카논) / killy killy JOKER
- ED - Cyua / realize -夢の待つ場所-(꿈이 기다리는 장소)
엔딩은 노래가 꽤나 호평. 별도 싱글로 발매되지는 않고 BD/DVD 1권의 초회 한정 특전으로 풀버전, 리어레인지 버전 3곡[11] 이 수록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듣기 가능.
7. 회차 목록
8. 관련 문서
[1] 어머니의 반응이나 대사로 보아선 이미 얼마 전부터 여러 차례 같은 건으로 연락해온 듯하다.[2] 기억상실은 룰이 확실하지 않은데, 예외가 너무 많다. 그 이유는 초강력 스포일러 참고.[3] 카즈키처럼 셀렉터 배틀에 대해 알고 있는 일반인은 무관계자에 포함되지 않는다.[4] 네 번 중 한 번은 무관계자의 난입이 아닌 히토에가 충격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무승부가 난 경우.[5] 히토에가 리타이어해서 기억을 잃었을 때 루우코는 히토에의 패널티를 무효화하는 것을 소원으로 삼으려 했지만 하나요가 이 규정을 들어 불가능하다고 했다.[6] 하지만 히토에가 스스로의 의지로 기억을 되찾는 등 패널티의 무효화가 완전히 불가능한 것만은 아닌 걸로 보인다. 이처럼 룰에 일관성이 없는 이유는…[7] 진실을 알게 된 셀렉터가 배틀을 거부하면 루리그는 영원히 카드 밖으로 나갈 기회를 잃게 된다는 마유의 발언을 미루어 보면, 단순히 진실을 밝히면 나갈 수 없도록 강제되는 것인지, 강제성은 없으나 일반적으로는 셀렉터가 배틀을 거부하기 때문에 나갈 기회를 잃는다는 것인지 애매하나, 작중 실제로 사실을 밝힌 엘도라나 유즈키의 상황으로 볼 때 후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8] 이룰 수 없는 소원을 예시로 들자면 시간을 여행하거나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것들이 있을 것이며, 반대로 평범한 소녀도 충분히 가능한 것은 친구 사귀기, 친동생이랑 연애하기 등을 들 수 있겠다. 특히 예시 중 친동생과 연애하기는 일반 상식이나 주변의 비난이 무서워 못하는 것이지 '''불가능'''한 소원은 아니다.[9] 자신이 카드 밖으로 나간 뒤에 소원을 이루어 줘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으로 벅찬 소원이라면 거절하게 되는 것이다.[10] 즉 소원을 빈 '''본인이 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이뤄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딱 이매진이 계약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방식이다.[11] 각각 White Hope mix, Red Ambition mix, Green Wanna mix 등 루우코, 유즈키, 히토에의 색에 맞춘 TCG의 구축덱 이름.[1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이펙트] [메카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