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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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 243-89, 3층 (분천리)에 위치한 경기고속도로(주) 본사 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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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평택파주고속도로의 오성 나들목 ~ 봉담 나들목 (평택화성고속도로) 구간과 오산화성고속도로, 그리고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화성 분기점(봉담 나들목) ~ 동탄 분기점 (봉담동탄고속도로) 구간을 건설하고 휴게소와 같은 제반 시설을 관리·운영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고속도로의 소유권은 대한민국 정부가 가지고 관리운영권을 30년간 보장받았다.
2003년 12월 30일에 설립하였고, 설립 당시에는 두산그룹 자회사로 두산중공업이 최대주주였다. 2014년 9월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되었다가 2016년 5월 농협금융지주에 인수되어 자회사로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공교롭게도 방계회사인 수도권서부고속도로도 고속도로 제17호선 일부구간을 담당한다. 수도권서부고속도로가 담당하는 구간은 고속도로 제17호선 중 수원광명고속도로 구간이다.
2. 연혁
- 1999년 8월: 민간 제안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다.
- 2003년 12월 30일: 회사 설립. 당시 두산그룹 자회사였다.
- 2005년 1월: 사업시행자 지정 및 정부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 2005년 6월: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 분기점(봉담 나들목) ~ 동탄 분기점 (봉담동탄고속도로) 구간을 착공했다.
- 2009년 10월 28일: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 분기점(봉담 나들목) ~ 동탄 분기점 (봉담동탄고속도로) 구간을 준공했다.
- 2009년 10월 29일: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화성 분기점(봉담 나들목) ~ 동탄 분기점 구간 개통 및 운영을 개시했다.
- 2014년 9월: 두산그룹 자회사에서 분리되어 신한금융그룹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 2016년 5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에서 분리되어 농협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되었다.
- 2016년 11월 11일: 원톨링 시스템 도입으로 동탄 요금소이 폐쇄했다.
- 2019년 8월 30일: 양감 나들목 신설해 개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