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오버워치)

 



'''Oasis
오아시스'''
'''BGM'''
구버전 1 구버전 2
신버전 1 신버전 2
'''지역'''
이라크
'''제한시간'''
없음
'''공격 추천 영웅'''
윈스턴, D.Va, 로드호그, 겐지,
트레이서, 파라, 메르시[1]
'''수비 추천 영웅'''
자리야, 로드호그, 솔저, 맥크리[2], 리퍼
[1] 특히 도심 맵은 평소 파르시를 기용하지 않는 팀이라도 양쪽 모두 파르시 조합이 나올 정도로 강세를 보인다.[2] 좁은 진입로가 많아서 여기저기 튀어나와 끊어먹기 좋다.
1. 개요
2. 스토리
2.1. 오아시스의 운영을 주도하는 과학자들
3. 구성
3.1. 도심
3.1.1. 고속도로
3.2. 정원
3.3. 대학
4. 이스터 에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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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아시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Oasis.)

"'''이렇게 과학의 힘으로 일궈낸 기적을 세상이 알아 줄 수만 있다면."'''

모이라

2017년 오버워치에 새로 추가된 거점 쟁탈 전장. 블리즈컨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2016년 11월 29일 PTR 서버에 공개되었고 본서버에는 2017년 1월 4일에 추가되었다. 또한 오버워치 정식 출시 이후 아이헨발데, 탐사 기지: 남극에 이어 세 번째로 추가된 전장이다.
아라비아 사막에 건설된 도시인 두바이를 모티브로 한 도시로 추정된다. 이라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통의 발달된 중동도시들이 해변에 위치한데 반해 이곳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거대한 인공 호수에 자리잡고 있다. 설정상 옴닉 사태로 파괴된 도시를 주변 지역의 과학자들이 재건하면서 만들어진 도시라고 한다. 다른 쟁탈전 맵들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지형(인공호수)에 세 맵이 연결되어 있다. 원래는 셋 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독립된 섬으로 알려졌으나, 대학교는 반도 형태고 도심은 육지와 붙어 있다. 육지와 연결된 대학교 반도 양쪽에 대칭 형태로 각각 정원 섬과 도심 맵이 있는 부채꼴 형태의 지형이다. 본서버에 업데이트되면서 패치 노트에 추가로 언급된 설정에 의하면 오아시스는 연구원들과 과학자들이 한데 모여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건설된 도시라고 한다. 맵에 대학교가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인 것 같다. 오아시스의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고,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눔바니와 할리우드를 섞어놓은 것처럼 생겼으며, 특히 도심 라운드의 특징으로는 높이 뛰어오를 수 있게 도와주는 '점프 패드'와 부딪치면 죽는 자동차 등,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오브젝트가 설치되어 있어서 게임에 큰 변수를 주는게 가능하다.
세개의 맵이 모두 거점까지의 거리가 짧고 개방되어 있으며, 천장이 없거나 굉장히 높다. 또한 2층이나 지하 등 우회로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파라, 겐지,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윈스턴, 디바 등 기동성이 뛰어난 영웅들이 활약하기 좋다.
이 맵에도 떡밥이 있다. 솜브라와 리퍼의 오아시스 맵 한정 상호대사에 따르면 리퍼가 이곳을 들르는 이유는 '''만날 친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같은 탈론 소속인 솜브라조차 리퍼가 누구를 만나려는 것인지 모르는 것을 보면 탈론의 임무와는 상관이 없는, 그의 옛 지인을 사적으로 만나기 위함이라는 뜻이 되는데 오버워치 소속이었을 때에도 잭 모리슨과의 적대, 그리고 본인의 성향 탓에 친한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을 보아 블랙워치 출신의 새로운 영웅과 관련된 떡밥일 가능성도 점쳐졌다.[3] 그리고 결국 블랙워치 출신이면서 오아시스를 활동 근거지 중 하나로 삼음과 동시에 오아시스의 유전학부 장관으로 재임 중인 모이라가 출시되면서 리퍼가 만날 친구는 모이라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캐릭터들의 오아시스 맵 상호작용 대사는 각각 다음과 같다.

메이: 저 여기 정말 좋아해요.

토르비욘: 이거 눈을 못 떼겠구먼.

정크랫: 오오, 여긴 내가 있기엔 아주 우아한 곳이야.

로드호그: 아...! 이쁘장한 곳이로군. 누군가 죽이기 애석할 정도로.

윈스턴: 과학자들이 운영하는 도시라니. 현명하군요! / 여기서 과학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상상하기조차 힘들겁니다.

모이라: 여기는 이제 내 고향이나 다름없어. / 이렇게 과학이 일구어 낸 기적을 세상이 알아줄 수만 있다면.

시메트라: 비슈카르 사에서 여기에 지사를 설립하면 좋겠군요. / 흐음.. 여기 마음에 드네요.

젠야타: 실로 흥미로운 장소요. 과연 과학만으로 깨달음의 물꼬를 틀 수 있을는지.

라인하르트: 여긴 정말 찜통이구먼! 으어!

과학자인 메이, 윈스턴, 모이라는 물론 눈을 못 떼겠다고 말하는 토르비욘[4]과 비슈카르 코퍼레이션의 지사를 세우고 싶다는 시메트라, 심지어 정크랫과 로드호그까지 아름다운 도시라고 극찬하는 것을 보면 게임 내 세계관에서 굉장히 아름답고 과학적인 도시인 듯하다. 젠야타 역시 흥미를 보이지만 과학만으로 깨달음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진다. 오아시스의 설립자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제약 없는 과학적 발전이 과연 세상에 진정으로 도움이 될지 젠야타가 의구심을 품고 있음을 드러내는 셈이다.
그리고, 라인하르트는 여기가 사막인데다가 갑주가 꽉 막혀 있어서 그런지 엄청 덥다고 말한다.

2. 스토리


오아시스는 세계 최첨단 도시 중 하나이며, 아라비아 사막의 빛나는 보석이라 불립니다. 인류가 가진 창의력과 발명력의 기념비적 장소라 할 수 있는 이곳은, 주변 지역의 연구원들과 학자들이 모여 아무런 제약 없이 과학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만든 도시입니다. 오아시스와 그 거주민들은 엄청난 수재들로 구성된 부서들에서 관리하는데, 수많은 비밀들을 간직하고 있는 이들은 최근 전 세계 강력한 조직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아시스 여행 팁

2.1. 오아시스의 운영을 주도하는 과학자들


과학의 여러 갈래 및 도시 운영의 기초적 요소를 기준으로 나누어진 물리학부・생물학부・화학부・지질학부・유전학부・보안부・여행부・교통부 등의 행정기관이 오아시스 시를 운영한다. 뛰어난 과학자가 각 부의 장관으로 재임하기도 한다.
도시의 운영을 주도하는 과학자들 중 알려진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이름
소개
이브라힘 하순
오아시스의 설립자 중 한 명이다. 생물학부가 관리하는 오아시스 대학의 정원의 이름이 아부 하순인 것으로 보아, 생물학부 관련 인물인 것으로 보기도 한다.
아니아 알샤라니
지질학부 장관이다. 오아시스의 설립자 중 한 명이다.
유세프 알자비리
오아시스의 설립자 중 한 명이다.
메흐메트 파라트
오아시스의 설립자 중 한 명이다.
모이라 오디오런[5]
유전학부 장관이다.
오아시스의 설립을 이끈 과학자는 모두 8명이고, 모이라는 도시가 설립되고서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난 후에 장관으로 추대되었으므로 이 8명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위와 같은 인물들 외에 알려지지 않은 4명의 과학자들이 있다. 이 8명의 인물들도 모이라처럼 신규 영웅으로 추가될지도 모른다고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다.

3. 구성


맵은 '도심', '정원', '대학' 세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일리오스처럼 '도심', '정원', '대학' 세 맵이 모두 한 맵안에 존재한다.
특히나, 전장의 이름과 같이 사막속에 있는 거대한 오아시스로 이루어져있다.

3.1.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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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스카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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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은 리장타워의 '정원' 맵처럼 탁 트인 광장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이하게도 거점 중앙에 커다란 건물이 한채 있으며 이 건물엔 양쪽에 달린 작은 문으로 밖에 들어갈 수 없다. 다른 한쪽 내부로 들어가면 오아시스에 처음으로 도입된 시스템인 '점프패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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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상술한 초록색 육각형 모양의 점프패드를 볼 수 있으며 이를 밟으면 거점이 보이는 2층 테라스로 이동가능하다.
PTR에서 처음 나왔을때는 트램펄린처럼 점프패드를 연속으로 밟는 행동은 불가능했지만 본섭에 출시되면서 연속으로 뛰어오를 수 있게 되었다. 진입할 수만 있으면 점프패드가 작동되므로 경계모드의 바스티온도 잘 날리거나 밀면 점프패드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고 이 특성을 이용해 위도우메이커가 후크샷을 노쿨로 쓰는 경우도 있다. 상승 하강 모두 조준이 가능한데다 체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업적 달성에 매우 유리한 맵이다.
점프패드를 밟을 때 꽤나 큰 소리가 나므로 이를 이용해 은밀하게 접근하기는 힘들다. 더불어 팀에 상관없이 소리가 나기 때문에 팀원의 브리핑이 없다면 등 뒤로 아군이 올라오는지 적군이 올라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없다.
시메트라로 플레이 할 경우 점프 패드가 있는 곳에 포탑을 설치할 수 있는데, 잘 하면 적들이 점프 패드를 밟자마자 죽게 만들 수 있다.
쟁탈전의 맵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굉장히 넓고 특히 고지대가 많다. 따라서 원중거리전 위주의 영웅들[7]이나 넓은 맵과 고지대를 종횡무진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기동성이 높은 영웅들[8]이 활약하기 좋다. 일반적인 쟁탈전 맵들과는 달리 뚜벅이 근딜러는 오히려 그다지 힘을 쓰지 못하는 편이다.

3.1.1.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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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로 거점외곽 부분엔 쉬지않고 차들이 달리는데 이 오브젝트에 부딪히면 '''즉사'''하며 아래는 이를 이용한 여러 유저들의 실험 결과이다.
  • 자동차는 남은 체력과 데미지 경감에 상관없이 캐릭터를 즉사시킨다. 이 때문에 오버워치 세계관 최강자는 오아시스 자동차라는 농담도 있다. 라인하르트의 체력보정 3배를 받은 6천 체력의 방벽조차 한방에 가루가 되며 사망하게 되지만 젠야타의 초월, 메이의 급속 냉각, 리퍼의 망령화[9],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같은 무적기를 사용하면 죽지 않고 리퍼의 경우 넉백만 당한다.D.va가 기체에 탄 상태로 충돌하면 부딪힌 즉시 긴급탈출이 발동하며 이 경우 잘 탈출하면 송하나를 살릴 수 있지만 탈출하면서 차에 부딪히면 송하나도 바로 죽는다.
  • 과거에는 방벽류를 방벽 에너지와 관계없이 무조건 파괴시켰는데 본 섭에 적용되면서 방벽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 차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자리야의 중력자탄이나 디바의 자폭중인 로봇을 올릴 수 있으며 차가 맵 끝까지 가면 처음위치로 돌아오는 특성을 이용해 상대를 기습하는 전략도 가능하지만 시간조절이 어려운게 흠. 이전에는 솜브라의 위치변환기같은 무적판정 오브젝트나 위도우의 갈고리도 붙일 수 있었지만 패치 이후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 현재 무적기와 자동차를 이용하여 빨리 거점에 갈 수 있는 영웅은 리퍼, 메이, 자리야이며 센스만 좋다면 거점 합류에 굉장히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독특한 시스템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맵 가장자리에 바로 위치했기에 공개 직후부터 솜브라의 위치변환기를 차에 올려서 맵 탈출하거나, 고속도로 한 가운데서 프로거를 한다거나, 자동차의 대미지로 순식간에 자리야 궁 게이지 채운다던가 하는 유저들의 각종 실험과 기상천외한 플레이들이 쏟아져나왔다. 레딧에서는 아예 플레이 영상은 없고 고속도로 영상만 너무 많이 올라오면서 '출시된 지 몇 주가 지났는데 맵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지도 못했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오리사가 공개되면서 배경 이야기처럼 자동차를 으그러트릴 수 있는가를 실험했는데 그런 거 없다라는 결론이 나왔다.

3.2.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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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스카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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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거점의 외곽이 여러 곳의 정원과 야자수로 이루어져 있고 거점 역시 꽃이 피어있는 작은 정원이며 한쪽에는 낙사지역이 있다. 일리오스의 등대같이 거점 쟁탈맵마다 하나씩 있는 ㄱ자형 구조 맵이다.
거점 쪽에는 고지대 포인트가 2군데 있다. 하나는 거점 한가운데에 있는 기둥으로 여기서는 거점 점령이 진행되지 않으며[10] 2층과 연결되어 있고 걸어서 올라가려면 쭉 돌아가야한다.[11] 나머지 하나는 거점 바로 옆의 높은 기둥인데, 위도우나 한조 등이 자리잡기 좋은 포인트로 거점과 가깝기 때문에 발각되기 쉽지만 워낙 높기 때문에 산탄방식인 D.va나 솜브라등에겐 유리하면서도 한번에 올라올 수 있는 수단을 가진 겐지나 D.va, 윈스턴을 만날 경우 순삭당할 가능성이 높다. 즉 상성을 많이 타는 지형.
출시 초기에는 거점 뒤편 낙사 지점에서 낙사한 뒤 메르시의 궁극기로 부활할 경우 맵의 아래에서 부활하여 거점의 2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격도 가능한 버그가 존재했다. 바스티온으로 앉아서 쏘는 것은 물론 '''맥크리의 궁'''도 정상적으로 써진다! 이후 1월 10일 패치로 인해 막혔다.
스토리 설정에 따르면 생물학과가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정원이다.

3.3.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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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타워: 관제 센터 맵과 같은 실내형식 맵이며 거점은 건물 내부의 광장으로 관제 센터와 우물을 섞은듯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거점으로 가는 입구가 상당히 많아 수비가 곤란한데, 양쪽 정면에 하나씩 2개, 2층과 지하에서 통하는 문이 2개씩 해서 4개, 소형힐팩이 있는 방과 연결된 문 2개로 무려 '''8곳이나 되는 통로'''가 있다.
가운데의 구멍은 일리오스의 우물관 달리 떨어져도 낙사하는 곳이 아니며 지하실과 연결돼 있는데 한가운데에 큰 힐팩이 있지만 걸어서 왕복하기엔 상당히 먼 거리이며 지하실의 크기가 꽤 크고 구멍 쪽으로 올라갈만한 벽도 없어서 정원맵에서 상술한대로 수직으로 높은 곳을 한번에 올라갈 수 있는 겐지나 D.VA, 윈스턴 등의 영웅등이 습격하거나 순간이동 수단이 있는 트레이서나 솜브라가 난전 도중 힐받고 오기 좋은 지형이다. 지하실 통로는 거점과 가까워 뚜벅이 영웅들도 떨어졌다가 걸어서 다시 올라가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걸리지 않지만 통로가 좁기 때문에 대기하고 있다가 급습해오는 적을 피하기 쉽지 않다. 지하실 가운데에 시메트라가 포탑을 깔면 지하실을 통한 적의 기습을 봉쇄하기 좋다.
거점 상단에 계단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단상이 있는데, 솔저나 맥크리, 저격수들이 주로 진입하는 곳이기도 하고, 전략상 이곳에서 침투해 올 수도 있다. 상대가 정문으로 들어오면 높은 고지대에서 습격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낙사지형이기 때문에 파라나 루시우, 디바처럼 낙사킬에 강한 적들이 견제하기도 무척 쉬운 곳이므로 침투시 주의가 필요하다.
메이는 처음부터 지하실 계단으로 들어가서 가운데 구멍이 있는데까지 이동한 다음, 빙벽을 타고 위로 올라올 수 있다. 이걸 이용해서 아군과 적이 정신없이 치고박고 싸울 때, 급습할 수 있다. D.Va의 연계하여 지하에서 자폭을 쓴 뒤 터지기 직전 빙벽으로 올려버리는 전략도 있다.
맵 안에 드론이 날아다니는데 오브젝트 판정이 애매해서 여기에 시체가 걸리기도 한다.#

4. 이스터 에그


  • 도심 라운드의 1팀 시작지점은 고급 레스토랑인데, 옴닉 웨이터가 여럿 있고 가까이 가면 다음과 같은 대사들을 한다. 이전까지의 거점 쟁탈 맵에 있던 수송선 안내 음성의 대체로 보인다. 또한 웨이터 옴닉을 공격하면 몸이 푸른색으로 빛나면서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는다. 다만 메이의 고드름과 한조의 화살은 박힌다.
    • "주문하시겠습니까?"
    • "물은 탄산수로 하시겠습니까? "
    • "알 발라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 "오늘의 메뉴가 뭔지 알려드릴까요? "
    • "이런 팁은 안 주셔도 되는데... "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테스트 서버에서 자동차 광고판이었던 전광판이 HEROES OF MY STORM[12] 영화 포스터 아랍어 광고판으로 바뀌었다.

5. 기타


  • 경쟁전 9시즌 참여 보상으로 지급되는 플레이어 아이콘과 스프레이가 이 맵을 테마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13]
  • PTR 서버 초기에는 맵 명이 네팔의 구역인 마을, 성소, 제단으로 표기되었지만 추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그리고 맵마다 있는 국기 표시도 없었다가 이후 패치로 수정되어 이라크 국기가 나타나게 되었다.
  • 출시 초기, 당시 PTR 서버에서는 접속자 수가 많아서인지 서버가 불안정해서 제대로 된 플레이가 불가능했다. 빠른 대전 뿐만 아니라, 사용자 지정 게임도 잘 실행되지 않았다. 그리고 PTR 서버에서의 빠른대전에서는 거의 100%의 확률로 오아시스 맵에 큐가 잡혔다.
  • PTR 서버 출시 초기에는 대기실 엘리베이터 부분 벽을 그대로 뚫고 떨어지는 버그가 있었다. 또한 맵 내부의 일부 의자 오브젝트 모델 처리가 제대로 안 되어 특정 기술 사용 시 해당 오브젝트의 폴리곤이 늘어지는 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패치로 전부 수정되었다.
  • 아이헨발데 맵의 전례처럼 밀리터리 FPS 출신 플레이어 난민이 양산되는 현실이다. 오아시스 맵 자체는 고속으로 움직이는 즉사 판정 오브젝트에 10가지나 되는 진입로가 있는 거점 등이 있는지라 맵 리딩 능력을 상당히 요구한다.
  • 거점 쟁탈 모드 맵 중에서는 처음으로 메인 화면 및 영웅 갤러리의 배경으로 적용됐으며 시작 지점 또한 수송선이 아닌 다른 게임모드의 시작 지점처럼 건물 내부에서 시작된다. 이 때문에 거점 쟁탈 맵 중 유일하게 농구공 전법이 불가능하다. 단, 라운드 변경 시 수송기 이착륙 소리가 출력되는 옥의 티가 있다. 하지만 베이스 캠프를 변경할 때마다 수송선으로 이동한다고 생각하면 옥의 티가 아닐지도 모른다.
  • 기존에 이미 있던 거점 쟁탈 맵들에 비해 맵이 좁은 편이라서 거점까지 가는 시간이 훨씬 짧다. 그만큼 적팀이 오는 시간과 간격도 짧고, 때문에 추가시간이 다른 맵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길어지는 경우가 많다.
  • 현존하는 맵 중 유일하게 고유의 명칭이 아닌 일반명사가 지명으로 쓰였다. 어쩌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처럼 해당 지역을 재건하면서 이름을 '오아시스'로 지었을지도.
  • 아이헨발데와는 달리 소개 영상에 쓰인 BGM과 인게임 BGM이 동일하다. 끔찍했던 전쟁의 상흔이라는 맵 테마와 다소 안 어울려 호불호가 꽤 갈리는 아이헨발데 인게임 BGM과 달리, 사막의 낙원이라는 테마를 잘 살려 호평을 받는 BGM.
  • 오버워치의 개발자 제프 카플란은 2017년 강연에서 오아시스가 이라크에 있는 이유는 지난 10년간 게임 속에서 이라크는 주로 희망 없는 전쟁터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이와 반대로 60년 뒤의 밝은 이라크의 모습을 상상하게 되었고, 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오아시스 맵을 제작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 어디서든 잘 쓰이는 아나를 써먹기 제일 까다로운 맵으로 유명하다.
  • 대회에서 이 맵이 나오면 유독 까인다.
  • 도심 맵에서 양 끝의 시작지점 중에 한쪽에는 겹겹이 여러 층이 있는데, 의외로 꼭대기 층까지 디바나 위도우메이커, 메르시의 발키리 등을 사용하면 올라가진다. 게임 탐색기 모드에서 술래잡기를 하는 경우에는 술래 측에서 주로 사용하는 라인하르트나 로드호그, 아나 등이 올라갈 수도 없고 원거리 기술을 써도 난간에 가로막혀서 잘 안닿아서 몇층까지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다.
  • 런던 스핏파이어가 정말 못하는 맵중 하나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는 이 맵에서 전승을 거두었다!
[3] 둠피스트일 것이라는 설이 이전에 있었다. 물론 지금은 둠피스트가 오아시스랑 관련없는 인물임이 밝혀졌다. #[4] 기술자여서 그런지 최첨단 기술력이 반영된 거대한 건물 같은 것을 보고 놀란 듯하다.[5] 모이라의 전적상 자신의 이득을 위해 어떤 직위든 올라가고 내려갔던 점을 보아, 블랙워치와 탈론을 거친 현재는 아닐 확률이 높다.[6] 공개 당시의 모습으로, 이후 데스매치 맵인 샤토 기야르의 점프패드가 초록색인것과 맞추기 위해서인지 초록색으로 바뀌었다.[7] 솔저, 맥크리, 파라, 위도우메이커[8] 윈스턴, D.Va, 겐지, 트레이서[9] 리퍼의 경우 망령화 스킬을 쓰고 차 위에 오르면 맵의 중앙 힐팩까지 빠르게 차를 타고 점프해서 가는 플레이가 가능한데, 버그성 플레이인지 의도적으로 만든 것인지는 불명이다.[10] 2017년 1월 13일 버그 패치 전까지는 거점 점령이 가능했다.[11] 이 고지대 포인트 뒤에 있는 힐팩은 ㄷ자 모양을 하고 있고 거점 전체를 볼 수 있는 지형이라 오리사가 자리잡고 에임만 잘 맞춰줘도 거의 학살을 할 수 있는 지형이다. 고지대에서 공격해올 수 있긴 하나, 힐팩이 자동생산되고 각도만 맞춰주면 거의 달팽이 집 틀어박히듯 감싸질수도 있다.[12] 주연 배우가 HANA SONG이다.[13] '추정'인 이유는 그동안의 시즌 보상 스프레이와 다르게 해당 스프레이는 구체적인 전장의 모습은 일절 나타나 있지 않고 야자수만 그려져 있는데, 오버워치의 모든 전장을 통틀어서 야자수가 오브젝트로 존재하는 전장은 오아시스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