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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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관을 보스라고 부르고, 시카고 타자기 드립을 치는가 하면 대사에서도 경찰을 언급하는 등 콘셉트를 마피아에서 따왔다. 이는 톰슨 기관단총이 처음 양산되었을 당시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였기 때문에 정작 군납을 목표로 한 총이 군대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오히려 갱단과 마피아를 비롯한 범죄 조직에서 거의 제식 총기 수준으로 남용(?)되었던 역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3] 캐릭터 디자인은 속 살육의 장고의 등장인물 릴리 살바타나와 굉장히 흡사하다. 전체적 의상의 유사함과 페도라에 안경, 가슴 부분의 꽃받침 같은 부분, 열려있는 바지 지퍼까지.
실제로도 도감에서 언급하는 모델명이나, 일러스트에서 그려진 총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용으로 양산된 M1928A1 계열이 아니라, 총열 앞 손잡이와 드럼 탄창이 부착된 초기형 버전인 M1928이다. 군납 버전인 후기형 M1928A1과는 달리 초기형은 생산 시기와 역사가 역사인지라 마피아의 상징으로 더 유명한 총이라는 걸 생각하면 적절한 설정인 셈.
공식 아트북에서 밝혀진 비화에 따르면 원래는 마피아 이미지를 더 살리기 위해서 담배(시가)를 문 캐릭터로 디자인 되었지만,[4] 모종의 사유로 포키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마 중국 당국의 검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와는 달리 SD는 초안대로 입에 문게 두꺼운 시가였고 이를 한동안 유지하다가 나중에 가서야 보다 가느다란 포키로 완전히 바뀌었다.
또한 1차 인기투표에서 4~5성 라이플이 아닌데도 상위권을 차지한 세 인형 중 하나다. 아마 강력한 성능과 시원스럽고 듬직한 성격이 어우러진 결과인 것 같다.
2017년 9월 패치로 온천 가구와의 상호작용이 삭제되었다. 패치 내용에서는 톰슨은 목욕을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다'면서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 이 때문에 안 씻고 다니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물에 몸을 담그지 않는다고 했지 샤워를 하지는 않는다는 말은 없으니, 실제론 잘 씻고 다닐 것이다.
이런 패치에 대한 원인은 그래픽 문제로 추정된다. 해당 스샷을 자세히 보면 오른팔이 내려가있고 손만 위에 떠있는데, 물 아래쪽은 모든 인형이 공통된 몸통 이미지를 사용하고 톰슨은 앉아있는 자세가 손으로 포키를 쥐고 있는 자세인지라 주먹만 둥둥 떠다니기 때문. 해당 현상은 앉아있을 때 초코바를 한입씩 베어먹는 FNC한테서도 발견할 수 있다.
사용총기가 소녀전선 스토리상 취급이 별로 좋지는 않은 옛 고전총기에 속하기도 하고, 저체온증 이벤트 이후로 한동안 존재감이 별로 없었으나 2020년 8월 업데이트로 전선대기조 부서장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설정상 그리폰 최강의 인형 중 하나로 확인되었다.
SMG 중 희귀종으로 꼽히는 G36C와 제조 시간을 공유하는 하나뿐인 인형이다. 다만 둘의 제조율 차이가 상당하여 G36C의 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단 톰슨은 조건 없이 나오고 G36C는 인력과 탄약을 400 이상씩 넣어야 나온다. 예를 들어 권총식이나 AR 저격식, 중제조 6264에서는 G36C는 나오지 않고 톰슨만 나온다.
포스실드 3인방중 한 명으로써 MP5가 회피탱, G36C가 밸런스탱이라면 톰슨은 체력탱이다. 일반적인 SMG-AR제대에 들어가기에는 성능이 미흡하다. 범위가 대각선 양 방향에 회피 버프는 의미가 없으며 화력 증가치는 겨우 12%밖에 안된다.[5]
타 포스실드 인형처럼 포스실드 인형만이 가능한 전투(빨콩 철거 등)에 투입된다. 또한 주피터 철거에 가장 선호되는 인형인데, MP5와 G36C보다 체력이 높아 유일하게 더미 1개당 주피터의 공격을 2번까지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역장의 활용처가 제한되어 저평가받았으나, 점차 높은 회피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매서운 적들이 나오면서 고난도 전역에서는 역장탱이 대거 기용된 랭킹전 비경수위를 기점으로 개조 MP5 다음으로 G36C와 함께 상황에 따라 자주 사용된다.
시나리오상에서는 야간전 2-1에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이름이 게임상 공식 명칭인 톰슨이 아니라 총기의 제식명칭인 M1928A1으로 출력된다. 미국 총기로 이루어진 톰슨 소대의 리더[6] 로, 원래는 인형들끼리 자체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상황이 복잡해지자 지휘관을 데려다 임무를 수행한다. MAC-10이나 M21 등 자유분방한 인형들을 잘 다루는 엘리트 인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후 저체온증 3-4 클리어 후 등장, 설산에 갇힌 AR소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WA2000와 함께 거점에 투입된다. 아키텍트에게 자신을 '일개 페인트 작업꾼' 이라 소개하면서 총을 겨누고 이내 투항시킨다.
인형들의 추억 편에서 M1911을 놀리는 M9에게는 실력은 실전에서 나온다고 지적하고 M1911에게는 M9과의 갈등이 자기 소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충고한다.
대형 이벤트 난류연속에서도 등장한다. 2지역 프롤로그에서 카리나에게 보급을 요청하여 MP40의 군수제대가 출동/고립되게 되었다. 404 소대의 엘리트 요원인 HK416이 톰슨을 보고 경의를 표할 정도[7] 로 그리폰 내에서 최상급 실력자중 한 명임을 암시하며 포위당했을 때 각오하자면서 인형들에게 하는 말이나 구출된 이후 결전을 준비할 때에 인형들에게 외치는 것도 보면 위상이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포위망에서 벗어나고 난 뒤에 경험이 부족한 인형들을 이끌고 이렇게까지 활약해주다니 대단하다며 HK416을 칭찬한다. 이 때 처음 뵙는다는 HK416의 인사에 처음 보는 게 맞냐고 반문하는 장면이 있어 404소대의 본질을 일부 숙지하고 있음을 암시하였다.
그러면서 다음번에도 다시 어깨 맞대고 싸우고 싶다고 말하고, HK가 그럴 일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자 마지막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스토리에서 퇴장하였다.
야간 9지역에서는 휘하 소대원[8] 을 데리고 철혈 저지선에서 전투를 벌이다가 곤경에 처했는데, 마침 T91을 위로해 주기 위하여 M16A1과 M4 간의 재회 장면을 재현시키는 영상을 촬영하고자 저지선을 뚫고 온 M1 개런드, M3, T65, T77 일행에게 구출되어 M16A1 역할을 맡게 된다.[9] 이후 M4로 분장한 M3를 진짜 M4로 착각한 저지가 난입하여 큰 위기에 빠지지만, 중간에 기지를 발휘하여 M14와 함께 자신의 더미를 M16으로 분장하고 연기시켜[10] 시간을 끌고 영상까지 무사히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인게임 영상)
전체적인 일러스트의 경우 단테와 비슷한 외형이다. 새로 공개된 전장의 왕자들 로그인 화면에서의 모습을 보면 표정으로나 안경 형태로나 패션 센스로나 밧슈 더 스탬피드의 모습이 더 짙게 보인다. 다른 화려한 모양새의 히든 스킨들에 비해 차분한 복장이라서 미묘한 평을 받던 중 SD캐릭터의 경우 포스실드 발동시 이펙트가 바뀐다[12] 는 게 공개되면서 호평도 나오는 중. 그리고 이 톰슨 스킨을 시작으로 특정 코스튬은 대상 인형의 스킬 이팩트가 변경되는 부가옵션이 생겼다.
해당 스킨의 카페 스토리에서 오페라 관람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11월 28일부로 변경된 로그인 화면에서는 스킨이 출시된 인형들 정가운데에 홀로 의자에 앉아 보스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참고로 이 일러스트의 톰슨이 백발+적안에 지휘관스러운 적색복장이 합쳐져 MADCORE 오너캐의 여체화논란(?)이 일어나 본인이 "오해다"고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미국제 5성 기관단총 전술인형.세계대전 중 근거리 작전에서 미국에서 연구개발하여 제조된 새로운 자동무기야. 개량을 거친 후, 난 M1928A1의 작전임무를 넘겨 받았어지. 전장에서 물러난 후에는 화력과 은밀성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미국의 여러 조직에서 유용하게 사용되었어. 그럼 보스, 오늘부터 많은 지도 부탁해.
2. 설정
지휘관을 보스라고 부르고, 시카고 타자기 드립을 치는가 하면 대사에서도 경찰을 언급하는 등 콘셉트를 마피아에서 따왔다. 이는 톰슨 기관단총이 처음 양산되었을 당시가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였기 때문에 정작 군납을 목표로 한 총이 군대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오히려 갱단과 마피아를 비롯한 범죄 조직에서 거의 제식 총기 수준으로 남용(?)되었던 역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3] 캐릭터 디자인은 속 살육의 장고의 등장인물 릴리 살바타나와 굉장히 흡사하다. 전체적 의상의 유사함과 페도라에 안경, 가슴 부분의 꽃받침 같은 부분, 열려있는 바지 지퍼까지.
실제로도 도감에서 언급하는 모델명이나, 일러스트에서 그려진 총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군용으로 양산된 M1928A1 계열이 아니라, 총열 앞 손잡이와 드럼 탄창이 부착된 초기형 버전인 M1928이다. 군납 버전인 후기형 M1928A1과는 달리 초기형은 생산 시기와 역사가 역사인지라 마피아의 상징으로 더 유명한 총이라는 걸 생각하면 적절한 설정인 셈.
공식 아트북에서 밝혀진 비화에 따르면 원래는 마피아 이미지를 더 살리기 위해서 담배(시가)를 문 캐릭터로 디자인 되었지만,[4] 모종의 사유로 포키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마 중국 당국의 검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일러스트와는 달리 SD는 초안대로 입에 문게 두꺼운 시가였고 이를 한동안 유지하다가 나중에 가서야 보다 가느다란 포키로 완전히 바뀌었다.
또한 1차 인기투표에서 4~5성 라이플이 아닌데도 상위권을 차지한 세 인형 중 하나다. 아마 강력한 성능과 시원스럽고 듬직한 성격이 어우러진 결과인 것 같다.
2017년 9월 패치로 온천 가구와의 상호작용이 삭제되었다. 패치 내용에서는 톰슨은 목욕을 '사람을 나약하게 만든다'면서 싫어한다고 설명했다. # 이 때문에 안 씻고 다니는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물에 몸을 담그지 않는다고 했지 샤워를 하지는 않는다는 말은 없으니, 실제론 잘 씻고 다닐 것이다.
이런 패치에 대한 원인은 그래픽 문제로 추정된다. 해당 스샷을 자세히 보면 오른팔이 내려가있고 손만 위에 떠있는데, 물 아래쪽은 모든 인형이 공통된 몸통 이미지를 사용하고 톰슨은 앉아있는 자세가 손으로 포키를 쥐고 있는 자세인지라 주먹만 둥둥 떠다니기 때문. 해당 현상은 앉아있을 때 초코바를 한입씩 베어먹는 FNC한테서도 발견할 수 있다.
사용총기가 소녀전선 스토리상 취급이 별로 좋지는 않은 옛 고전총기에 속하기도 하고, 저체온증 이벤트 이후로 한동안 존재감이 별로 없었으나 2020년 8월 업데이트로 전선대기조 부서장이었음이 밝혀지면서 설정상 그리폰 최강의 인형 중 하나로 확인되었다.
3. 성능
3.1. 능력치
SMG 중 희귀종으로 꼽히는 G36C와 제조 시간을 공유하는 하나뿐인 인형이다. 다만 둘의 제조율 차이가 상당하여 G36C의 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단 톰슨은 조건 없이 나오고 G36C는 인력과 탄약을 400 이상씩 넣어야 나온다. 예를 들어 권총식이나 AR 저격식, 중제조 6264에서는 G36C는 나오지 않고 톰슨만 나온다.
3.2. 스킬
3.3. 평가
포스실드 3인방중 한 명으로써 MP5가 회피탱, G36C가 밸런스탱이라면 톰슨은 체력탱이다. 일반적인 SMG-AR제대에 들어가기에는 성능이 미흡하다. 범위가 대각선 양 방향에 회피 버프는 의미가 없으며 화력 증가치는 겨우 12%밖에 안된다.[5]
타 포스실드 인형처럼 포스실드 인형만이 가능한 전투(빨콩 철거 등)에 투입된다. 또한 주피터 철거에 가장 선호되는 인형인데, MP5와 G36C보다 체력이 높아 유일하게 더미 1개당 주피터의 공격을 2번까지 받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역장의 활용처가 제한되어 저평가받았으나, 점차 높은 회피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매서운 적들이 나오면서 고난도 전역에서는 역장탱이 대거 기용된 랭킹전 비경수위를 기점으로 개조 MP5 다음으로 G36C와 함께 상황에 따라 자주 사용된다.
4. 작중 행적
시나리오상에서는 야간전 2-1에서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이름이 게임상 공식 명칭인 톰슨이 아니라 총기의 제식명칭인 M1928A1으로 출력된다. 미국 총기로 이루어진 톰슨 소대의 리더[6] 로, 원래는 인형들끼리 자체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던 중 상황이 복잡해지자 지휘관을 데려다 임무를 수행한다. MAC-10이나 M21 등 자유분방한 인형들을 잘 다루는 엘리트 인형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후 저체온증 3-4 클리어 후 등장, 설산에 갇힌 AR소대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WA2000와 함께 거점에 투입된다. 아키텍트에게 자신을 '일개 페인트 작업꾼' 이라 소개하면서 총을 겨누고 이내 투항시킨다.
인형들의 추억 편에서 M1911을 놀리는 M9에게는 실력은 실전에서 나온다고 지적하고 M1911에게는 M9과의 갈등이 자기 소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충고한다.
대형 이벤트 난류연속에서도 등장한다. 2지역 프롤로그에서 카리나에게 보급을 요청하여 MP40의 군수제대가 출동/고립되게 되었다. 404 소대의 엘리트 요원인 HK416이 톰슨을 보고 경의를 표할 정도[7] 로 그리폰 내에서 최상급 실력자중 한 명임을 암시하며 포위당했을 때 각오하자면서 인형들에게 하는 말이나 구출된 이후 결전을 준비할 때에 인형들에게 외치는 것도 보면 위상이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포위망에서 벗어나고 난 뒤에 경험이 부족한 인형들을 이끌고 이렇게까지 활약해주다니 대단하다며 HK416을 칭찬한다. 이 때 처음 뵙는다는 HK416의 인사에 처음 보는 게 맞냐고 반문하는 장면이 있어 404소대의 본질을 일부 숙지하고 있음을 암시하였다.
그러면서 다음번에도 다시 어깨 맞대고 싸우고 싶다고 말하고, HK가 그럴 일이 또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자 마지막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스토리에서 퇴장하였다.
야간 9지역에서는 휘하 소대원[8] 을 데리고 철혈 저지선에서 전투를 벌이다가 곤경에 처했는데, 마침 T91을 위로해 주기 위하여 M16A1과 M4 간의 재회 장면을 재현시키는 영상을 촬영하고자 저지선을 뚫고 온 M1 개런드, M3, T65, T77 일행에게 구출되어 M16A1 역할을 맡게 된다.[9] 이후 M4로 분장한 M3를 진짜 M4로 착각한 저지가 난입하여 큰 위기에 빠지지만, 중간에 기지를 발휘하여 M14와 함께 자신의 더미를 M16으로 분장하고 연기시켜[10] 시간을 끌고 영상까지 무사히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5. 스킨
5.1. 2017 전장의 왕자들 - 데빌 헌터 [Live2D]
(인게임 영상)
Live2D가 적용되는 히든스킨으로 나왔다. 자세가 자세인 만큼 Live2D 만들기가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실물이 공개된 후 기본 모습은 톰슨의 상반신이 클로즈업 되거나 눈동자가 사백안이 되는 등 괜찮은 퀄리티로 나왔다. 반면 중상의 모습은 뭔가 높은 데서 떨어지는 것 같이 보이는 애매한 포즈나 표정으로 아쉽다는 평. 하반신의 일부 강조는 봐줄만하다.'''"고급스러운 장소를 드나들 땐, 옷차림도 갖춰야겠지. 이것도 업계의 불문율이니까."[11]
'''
전체적인 일러스트의 경우 단테와 비슷한 외형이다. 새로 공개된 전장의 왕자들 로그인 화면에서의 모습을 보면 표정으로나 안경 형태로나 패션 센스로나 밧슈 더 스탬피드의 모습이 더 짙게 보인다. 다른 화려한 모양새의 히든 스킨들에 비해 차분한 복장이라서 미묘한 평을 받던 중 SD캐릭터의 경우 포스실드 발동시 이펙트가 바뀐다[12] 는 게 공개되면서 호평도 나오는 중. 그리고 이 톰슨 스킨을 시작으로 특정 코스튬은 대상 인형의 스킬 이팩트가 변경되는 부가옵션이 생겼다.
해당 스킨의 카페 스토리에서 오페라 관람을 좋아한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11월 28일부로 변경된 로그인 화면에서는 스킨이 출시된 인형들 정가운데에 홀로 의자에 앉아 보스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참고로 이 일러스트의 톰슨이 백발+적안에 지휘관스러운 적색복장이 합쳐져 MADCORE 오너캐의 여체화논란(?)이 일어나 본인이 "오해다"고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6. 대사
7. 여담
- 일러스트의 약간에 고증오류가 있다. M1921A1을 모티브로 하여 드럼탄창과 총열 앞 손잡이가 있지만 리시버 위가 아닌 옆에 달린 장전바는 M141의 특징이다. 아마도 M1A1가 M1921A1을 섞어 표현한듯하다.
- 입에는 포키를 물고 있지만 2차 창작에선 흡연자 캐릭터로 등장한다.
- 전술인형 인기투표 태그 중 '최강탱킹', '높은 HP', '피해면역' 항목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전열' 항목에서도 위 세 항목만큼 압도적이지는 않지만 1위를 차지하고 있다.
- Smg랭킹 투표율에서도 2위인만큼 인지도가 높은 인형이다, 1위는 공격형 Smg의 대표주자인 백터.
- 일본 지휘관들 사이에서는 톰슨누님(トンプソンネキ[15] )이라 불린다.
8. 둘러보기
[1] 현재는 가슴 부분이 검열되었다.[2] 전함소녀에서 라이온과 팡타스크, 이벤트 보스급 심해함선을 담당했던 일러스트레이터. 본 게임에서는 G41의 일러스트도 담당했다. 미호요 전속.[3] 디자인은 유명한 마피아인 알 카포네가 모티브라는 말도 있다.[4] 톰슨을 든 사진 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로 괴벨스가 선동 목적으로 사용한,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시가를 문 채 톰슨을 든 사진이 있다. 처칠의 성격 등은 소녀전선의 톰슨과는 거의 상관없지만 의상 등을 보면 초기 콘셉트상으로는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5] 참고로 3성 SMG인 MAC-10과 PPS-43은 후열 3칸에 화력 12% 버프를 준다. 즉, 톰슨의 진형 버프는 3성보다 못하다고 볼 수가 있다.[6] M9의 경우 이탈리아의 베레타 사에서 만들었으나 미군 제식 총기이기 때문에 포함된 듯.[7] 대부분의 인형에게 반말을 툭툭 내뱉으며 하대하는 것이 눈에 보이나 톰슨에게는 깍듯하게 대한다.[8] 소대원으로 M14가 등장한다.[9] M16 역할을 원래 맡기로 되어있던 AK-47이 전투 중 부상으로 후송되면서 개런드가 짜 놓은 플랜 B로 M16 역에 톰슨이 내정되었다.[10] 분장을 감쪽같이 해 놓아서 저지는 물론 동료들까지 진짜 M16으로 착각했을 정도.[11] 스킨 선물시 말하는 멘트.[12] 기존 포스실드 이펙트가 SD 캐릭터를 원형으로 감싸는 모습이였다면, 이 스킨으로 변경되는 이펙트는 SD 캐릭터 앞에 안으로 휜 벽 모양의 역장이 생긴다. [비더빙] 아직 보이스가 없다.[13] 이 글에 따르면 1929년에 알 카포네에 의해 발생한 성 발렌타인의 학살에 대한 고증 혹은 오마주라고 한다.[14] 여기서는 보스라고 부르지 않고 지휘관이라고 부른다.[15] 일본의 인터넷 은어로, 한신 타이거 선수 카네모토 토모아키의 별명인 형님(あにき)을 줄인 ニキ의 여성형이다. 든든하고 의지가 되는 형님/누님이라는 뜻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