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마
1. 護摩
인도 힌두교에서 유래한 종교의례로, 자이나교나 밀교, 신토 등에도 유입되었다. 산스크리트어로 호마(homa)라고 부르는데, 이를 한문으로 음차하여 호마(護摩)라 하였다. 베다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있는 역사 깊은 종교의례로, 인도의 화신(火神) 아그니는 호마나 이와 비슷한 제례에서 태우는 불이 신격화된 것이다. 인도에서는 불을 피우고 신에게 공물을 바치는 뜻으로 꽃이나 기름, 향료 등을 집어넣는다.
밀교에서는 이를 받아들여 호마목이라는 나무조각을 태우며[1] , 부동명왕이나 금강역사 등에게 기원한다. 호마를 행하는 목적은 다양하다. 나쁜 일을 막거나, 자신의 이익을 증진하거나, 삿된 것을 물리치거나, 상대가 나에게 우호적이 되는 것으로 분류한다. 단, 삿된 것을 물리치는(조복) 것은 실패했을 경우 피해가 크다 하여 밀교 승려들도 잘 하지 않는다.
아라이 타카히로가 매년 새해마다 이것을 한다.
야쿠모 란의 스펠 카드 중 하나인 행부「팔천만장의 호마」에서 호마는 이것을 뜻한다.
2. 스페인의 스포츠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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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MA SPORT S.A.
1965년에 설립된 스페인의 스포츠 의류 전문 업체. 스페인 회사이기에 원래 발음은 '''호마'''[2] 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때 험멜, 카파같은 상표와 같이 중고등학생들의 옷으로 유명했다.
스페인 리그에서만 보이는 편이었지만, 최근들어서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등의 동유럽 국가대표팀 지원을 시작했으며, 이탈리아, 독일리그쪽도 진출하고 있다.
2.1. 스폰서 목록
2.1.1. 국가대표
-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 우크라이나 축구 국가대표팀
-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 키르기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
- 요르단 축구 국가대표팀
- 온두라스 축구 국가대표팀
- 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
- 몰디브 축구 국가대표팀
2.1.2. 클럽팀
- [image] FC 안양
- [image] 파주시민축구단
- [image] 평택 시티즌 FC
- [image] 전주시민축구단
- [image] 평창 유나이티드 FC
- [image]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 [image]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image]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 [image] 비야레알 CF
- [image] CD 레가네스
- [image] SD 에이바르
- [image] 헤타페 CF
- [image] 아탈란타 BC
- [image] UC 삼프도리아
- [image] 토리노 FC
- [image] 포르데노네 칼초
- [image] 스완지 시티
- [image] RSC 안데를레흐트
- [image] TSG 1899 호펜하임
- [image] 툴루즈 FC
- [image] 르아브르 AC
- [image] 세인트 미렌 FC
- [image] FC 우파
3. 상상의 동물
자세한 건 호마(이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