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まぐれクック
1. 소개
はいどうもこんにちは、かねこで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카네코입니다.[1]
[2]
ということで本日の食材がこちら
오늘의 식재료는 바로 이것,[3]
일본의 유튜버.それではこちらを、さばいていく!
'''그럼 이것을 손질해보자!'''[4]
[5]
물고기를 직접 낚아서 조리하거나, 단골 수산시장이나 인터넷에서 공수해 온 각종 해산물을 손질하고 요리해서 먹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영상 스타일은 잔잔한 일상계 BGM을 깔고 손질과 요리과정 내내 끊이지 않고 코멘트를 이어나가는 스타일. 사시미, 각종 나베 요리, 구이, 튀김 등 여러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음식을 직접 만들고 식사하는 과정이 주 컨텐츠로 손질과 조리 모두 퀄리티가 상당하다.
본명은 불명이며, 자신을 소개시에 '''카네코'''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걸 보아 일단 성씨는 카네코로 추정된다. 닉네임의 きまぐれクック는 말 그대로 변덕스레, 또는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요리사라는 의미. 일본 태생으로 출신지는 아이치현.
2. 방송 컨텐츠
주된 컨텐츠는 요리. 특히 생선 및 해산물과 관련된 요리를 올리며 직접 낚시를 해 잡은 생선이나 친분이 있는 생선가게 주인[6] 으로 부터 받거나 새벽 수산시장에서 사들인 생선을 요리를 해서 한 상을 차려 완식하는 것이 영상의 메인 프레임이다. 그런데 간혹 외국쪽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해 '''전기뱀장어나 심해어. 피라니아 같은 기괴한 생선'''도 어디선가 구해온다.[7]
일반적인 사이즈의 생선을 다룬 영상도 많지만 자주복이나 알래스카 연어, '''몇 백 kg짜리 황새치''' 등등, 커다란 해산물을 통채로 해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혼자서 다 처리할 수 없는지라 '''(요만큼만 먹고) 나머지는 이웃 분들께 나눠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 이웃이라는 게 이상한 물고기 아저씨나 낚시 동료들만이 아니라 실제로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때마다 댓글란에서는 그 이웃을 굉장히 부러워하지만, 간혹 기상천외한 재료를 다룰 때도 이웃에게 나눠준다고 하니 이웃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난처하겠다는 코멘트도 많다. '''바다뱀'''이라던지 '''개복치'''라던지 '''선인장'''이라던지.
요리 과정 중, 노컷으로 생선과 해산물을 손질하는 내용이 많은 편. 일식 요리사 수준의 손질을 보여주지만 따로 요리 경험은 없다고 한다. 심해어나 희귀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며 복어 손질도 올릴 정도로 실력은 수준급[8] . 복어 손질 시엔 자주복을 주로 손질하나, 피부에 독이 있는 복어를 손질하기도 하고, '''온몸이 독덩어리고 근육에도 테트로도톡신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꺼끌복을 해부한 적도 있다.'''[9] 본래 직업은 평범한 서비스직 회사원이며 취미삼아 유튜브를 했으나 휴일도 없이 일만 하는 직장생활에 질려서 직장을 그만두고 유튜브에 전념했다고 한다.
생선을 가르고 토막내고 내장을 뽑는 등, 손질하는 과정을 굉장히 리얼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간혹 살아있는 생선을 손질하기도 하기 때문에[10] 이런 쪽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은 다소 보기 괴로운 영상도 존재한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고를 해주거나 손질할 때 피가 너무 많이 나오면 화면을 어둡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인하다고 비방하는 영미권 유저들의 악플이 제법 많이 달린다.[11] 헌데 보통은 바로 버리는 생선 내장을 뭘 먹고 사는지 알아보자며 갈라보기도 하는 괴이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아귀 같이 통째로 먹이를 집어삼키거나 덩치가 큰 생선이라면 위장 안에서 소화가 되고 있던 생선이 통째로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엄청난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그 때마다 구역질을 하면서도 열심히 파해친다. 단순 악취미라기보다는, 식재료로써 뿐만 아니라 이름과 생태를 달달 외울 정도로 정말로 생선을 좋아하는 양반인지라 순수하게 그 생선이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위장을 갈라보는 의미가 크다.[12]
주로 일본 요리로 영상을 제작하지만 간혹 한국 요리나 꼼장어 같이 한국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로 만든 요리 영상들을 올리기도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게장을 굉장히 좋아한다.''' 간장게장 영상에서는 최고의 게 요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13][14] . 간장게장, 양념게장 할 것 없이 환장할 정도로 좋아하며, 아예 대게, 무당게 같은 대형 게 다리살로 양념게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이 게장 때문인지는 몰라도 친한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이며 한국 여행 영상에서도 게장을 비롯한 여러 해산물 먹방을 찍은 뒤,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하기도 한다. 문제는 영상 업로드 직후 한일 무역 분쟁이 터진 탓에... 무역 분쟁이 터진 이후로도 혐한 여론을 신경쓰지 않고 게장 영상을 두 번이나 더 올린 것을 보면 어지간히도 게장을 좋아하는 듯 하다. 2020년 3월에 올라온 게장 제작 영상에선 '''게장계 유튜버''' 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게장을 담글 때 쓰는 항아리를 들면 '''항아리 할아버지''' 라며 희한한 동작과 표정으로 '''"헤헤헤, 안준다고 헤헤헤"''' 하는 꽁트를 보여주기도.
이런 태도 때문에 일부 혐한 유저들에게 카네코(金子)라는 이름과 맞물려 재일교포라는 근거 없는 비방을 받기도 했다.[15] 이러한 일이 알려지면서 나름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생겼는지 업로드한 영상이 많아 대부분 번역이 되어 있지 않지만, 게장 관련 영상이나 그 전후에 올린 영상은 자막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게장을 먹어본 이후로 평소에도 게장을 먹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여행을 자주 갔다고 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한국에 가질 못하고 있어서 아쉬운대로 인터넷 판매로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게장을 사먹곤 하는데, 한국 본고장의 그것에 가깝게 맛있는 게장도 있다고 평가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먹는게 제일 맛있었다"라고 아쉬워했다.
시식 후 리액션도 나름의 묘미. 대부분 맛있다고 칭찬을 하는게 많지만 사실 식재료나 요리에 대해서는 꽤나 솔직한 코멘트를 한다. 맛있게 먹다가도 맛이 없는 부위나 요리를 먹으면 정말 가차없이 '''"별로 맛 없네요."'''라고 말하지만 언제나 만든 요리는 '''"그럼 느긋하게, 먹어볼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16] 항상 완식으로 끝맺는다.
대부분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며 몇 만엔 씩 하는 고급 생선도 구해와 요리를 하지만 일부러 질이 떨어지는 재료로 요리를 하기도 한다. 단골로 자주 찾아가는 수산시장에서 떨이로 팔리는 잡어를 튀김과 구이를 해보기도 했으며, 바이러스증 복수증에 걸린 방어로 아쿠아파짜를 해먹기도 했다.
JunsKitchen 유튜버와 친분이 있어 보인다. JunsKitchen이 직접 언급하기도 하고 영상에 얼굴을 비친다든가, 합방을 한 적도 있다. 아마 둘 다 요리 관련 채널을 운영중이고 애묘가라 그런 듯하다[17] . にしやんFishingClub 이라는 낚시 클럽에도 가입되어 있다. 생선 손질과 요리 실력 또한 본인이 낚시를 즐기며 이런저런 생선을 잡다 보니 늘어났다고
3. 여담
조리 후, 시식시 맥주를 곁들이는 때가 있는데 특히 아사히 맥주, 그중에서도 아사히 슈퍼 드라이를 매우 좋아한다. 거의 매번 영상에서 요리를 만든 후 시식을 하며 "쨘! 긴이로노 야츠(銀色のヤツ 직역하면 은색 녀석. 아사히 슈퍼 드라이는 캔 전체가 은색의 디자인이다.)!"라는 말과 함께 맥주를 마신다. 맥주와 거품의 비율이 7:3이 아니면 약간 실망하며 마신다[18] . 아사히에서 스폰서를 해주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있었으나, 질답 영상에서 그런 건 일체 없고 단순히 본인이 아사히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사히 티셔츠 등을 팬들에게 선물 받기도 하고, 銀色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찍는 영상도 많은 편이다. 사케 또한 간혹 마시는 걸 봐선 애주가 인 듯.[19] 어떤 때는 참이슬병도 나오던데 어떻게 구한건지는 미상[20] . 병원에서 건강 검진을 받아 다른 곳은 멀쩡한데 간기능에 이상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평상시나 영상에서 그렇게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모임이나 단골 가게 같은 곳에 들리게 되면 술을 마시는 시간이 꽤 길어진다는 모양. 관련 영상에선 결론으로 술을 좀 줄이겠다 말한다 이후로는 정기적으로 휴간일(간을 쉬게 하는 의미에서 음주를 자제하는 날)을 정해서 논알콜 맥주를 마실 때도 있다. 또한 영상 촬영 후에 운전을 할 스케줄이 있는 경우에도 논알콜을 마시고, 술 대신 패트병 녹차를 마실 때도 있다.[21][22]
동시에 진행하는 영상 프로젝트가 많아서 그런지, 아니면 단순히 건망증이 심한 것인지, 재료를 숙성시키려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그대로 잊어버리고 한참 뒤에 다시 꺼내는 버릇이 있다. 숙성에 필요한 기간이 반나절이면 며칠, 며칠씩 필요하다면 몇 주, 심한 경우 몇 달 후에 꺼내보는 영상도 있다. 이런지라 자기가 말했던 숙성기간을 정확히 지켜서 꺼내면 이럴 리가 없다고 시청자들이 놀라워하기도한다. 주로 게장 영상에서 숙성기간을 지키는 경우가 많아 게장에 대한 그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상어지느러미 영상에서는 원래 긴 건조시간과 이 건망증이 맞물려 완성까지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리기도 했다. 바다뱀을 건조시켜 수프를 만든다는 영상에서는 처음에 1주일 건조시킨다고 했다가 '''2주'''동안 건조시키고, 좀 더 건조시킨다고 했다가 냉동고에 방치하고 '''2년 반'''이 지난 후에야 PC의 데이터 정리중 영상을 발견해서 바다뱀의 존재를 떠올리고 완성시키기도 했다.[23]
위에서도 언급했듯 애묘가로 '''토라'''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한마리 기르는 집사로 토라의 행동 하나하나에 귀여워 죽는다. 해산물 요리가 주 소재라서 자연스래 손질이나 요리 도중에 토라가 접근하거나 울기라도 하면 바로 영상 진행을 중단하고 '''웅 왜 그래쩌요~?''' 라고 바로 애정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바뀐다. 가끔씩 손질하던 생선의 살점이나 요리의 일부분을 조금 떼서 주기도 하는데 쥐치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24] 한마리만 기르다 보니 더 애착이 강해서 그런 것이거나, 애초에 고양이를 좋아하니 그런 듯.[25] JunsKitchen과의 콜라보 영상에서도 그 집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귀여워 죽으려 한다.
소개에도 쓰여 있듯이 요리 경력은 따로 없으며 전부 '''독학'''으로 공부했다고 한다. 현재는 복어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요리 실력은 있지만, 학원이나 요식업에 종사한 적이 없어 복어 자격증 취득을 위해 전문 요리사 아래에서 얼마간 일을 하며 배웠다고 한다. 요리 실력 자체는 위에도 쓰였듯이 낚시로 낚은 물고기를 손질하고 뭔가 만들어 먹다 보니 자연스레 요리 실력이 늘어났다고 질문 코너를 통해 밝혔다.[26] 낚시 또한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꽤 비싼 낚싯대를 사용하기도 하고 영상에서도 직접 바다낚시에 참여하여 생선을 낚아 집으로 가져와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네코가 자주 가는 수산시장의 해산물 가게의 점원인 '''へんな魚おじさん(이상한 생선 아저씨)'''[27] 가 영상에 자주 등장한다. 주로 카네코가 이 아저씨의 가게로 재료를 구매하러 가거나, 이 아저씨가 카네코의 집으로 찾아와 기묘한 재료를 갖다 주고 사라진다. 실제로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두터운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네코가 수산시장을 들락거리다가 자연히 친해졌다고. 카네코에게 여러 식재료나 영상 찍을 거리를 의도해서, 혹은 의도치 않게 제공하고, 카네코는 그에게 여러 깜짝 선물을 주는 등 상부상조하는 친구 관계. 아저씨가 굉장히 동안이라 티가 안나지만 나이 차이는 15세 이상이라고 한다. 그러나 영상에서 보이는 바로는 나이 차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말도 편하게 하며 친하게 지내고 있다.
영상에서는 조금 어눌한 말투와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나오는데다 툭하면 말하는 도중에 편집당해서(주로 인사말이 잘린다) 호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전문적으로 생선을 다루는 일을 하는 만큼 이 아저씨도 상당한 고수다. 봉투 안에 담긴 생선을 실루엣과 봉투 너머로 만진 감촉만으로도 맞추거나 카네코조차 깜짝 놀랄 속도로 복어를 손질하는 등, 영상 군데군데에서 그 실력의 편린을 엿볼 수 있다.
최근에는 이상한 생선 아저씨 또한 영상 녹화나 여러 기법들을 카네코에게 전수받아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서로의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는 만큼, 매우 가까운 사이임을 알 수 있다.へんな魚おじさん
여담으로 이상한 생선 아저씨의 바로 옆 가게인 건어물 가게에도 '''수염 형님(ヒゲの兄貴)'''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명물 점원이 있다. 옆 가게인만큼 생선 아저씨가 등장할 때마다 심심찮게 등장하더니, 현재는 생선 아저씨의 채널의 카메라맨 겸 보조 출연자로 활약중이다. 생선 아저씨와 수염 형님도 카네코 채널에 단골 출연하더니 은근히 유명인이 되어버려서, 둘이서 함께 수산시장의 명물 점원으로 지방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소개되기도 했다.
2019년 1월 6일, 행렬이 생기는 법률사무소에서 게스트인 스다 마사키가 최근 빠진 것으로 소개되어 출연해 방송에서 곰치를 해체했다. 카네코 본인도 스다 마사키가 시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는지, 방송 출연 2개월쯤 전에 '스다 마사키 씨가 내 영상을 봐주고 있다고...? 송구스럽다'라는 트윗을 하기도 했다.
세컨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해산물 손질 & 요리라는 본 채널의 주제와는 살짝 벗어난 영상들을 업로드한다. 주로 가벼운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거나[28] , 해산물과 관련 없는 요리, 팬으로 부터 받은 선물 개봉기, 취미 활동 등의 영상이 게재된다. 평소 본 계정에 업로드하는 영상보다 조금 조용하게 촬영하며, 편집이나 BGM도 더 적게 들어간다. 이쪽의 구독자는 2020년 4월 기준 약 100만 명.きまぐれクックのサボり場[29]
끌고다니는 승용차로 무려 마세라티의 차종이 등장한다.
녹말가루를 '''굉장히''' 싫어한다. 거의 알레르기 수준으로 싫어하는 반응을 보이지만, 녹말 가루 특유의 뽀드득거리는 감촉이 싫은 것 뿐인 듯. 영상에서 쓰는 일이 있으면 오만가지 인상을 쓰며 정체불명의 소리까지 내며 온몸으로 거부한다.# 하지만 살이 단단하거나 신선하지가 않거나 등, 횟감으로 쓰기 안좋은 식재가 있어 튀김요리 등을 할 때는 부득이하게 녹말가루를 쓸 수밖에 없는데, 그 때마다 최대한 녹말가루를 만지지 않으려 노력한다. 한번은 그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녹말가루 봉투를 덜어내다가 봉투째로 부엌 바닥에 엎어버려 '''부엌 전체가 녹말가루 투성이가 되는 대참사'''가 일어난 적도 있었다.[30]
그 덕분(?)인지 선물로 녹말가루를 보내는 팬들이 많은 모양이다. 물론 본인에겐 테러 수준이다. 기어이 녹말가루 40kg라는 경이로운 양을 받게 되었고#, 이후 이 녹말가루를 게스트 출연하는 다른 유튜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비닐팩에 넣어 손 대지않고 녹말가루를 버무리는 방법을 찾아서 이전처럼 질색팔색 하는 모습은 많이 줄었지만, 비닐 너머로 느껴지는 감촉조차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로 영상을 촬영하는 장소는 실제로 주거하는 집은 아니며[31] , 촬영할 때만 사용하는 집이다. 현재는 모처에 맨션을 구입하여 거주중이라고 한다.
유희왕 카드 수집이 취미이다. 세컨드 채널에 유희왕 카드 이야기가 심심찮게 올라온다. 상술한 자택의 장식장에 각종 레어카드가 빼곡히 진열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엄청난 고가를 자랑하는 희귀품도 존재한다. 2019년 3월에 올라온 유투버 점장[32] 이 카네코의 자택에 있는 카드들의 매입가를 감정해주는 영상에서 밝혀진 바로는 카네코의 유희왕 카드 콜랙션의 매입가 총액은 '''3,441,920엔'''이라고 한다.[33] 유희왕 카드는 현재진행형으로 꾸준히 수집 중인데, 야후 옥션에서 레어카드라고 고가에 샀더니 평범한 카드를 보내버린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야후 옥션에 신고는 해뒀다고 한다. 최근 영상에서는 그 유명한 ‘욕망의 항아리’ 항아리도 영상에 등장했다. 전복장 만들때 쓰려고했으나 물을 넣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읽고나서 실망한다.
2020년 7월 7일 트위터에서 깜짝 결혼발표를 했고, 이어서 본인의 채널에도 결혼발표 영상을 올렸다. 상대인 여성분은 유튜버 같은 미디어 관련자가 아닌 일반 여성이라고 한다. 본래부터 30세 이전에 결혼을 목표로 했었기에 29살이 되어 결혼에 골인했다는 모양.
4. 관련 문서
[기준] A B 2021년 1월 30일 기준[1] 말이 너무 빨라서 どうも부분은 거의 발음이 뭉개진다. 가끔 どうも다음 みなさん이 들어가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발음이 뭉개져 거의 들리지 않는다.[2] 카네코입니다 부분에서는 샤킹 하는 효과음과 함께 카네코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는 것이 특징.[3] 라고 말 한 뒤, 메인 재료가 되는 식재료를 보여준다.[4] 이 다음 주방에서 재차 재료를 소개한 뒤, 코멘트가 계속 이어진다.[5] さばいていく 부분은 대부분의 시청자가 꼽는 카네코의 캐치 프레이즈. 스다 마사키도 라디오에서 언급했을 정도로 카네코 하면 떠오르는 대사다.[6] 아래의 へんな魚おじさん(이상한 물고기 아저씨)[7]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수산시장에 가질 못해서, 주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해산물을 소개하고 있다.[8] 물론 복어 자격증을 소유중이다. 따로 요식업에 종사 하는 게 아닌데다 요리학원을 나오지도 않아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전문 요리사 밑에서 얼마간 배웠다고. 참고로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특정 구역에서 복어 면허를 취득하면 그 구역에서만 복어 손질이 허가된다. 카네코의 경우 아이치현의 면허를 소지중.[9] 물론 먹지 않고 전부 버렸다.[10] 이런 경우 손질하기 전 잠시 합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11] 니시키에비(랍스터의 일종) 영상에서는 영상 시작 전에 그로테스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말했으며 일본에서는 갑각류를 산 채로 해체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설명했음에도 상당수의 영문 악플이 달렸으며, 해마 영상에서는 심지어 살해 예고를 받기까지 했다.[12] 단, 심해어나 죽은 지 오래되거나 하여 정말로 상태가 안 좋은 내장은 아예 열어볼 생각도 안 한다.[13] 실제로 게장 중에서도 간장게장은 '''간장'''에 '''해산물'''을 '''날것'''으로 섭취하는 특성상 저 세가지에 극도로 환장하는 일본인의 취향에 제대로 맞아 떨어진다.[14] 또한 게는 카네코가 굴과 함께 굉장히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15] 金(김)이라는 글자 때문에 실제 일본에서 재일교포로 의심받기도 하는 성씨다. 실제로는 본래 일본에서 많이 쓰이던 성씨의 하나일 뿐[16] 이때 잠시 식사 중... 이라는 멘트가 적힌 화면으로 전환이 된다.[17] 토라(トラ)라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털 무늬가 호랑이 같아 붙인 이름인 듯[18] 8:2까지는 그래도 허용범위인 듯 한데 6:4나 5:5가 나오면 굉장히 낙담한다. 가끔은 아무리 봐도 6:4나 5:5인데 7:3이라고 우길 때도 있다.[19] 다만 거의 맥주만 마시기 때문에 사케의 맛은 잘 모른다고 한다.[20] 사실 참이슬을 비롯한 한국 소주 역시 일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한국 가격보다 비쌀 뿐[21] 서브 채널에서 아침밥을 만드는 영상의 시식 장면에서는 높은 확률로 녹차가 나온다. 물론 그딴거 없고 아침부터 맥주를 까기도 한다.[22] 이런 경우엔 은색의 녀석(銀色のヤツ)이 아니라 선택받은 녀석(選ばれたヤツ)이라고 한다. 일본 코카콜라 계열에서 발매중인 녹차 브랜드 아야타카(綾鷹)가 자주 나오는데, 이 아야타카의 유명한 CM 캐치 프레이즈가 '''"선택받은 것은 아야타카였습니다"'''이기 때문.[23] 사실 영상 처음에 등장하는 카네코의 머리가 예전 스타일이고 지금보다 많이 홀쭉해서 앞 부분이 현재의 영상이 아니라는 것은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카네코의 외모 이외에는 2년 반 전과 동영상을 찍는 스타일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단할 따름.[24] 실제로 파랑쥐치 편이나 쥐치편을 보면 토라가 유난히 더 많이 우는 것을 들을 수 있다.[25] 토라가 평소에 심심한 것 같아서 한마리 더 길러볼까 생각도 했다고 하는데, 토라에게 쏟는 만큼의 애정을 두마리에게 쏟았다가는 잘 시간이 없어질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한다.[26] 다만 파스타등 양식 계열의 요리를 할 때는 다소 익숙치 않은 모습도 보여준다.[27] 생선 아저씨가 해당 가게의 점장인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질문 코너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자신은 일개 점원에 불과하다고 부정했다.[28] 영상 서두에 본 채널에서는 힘차게 '''"안녕하세요! 카네코입니다!"'''로 시작하지만, 아침밥 영상에서는 '''"네. 카네... 코오...."''' 혹은 아예 이름도 아닌 '''"커학"''', '''"흐엇"''' 한마디로 영상을 시작하기도 하며, 자다 일어난 것처럼 머리가 붕 떠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영상(1:08분 부근부터)에서 밝히기를 아침식사 영상은 대부분 새벽 3시에 촬영을 시작해서 2시간정도 촬영을 한 후 5시에 먹는다고 한다. 서두의 졸린 듯한 모습은 그냥 본 채널 영상과의 차별화를 위한 컨셉인 셈.[29] 키마구레 쿡의 농땡이피는 곳이라는 의미.[30] 카네코는 그 직후 진심으로 영혼이 나간 표정으로 헛웃음만 짓고 있었다.[31] 다만 가끔 실제로 여기서 잘 때도 있다.[32] 유라쿠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트레이딩 카드 전문 유투버. 유투버 활동명이 "점장"이다. 효고현에서 유라쿠샤라는 이름의 트레이딩 카드 샵을 겸한 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33] 다만 카네코 본인은 모두 자신의 소중한 컬랙션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가를 책정받아도 절대 팔 생각은 없다고 한다. 단순히 흥미본위로 책정받아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