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겨울 동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トウ
'''일본어 훈독'''
ふゆ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dōng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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冬의 필순
1. 개요
2. 상세정보
3. 용례
3.1. 고사성어
3.2. 인명
3.3.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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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겨울 동
사계절겨울을 나타내는 한자다.

2. 상세정보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 겨울
'''음''' : 동
'''일본어'''
'''음독''' : トウ
'''훈독''' : ふゆ
'''중국어'''
'''표준어''' : dōng
광동어 : dung1
객가어 : tûng
민난어 : tang[1] / tong[2]
'''베트남어'''
đông
유니코드에는 U+51AC에 배당되어 있고, 주음부호로는 ㄉㄨㄥ로 입력하며, 창힐수입법으로는 竹水卜(HEY)로 입력한다.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는 7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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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자형은 (뒤쳐올 치) 자와 (이수변)으로 이루어져 있다. 夂 자가 들어 있기는 하지만 '발을 뒤집은 모양'이라든가 '뒤쳐지다'라는 의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갑골문 상에서 이 글자는 가운데가 꺾인 선의 양 끝에 O자 모양이 달려 있는 형태(즉 체리 모양)로 그려져 있으며, '마치다'라는 뜻으로 쓰였다. 갑골문의 자형에 대해서는 보통 실의 양끝에 매듭을 묶은 모습을 본뜬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冬 자는 현재의 (마칠 종) 자의 본자이며, '겨울'이라는 의미는 이후에 가차된 것이다. 상고시대에 終과 冬은 발음이 유사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3], 한 해의 매듭을 짓는 시기가 겨울이라는 차원에서 '겨울'이라는 의미가 파생된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금문에서는 갑골문의 형태를 이어받은 형태도 있는가 하면, 위의 이미지와 같이 가운데에 (날 일)이 추가된 것도 있는데, 이는 시간적 단서를 추가한 것이다. 전서에 이르러서는 이수변을 넣어 겨울의 추위를 강조한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오늘날의 자형은 날 일 대신 이수변이 추가된 형태가 고착된 것이다.
일본과 중국에서는 항상 점 두 개(⺀)를 찍지만, 일부 한국 서체에서는 이수변(冫)을 그대로 쓰기도 한다.

3. 용례



3.1. 고사성어


  • 동선하로 (冬扇夏爐)
  • 동온하정 (冬溫夏凊)
  • 동충하초 (冬蟲夏草)
  • 엄동설한 (嚴冬雪寒)

3.2. 인명



3.3. 지명


  • 동백리 (冬柏里)
  • 동백역 (冬柏驛)
  • 동송리 (冬松里)
  • 동암리 (冬岩里)

[1] 백독[2] 문독[3] Baxter-Sagart 추정음 기준 終: tuŋ, 冬: tˤu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