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무거울 중
'''부수
나머지 획수'''

, 2획
'''총 획수'''
9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ジュウ, チョウ
'''일본어 훈독'''
え, おも-い, かさ-ねる, かさ-なる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chóng, zhòng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고사성어
3.2. 곡명 및 음반명
3.3. 도서명
3.4. 인명
3.5.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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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거울 '''중'''
무겁다는 뜻의 한자이나, '중요하다', '겹치다'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2. 상세


갑골
금문
대전
소전
갑골문
금문
대전
소전
본래 아래에 을 써서 만든 글자였는데, 대전체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東이 의 형태로 바뀌었으며 위에 있던 人도 형태가 바뀌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사람을 본뜬 글자 아래에 묶은 짐을 형상화한 글자를 써서 '사람이 '''무거운''' 짐을 옮긴다'라고 해석하여 무겁다는 뜻을 갖게 된 회의자라는 설이 정설이나, 짐을 옮기는 '사람'의 모습으로 뜻을 나타내고 東의 음인 '동(→중)'으로 음을 나타낸 형성자라고 보는 시각이 있다. 네이버 사전은 후자를 채택했다.
겹치다는 뜻은 《옥편[1]에선 원래 緟(더할, 거듭할, 겹칠 중)인데 重으로 대신한 것이라 하고, 한문학자 시라카와 시즈카도 같은 견해를 펼쳤다.
중국에서는 어떤 뜻으로 사용되느냐에 따라 음이 바뀐다. 가령 표준중국어에서는 '무겁다'와 '중요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땐 [zhòng]이라고 발음되나, '겹치다'라는 뜻으로 사용될 땐 [chóng]이라고 발음된다.
한자검정시험에선 읽기 7급, 쓰기 6급으로 분류된다.
신과함께에선 강림이 쓰는 낙인이 重이다.

3. 용례



3.1. 고사성어


  • 권토중래(捲土重來)
  • 남아일언중천금(男兒一言重千金)
  • 애지중지(愛之重之)
  • 중언부언(重言復言)
  • 타로방정중도지회(唾路傍井重到知悔) - 우물에 침 뱉고 간 놈 다시 와서 마신다.
  • 화유중개일인무갱소년(花有重開日人無更少年) - 꽃은 다시 피는 날이 있으나, 사람은 다시 젊어지는 날이 없다는 뜻이다.

3.2. 곡명 및 음반명


- 한국
  • 일중광지곡(日重光之曲) - 조선 순조 28년에 자경전에서 작곡되어 연주되었던 곡
  • 성중휘지곡(星重輝之曲) - 조선 순조 28년에 자경전에서 작곡되어 연주되었던 곡
  • 중광지곡(重光之曲) - 고려 숙종의 공덕을 찬양하기 위해 예종 11년에 작곡된 곡
  • 월중륜지곡(月重輪之曲) - 조선 순조 28년에 자경전에서 작곡되어 연주되었던 곡
  • 해중윤지곡(海重潤之曲) - 조선 순조 28년에 자경전에서 작곡되어 연주되었던 곡
- 일본

3.3. 도서명


- 한국
  •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佛說大報父母恩重經版)
  • 은중경연해(恩重經諺解)
  • 해동속고경중마방(海東續古鏡重磨方)
  • 훈련도감중기(訓鍊都監重記)
- 일본

3.4. 인명


- 한국
- 일본

3.5. 지명


- 한국
- 일본

[1] 한자사전이란 뜻의 옥편이 아니라, 진짜 책 이름이 '옥편'인 책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