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難'''어려울 난
'''부수
나머지 획수'''

, 11획
'''총 획수'''
19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1]
'''일본어 음독'''
ナン
'''일본어 훈독'''
かた-い, むずか-しい
'''간체자'''

'''표준 중국어 독음'''
nán, nàn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4. 유의자
5. 상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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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려울 난(難),''' 어렵다, 꺼리다, 싫어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96E3, 한자검정시험에선 준4급에 배정되어 있다.
堇(진흙 근)과 (새 추)가 합쳐진 회의자로, 진흙에 빠진 새는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뜻이다...라고 하는데 歎(탄), 漢(한), 灘(탄)과 운모가 동일하다는 점 때문에 왼쪽 변이 해성부로 해석되기도 한다.
논란(論難), 곤란(困難)을 보고 (어지러울 란)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앞의 두 단어만 보고 '어려울 란'으로 적지 않도록 하자.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난'에서 '란'으로 바뀐 것이지 한자의 음 자체가 '란'인 것은 아니다.
과 헷갈리는 단어가 꽤 있는데, 그 중에는 바꿔 쓰면 뜻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3. 용례



3.1. 단어


  • 가난 (家難)
  • 간난 (艱難)[2]
  • 고난 (苦難)
  • 곤란 (困難)[활음조현상]
  • 난감 (難堪)
  • 난관 (難關)
  • 난국 (難局)
  • 난도 (難度/難道)
    • 고난도 (高難度)[3]
  • 난민 (難民)
  • 난색 (難色)
  • 난이 (難易)
  • 난제 (難題)
  • 난처 (難處)
  • 난청 (難聽)[4]
  • 난치병 (難治病)
  • 난파 (難破)
  • 난항 (難航)
  • 난해 (難解)
  • 논란 (論難)[활음조현상]
  • 도난 (盜難/道難)
  • 무난 (無難)
  • 비난 (非難)
  • 수난 (受難/水難)
  • 재난 (災難)
  • 피난 (避難)[5]
  • 험난 (險難)
  • 힐난 (詰難)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4. 유의자


  • (어려울 간)

5. 상대자


  • (쉬울 이/바꿀 역)

[1] 왼쪽 부분의 윗부분이 廿의 형태가 아닌 艹의 형태이다.[2]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음이 바뀌었다. 이 경우는 難이 아니라 艱(어려울 간)자가 '간'에서 '가'로 바뀌어 가난이 된다.[활음조현상] A B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난'에서 '란'으로 음이 바뀌었다.[3] '고난이도'가 아니라 '고난도'가 표준어이다. 자주 틀리는 한국어/목록#s-5 참조.[4] 난시는 亂視지만 난청은 難聽이다.[5] 피난(避難)은 재난을 피해 옮기는 것이고 피란(避亂)은 난리를 피해 옮기는 것이다. 혼동하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