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엔젤 잔느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묘지로 보낼 때마다, 그 원래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성녀 잔느가 메인 덱에 들어가는 보통 효과 몬스터로 재탄생한 리메이크 몬스터. 또한 이름에 일단 가디언이 들어가는지라 웨폰 서머너로 서치할 수 있다. 소환 제한이 없는 가디언 중에서는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카드. 이런 이유도 있고 해서 원래는 '수호천사'라고 쓰고 '가디언 엔젤'이라고 읽는 이름이었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읽어 가디언 엔젤로 나왔다.
융합으로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이 한결 편리해졌으며, 공격력 하나는 우수했던 성녀 잔느의 능력치 그대로인지라 능력치가 딸리지도 않는다. 아쉬운 건 레벨도 그대로라 트레이드 인으로 버리지 못한다는 것 정도. 그래도 칠성의 보도를 먹긴 하다. 제외된다는 아픔이 있긴 하지만 빛속성이니 구원광으로 회수 가능. 추가된 라이프 회복 효과도 자신의 공격력과 잘 어울리는 효과고 신의 경고나 신의 심판 등으로 인한 라이프 소모를 경감시켜줘서 쓸만하다고 할 수 있다. 가끔 사황제의 능묘를 쓰는 고레벨 덱이나 신의 거성-발할라를 쓰는 천사족 덱에 들어간다.
천사족 전용 장비마법인 다그라의 검을 장착시키면 공격할 때마다 '''이 카드의 공격력 만큼''' 라이프를 회복하게 된다. 천공의 성역이 깔려 있다는 전제 아래 파샤스와 힘의 대행자 마르스와 시너지 효과가 발군.
보통 이런 류의 리메이크 카드가 생김새 자체는 별로 달라지지 않은 반면 이쪽은 확 달라져서 갑옷을 입은 여기사에서 하늘을 나는 천사가 되었다. 잔 다르크가 사후에 성녀로 추앙받은 것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상급 몬스터를 테마로 삼은 스트럭처 덱 거대룡의 부활에 편입되었다. 일단 같이 들어있는 사황제의 능묘로 빨려나간 라이프를 회복하라고 들어간 것 같긴 한데 이 카드는 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용을 부활시키는 자도 아닌지라 스트럭처덱 이름과 괴리감이 느껴진다. 역시 천사족인 라이트닝 기어-굉룡은 그나마 용 모양이기라도 하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그랑프리 편에서는 레베카 홉킨스가 사용.[1] 성녀 잔느처럼 이 카드도 듀얼에서 승리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는 일단 '잔느'이기 때문인지 듀얼 터미널에서 셰리 루블랑이 사용하기도 하고 이 카드를 스캔하면 셰리 덱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원작에서는 쓰지 않았고 셰리가 사용한 함정 카드에 일러스트로 나온 것 뿐이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고 묘지로 보낼 때마다, 그 원래 공격력만큼 LP를 회복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상급 효과 몬스터.
성녀 잔느가 메인 덱에 들어가는 보통 효과 몬스터로 재탄생한 리메이크 몬스터. 또한 이름에 일단 가디언이 들어가는지라 웨폰 서머너로 서치할 수 있다. 소환 제한이 없는 가디언 중에서는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카드. 이런 이유도 있고 해서 원래는 '수호천사'라고 쓰고 '가디언 엔젤'이라고 읽는 이름이었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루비를 읽어 가디언 엔젤로 나왔다.
융합으로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사용이 한결 편리해졌으며, 공격력 하나는 우수했던 성녀 잔느의 능력치 그대로인지라 능력치가 딸리지도 않는다. 아쉬운 건 레벨도 그대로라 트레이드 인으로 버리지 못한다는 것 정도. 그래도 칠성의 보도를 먹긴 하다. 제외된다는 아픔이 있긴 하지만 빛속성이니 구원광으로 회수 가능. 추가된 라이프 회복 효과도 자신의 공격력과 잘 어울리는 효과고 신의 경고나 신의 심판 등으로 인한 라이프 소모를 경감시켜줘서 쓸만하다고 할 수 있다. 가끔 사황제의 능묘를 쓰는 고레벨 덱이나 신의 거성-발할라를 쓰는 천사족 덱에 들어간다.
천사족 전용 장비마법인 다그라의 검을 장착시키면 공격할 때마다 '''이 카드의 공격력 만큼''' 라이프를 회복하게 된다. 천공의 성역이 깔려 있다는 전제 아래 파샤스와 힘의 대행자 마르스와 시너지 효과가 발군.
보통 이런 류의 리메이크 카드가 생김새 자체는 별로 달라지지 않은 반면 이쪽은 확 달라져서 갑옷을 입은 여기사에서 하늘을 나는 천사가 되었다. 잔 다르크가 사후에 성녀로 추앙받은 것을 나타내는 것일지도...
상급 몬스터를 테마로 삼은 스트럭처 덱 거대룡의 부활에 편입되었다. 일단 같이 들어있는 사황제의 능묘로 빨려나간 라이프를 회복하라고 들어간 것 같긴 한데 이 카드는 용도 아니고 그렇다고 용을 부활시키는 자도 아닌지라 스트럭처덱 이름과 괴리감이 느껴진다. 역시 천사족인 라이트닝 기어-굉룡은 그나마 용 모양이기라도 하지...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KC그랑프리 편에서는 레베카 홉킨스가 사용.[1] 성녀 잔느처럼 이 카드도 듀얼에서 승리하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는 일단 '잔느'이기 때문인지 듀얼 터미널에서 셰리 루블랑이 사용하기도 하고 이 카드를 스캔하면 셰리 덱이 나오기도 한다. 물론 원작에서는 쓰지 않았고 셰리가 사용한 함정 카드에 일러스트로 나온 것 뿐이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