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
'''Bella'''
'''“나랑 소꿉놀이 할래? 귀여운 인형귀신, 벨라에요.”'''
2. 능력
특기: 다른 귀신들의 능력이나 인간들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하는 능력.
필살기: 주변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모아 합체하여 거대 벨라로 변신.
3. 작중 행적
3화에서 등장한 인형 귀신으로 한 아주머니에게 수십년 동안 붙어있다가, 하리네 엄마(유지미)에게 옮겨갔지만, 하리와 두리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자, 지미를 데리고 도주하려 하지만 신비의 요술에 포박당하고 살음귀의 공격으로 오체분시되며, 최후의 발악으로 살음귀의 에너지를 흡수한 후 주변 물건들과 융합해 거대해지지만 리온의 활약으로 머리만 남겨졌다.
사연은 어느 아이가 엄마[1] 가 사라진 후 그 인형을(벨라를) 준 후에 엄마는 사라진다. 그 후엔 수녀의 말을 못 듣고 그냥 밖에 있다가 '''얼어죽어''' 귀신이 되어버린다.[2] 즉 악귀가 아닌 사연을 가진 원귀였다. 그 이후 하리가 영양눈을 감겨주어서 성불한다.[3][4]
백의귀편에서 백의귀에게 날아가서 공격하려 하지만 백의귀가 벨라를 분해시켰는데 백의귀뒤에서 다시 붙으며 백의귀 어깨를 물었다.
그리고 금돼지편에서 합체된 모습으로 소환되어 금돼지를 힘으로 날렸지... 뒤에서 금돼지한테 물어뜯기고 소멸
파트2 최종화에서 시두스, 환마귀, 금돼지, 손각시, 취생 등의 귀신들과 함께 하리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와주었으며 역시나 물건들과 합체한 모습으로 와주었다. 그리고 합체한 상태의 특기답게 힘으로 두억시니를 밀어붙이며 싸우다가 후에는 함께 온 다른 귀신들과 함께 소멸된다.
4. 여담
컨셉은 '''애나벨'''
뮤지컬판 2기에서도 주요 귀신으로 등장한다. 원작과 달라진 점은 흑화상태에서는 흑마법사의 부하로 있었다가 성불후에는 대적관계가 되었으며, 엄마의 영혼을 만나 성불했다. 담당배우는 우서라[5][6]
모델은 애나벨이지만 작중에서는 처키처럼 생겼다.
처키 연관의 첫 번째 귀신이다. 두 번째 귀신은 각귀[7]
인형 귀신인 점에서는 학교괴담의 메리를 포함한 인형들을 연상한다.
학교유령에서도 인형 소재의 죽음을 부르는 인형이 등장한다.
소환한 귀신의 기운을 흡수하는 귀신인데 2쿨 에는 다른 귀신의 정기를 빨아먹는 우사첩이 있고 3기아예 다른 귀신 자체를 흡수하는 도플갱어가 나온다.
시즌 1의 헤론에 이어 주변의 물건들을 합체해 거대해 질 수 있는 두 번째 츠쿠모가미 귀신이다. 또한 시즌 1의 인형뽑기기계와 곰인형을 모티브로 한 환마귀에 이은 인형을 모티브로한 두 번째 츠쿠모가미 귀신으로 두 가지에서 두 번째이자 시즌 2 유일의 츠쿠모가미 귀신이다. 이후 오랜만에 다음 시즌에서 적목귀라는 츠쿠모가미가 등장했고 이는 합체에 있어서도 다음 츠쿠모가미에 해당한다. 뒤이어 등장한 오피키언은 세 번째 인형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자 최종보스이다.
술래귀와 벽수귀와 헤론, 혈안귀, 살음귀에 이어 어린아이들이 귀신이 된 사례로 이후 다음 시즌 2쿨에서 역시 어린아이들이 귀신이 된 블랙아이드가 출현한다.
[1] 3화의 만악의 근원[2] 정확히는 아이의 엄마가 눈 오는날 데리러 오겠다고 말한것이 화근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눈오는 날 엄마를 기다리다 죽게된다.[3] 여기서 눈을 감겨준 이유는 잠을 자라는 뜻이다. 소녀가 엄마가 올때까지 잠들면 안된다면서 벨라를 데리고 있으면서 죽기전까지 내뱉은 말이 잠들면 안돼였다. 그때문에 윈귀화 된 이후에도 잠들지 못하여 눈이 붉게 충혈된 상태였는데 하리가 아이의 사연을 알고 아이를 안아주고 슬퍼해줘서 원한이 풀리고 하리는 푹 자라면서 벨라의 눈을 감겨주고 아이는 성불한다.[4] 동일한 행동은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의 벽수귀와 신비아파트 외전: 기억, 하리 2의 설녀에게도 해 역시 성불에 성공했다.[5] 당편 구두리와 중복이다.[6] 사실 벨라는 벨라로 분장한 배우와 벨라 인형이 같이 나온다. 흑마법사의 세계에서는 배우가, 구하리네 집에서는 인형이 나온다.[7] 이 쪽은 원귀 저 쪽은 악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