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국

 


1. 개요
2. 과거 강소국
3. (현재) 강소국 목록
4. 관련 문서


1. 개요


'''강소국'''('''''')은 인구영토가 작아 소국임에도 경제력, 외교력, 군사력, 인문환경 등의 기반이 탄탄하여 국력이 강한 나라를 말한다.
국력의 정도로 나라들을 둘로 분류할 때 강대국약소국 둘로 나눌 수 있지만, 이 두 가지 용어로는 '영토와 인구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잘 나가는 나라들'을 어디에도 포함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대체로 인구영토가 크면 비례해서 국력도 커지는 게 보통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례도 많은 것. 그래서 강소국이란 용어가 등장했다.
다만, 어디까지나 작은 나라치고 잘 나갔다는 것이지 영토와 인구 규모 등의 국가 기반이 약했던 점이 발목을 잡아 결국 그 시대의 진짜 일류 강국까지는 올라가지 못한 경우가 많다.
반대말로 약대국(?)이란 말도 있을 법 한데, 강소국과 달리 거의 쓰이지 않는다. 아프리카의 대다수 국가들이 영토는 크지만 가난한데, 이들을 약대국이라고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땅만 크지 국가 경제·인프라 규모는 한없이 작기 때문이다.

2. 과거 강소국


  • 고대 그리스아테네, 스파르타[1]
  • 베네치아 공화국[2]
  • 피렌체 공화국
  • 제노바 공화국

3. (현재) 강소국 목록



4. 관련 문서



[1] 물론 당시 다른 국가들의 수준을 본다면 딱히 아주 작다고 하기에는 뭐하다.[2] 다만 4차 십자군 이후 상당한 영토를 얻었기 때문에 강소국으로 보기 힘든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