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롱역

 



'''개롱역'''
[image]

'''다국어 표기'''
영어
Gaerong
한자
開籠
중국어
开笼
일본어
開籠(ケロン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지하 402 (오금동)
'''운영 기관'''
5호선

'''개업일'''
5호선
1996년 3월 30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開籠驛 / Gaerong Station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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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 P553번[1].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지하 402 (오금동)[2]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


[image]
역 안내도.
[image]

개통 당시에 개농역으로 불렸으나 한글 표기법에 맞게('籠'의 원래 독음이 '롱'이므로 開籠은 개농이 아니라 개롱으로 읽는 것이 옳다)[3] 2000년에 역명이 바뀌었다. 방송 상태가 불량한 차에서는 음질이 뭉개져서 일종의 몬더그린으로 인해 '''개놈'''역으로 들리기도 한다.[4] 개'''룡'''역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있는 듯.
5호선 마천지선 계획당시 임시역명은 오금역(?!)이었다.[5]

3. 역 주변 정보


역 주변 역시 아파트와 주거지역이 혼합된 지역이며, 인근 학교로는 보인중, 고등학교와 개롱초등학교, 가동초등학교, 오주중학교, 가주초등학교, 송파중학교가 있다. 송파도서관, 성내천과도 가깝다. 지하철 출구가 사거리와 가까이 위치하고 있지만 정작 사거리의 모든 사분면에는 걸쳐있지 않아서(사거리 사분면 중 오금역 방향 두 쪽은 출입구가 없다) 지역주민 입장에서는 은근히 불편한 역이다. 그래서 가끔 해당 지역구인 송파구 병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구를 사거리 전체로 확장하는 것을 공약으로 꺼내기도 하지만 구조 상 막혀 있는 터라 별로 기대할 만한 것은 아닌 듯.
그 외에는 별 특징 없는 베드타운에 위치한 역이다. 동시에 아침 러시아워에 앉아서 갈 수 있는 마지막 5호선 지선 역이기도 하다.

4. 일평균 이용객


개롱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
<^|1> {{{#!wiki style="margin: -0px -11px -5px"
[ 2000년~2009년 ]
2000년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14,354명
14,466명
14,498명
14,627명
14,340명
14,044명
13,593명
13,168명
13,472명
13,452명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14,183명
14,208명
14,175명
14,060명
14,184명
14,048명
13,956명
13,630명
13,609명
14,258명
2020년
'''10,512명'''
연립주택과 아파트가 섞여있는 주택가에 위치한 역으로 이용객이 많지는 않다. 정말 신기하게도 2000년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이 13,000~14,000명을 벗어난 적이 없다(...). 그만큼 외부적인 불안요소에 영향을 받을 일이 없다는 것인데, 쉽게 말하자면 상권/업무/교통/유흥 등등 어떤 분야에서도 거점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송파구에서 비교적 교통이 불편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이 지역 자체가 존재감이 없는 편이다.
역세권이 그리 크진 않지만 주변 인구가 많아서 이용객이 제법 나올법도 한데, 만 명대 초중반 선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은 개통 이전의 예상치에 비하면 기대 이하의 결과물이었다. 방이역#s-4 항목에 잘 나와있는데, 이유는 역시 강동역에서 노선이 갈라지면서 벌어지는 배차 간격, 그리고 강남으로 이어지지 않는 노선이 문제일 것이다. 이 둘 때문에 잠실로 가는 지선버스가 발달하였고, 역세권 주민들의 상당수가 개롱역이 아닌 잠실역의 이용객 수를 늘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오금역-개롱역-거여역 구간은 오금로만 따라가면 불과 3~5km 거리에 잠실역이 나오기 때문에, 잠실 자체의 수요를 포함해 강남권의 거의 대부분 거점 지역으로 가는 수요를 놓치고 있다.

5. 승강장


[image]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이 있는 지하역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오금




거여

[image] 수도권 전철 5호선
마천지선
올림픽공원·천호·광화문·방화 방면

거여·마천 방면

6. 기타


이 링크로 들어가보면 역명판에 거여역과 오금역의 역번호가 '''뒤바뀌어 있다.(...)''' 2020년 기준으로는 수정되어 있다.

[1] 개정 전 558번. 558번은 향후 하남검단산역으로 쓰게될 예정이다[2] 오금동 165-1번지[3] 그런데 가능역의 경우, 한자가 佳陵이기 때문에 원래 독음은 '가릉'이다. '가능동'이라는 기존 동명이 있어서 그대로 둔 것으로 보인다.[4] 링크 깨짐, 스포츠서울[5] 이는 오금역이 가락동에 소재되있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