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8.9

 



'''Galaxy Tab 8.9'''
'''SHW-E140'''


[image]
한국 삼성전자 SHV-E140S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기타
4. 평가


1. 개요


삼성전자가 2011년 10월과 12월[1]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개발 코드네임은 P5. 공식 홈페이지.

2. 사양






'''기본'''
NVIDIA Tegra 2 T20 SoC. ARM Cortex-A9 MP2 1 GHz CPU, ULP GeForce 333 MHz GPU
'''L'''
'''T'''
'''E'''
'''UMTS'''
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 SoC
Qualcomm Scorpion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CDMA'''
퀄컴 스냅드래곤 S3 MSM8660 SoC
메모리
1 GB LPDDR2 SDRAM, 16 / 32 GB 내장메모리
디스플레이
8.9인치 WXGA(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 Super PLS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3,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CDMA & EV-DO Rev. A[2]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HS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AF
배터리
내장형 Li-lon 61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2 (Honeycomb) → 4.0 (Icecream Sandwich)
삼성 터치위즈 4.0 → 네이처 UX 1.0


'''기본'''
157.8 x 230.9 x 8.6 mm
457 g
'''LTE'''
465 g
단자정보
USB 2.0 Samsung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지상파 DMB 지원 (한국)

3. 기타


2011년 3월 23일 CTIA 2011에서 갤럭시 탭 10.1과 함께 공개되었다. 갤럭시 탭 시리즈 중 2세대에 속한다.
2012년 8월 14일 LTE 모델의 안드로이드 4.0 업그레이드가, 안내 9월 10일에는 스마트홈 패드의 안드로이드 4.0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공지
이 모델이 출시된다고 하자 LG유플러스에서는 해외 출시했다가 망했어요가 된 옵티머스 패드를 옵티머스 패드 LTE라는 이름으로 리버전하여 대항마로서 출시하였다. 물론 하드웨어적으로는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축면에서도 상당히 부실하다는 평을 받았던지라 패하고, LG전자 MC사업부는 LG G Pad가 나올 때까지 태블릿 컴퓨터 시장에서 손을 떼게 된다.


4. 평가


2012년 10월 KT에서 19만대 버스를 운행했다. 다만 이정도 H/W 스펙을 가진 폰은 현금완납도 심심찮게 보이는 수준이라...
2013년 3월, LG유플러스에서 버스로 풀었다. 매장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최저 3만원부터 최고 12만원대 할원으로 운행했으며 1개월 59요금제 이용 후 요금제 변경가능, 3개월 유지라는 조건. 다만 '분실정지'를 이용해 유지비를 줄이려는 꼼수가 초반에 흥했다가 막혔다.
상위로 보자면 갤럭시 노트 10.1이 버티고 있고, 갤럭시 노트 II, 이전에 대란이 한번 온 갤럭시 S III 등이 가로막고 있으며, 하위로 보자면 넥서스 7이 실유지비는 더 싸면서도, NVIDIA Tegra 3 T30을 채택하여 소폭 우위인 성능과 더욱 우수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보여주면서 여러 모로 애매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태블릿치고는 다소 얇은 두께와 삼성전자라는 일류 메이커라는 점 하나만 빼면, 별 메리트가 없는 태블릿이다. 거기에 동 클래스인 갤럭시 탭 7.7이 전화기능까지 있는 올인원 제품임에 반해, 8.9 탭은 데이터 기능만 있는 단점도 작용하여 여러므로 오리알 신세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8.9인치[3]라는 애매하지만 오히려 사용하기 좋을 수 있는 액정크기 때문에 오히려 찾는 사람들도 간간히 보였으며, 상기한 바와 같이 2013년 3월 뽐뿌 등에서 LTE 버젼이 싸게 풀린 덕에 가성비가 우수한 태블릿으로 등극했다.

5.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최순실이 이 모델로 청와대 자료를 받아본 것이 보도되고 그 보도가 정치 스캔들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이슈화를 촉발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함에 따라 역사적 물건으로 길이 남게 되었다.[4][5]
JTBC의 보도에 의하면 #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로 통화도 하였다고 하는데, 카카오톡 같은 어플의 보이스 톡 기능을 이용하는 것을 주변 지인이 그런 식으로 말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물론, 해당 보도의 중점은 '최순실이 태블릿PC 등의 스마트기기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해당 취재원이 언제 최순실이 태블릿PC로 통화하는 것을 봤는지, 혹은 그가 언급한 태블릿PC가 JTBC가 발견한 태블릿PC가 맞는지는 알 수 없다.


[1] 출시월이 2개인 것은 서로 다른 모델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LTE 모델과 스마트홈 패드로 나온 Wi-Fi 모델이 그것. LTE 모델은 모든 통신사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Wi-Fi 모델은 공기계만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KT에서 2년 약정을 걸어야만 사용가능하다.[2] 지원 모델 추가지원[3] 공교롭게도 8.9인치라는 액정 크기는 이후 중국제 태블릿 컴퓨터에서 굉장히 많이 보인다. 그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정 크기 9인치 이하의 태블릿 PC에게는 Windows 8.1 With Bing을 무료로 풀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들은 대부분이 4:3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어 갤럭시 탭 8.9와는 모양이 상당히 다르다.[4] 이 기기외에 사용한 기기도 있다.[5] JTBC가 이 태블릿을 발견했을 때에는 오래도록 쓰지 않아서 그런지 방전되어 있었는데, 삼성 전용 30-pin 단자인 관계로 현재의 micro Type-B 5-pin 케이블과 호환되지 않아 결국 충전기까지 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