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10.1

 



'''Galaxy Tab 10.1'''
'''SHW-M380S'''


[image]
한국 삼성전자 SHW-M380S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소개
3.1. 국내 출시
3.2. 외장 케이스 표절 논란
3.3. 유막 현상
4. 법정 공방
4.1. 2011년 Apple의 자료 조작?
4.2. 독일 법원의 결정
5. 안드로이드 4.0 ICS 업그레이드
6. XDA 포팅 AOSP 순정 롬
7. 기타


1. 개요


삼성전자가 2011년 7월 SK텔레콤, KT를 통해 출시한 태블릿 컴퓨터.
별명은 10탭.

2. 사양


프로세서
NVIDIA Tegra 2 T20 SoC. ARM Cortex-A9 1 GHz MP2 CPU, ULP GeForce 333 MHz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16 / 32 GB 내장메모리
디스플레이
10.1인치 WXGA(1280 x 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 Super PLS 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UMTS'''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LTE Cat.3,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3.0, NFC[1]
카메라
전면 200만 화소, 후면 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내장형 Li-lon 70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3.1 → 3.2 (Honeycomb) → 4.0 (Icecream Sandwich)
삼성 터치위즈 4.0 → 네이처 UX 1.0
규격
'''국제'''
172.9 x 256.6 x 8.6 mm
565 g
''''''''''''
575 g (LTE) / 570 g (Wi-Fi)
단자정보
USB 2.0 Samsung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지상파 DMB 지원(한국), '''Sound Alive'''[2]

3. 소개


2011년 2월 14일 MWC 2011 행사에서 공개되었다. 구글에서 태블릿 전용 OS인 허니콤 [3] 을 내놓자 삼성전자가 이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고, 그것이 갤탭 10.1이다. 발표 당시 전작 보다는 아니지만 슬림해지고 가벼워져 휴대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홍보했었다. 하지만...
'''A사아이패드 2 공개 이후 바로 아오안되어버렸다.'''
구글의 허니콤은 탑재 제품이 적었고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신 OS 였기에 선뜻 접근이 어려웠지만, 반면 아이패드2는 우월한 평가를 받고 있던 iOS를 탑재하면서 스펙이 대폭 향상되었다. 거기다 아이패드2는 초기 갤탭 10.1보다 '''얇고 가벼웠다는 점에서''' 진정 휴대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었다.
결국 삼성은 이를 만회해야 했고, 3월 23일 CTIA 2011에서 신형 갤탭10.1을 공개하게 된다. MWC 행사 때의 성능은 그대로면서 두께와 무게는 줄인, 그야말로 공밀레를 실천한 스펙으로 발표되었다. 다만 카메라 화소수가 대폭 줄었다. 또, 아이패드2를 의식했다는 평가를 피할 수 없었다.
6월 미국에서 먼저 발매되었는데, 해당 언론 및 IT사이트로부터 하드웨어 자체로는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허니콤의 USB 호스트 기능을 활용하는 micro-USB 단자가 없다는 점을 지적받으며 거론된 내장용량의 확장 문제가 약점으로 거론되었다.
또한 하드웨어는 빵빵한데, 하필이면 '''테그라 2'''를 탑재하여 720p 급 이상의 동영상 재생은 어려운 편이다. 전작 7인치 갤탭 이 1080p 급의 영상까지 재생한 것을 생각하면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대놓고 까기엔 미묘한 부분인데 지나치게 잘나신 전 모델 덕에 퇴화했다고 까인 부분이기도 하다.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야말로 혹평을 받았다. 사용된 안드로이드 버전인 허니콤이 그야말로 개떡같은지라 욕이란 욕은 다 먹었다. 제조사인 삼성의 최적화 문제나 엔비디아 테그라2의 성능 등이 거론되며 원자단위로 분해될 정도로 까였다. 엑시노스를 탑재한 갤럭시 탭 7.7도 허니콤 덕에 엄청 까인걸 생각하면, 안드로이드 허니콤의 특성상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012년 8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가 업데이트 되면서 해결되었지만 업데이트에 10개월이나 걸린데다 주력 모델이 갤럭시 노트 10.1로 넘어가 큰 의미는 가지질 못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데이트를 하는가? 하지 않는가에 따라 성능이 30프로는 차이가 난다는 평을 들을 정도이다.
여담으로 초기 10.1 모델은 갤탭 10.1v 라는 이름으로 리버전되어 해외에 출시되었다.

3.1. 국내 출시


원래는 2011년 6월 중에 출시하기로 하였으나, '''지상파 DMB'''를 넣는 통에 출시가 미루어졌다.

갤탭 10.1 발매 지연을 두고 한국에서 갤럭시 S II가 워낙 잘 팔려서 팀킬을 피한다는 분석이 줄을 이루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애초에 태블릿이랑 스마트폰이랑 사용 목적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팀킬이 될 수 있겠는가(...) 갤탭 10.1 발매를 앞둔 시점에서 SK텔레콤의 기기 할부금이 한자리수를 찍은 일도 있어서 사실상 갤탭 7인치 모델을 정리하기 위해 텀을 가진 것에 가깝다.
7월 국내에 발매되었는데 무게가 '''575 g'''으로, 해외 버전의 '''565 g'''보다 약 10g 무거워졌다. 이는 DMB 안테나와 DMB 모듈로 인한 결과이다. 이외에도 안드로이드 허니콤 '''3.1'''을 탑재하고자 미루었다는 설도 있다.

3.2. 외장 케이스 표절 논란


발매 초기, 애니모드라는 업체에서 아이패드 2 전용 스마트 커버와 유사한 외장케이스를 출시하여 시판 중이었다가 판매가 중단되는 일이 벌어진다.
이름하여 '항균' 스마트 케이스. 이름까지 비슷하다. [4]
소재부터 기능까지 거의 다 똑같고 실제 홍보도 그런 식으로 했다. # 국내에선 논란이 빠르게 사그라든 터라 잊혀진 감이 없잖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진짜 빼도 박도 못하는 표절 사건.
이후 삼성은 본사가 인정한 공식 액세사리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는데, 문제는 애니모드의 대표인 김상용이 삼성가의 친인척이라 별로 신빙성이 없다는 것. 이병철 전 삼성 회장의 셋째 딸 이순희의 아들이 바로 이분. 즉, 이건희 회장의 조카이자 이재용 사장의 사촌이다.
이게 논란이 될 수밖에 없었던게, 한국의 재벌 문화야 이미 외국에도 널리 알려져 있고 애니모드 홈페이지에도 스마트 케이스는 갤탭 10.1의 정품 액세서리이자 삼성전자의 공식 인증까지 받았다고 설명해 놓았다. 논란이 되자 바로 내렸지만... 궁금한 사람들은 기사 참조, 기즈모도 기사(영문)
참고로 2012년 중순에 경제개혁연대는 삼성전자에 의해 애니모드에 대한 부당지원이 있었는지 공정위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한다. #


3.3. 유막 현상


2011년 7월에 출고된 초동 물량에서 뉴튼링, 속칭 유막현상이 빈발했다. 아이패드2에 대응하기 위해 무리하게 얇고 가볍게 하다보니 발생한 구조적인 문제로 추정되는데 인터넷을 통해서 3연속 유막이 당첨되었다고 혹평을 내뱉는 사람의 수도 엄청나게 쏟아져나오는 등의 공론화 되었다.
삼성 측은 일부 공정에서 생겨난 문제라 해명하였으나, 오히려 인터넷을 통해 논란이 점화되었고 멀쩡한 제품을 유막이 생겼다며 교환해달라는 사람도 생겨나 [5] 기존에 내건 교환약관에서 14일이 지나면 교환 없이 수리 [6] 를 해주는 것으로 정책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삼성에서 뉴튼링 현상의 주범인 에어갭을 잡기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는 발표를 했으며, 9월 출고 모델 이후부터는 뉴튼링 현상에 대한 제보가 거의 사라졌다.
가끔 동호회에서 유막제보가 올라오지만, 제조월일을 보면 2011년 9월 이전 모델인 경우들인지라 사실상 유막현상은 해결한 것 같다.

4. 법정 공방


2012년을 기준으로 총 9개 국에서 Apple에게 소송이 걸린 상태로, 2011년 당시 전체적인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호주미국에선, 발매전에 모델과 자료를 경쟁사에 공개해야하는 의무가 적용되어 패색이 짙다는 평을 들었고, 독일에서는 Apple의 판매금지 신청이 받아들여져버리는 등 총체적 난국에 빠졌는데 2012년 들어서 하나하나 판결을 엎거나, 판매금지 처분을 무효화 하는 등 판세를 뒤집고 있다. 2년 동안 워낙 여러번의 재판이 진행되었고, 상반된 결과가 나왔으나 2012년 9월을 기준으로 승세를 타고있다. 특히 미국의 판매금지 해제는 판매금지가 된 4개월간의 영업피해를 요구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이 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4.1. 2011년 Apple의 자료 조작?


2011년 독일쪽 소송에서 Apple이 독일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조작했다는 기사가 뜨면서 Apple을 역관광 태울 거란 여론이 형성 되었다.
디자인 문제로 소송을 건 Apple은 갤럭시 탭이 iPad와 유사해 보이도록 특정 각도로만 사진을 찍었으며 정면샷의 경우엔 4:3 비율인 iPad와 최대한 유사해보이기 위해 16:10인 갤탭의 화면비율을 포샵질을 해 4:3으로 조작하였으며 정면에 영문으로 박힌 삼성로고도 지워버린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같은 시기, 네덜란드에서도 판결 내용은 다르지만 삼성의 승리판정이 떨어져 초반의 흐름은 좋았다. 네덜란드의 경우 Apple이 건 10개의 디자인 특허침해중 9건은 기각되었으며 마지막 하나는 갤럭시 탭이 아니라 갤럭시S 제품군에만 적용되는 기술로 알려져 Apple은 제대로 삽질을 한게 되어 버렸다. 네덜란드의 일이 마무리 되자 삼성전자측은 펌웨어 업데이트로 손쉽게 처리가능한 문제라고 승리를 자축했다.

4.2. 독일 법원의 결정


독일법원이 Apple의 주장을 인정, 2011년 9월 2일 판매금지 가처분 결정이 내려졌고, 9월 9일 갤럭시 탭은 판매금지가 확정되었다. 덤으로 갤럭시탭 7.7도 동시에 판매금지대상에 올랐다.
삼성쪽은 즉시 항소 하였으나, 가처분에 대한 이의가 씹힌거라 독일법원의 특성상 1심 본안판결로 간주되어 정식판결로 구분되어 판매금지 처리가 진행 되었다.
그런데 삼성전자쪽은 기다렸다는 듯이, 수정판이라는 갤럭시탭 10.1N[7]을 독일에 홍보하기 시작하였고 별다른 문제 없이 판매를 시작했다. 10.1N을 투입한 삼성은 즉각 항소를 걸었고, Apple은 항소를 받아 치며 10.1N과 갤럭시 넥서스가 자사의 터치스크린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판매금지 소송을 새로 걸었고 10.1N도 디자인 침해라며 별개인 소송을 걸었다.
3개월 뒤인 2012년 1월 31일, 독일의 뒤셀도르포 고등법원은 삼성의 항소를 기각하여 10.1의 판매재개는 불발 되었고 동일한 디자인의 갤럭시 탭 8.9의 판매금지가 적용될 것이란 분석이 나와 삼성의 용두사미적인 패배로 끝나나 했더니만 다음날인 2012년 2월 1일, 독일 뮌헨 지방 법원이 Apple의 갤럭시 탭 10.1N과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판매금지 소송을 기각하는 판결을 내놓아서 일이 꼬여도 너무 꼬여버렸다.
뮌헨과 뒤셀도르포 법원은 의견을 조율, 2012년 2월 9일에는 Apple의 갤럭시 탭 10.1N에 대한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이 기각하는 것으로 소송을 마무리 지었다.
동시기, 호주에서도 갤럭시 탭에 대한 애플의 주장에 대해 법원의 결정이 내려질때까지 판매를 보류하라는 사실상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고, 2011년 10월 12일 삼성이 패소하며 독일에 이어 호주에서도 판매금지를 당해 망했어요를 찍는 듯했으나 한국시간으로 2011년 12월 9일, 판매금지 소송에서 삼성의 최종승소를 판결했다.
미국소송에선 2012년 6월, 패배 하여 판매금지 처리를 받았다. 삼성이 갤럭시 탭 10.1이 판매금지가 되더라도 별 문제 없을거라는 늬앙스의 허세를 법원에서 부린 것이 치명타로 작용해 판매금지에 걸렸다는 분석이 주를 이루어 정신승리치다가 말한거라며 까였는데, 항소를 시작하여 항소에서 승리했고 결국 2012년 10월 판매금지 처분이 풀렸다.
간단히 말해서, 1년 동안, 고소 맞으면 패소한 뒤 항소를 걸어서 이기는 법정 드라마를 세계구급으로 찍은 것이다.

5. 안드로이드 4.0 ICS 업그레이드


2012년 8월 14일, 통신사 모델(SHW-M380S/K)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삼성 Kies를 이용하여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고유 기능인 페이스 언락과 모바일 데이터 관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사운드 얼라이브'''가 탑재되었다. 발매된지 1년만에 좀 쓸만해졌다는 소릴 듣게 되었다.
WiFi 모델(SHW-M380W)은 일주일 뒤인 8월 21일에 공개되었다. 통신사 모델과 마찬가지로 Kies로만 업데이트 가능하고 OTA#s-2로는 업데이트할 수 없다.

6. XDA 포팅 AOSP 순정 롬


주의: '''아래의 어떤 버전을 쓰든 최신 버전의 크롬은 사용할 수 없으며, 크롬을 쓰려면 49버전 이하의 크롬을 찾아다 깔아서 스토어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고 써야 한다.''' 롬 포팅자가 밝힌 사용불가앱은 다음과 같다: 크롬 50버전이상, 구글 번역, G보드 6.0.79, 구글 지도 9.45, 구글 플레이 서비스 10.2, 유니티 5 엔진 기반 앱들[8] 또한 크롬의 경우 49버전 이하만 작동해서 업데이트도 안되고 이 물건에서 사용하기엔 좀 무거운 감이 있으므로 꼭 크롬을 사용해야 하는것이 아니면 오페라나 다른 가벼운 대체 브라우저를 추천한다.
위의 앱들로 인해 문제가 생긴다면 아래 포스팅에 올려져있는 구 버전 앱을 깔고 스토어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끄고 사용하도록 하자. 7.1.1 링크
아래의 AOSP(안드로이드 순정) 포팅 롬 중에선 7.1.2가 가장 버그가 적고 퍼포먼스가 뛰어나므로 깔 생각이 있다면 7.1.2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버클럭의 경우 롤리팝은 1.4, 마시멜로 이후 롬은 1.6GHz까지 지원한다.
2016년 4월 기준 xda에서 글로벌모델명인 GT-P7500, GT-P7510등을 이용해 검색해보면 5.1.1 롤리팝까지 포팅한 롬을 확인할 수 있다. 의외로 롤리팝에서도 쓸만하게 잘 돌아가는 편이나, 롤리팝의 최적화가 영 별로인지라 아래의 마시멜로 이후 롬보단 조금 느리다. #
2016년 6월 기준 무려 마시멜로 6.0.1까지 지원되고 오버클럭도 1.6GHz 까지 할수있으며 적용시 성능이 생각했던것 보다 상당히 쓸만해진다.
xda 포럼에 검색해 마시멜로 포스팅을 찾아 들어가면 설치방법이 자세히 나와있다.#

영문 링크는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수가 있으니 네이버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 상대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2016년 10월 기준 7.0 누가까지 나왔었으며, 현재 7.1.1로 업데이트된 상태이다.
현재 최신버전은 7.1.2이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다. 버그도 거의 없고 누가로 올라오면서 퍼포먼스도 삼성에서 제공하는 ICS와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향상되었다. xda 링크
커널 v4.4 및 8.0 오레오가 포팅되었지만 커널 버전이 올라간 관계로 카메라 등 몇몇 기능은 지원되지 않을 것이라 한다. 개발자의 언급에 따르면 9.0 파이부터는 하드웨어 한계로 힘들고 오레오 지원이 끝날때까지만 업뎃하고 그만둔다고 하니 다른 개발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상은 7.1.2가 실질적인 마지막 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7. 기타


2011년 5월 구글 I/O에서 참석자들에게 5,000대가 무료로 배포되기도 했다.

[1] 지원 모델 추가 지원[2] 4.0 ICS 업그레이드 후 추가 지원.[3] 안드로이드가 2.3까지는 휴대폰 전용 OS였다는 사실은 다들 알 것이다.[4] 재밌게도 뉴아이패드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애플에서 진짜 스마트 케이스를 출시한다.[5] 모서리가 깨지자 억지로 액정을 비벼대서 에어갭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교환한 사례도 있다고 한다[6] 이 경우에는 유막이 난 액정교체[7] 후면 디자인이 글로벌 모델과 다르다. 사실 이것도 국내 출시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의 소송은 삼성전자가 승소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렬되었다고 한다.[8] 테그라 2의 추가 기능 미지원 문제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