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본 뱅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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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rossbone Vanguard'''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국가인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의 후원 신흥 기업인 붓흐 콘체른의 사병조직.[1]
작중에서는 우주 해적이라고도 불리운다. 그런데 웃기는 점은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F91에서 보여주는 언행도 그러고 설정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중세 유럽의 기사단 느낌만 풀풀 나고 우주 해적같은 데는 한군데도 없다. 도대체 왜 이 집단이 우주 해적으로 불렸는지는 작중 내용만으로는 알기 어렵다. 사실 우주 해적으로서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건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이다. 다만 이것도 의적같은 것이라서......그리고 뒤로 가면 갈수록 해적같은 느낌도, 기사단 같은 느낌도 완전히 없어진다. 차라리 건담 세계에서 해적의 정의에 가까운 집단은 데라즈 플리트, 시마 함대, 소데츠키 정도.
2. 소속 인물
카롯조 로나
크로스본 뱅가드의 총사령관
마이처 로나
크로스본 뱅가드의 창시자. 카롯조 로나의 장인이자 베라 로나의 외조부.
도렐 로나
대위, 대대장
자비네 샤르
여왕 베라 로나의 보좌관, 흑의 부대 대장.
안나마리 브로지아
흑의 부대 부관, 정찰대 대장
베라 로나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의 여왕.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의 총사령관, 마더 뱅가드의 함장.
2.1.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 소속 인물들
베라 로나
킨케두 나우
자비네 샤르
우몬 사몬
요나 키니슨
제라드
하리다
온모
물자 지원 담당. 리틀 그레이의 함장.
토비아 아로낙스
베르나데트 브리에트
트윙크 스텔라 라베라두
2.2. 세르피엔테 타콘 소속 인물들
커티스 로스코
총지휘관
베르나데트 두가치
폰트 보
3. 소속 부대
- 흑의 부대-블랙 뱅가드
자비네 샤르의 부대.
- 도렐 로나 부대
도렐 로나의 부대
- 다크 타이거 부대
실루엣 포뮬러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테스트 부대.
4. 역사
4.1. 크로스 본 뱅가드
코스모 바빌로니아 제국이 지구 연방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콜로니 프론티어IV, 콜로니 프론티어II, 콜로니 프론티어 III 등을 제압하는 등의 활약을 제법 보여주며 뒤이어 파견된 지구연방군의 함대를 프론티어 사이드 공역에서 격파한다.
그러나 카롯조 로나가 연방군의 신형 모빌슈트인 건담 F91에게 패하여 사망하여 지휘 계통을 상실하면서 주춤하였고,[2] 이후에는 연방+시북 조합에 멸망한 듯 하다. 이 부분은 원래 TV판 제작 계획이 있었으나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전개상황을 알기가 힘들다. 그저 크로스본 건담의 상황을 봐서 대충 짐작할 뿐이다.
크로스본 건담에서는 세실리가 귀족주의를 부정하는 연설을 한 것이 해산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다는 회상씬이 있다.
크로스본의 언급을 보자면 '패망'보다는 '해체'에 가까운 평화적인 결말을 맞은 듯 하다.
4.2. 신생 크로스 본 뱅가드
우주세기 133년경 베라 로나와 킨케두 나우가 우주해적으로 위장해 목성 제국에 대적하는 게릴라 부대를 조직하면서 이 이름을 다시 사용하여 신생 크로스 본 뱅가드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때 설립에 도움을 준 인물중 하나가 소설 섬광의 하사웨이에선 주인공 하사웨이 노아와 대치했던 인물인 케네스 슬렉.
4.2.1. 제 2기 신생 크로스 본 뱅가드
목성 제국 전쟁 종결 이후, 토비아 아로낙스를 비롯한 신생 크로스 본 뱅가드의 잔존 멤버들은 달리 갈 데도 없는 처지라서 끼리끼리 모여서 우주 해적 활동을 이어나갔다. 평소에는 블랙 쿠로 운송이라는 민간 운송 업자로 위장해서 살아가고, 목성 제국군 잔당들을 처리할 때는 우주 해적으로서 활동한다. 일종의 의적-자경단 활동. 모함은 1기 시절의 물자 지원함이었던 리틀 그레이. 평소에는 평범한 수송선으로 위장해서 활동하다가, 우주 해적 활동시에는 전함 모드로 변형한다. 일단 명목상 리더는 리틀 그레이의 함장 온모가 맡고 있지만, 실제로는 딱히 확실한 위계같은 건 없고, 토비아를 비롯한 MS 파일럿들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나간다. 그도 그럴게, 2기 시절 되면 1기보다도 더 규모가 작아져서 거의 동호회 친목질 수준으로 초라하게 전락했기 때문. 주 전력인 MS 파일럿도 토비아를 비롯해서 4명 정도다.
게다가 사나리가 크로스본 건담의 양산 계획을 사실상 중단할 수밖에 없어서 물자 지원도 이전보다 제대로 못 받는다. 존도 게를 지원해 줬던 붓흐 콘체른과 코스모 교단과의 관계는 정말 완전히 끝난 상태다. 이 단계에 이르면 크로스 본 뱅가드는 정말 이름만 과거의 그 조직과 똑같은 평범한 의적?이 되어버렸고, 코스모 귀족주의, 코스모 바빌로니아, 로나가 등등과는 완전히 무관한 조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1기 시절의 신생 크로스 본 뱅가드는 그래도 연결고리가 오리지널과는 어느 정도 있었던 게, 리더부터가 수장 가문의 적통 계승자였고, 배신하기 전에는 멤버들 중 상당수가 코스모 귀족주의 신봉자였다. 그랬기에 비록 초라한 수준 정도지만 붓흐 콘체른의 지원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목성 제국 전쟁 중 귀족주의자들과의 불안정한 관계가 완전히 파탄나서 배신당하고, 리더의 사촌 여동생이라는 망할 년에게도 통수 당하면서 조직 자체가 거의 붕괴되다시피 한데다가, 종전 후에는 그 리더도 은퇴한 마당에 붓흐 콘체른과 귀족주의 세력과의 연결고리가 유지될 리가 없다. 이쯤이면 왜 크로스 본 뱅가드인지도 의미불명......
우주세기 136년까지 유지되었다가, 목성 제국 잔당의 신의 천둥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남은 전력을 다 소진하고 만다. 그 후에는 잔스칼 전쟁기가 오기 전까지 우주 해적을 휴업하고 민간 업체인 블랙 쿠로 운송으로서만 활동한다. 아니, 이쯤되면 의적도 아닌 그냥 민간인으로 살게 된다...
잔스칼 전쟁시절(고스트 작중 시점이다)에는 착실하게 사업을 해서 우주 데브리 회수로 큰 특허를 따고 복원 ms 판매 사업[3] 으로 대박을 첬고 중립 대기업으로 성장했다고
4.3. 세르피엔테 타콘
기동전사 V건담 시대인 우주세기 153년에도 존속하여 활동하고 있었던 모양.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의 최신작인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에서 세르피엔테타곤[4] 이라는 목성의 특수 조직으로 토비아가 커티스 로스코의 이름을 빌려 이끌고 있다. 좀 더 정확히는 세르피엔테타콘이 기밀 사항, 정치적, 외교적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일부러 과거의 우주 해적이자 목성권의 원수의 이름을 빌려서 사칭하는 것.....이라고 하는 건 반쯤은 세르피엔테타콘 내의 목성인들을 달래기 위한 핑계이고, 이걸 생각해낸 인물이 누구인지를 생각해보면, 반 정도는 감상적인 추억과 각오의 의미도 있는 듯 하다. 그와는 별개로 진짜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의 잔재이자 위장인 민간 기업 블랙쿠로 운송이 지구권에 여전히 존재해서 세르피엔테타콘을 지원해주기도 한다.
5. 보유 장비
5.1. 모빌슈트
- 베르가 시리즈 / 계열기 - 데난 시리즈를 기본으로 지휘관 사양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타입. 셀프 노즐과 사다리꼴형 빔 실드를 채용했다.
- 비기나 시리즈 / 계열기 - 베르가 시리즈를 더욱 발전 시킨 고기동 고성능 타입. 핀 노즐과 베스바를 채용했다. 주로 로나가를 비롯한 상위 귀족 출신 지휘관이나 특수부대, 친위대용으로 사용된다. 얼굴 내부 프레임은 건담을 닮은 트윈 아이 구조이며, 이 시리즈에 속하는 계열기들 대부분이 건담 페이스를 가진다. 크로스본 뱅가드판 건담이라는 게 이 시리즈의 컨셉인 듯 하다.
- 바타라-신생 크로스본 뱅가드가 노획한 목성 제국군 기체
- 페즈 바타라-위 사항과 동일.
- 민간용 바타라-우주세기 150년대의 바타라. 군사용이 아닌, 우주 탐사, 개척용 모델이다. 특이한 건 크로스본 건담처럼 X자형 구조의 핀노즐을 채용했다는 점. 시간이 지나 개량하는 과정에서 목성측이 보유한 크로스본 건담 X2의 데이터를 반영했을 수도 있다. -
5.2. 모빌아머
5.3. 전함
- 바빌로니아 뱅가드 - 마더 뱅가드
- 자무스 갈급 대형 전함(기함)
- 자무스 기리급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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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분함대의 기함으로 쓰이는 중형 전함. 크로스본 뱅가드 우주 함대의 각 분함대는 기본적으로 이 자무스 기리급 전함을 기함으로 하고 이를 후술하는 자무스 제스급 순양함과 자무스 나다급 구축함이 호위하는 형태로 편제가 짜여져 있다.
대함 전투에 비중을 두고 있어 화력이 뛰어나고, 생존성을 고려하여 전투시에는 함교를 함체 안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함재기 운용도 가능하지만, 함재기 운용능력을 중시한 설계는 아니기 때문에 함재기 발진용 캐터펄트는 함수의 비행갑판에 설치된 1기 뿐이다.
주로 분함대의 기함으로 쓰이는 중형 전함. 크로스본 뱅가드 우주 함대의 각 분함대는 기본적으로 이 자무스 기리급 전함을 기함으로 하고 이를 후술하는 자무스 제스급 순양함과 자무스 나다급 구축함이 호위하는 형태로 편제가 짜여져 있다.
대함 전투에 비중을 두고 있어 화력이 뛰어나고, 생존성을 고려하여 전투시에는 함교를 함체 안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함재기 운용도 가능하지만, 함재기 운용능력을 중시한 설계는 아니기 때문에 함재기 발진용 캐터펄트는 함수의 비행갑판에 설치된 1기 뿐이다.
- 자무스 제스급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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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본 뱅가드 우주 함대의 주력을 담당하는 순양함. 후술하는 자무스 나다급 구축함과 함께 상기한 자무스 기리급 전함을 호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모빌슈트를 수송하고 운용하는 모함으로서의 역할도 주로 이 자무스 제스급 순양함이 담당한다.
화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 대신 함재기 운용능력을 중시한 설계이며, 함수와 함미에 함재기 발진용 캐터펄트를 갖춘 비행갑판을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전방의 비행갑판은 함재기 사출에 집중하고 후방의 비행갑판은 라 카이람의 착륙 전용 갑판처럼 함재기의 수용에 집중할 수 있어 함재기의 사출과 수용을 동시에 할 수 있기에 함재기 운용 효율을 높이기 쉽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전방과 후방의 비행갑판을 모두 함재기 사출에 쓸 수도 있어 긴급발진에 있어 유리한 점이 있다. 또한 함선 자체도 앞서 말한 대로 화력은 평범하나 그 대신 기동성은 높은 편이고 속도도 빠르며 항속거리도 길어 장거리 항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함교는 자무스 기리급과 마찬가지로 전투시에는 함체 안으로 수납할 수 있다.
크로스 본 뱅가드 우주 함대의 주력을 담당하는 순양함. 후술하는 자무스 나다급 구축함과 함께 상기한 자무스 기리급 전함을 호위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그 외에도 모빌슈트를 수송하고 운용하는 모함으로서의 역할도 주로 이 자무스 제스급 순양함이 담당한다.
화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그 대신 함재기 운용능력을 중시한 설계이며, 함수와 함미에 함재기 발진용 캐터펄트를 갖춘 비행갑판을 각각 하나씩 가지고 있다. 전방의 비행갑판은 함재기 사출에 집중하고 후방의 비행갑판은 라 카이람의 착륙 전용 갑판처럼 함재기의 수용에 집중할 수 있어 함재기의 사출과 수용을 동시에 할 수 있기에 함재기 운용 효율을 높이기 쉽고, 또 상황에 따라서는 전방과 후방의 비행갑판을 모두 함재기 사출에 쓸 수도 있어 긴급발진에 있어 유리한 점이 있다. 또한 함선 자체도 앞서 말한 대로 화력은 평범하나 그 대신 기동성은 높은 편이고 속도도 빠르며 항속거리도 길어 장거리 항행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함교는 자무스 기리급과 마찬가지로 전투시에는 함체 안으로 수납할 수 있다.
- 자무스 나다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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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스 제스급 순양함과 함께 자무스 기리급 전함을 호위하면서 다양한 잡무를 담당하는 역할로 쓰이는 구축함. 화력은 빈약하지만 기동력이 높기 때문에 주로 초계나 정찰에 사용된다. 함재기 운용은 가능하지만 격납고나 캐터펄트는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그 대신 함미 양현에 설치된 도킹 베드에 함재기를 도킹시켜 함체 외부에 함재기를 계류하는 형태로 운용하도록 되어 있다. 계류시킬 수 있는 모빌슈트는 최대 4기. 함교는 긴급시에는 함체에서 분리되어 탈출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반적인 운용방식은 후속작인 기동전사 V건담의 화이트 아크와 시노페#s-4를 좀 더 큰 사이즈로 키운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딱 맞는다. 작중 시간상이나 현실의 작품 순서로 보나 이쪽이 선배. 화이트 아크와 시노페가 그러했듯이, 1년전쟁 시절 살라미스급 순양함에 모빌슈트를 매달아 다녔던 것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자무스 제스급 순양함과 함께 자무스 기리급 전함을 호위하면서 다양한 잡무를 담당하는 역할로 쓰이는 구축함. 화력은 빈약하지만 기동력이 높기 때문에 주로 초계나 정찰에 사용된다. 함재기 운용은 가능하지만 격납고나 캐터펄트는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그 대신 함미 양현에 설치된 도킹 베드에 함재기를 도킹시켜 함체 외부에 함재기를 계류하는 형태로 운용하도록 되어 있다. 계류시킬 수 있는 모빌슈트는 최대 4기. 함교는 긴급시에는 함체에서 분리되어 탈출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반적인 운용방식은 후속작인 기동전사 V건담의 화이트 아크와 시노페#s-4를 좀 더 큰 사이즈로 키운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딱 맞는다. 작중 시간상이나 현실의 작품 순서로 보나 이쪽이 선배. 화이트 아크와 시노페가 그러했듯이, 1년전쟁 시절 살라미스급 순양함에 모빌슈트를 매달아 다녔던 것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바뀌었다고 보면 된다.
- 에오스 닉스
바빌로니아 뱅가드의 동형함. 목성 제국 전쟁 시점에서는 코스모 교단 소속이다.
- 리틀 그레이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의 2번함. 함장은 온모. 물자 보급 지원을 주로 맡았다. 민간 운송선으로 위장하기 위한 가변 기능이 있다. 목성 제국 전쟁 종전 후에는 2기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의 모함 역할을 한다.
5.4. 기타 병기
- 버그/차일드 버그
- 각종 장갑차 - 대부분 코스모 바빌로니아 봉기 당시 프론티어 콜로니에 주둔중이던 연방군이 패퇴하며 버리고간 것들을 접수한 것.
[1] 전기 우주세기와는 달리 후기 우주세기의 시작인 F91에서는 적 세력의 국가명과 군대명이 완전 따로 놀아서, 국가 체제와 군사 조직이 따로 별개인 듯한 인상을 준다. 기존의 지온군, 액시즈군, 네오 지온군이라고 그냥 국가명 붙여서 부르던 것과는 달라졌다. 이런 특성은 V건담에서 잔스칼 제국과 베스파의 관계로 계승된다. 비우주세기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자프트도 설정상 이와 같은 케이스다. Z건담의 티탄즈도 엄밀히 말하면 국가인 지구 연방과 군사조직이 따로 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케이스지만, 이건 작품 자체가 지구 연방 '''내전'''을 다루는 케이스기 때문에 크로스본 뱅가드와는 다른 사례에 속한다.[2] 극장판 F91 내용.[3] 전기 우주세기 시절부터 ms 잔해는 넘처서 이걸 회수해 작업용으로 개수해 파는게 밑천도 거의 안들이고 이득을 본다고 작업용 ms 수요가 넘처서 공급이 못따라는 수준이라고 [4] 뱀의 발이라는 뜻이다.[5] 신생 크로스본 뱅가드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