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등장 기업 및 단체
1. 개요
3. 신기동전기 건담 W 등장 기업, 단체
4. 기동신세기 건담 X 등장 기업, 단체
5.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 기업, 단체
6.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기업, 단체
1. 개요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기업, 단체 일람.
원래 건담이라는 작품이 후속작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작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등장하는 병기들의 세세한 개발경위나 개발사 등에 대한 설정은 없었지만, 이후 각종 매체를 통해 설정이 덭붗여 지는 와중에 이러한 개발업체들에 대한 설정도 속속 추가가 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아래 항목에서 보이듯이 수십을 넘어서는 업체들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는 중이다.
단, 기본적으로 건담 시리즈에서 설정의 공식 여부에 대해서 가장 널리 알려진 사실이 "영상화가 된 내용이 곧 정사"라는 점 때문에 본 항목의 내용들 처럼 상당수가 영상화 작품에서의 언급이나 묘사가 없는 경우 일부에서 무시받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건담 시리즈라는 작품군, 특히 전기 우주세기 작품들에 대한 이해부족에서 오는 의견들이다.
기본적으로 시청률 저조로 인한 조기종영을 당했던 본 작품이 40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랑받는 컨텐츠가 된 이유 중 하나가 작품 종료 후 팬들에 의해 작품 외적인 부분으로의 확장, 재생산이 이뤄지며 붐이 생겼기 때문이고 초기에 설정관련으로 만들어진 무크지 <건담 센츄리>는 비록 반다이-선라이즈의 공식 작품은 아니지만 건담의 제작에 깊이 관여된 인물들이 다수 재적해 있는[1] 스튜디오 누에에서 애니메이션 본편 내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내용들을 보강하는 형식으로 만들어져 이후 다수의 내용이 본편으로 편입되기 까지 한 상황이다.[2] MSV를 포함한 본편 외의 작품 중에서도 모델 그래픽스발의 각종 작품(대표적으로 건담 센티넬이 있다)들은 물론 각종 게임, 외전격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등에도 해당 설정들이 쓰이는 등[3] 현재는 거의 공인 비공인의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내용들은 이후로도 팬들에 의해 확대재생산 되어 현재에 까지 이르고 있는 중이며, 그저 단순히 이름만 빌려 만들어진 타사 작품들(소설이나 만화)과는 달리 '''중도의 코어한 건덕후(특히 우주세기 신봉자들)들에 의해 거의 공식에 준하는 대접을 받고 있으며, 공식측인 반다이 선라이즈에서 거부감 없이 차용하는 설정들'''이 되었다. 즉 '영상화가 되지 않았기에 무시받아도 되는 비공식 설정'이 아니라 '''딱히 영상화 작품에서 언급하지 않아도 될 만큼 이미 널리 퍼져있으며 언제라도(공인으로 인정되는 다른 설정이 나오지 않는 한) 공인설정으로 쓰일 수 있는 설정'''들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에 '영상화가 된 내용이 곧 공식설정'이라는 등식 자체가 제작진 측에서 먼저 깨부수는 상황[4] 이므로 정말로 영상화된 내용과 상충되는 비공인 매체의 독자설정[5] 이 아닌이상, 본편 내용을 보조하는 이런 부외설정들은 건담 월드를 즐기는 하나의 소재로서 충분히 어디든지 인용해도 되는 내용들이라고 보면 된다.
2. 우주세기 건담 등장 기업, 단체
- 우주세기의 군수기업
<에너하임 일레트로닉스의 계열사>
- AE 허빅
- AE 기동 기기
- 그라모니카
- 삼소니 심 발동기
- AE/ZIM
- 퀘벡 온 텍
- 노포크 산업
- 지오닉
원래는 지온계 MS를 개발함으로서 지온을 지탱해온 기업 중에 하나로 설정되었지만 오랜 세월 동안 공식설정으로 인정을 받지 못했다.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시리즈를 통하여 공식설정이 편입.
지온공국[6] 에 본사가 있는 공업관계의 회사이며 우주세기사상 처음으로 모빌슈트를 제작한 회사이다. 지온이 제시한 요구조건에 더해서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다리'''를 갖추고 있었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며 이에 따라서 MS는 인간형내지는 그에 가까운 형태를 지니게 되었다.
대표적인 상품은 자쿠, 구프, 겔구그등이며 MS로 유명하지만 겔구그용의 빔라이플이나 전차의 제조에도 가담한 모양. 전후에는 지온의 몰락에 따라서 지온계 MS를 생산하던 지오닉사는 애너하임에 흡수합병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한 편으로 애너하임에서는 지오닉사의 스탭을 굳이 기존의 스탭들과 섞지 않고 별도의 개발부서를 만들어서 거기에 집중시켜서 관리한 듯하다.
<지오닉의 계열사>
- 코드 로지컬
- 붓흐 콘체른
<붓흐 콘체른의 계열사>
- 붓흐 에어로 다이나믹
- 붓흐 에어로 머신
- 블랙 로우 운송
- 치매트[7]
전후에 애너하임에게 흡수된 것까지는 지오닉과 동일하지만 별도의 개발부서로 어느 정도 독립성이 유지된 지오닉과는 달리 분해된 듯하며 주된 업무도 MS의 개발이 아니라 연방이 전후에 접수한 지온계열 MS의 보수나 정비등. 지오닉사와 마찬 가지로 이글루를 통하여 공식설정에 편입되었다.
- 스위넨
원래는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라는 개인 사이트에서 건담 관련 정보를 정리하다 운영자가 개인적으로 추가한 원래 토목작업용 기기를 개발하던, 지온공국의 4번째 MS개발사라는 독자설정의 가상기업이었다. 해당 사이트가 꽤나 인기가 있었던 곳이라 지명도 자체는 있었지만 어쨌든 운영자의 망상에 의해 태어난 비공인일 뿐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2003년 엔터브레인에선 제작한 <기동전사 건담 공식설정집 애너하임 저널>에 이름과 회사 로고가 등장하게 된다. 정말 뜬금없는 등장이었던지라 별 주목도 받지 못했지만 그래도 일단 꽤나 지명도 높은 서적에서 이름이 언급된 지라 이름 자체는 훨씬 널리 퍼졌고, 여기에 게임 기동전사 건담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V의 공략서적인 컴플리트 가이드에서 "앗가이, 기간, 앗그 등을 개발한 지오닉사의 하청회사"라는 독자 설정이 붙게 되는 등 어째 전혀 관계가 없는 곳에서 점점 설정이 늘어나게 된다. 결정적으로 살짝 맛이 간 건담 만화를 많이 그려온 만화가 소노 요시히로가 이 스위넨이란 회사에 꽃혔는지 건담 에이스에서 연재한 자신의 만화 <기동전사 건담 The Strong Primate 앗가이 개발 이야기>라는 만화를 그리며 요한 스위넨을 그렸고, 이후 아예 이를 주인공으로 한 앗가이 박사를 연재하기에 이른다. 애초에 반다이측에서는 영상화가 되지 않은 작품은 정사로 치지 않는대신 이런 독자설정의 외전작을 만드는 것에 큰 제제를 가하지 않으며 오히려 괜찮다 싶은 설정이 나오면 정식으로 채용하거나 최소한 관련 상품을 팔아먹는 등 잘 이용하는 곳인지라[9] 터치를 전혀 안해서 "공식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회사가 있다"라는 분위기가 정착된 상황이라고 한다.[10]
덕분에 은근히 일부 설정이 공식에서도 써먹긴 하지만 존재자체는 비공식이라 건담 센추리등의 건담관련 동인지, 무크지, 설정집등이 얼마나 애매한 입장인지를 잘보여주는 예가 되겠다.
덕분에 은근히 일부 설정이 공식에서도 써먹긴 하지만 존재자체는 비공식이라 건담 센추리등의 건담관련 동인지, 무크지, 설정집등이 얼마나 애매한 입장인지를 잘보여주는 예가 되겠다.
- MIP
대부분의 지온제 MA를 개발했고 전후에는 다른 두 회사와 마찬 가지로 애너하임에게 흡수합병되었다. 이글루에는 직접 이름이 나오지는 않지만 빅랭을 개발한 것이 MIP사.
- 에이빈
- 보와
1년전쟁시기부터 빔라이플의 개발과 제조에 관여했으며 애너하임도 그 쪽에서는 한수 접고 들어가서 GP-01등 시작건담의 빔라이플 제조를 맡기도 했다.
- 블래쉬
원래 빔 병기 관련의 회사(육전형 건담용의 빔 라이플이나 짐 스나이퍼II용의 롱레인지 빔 라이플 등을 제작)였지만 위의 보와사에 밀려 1년전쟁 후에는 애너하임에 합병되었다. GP 시리즈 등이 사용하는 빔 사벨 등을 개발했다.
- 펠리페
- 카놈
- 마숨 소닉
- 미그렌
- 수즈
- 타킴 중공
- 야시마 중공
미라이 야시마의 아버지를 비롯한 야시마 가의 인물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육전형 건담 등이 사용하는 100mm 머신건, 150mm 캐논 등을 개발.
- 자스
- 빅 웰링턴
- B.M.C
- H&L
- M&Y 공사
미노프스키 박사가 세운 것으로 보이는 회사.
- TOTO 카닌검
- UAI
- ZUX
- 오스카로그 정공
- 타치카와 전자 흥업 주식회사
- 야시마 경금속
- 거인기 제작소 메카트로닉스 연구소
- 라인 메탈
- 달 기업 연합체
- 라트리버
- 미데아
- 미츠비
- 브라우니
- 하이웰 중공
- 나반
- 타이거
- 버드라이트
- 파다게일
- 퓨마
- 후드
- B.O.K.D.A 기술 연구소
- 샘 앤 선즈 모티브
- 스타필드 조선
- 파인 케이프 케미컬즈
- 우드랜드 새시
- 플레이트 테크닉스
- 이오타 공업
- 홀리필드 팩토리
- 알버트
- 블릿츠
- 콜로라도 서보
- 구렌 공장
- 마루다
- 사나리
<에너하임 일레트로닉스의 계열사>
- AE 크레디트
- 카프리콘 안테나
- 노바 스코티아 레코드
- 몬테레이 전자
- 토를로
- 신뱅거 공업
- 유리카 하이테크 서비스
- 산호세 국제 전기
- 산호세 국제 전기 산업
- 반다이
- 반다이 모델크래프트
- 기타 민간 기업, 단체 및 공사
- 에어 유나
- 뱅거 공업
- B.W 인더스트리
- EC
- 코작크 항공
- 루나 커피
- 맥다니엘
패스트푸드점. 0080 포켓 속의 전쟁 5화에서 버니와 알이 사다먹은 햄버거가 여기서 파는 것으로,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맥도날드.
- 모노톤 마우스
더블 페이크에 나오는 회사. D건담 퍼스트의 백팩을 만든 곳이다.
- SPTV
- 우주 이사 공사
- 클라우디아
- 콜로니 공사
- 목성 선단 공사
- B.N 컴퍼니
- DONKEY'S BAKERY
- ASETP
- B멀티미디어
- 야에스 중공
- 테이진
- 추린도
- 태양 전지 공사
- 태양계 통신 공사
- 신화사
- 우에무라구미
- 주요쿠샤
- 오토와샤
- 우추진샤
- 원더랜드
- 원 브릿지
- 로망
- 마론
- 록웨이
- 로지즈 디너
- 로사이스 출판
- 블랙 쿠로 운송
- GK 모터 서비스
- 루스 상사
- 루오 상회
- 비스트 재단
- 리바코나 화물
- 리버 앵글
- 라이안트 중공업
- 라이프
- 바스코닐 퍼블릭
- MS 저널
- 메갈로
- 아나렉스
- 프레스노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링
- 페데레이션 포스트
- 프론티어 IV 전쟁 박물관
F91 초반에 나온 건탱크 R-44가 전시되어 있던 곳으로, 관장은 로이 융. 크로스본 뱅가드의 침공에 건물은 개발살나고 관장은 끔살당했으니 망했을 것이다.
- 폰 브라운 타임즈
- 필드 북스
- 해링튼 스트레이커 영화사
- 핑크 엘리펀트
- 파 트랜스포트
- 닉코르
- 노아출판
- 도이칠란트 쇼텐
- 드니에프르
- 나이스 그로서리
- 테스 베이커리
- 데니스 컴퍼니
- 데일리 선라이즈
- SUN
- 아쿠아바르 상사
- 줌 토이
- UT
- UPI
- AND
- 엠아이
- 캐스케이드 인포매틱스
- 카디아스 보험
- 오드 코퍼레이션
- 오삿쿠 테크니컬
- 어뮤즈먼트 하우스
- 앤디 컴퍼니
- L&L PARKING
- 쿄덴 프레스
- 시어즈
- 산호세 국제 전기
- 재팬 출판
- ZBN
- 지오나이트
- 다이나믹 밀리언 KK
- 브래들리 우주 건설 고업
- 플레이백
- 벡 출판
- 마운트 후지 출판
- AP
- 막세이 북스
- 코스모 크루츠 교단
3. 신기동전기 건담 W 등장 기업, 단체
- Century discover
4. 기동신세기 건담 X 등장 기업, 단체
- 알타네이티브사
5.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등장 기업, 단체
5.1. 지구연합
- 아두커브 메카노 인더스트리(ADUCURF MECHANO INDUSTRIES)
'ADUCURF'에서 R을 제외하고 역으로 읽으면 '후쿠다'가 된다. 물론 노리고 지은 것.
- 어드밴스드 스페이스 다이나믹(ADVANCED SPACE DYNAMIC)
대서양 연방의 P.M.P사, 후지야마사와 공동으로 FXet-565 코스모 그래스퍼를 공동 개발한 회사.
- 액타이언 인더스트리(AKTAION INDUSTRIES)
지구연합은 물론 자프트와도 거래를 하는 지구권 기업이다. 군용차량과 보병용 파워드 슈트를 주력으로 판매했고, 자프트의 일부 모빌 슈트가 사용한 드라군 시스템의 원형격인 차세대 양자 통신 시스템을 개발할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다. 이러한 우수한 기술력으로 독자적인 모빌슈트 개발에도 성공하여 NMS-X07PO 겔 피니토를 개발했다. 유라시아 연방과는 공동으로 CAT1-X1~3/3 하이페리온 건담을 개발/생산했다.
다만, 생산한 모빌슈트들의 취급이 영 좋지않다. 겔 피니토는 비범하게도 자프트의 게이츠와 자프트 차기 주력 모빌슈트의 자리를 놓고 선정 경합까지 붙었지만 탈락했고, 하이페리온 건담은 양산 계획까지 준비했지만 대거 계열 모빌슈트의 실전 배치로인한 전황의 변화와 정치적 이유로 유라시아 연방 상층부가 대서양 연방이 개발을 주도한 대거 시리즈를 공급 받기로 결정해버려 양산 계획이 취소되었으며 C.E 73년 끈질기게 하이페리온 건담의 고성능을 주장하며 양산을 권유한 결과 겨우겨우 소수의 양산 시험 제작기의 제조 및 실전 배치를 승인받아 CAT1-XG1~12 하이페리온G를 12대를 생산했고, 73년 이전 지구연합군 제81독립기동군 팬텀 페인이 진행한 '에이스 파일럿용 고성능 커스텀 모빌슈트 개발 계획'인 액타이언 프로젝트에 참가하여 초기 GAT-X 시리즈 5대를 재생산/실전 운용을 통한 강화 개수형을 개발해낸다.
- 후지야마(FUJIYAMA)
동아시아 공화국 소재 기업으로 지구연합군이 사용하는 미사일, 로켓 병기와 센서류를 주로 생산했다. P.M.P사와 어드밴스드 스페이스 다이나믹사와 함께 FXet-565 코스모 그래스퍼를 공동 개발했다. 모빌슈트 개발 능력은 지구권 기업중 가장 뒤쳐졌지만 모르겐뢰테사의 기술자와 플랜트에서 망명한 기술자들을 적극적으로 고용하여 라이고 건담을 개발했다. 이름의 유래는 후지산.
- P.M.P(Propulsion and Machinery Progress)
대서양 연방 속한 항공기 제조 회사로 지구연합군의 전투기인 F-7D 스피어헤드와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의 지원기인 FX-550 스카이 그래스퍼를 제작했고 어드밴스드 스페이스 다이나믹, 후지야마사와 FXet-565 코스모 그래스퍼를 공동 개발했다. 스트라이커 팩의 하나인 AQM/E-M1 I.W.S.P 팩을 가장 먼저 구상하고 개발한 회사이기도 하다.
5.2. 플랜트
- 마르티우스 아세날(MA/MARTIUS ARSENALS)
마르티우스시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으로 자프트 전함과 모빌 슈트의 빔 병기부터 전함의 외장 장갑, 진/시구 등이 사용한 실체 검을 생산한다.
- 마이우스 밀리터리 인더스트리(MMI/MAIUS MILITARY INDUSTRIES)
마이우스시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으로 자프트의 보병용 소화기부터 자프트 모빌 슈트의 실체탄 병기, 전함의 CIWS등이 주 생산품으로 모빌슈트로는 ZGMF-600 게이츠를 생산하기도 했다.
5.3. 오브
- 모르겐뢰테(MORGENRÖTE)
5.4. 화성
- 마샬 사절단
- 마아스 콜로니군
5.5. 기타
- 서펜트 테일
- 심우주 탐사 개발 기구(D.S.S.D/Deep Space Survey and Development organization)
- 정크길드
- 죠지 글렌 친우회
- 일족
- 라이브러리안
6. 기동전사 건담 00의 등장 기업, 단체
일본 뉴스 네트워크.참고로 동명의 방송국이 실존하며, 여기서 이름을 따온 듯.
- PMC
- KPSA
- 리니어트레인 공사
- 아이리스사 : 유니온의 민간 군사기업. 현존하는 최대의 병기제조기업이면서 유니온군의 주력양산기인 플래그 제작을 독점한 정경유착의 온상인 군사복합체이다. 1기 당시 트리니티 팀의 공격을 받아 관계된 수많은 민간인들이 사망했고 본사 시설이 파괴되었으나 그라함 에이커의 아수라와 같은 선전으로 몰살은 면했다.
[1] 주요 멤버 중 한명인 마츠자키 켄이치는 초대 건담의 각본 담당이었다. 그 외에도 여러 관련자가 소속되어 있었다.[2] 자쿠의 초기 바리에이션부터 시작해서 에너지CAP, 필드 제네레이터, I필드, 미노프스크 크래프트, 유체 펄스 시스템, 브리티쉬 작전 등등등 건담 센츄리의 내용 중 본편에 반영되지 않은 설정쪽이 오히려 적다 해도 될 정도다.[3] 특히 콜로니 떨구기 관련 내용 중 상당수는 이 작품에서 부터 반영되었다. 건담 센츄리나 전략전술대도감 같은 매체들의 설정이 무시받지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언제라도 공식에서 필요하면 가져다 쓰는 빈도가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4] 초대 건담과 Z건담 각각의 극장판으로 인해 생긴 설정파괴와 상충이 가장 대표적이며, 오리진이나 썬더볼트 같은 패러렐 월드 작품도 이 등식대로라면 취급이 애매한 물건이 되버린다.[5] 소설판에서의 턴에이 계열의 월광접 같은...[6] 보다 정확히는 즘시티가 있는 사이드3[7] 독일어식 발음이 표준적이지만 간혹 영어식으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8] 그러나 고기동형 자쿠는 겔구그와 사용된 기술이 일부 겹치는 등 껍데기만 자쿠였기 때문에 돔의 개량형인 릭 돔이 뒤쳐지는 건 당연하다.[9] 스위넨사의 로고마크 역시 반다이 공식 상품샵에서 판매하고 있다고(...)[10] 애초에 원작부터가 앗가이 자체가 어디서 개발했는지 묘사가 안되어있다. 처음 만들때 부터 쟈부로 공략용이라는 1회용성 기체로 만든지라 세세한 설정이 없었다고 하며 상세 설정은 다 나중에 외부에서 붙인 걸 유용해서 써먹고 있는 상황이다. 앗가이가 나름 인기 기체이긴 하지만 중요도가 높은 기체는 또 아닌지라 설정이야 필요하면 급조하면 되는데 이미 외부에서 꽤 괜찮은 설정을 만들어 둔 지라(앗가이 박사 자체의 내용은 차치하고, 원래 "중소 메이커였다가 특수목적기를 위해 지오닉사가 합병한 자회사"라는 꽤 그럴싸한 배경이 완성되어 있다), 여차하면 공식으로 편입된 가능성도 충분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