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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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2. 제원
3. 상세
지온 공국군은 지구 침공 작전을 시행하고난 후에야 해양의 중요성을 알고, 기대 이하였던 자쿠 마린 타입을 대신할 새로운 수륙 양용 모빌슈트인 곡그와 즈고크의 개발에 착수했지만, 이들 수륙 양용 모빌슈트들은 통상의 모빌슈트에 비해 생산 비용이 높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그래서, 생산 비용을 일반적인 모빌슈트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수준으로 낮춘 원가 절감형 수륙 양용 모빌슈트의 개발도 동시에 진행되게 되었다.
지오닉社(스위넨社에서 개발했다는 설도 있다)가 개발한 앗가이는 즈고크보다 늦게 개발을 시작했지만, 먼저 완성됐기 때문에 즈고크(MSM-07)보다 빠른 형식 번호를 부여받았다.
실전 투입용 모빌슈트로서는 처음으로 복좌식 콕피트를 채용했으며, 이 때문에 실전용으로도 많이 사용되었지만, 수륙 양용 모빌슈트를 처음 다루는 파일럿이나 우주, 또는 지상전용 기체만 다뤄온 파일럿을 위한 기종 전환 훈련용으로 이용되기도 하었다.
본래 고출력을 자랑하는 순수 수냉식 열핵 반응로가 아닌, 생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쿠 II의 제너레이터를 개조하여 2기 장착한[2] 결과, 우연스럽게도 발열이 줄어들고[3] , 스텔스성[4] 이 높아져 주로 정찰용이나 은밀 행동에 사용됐다.
그러나, 전투 기동과 육상에서의 행동시에는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았기 때문에 2기의 제네레이터를 탑재하는 대신, 수중에서의 정찰 행동시에는 1기의 제네레이터만을 가동시켜 기체의 발열을 억제하는 것으로 대응했다. 장갑 표면에 전자파 흡수제를 도포하여 스텔스 효과를 냈다는 주장도 있다.
머리 부분의 모노 아이 레일은 횡방향 360도 회선식에 이어 머리 윗방향에도 설치됐다.[5]
무장은 머리 부분에 105mm 발칸포 4문을 장비했으며, 다른 수륙양용 모빌슈트처럼 팔에는 신축성 플렉서블 베로우즈 림을 채용했다. 오른팔에는 격투전용의 6개의 클로, 메가 입자포 및 머신 건을, 왼팔에는 6연장 미사일 런처를 장비했다. 이들 양팔의 무장은 현지 개수 등에 의해 다른 타입의 기체도 다수 존재했다.[6][7]
수중보다는 습지와 같은 지형에서 높은 기동성을 발휘하였기 때문에 자브로 공략용 악그가이, 쥬앗그 등의 베이스 기체로도 이용되었다.
독특한 외관 때문에 오오와다 히데키의 4컷만화 기동전사 건담씨에서 상당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릭 앗가이를 주창한다거나... 더불어 한국만화 태권V에도 앗가이 머리를 한 적 로봇이 등장하기도 했다.
4. 작중 활약
기동전사 건담 30화에서 첫 등장. 자브로 연방군 기지에 잠입해 첩보와 동시에 RGM-79 생산라인을 사보타주 하는 역할을 맡은 지온군 해병대가 사용했다. 당시 지휘관은 샤아 아즈나블. 지온군의 정시 폭격이 있다는 보고를 마치고 늘어지게 하품이나 하고 있던 연방군인들이 있던 토치카를 물 속에서 불쑥 튀어나와 때려부수는 것으로 충격적인 데뷔. 복좌식이므로 총 4기의 앗가이에 8명이 나눠 탔다. 연방군 토치카를 부순 후 수신호를 보낼때 포즈가 불필요하게 귀엽다.
스텔스 성능을 살린 모빌슈트라는 설정대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연방군의 중심부에 잠입하는 데 성공한데다 나름대로 활약까지 했다. 실제로 첩보활동 종료 후 이미 생산된 RGM-79를 폭파하려고 했으나, 화이트 베이스의 어린이들의 활약으로 폭탄은 금방 발각되어 폭탄은 모두 외딴 곳에 버리는 데 성공했고, 해병대는 탈출을 시도하나 몰살당한다. 그래도 소기의 임무는 달성했고, 샤아는 무사히 탈출했다.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서는 지온 측 기지에서 출격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했으며, 이후 물 속에서 튀어나와 막 낙하산으로 강하한 카렌의 육전형 건담의 뚝배기를 부수는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클로가 유연하게 가동하는 묘사가 특징. 무슨 이유에서인지 첫 등장 때부터 한쪽 팔이 없는 외팔이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전투력을 보인 편이다. 카렌은 그대로 메인 카메라가 나간 채로 무력화되고 죽을 뻔했지만 엘레도아가 맨몸으로 직접 달려들며 필사적인 사격 유도를 해준 덕에 빔라이플만 움직여 앗가이를 격추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카렌의 육전형 건담은 짐 머리를 달게 된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사실 귀엽게 생긴 외관과는 달리 기습에 특화된 모빌슈트라 기습적으로 튀어나와 뭔가를 파괴하는 경우가 많다. 그것도 첫 타는 매우 확실하게 들어간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서는 여지껏 나온 앗가이와는 다르게 다양한 커스텀 파츠들을 들고 나온다. 대공 미사일 런쳐, 화염방사기와 머신건이 합쳐져있는 복합무장에 심지어 메가입자포 까지 단 기체도 있는데다[8] 머리의 어뢰 발사구 에서 연막탄 까지 쏘는 디테일을 보인다. 간단한 무장만을 가지고 전투해왔던 것과 다르게 다양한 무장을 가지고 나와 멋진 활약상을 보여줬다.[9] 코믹스판은 양팔에 클로 대신 집게 손가락이 있고, 양 팔등에 2연장 머신건이 내장되어 있다.
기동전사 건담 ZZ 40화 에서는 하만 칸이 탑승. 즈곡크에 타고 있던 쥬도 아시타를 밀어 붙였다.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5.1.2. SD
5.1.2.1. SD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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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가격은 1,500엔.
오다이바의 건담 프론트 도쿄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전반적인 컬러링이 건담의 트리콜로 컬러로 변경되었고 부족한 부분은 씰을 제공해 색재현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SD 앗가이의 품질이 좋아, 구할 수 있다면 추천되는 키트이나 발매된지 오래되어 중고 매물은 많지 않은 편이다.
2013년 12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가격은 1,500엔.
오다이바의 건담 프론트 도쿄 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정 판매되었다. 전반적인 컬러링이 건담의 트리콜로 컬러로 변경되었고 부족한 부분은 씰을 제공해 색재현을 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SD 앗가이의 품질이 좋아, 구할 수 있다면 추천되는 키트이나 발매된지 오래되어 중고 매물은 많지 않은 편이다.
5.1.3. MG
MG 앗가이는 '더 이상의 버전업은 없다'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매우 훌륭한 완성도를 가졌으며, 마스터 그레이드의 무수한 명품 키트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건담도 아닌 양산기임에도 전신 내부 프레임 구현이 훌륭하게 이루어졌으며, 일부 부위는 PG처럼 2중 프레임까지 구현되있다. 그리고 거의 100%에 가까운 외장 장갑 탈거가 가능하며, 집게 부분이 튀어나오는 기믹도 스프링을 이용해 재현, 팔 부분이 신축되는 부분도 파츠 교환없이 가능, 물속에서 미사일을 쏘면서 전진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도록 물보라 액션 파츠도 구비되어 있다. 게다가 특이한 관절 구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구성마저 훌륭한 수준이다. 이 정도면 정말 말마따나 다시는 프라화하지 않을테니 초절정 기술력을 맛보라는 게 진짜라고 믿겨지는 수준이다.
가동성은 MG 키트들 중에서도 비교대상을 찾는 것이 힘든 수준이다. 양반다리는 물론이고, 다리를 끌어안고 웅크려 앉는 일명 '왕따포즈'도 완벽하게 구현이 가능하다. 요즘에는 비슷한 수준의 가동성을 보여주는 MG들도 여럿 존재하지만, MG 앗가이의 출시 시기가 '''2005년'''임을 감안하면 이는 가히 혁명적인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인기도 꾸준히 많아 약 1년가량 일찍 나온,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MG 윙 건담 제로 커스텀보다 많은 재판 횟수를 자랑한다. 건담이 아닌 적 메카라는 약점이 있지만, 건프라 조립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달롱넷 리뷰의 평가인 이건 MG가 아니라 1/100 스케일의 PG라는 극찬이 아쉽지 않는 퀄리티를 보증한다.
5.1.3.1. MG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70645; font-size: .9em"
2009년 12월, 4,000엔에 발매되었다.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팔과 다리 장갑 등이 포함된 A 런너 1장이 추가로 동봉되어 있다.
투명 클리어로 사출된 팔과 다리 장갑 등이 포함된 A 런너 1장이 추가로 동봉되어 있다.
5.1.4. HGUC
HGUC 키트는 MG보다는 못하지만, 탈 HG급 이상의 높은 수준의 품질을 갖추고 있다.
몸통을 제외하면 전신에 프레임이 적용되었으며 외장 장갑 또한 탈거할 수 있다. 내부 프레임에는 몰드를 통해 디테일 표현이 잘 되어 있다. 심지어 보이지 않는 발바닥 파츠의 안쪽 부분에도 몰드를 통해 디테일을 추가했다.
가동성은 준수한 편이지만, MG처럼 엄청난 가동을 보여주진 않는다. MG 특유의 왕따 포즈는 재현할 수 없다. 모노아이 기믹도 MG처럼 잘 재현되어 있는데, 가동하려면 일부 파츠를 분리해야 하는데 다소 번거롭다.
그 외 구성품으로 팔 연장 파츠, 08소대 극증 장면 재현용 파츠 등이 부속되어 충실한 편이다.
HGUC 앗가이도 뛰어난 품질로 유명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 앗가이를 베이스로 한 베앗가이 시리즈(베앗가이 III, 파파가이 등)가 발매되면서 이쪽이 귀여움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앗가이의 경우, 해산물을 모티브해서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베앗가이는 귀여운 곰을 모티브한거라 외형이 상당히 많이 다르고 호불호도 적은 편이다. 베앗가이 시리즈들을 조립하면 반드시 앗가이의 두부 파츠가 정크로 남는데, 이를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에서 네타 소재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5.1.4.1. HGUC 한정판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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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가격은 1,700엔.
전체적인 컬러링이 퍼스트 건담의 컬러로 변경되었으며, 파츠 분할이 되지 않은 부분은 씰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다.
2013년 4월, 건담 프론트 도쿄에서 한정 발매되었다. 가격은 1,700엔.
전체적인 컬러링이 퍼스트 건담의 컬러로 변경되었으며, 파츠 분할이 되지 않은 부분은 씰로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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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굿즈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700엔.
Ver.GFT 키트를 베이스로 컬러링이 세븐일레븐 로고의 컬러로 변경되었다. 세븐일레븐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다.
2013년 9월,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한정 굿즈으로 발매되었다. 가격은 1,700엔.
Ver.GFT 키트를 베이스로 컬러링이 세븐일레븐 로고의 컬러로 변경되었다. 세븐일레븐 전용 마킹 씰이 부속되어 있다.
5.2. 완성품
5.2.1. 액션 피규어
- 2002년 3월, MIA 브랜드로 앗가이 & 조크 세트가 2,600엔에 발매되었다.
- 2005년 8월, HCM-Pro 브랜드로 앗가이가 1,500엔에 발매되었다.
- 2017년 10월, 로봇혼 브랜드의 ver.A.N.I.M.E. 라인업으로 앗가이가 6,000엔에 발매되었다.
5.2.2. 식완
- 2012년 6월에 발매된 FW GUNDAM CONVERGE 제6탄 38번 앗가이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50엔.
- 2015년 1월에 발매된 빌드 모델 건담 제1탄에 앗가이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50엔.
- 2020년 8월 발매 예정의 기동전사 건담 마이크로 워즈 제5탄에 앗가이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500엔.
5.2.3. 가샤폰
- 2017년 7월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MOBILE SUIT ENSEMBLE 03에 앗가이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회당 500엔.
- 2018년 11월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MOBILE SUIT ENSEMBLE 3.5에 앗가이 (마킹 플러스 Ver.)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1회당 500엔.
6. 타 매체에서의 앗가이
기동전사 건담 코믹스판에선 샤아가 탑승하고 등장하지만 흑백이라 붉은지는 불명.
문라이트 마일로 유명한 오오타카키 야스오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에서 등장한 앗가이는 패러럴월드 취급이라 그런지 오리지널과 명확하게 다르다. 프로포션도 훨씬 날렵하고 무엇보다 아무리 봐도 전고가 끽해야 10m 남짓의 소형 기체가 되어 있다. 원래는 크기를 더 줄일려고 했으나 자쿠의 프레임을 유용했다는 원작의설정을 받아들여서 10m정도의 크기로 정하였다고 한다. 덤으로 작품내 앗가이 소대의 활약상은 이게 우리가 알던 귀요미 앗가이인가 할정도로 원작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외관의 귀염성이 재조명되고 있는 듯. 특히 무릎을 가슴에 붙이고 쪼그려 앉는 일명 '왕따포즈'가 유명하다. 덤으로 앗가이가 조명받으면서 원작에서 앗가이의 파일럿이었던 아카하나(딸기코)[10] 도 유명해져서 앗가이 MG에 딸기코의 피규어가 붙어 나오는 등 반사이득(?)을 보았다.
건프라걸들에 의해 테디가이로 나왔다. 상당히 모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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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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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 빌더스에서 '''베앗가이'''(베아+앗가이)라는 이름을 받아버렸다! 거기다 이게 HG 건프라 키트화되었다! '''이걸로 지온은 10년은 더 싸울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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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토부키 츠카사의 건담 단편집에 등장해 유니콘 건담 밴시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어쨌든 왼쪽 손엔 암드 아머 VN 오른쪽엔 암드 아머 BS를 장비하고 있는...
'앗가이 북미횡단 2250마일'이라는 앗가이 파일럿인 두 형제가 주인공인 단편 만화도 있다. 내용은 진지하지만 주역기체가 앗가이라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이 잘 안된다는 평가.
앗가이 개발에 관한 내용을 다룬 만화인 <앗가이 박사>가 건담 에이스에 연재되어 단행본화 되기도 했다.
지오닉社의 자회사인 스윈넨社의, 천재지만 뭔가 나사가 수십개는 빠져있는 듯 한 기인 요한 스윈넨(제목의 앗가이 박사는 이 사람을 뜻한다)과 그 사원들, 여기에 MIP社의 설계담당이지만 스파이질 하러 갔다가 단골손님이 되어버린 소스케 카토가 얽혀 최고의 수륙양용 MS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내용을 담은 만화인데... 내용은 진지 30%에 개그 70%의, 황당 개그만화에 가까운 수준.
정사로 보기에는 너무 개그 테이스트가 넘쳐나지만 그런만큼 오히려 가볍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작품.
기동전사 건담씨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특히 이 개그 만화를 그린 작가가 앗가이를 엄청 좋아하는 모양. 4컷 만화에서도 많이 나오지만, 특히 사령관 자쿠씨에서도 자쿠가 지구로 좌천되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서도 자쿠와 함께 어린 앗가이 남매가 주역으로 나온다.
앗가이 인기의 결정타는 기동전사 건담의 OP 날아라! 건담을 패러디한 날아라! 앗가이의 등장이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 케로로가 이거 프라모델을 사고 조립하지 않아 프라모델 영혼(?)의 저주로 바로 앗가이 프라모델 조립하지 않은 것으로 변신당한다....
슈퍼태권브이에서는 악역 로봇으로 여럿 나온다....알다시피 무단 도용이라 일본 어느 애니에서 대놓고 패러디당하며 한국을 비웃는 게 나오기도....
7. 각종 게임에서의 앗가이
캡콤의 신개념 건담게임 연방vs지온에서 지온측 모빌슈츠로 참전. 허나 실질적으론 지온측 최약 모빌슈츠와 다름없는데, 상기의 외관의 귀염성(...)이 반영돼서인지 묘하게 귀여운 보행 모션에 매료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이하의 각종 앗가이 안무(!!!)들이 발견하여 화제가 되었다. 참고로 DX판에서 추가된 연방측 컬러는 도라에몽.
- 앗가이 댄스
사격버튼을 타이밍좋게 연타하면 로켓포가 발사되기 전에 캔슬되어 다음 모션으로 들어가기에 실질적으로 공격이 안 되는 평화적인 테크닉. 댄스와 같이 보이기에 이렇게 불린다.
- 앗가이 턴
- 앗가이콥터
시리즈 최신작인 건담vs건담NEXT에선 메인사격이 원작에도 없는 완부발칸이 된 덕에 상기의 각종 안무가 사라졌다. 그 대신으로 신무장 "앗가이 부대"를 얻어 인간탄막을 초월하는 '''앗가이탄막'''을 전장에 뿌리는것이 가능하다. 참고로 세실씨는 파트너분과 함께 총 75체의 앗가이를 희생해 데빌건담의 배리어를 파괴하는 엽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슈퍼로봇대전에선 정말 의외로 XO에서밖에 출현하지 못했다. 사양상 다른 지온계 모빌슈츠와 마찬가지로 포획하는것으로 아군기체로도 운용이 가능.
만화판 V건담에 수록된 "가라! 우리들의 샤이닝앗가이" 에선 기동무투전 G건담의 세계에 건담파이트보다 랭크가 낮은 앗가이파이트란게 존재하며 초대 G제네레이션에선 이 때문에 앗가이가 샤이닝 건담의 재료가 되었다(..)
7.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익스트림 버서스에서 1000 코스트인 지상 질주기. 지상 질주기체이다보니 조작난이도가 높지만 특수 사격과 특수 격투의 성능이 매우 좋고 사격에서 아래 격투의 사용이 가능해 컨트롤이 좋다면 테크니컬한 플레이도 가능. 또한 승리/패배시 앗가이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7.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7.2.1. 앗가이
7.2.2. 앗가이 (하만 탑승기)
7.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오른 팔의 메가 입자 캐논과 교환 장착[2] MG 프라모델 설명서에서 추가된 설정. 자쿠의 동력원으로 빔 병기를 사용하는 걸 설명하기 위한 추가 설정이다.[3] 건담 센추리에서 설정[4] 스텔스 기능 설정은 방영 당시가 아니라 후대에 추가된 설정[5] 신규 연재중인 MSV-R 연계만화인 기동전사 건담 MSV-R 죠니 라이덴의 귀환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고 스텔스성을 추구한 잠입, 정찰용으로 개발된 모빌슈트로 설명되고 있다. 레이더파를 반사시키는 곡면의 동체형상이나 넓은 카메라 가동범위 등도 이런 이유 때문이라는 듯하다.[6] 클로 암만 양팔에 달거나 반대로 미사일 런처만 양팔에 다는 경우도 있었다. 혹은 오른 팔의 메가 입자포를 머신건으로 교환 장착하기도 했다.[7] 이 양팔의 무장 교환 장착, 현지 개수 설정은 2005년에 주간 잡지 건담 팩트 파일 제 64호에서 앗가이 무장 설정의 난잡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제시된 추가 설정이다. 원래는 양팔의 무장 설정이 디자인 설정화, 프라모델 설명서, 잡지마다 설명이 전부 달랐다. 심지어는 MSV에서 양팔에 클로와 메가 입자포가 있다고 해서 디자인과 모순을 일으키기도 했다. 2001년 서적 건담 오피셜은 오른팔은 클로와 메가입자포, 왼팔은 미사일 런처라고 했다. 게다가 애니 상의 묘사도 작품마다 달랐다. 퍼스트 건담에서는 메가 입자포를 쓰는 묘사가 안 나왔고, 08소대에서는 나오고....여러 설정들이 이렇게 중구난방 식으로 난립하던 걸 정리하려고 추가된 게 교환 장착 설정이다.[8] 빌리 히컴기는 코믹스에서는 왼팔에 빔샤벨, 애니에서는 왼팔에 대형 히트 소드를 장착해서 짐을 베어버리는 활약을 펼쳤다. 빔 샤벨 설정은 너무 과한 측면이 있지만, 전쟁 말기, 혹은 전후에 개조했다고 하면 뭐.... [9] 작중에서 남양동맹의 쟈니 소대와 교전을 벌였는데, 정작 쟈니들은 다 털렸는데 앗가이는 흠집 하나 나지 않았을 정도로 일방적으로 털어버렸다.[참고] Ver.GFT 제품으로 리뷰되었다. 기본적인 특징은 동일하여 충분히 참고해도 된다.[10] 당연히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지만 앗가이의 재 조명과 함깨 여러 미디어 믹스에서 얼굴을 비치고 있지만 이름을 붙여주지는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