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파이터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소형 전투기 또는 탈출용 이동 수단을 통칭하는 단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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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명한''' 코어 파이터이며, 건담 커뮤니티에서 코어 파이터라고 하면 99% 이쪽을 뜻하는 말이다.[2] 1년전쟁 당시, V작전의 결과물로 개발되었다. 원래 목적은 코어 블록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파일럿 및 데이터의 보호를 위한 탈출 시스템. 이것이 도입된 기체로는 건탱크, 건캐논, 건담이 있으며[3] , 건담의 지원기인 G 아머와도 자체적인 도킹이 가능하다. 그리고 결국 아 바오아 쿠전투에서 아무로 레이의 목숨을 구해준 전투기이다. 그야말로 본분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퍼스트 건담 기획 당시에는 코어 파이터라는 설정이 없었다고 한다. 원래는 RX-78-2가 MK-II와 같은 단일 기체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완구 회사에서 '''로봇 팔려면 3단 합체로봇이 더 낫지 않겠나?'''라는 의견을 제시해서 코어 파이터라는 설정이 생겼다는 루머가 있다. 건담 시리즈의 초기 스폰서이자 완구 담당회사였던 클로버는 당시 완성품 완구, 그 중에서도 초합금 계열로 분류되는 아연 다이케스트 제품을 주로 판매했었다. 이런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분리 합체 기믹이나 간단한 변형기믹이 들어가는 쪽이 대상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쉬운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실제로 건담과 합체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던 G파이터는 거의 확실하게 클로버의 의향이 반영된 기체이다.
이후 스폰서와 완구담당을 맡게되는 반다이는 조립형 프라모델이 주력이었기 때문에 딱히 변형이나 분리합체에 집착하진 않았다. 뭐, 반다이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은 작품의 중반 이후, 거의 종영이 가까워진 시기였기에 자신들의 요구를 밀어붙일 여유도 적었던 것이 한 몫 하긴 하지만...
그러나 '''핵융합로'''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등, 단순한 '탈출장치'로는 지나치게 고성능인 '''만능 전투기'''가 되어버린 코어 파이터는 성능에 걸맞게 값도 엄청나게 비싸져서 대량생산이 힘들어졌고, 결국 건담의 설계를 간략화한 짐은 간이형 코어 블록 시스템인 카세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원래는 코어 파이터에 탑재된 미노프스키 반응로가 모빌슈트의 주 동력로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모빌슈트 하반신에 설치된 동력로는 빔 라이플의 동력을 위한 보조 동력로라는 설정이었다고. 소설판 건담에서는 이 설정을 채용해, 코어 파이터의 융합로가 합체 시 메인 엔진이 되고 허리의 융합로에서 빔 라이플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허나 나중에 설정이 변경되어, 현재는 모빌수트의 주동력로는 하반신의 것이고 코어 파이터의 핵융합로는 전투기용이란 설정이다. 그럼에도 건담 하반신의 빔 라이플용 보조 동력로(헬륨 코어 및 콘트롤러)의 명칭은 현재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4]
우주비행과 대기권 비행이 모두 가능한 우주선 겸용 전투기다. 게다가 무장도 제법 충실하다. 그런데도 그 크기는 경이적으로 작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투기인 폴랜드 내트(Folland Gnat, 전장 9.68미터)보다도 작다. 현실에서 이렇게 작은 비행기는 경비행기 정도밖에 없다.[5]
무심코 넘기기 쉬운 것이 최대 비행 속도인 마하 4.8. 이는 SR-71의 속력인 마하 3을 넘는 속도다. 이런 박스형 비행기가 어떻게 이런 고속으로 대기 내에서 비행을 하면서도 공중분해가 되지 않을까 궁금하다면, 화이트 베이스 문서에서 화이트 베이스의 대기권 내 비행 속도를 보자(마하 12). 우주세기의 인류는 이미 현대 인류의 상식을 초월한 기술문명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애당초 소행성을 지구 궤도로 끌어와서 채굴을 하고 우주 콜로니를 건설하는 이들에게 21세기의 잣대를 적용한다는 것이 무리일지도. 게다가 현대 우주공학의 결정체인 우주정거장도 지름 수 킬로미터나 되는 콜로니를 다수 만들어낸 우주세기에선 애들 장난 수준이다.
건담 디 오리진에선 코어 파이터는 RX시리즈와는 완전히 별개의 기체이며 류 호세이가 화이트 베이스 내에 있는 걸 써서 크라우레 하몬의 마젤라 톱과 동귀어진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 후에도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코어 시스템과 별 관련이 없어지는 바람에 크기도 약간 커졌다.[6] 더불어 오리진에서 처음에는 건담, 건캐논, 건탱크에 코어 블록 시스템이 장착되어있지 않았지만, 건담을 자브로에서 개수하면서 코어파이터 보다 더 소형기인 코어 포트가 장착된다.
이 코어 포트의 외형은 오리진판 코어 파이터를 대폭 축소시킨 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 이 코어 포트는 오리진판 GM들도 필수적으로 장착된다.[7] 이외에 코어 부스터도 등장하여 원작처럼 슬렛거 로우와 세이라 마스가 각각 005, 006호기에 탑승해 활약하며, 슬렛거가 전사한 후 별 1호 작전에서는 세이라도 코어 부스터에서 내려 근접전 특화형 짐을 사용하게 된다.
원작 TV 에서는 의외로 자주 볼 수 있으며 많은 활약을 한 전투기다. 건담을 수리하는 중에 코어 파이터만 빼내서 아무로 레이가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으며, 정찰, 초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구명정(탈출선)으로서의 기능은 최종화에서 건담이 지옹에게 파괴된 후 볼 수 있는데, 코어 파이터가 건담에서 분리되는 보기드문 장면인데도 작화 오류로 인해 코어 파이터가 건담 B파트에 거꾸로 꽂혀있는 것으로 그려져 시청자를 김새게 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에서는 지구연방군의 제식 전투기로서의 성능을 볼 수 있다. 아틀라스 건담을 수송하던 미데아 편대의 호위기로 배치되어 수송기 날개 하부에 격납되어 있다가 출격 시 코어 블록 상태로 분리된 후 변형된다. 작중에서는 지온 잔당군의 도프 전투기 부대를 상대로 도그파이트를 벌이게 되며, 높은 기동성을 활용해 적기의 뒤를 잡아 발칸이나 미사일로 끝장내는 식으로 압승을 거둔다.[8]
아틀라스 건담이 페가수스급 전함인 스파르탄에 전달된 뒤에는 그대로 함께 스파르탄에 배치되어 정찰과 초계임무를 맡는다.[9]
일년전쟁 이후 제작된 2세대 모빌슈트들에는 거의 탑재되지 않는다. 애당초 코어 파이터 시스템이 매우 비싼데다, 2세대부터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장비된 콕핏이 모빌슈트 조종석의 표준으로 탑재되었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넣을 공간이 없는 코어 파이터는 사용되지 않게 된 것. 파일럿의 탈출장치/구명정 기능은 콕핏 자체를 탈출 포드로 제작함으로써 대신하였다. [10] 이러한 특성상 코어 파이터는 후술한 것처럼 S건담, ZZ 건담 처럼 3단 분리 합체 모빌슈트나 크로스본 건담처럼 코어파이터 자체에 추진체를 넣는 경우, 또는 건담 개발 계획의 GP 시리즈처럼 RX-78의 직계기체 외엔 안쓰인다. 게다가 이 기체들처럼 전부 비싼 고성능기에만 거의 탑재된다.
"코어 파이터에 탑재된 핵융합로의 출력은 얼마인가"라는 문제는 건덕들의 영원한 안주감으로, 선라이즈가 중간에 설정을 바꿔버렸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건덕들의 뇌피셜 설정에 따르면 878킬로와트일 것이라 하는데, 이는 건탱크의 출력을 근거로 한 것이다. 건탱크는 건캐논이나 건담과 달리 메가입자포(빔 라이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오로지 코어 파이터 동력로의 출력으로만 작동했고, 때문에 건탱크 출력 = 코어 파이터 출력일 것이라는 것. 문제는 878킬로와트는 약 1200마력으로 20세기 주력전차보다도 못한 저출력이다.
코어 파이터 자체의 전투기로서의 성능은 당시 지구연방군의 주력 전투기인 FF-4 토리아에스를 순식간에 쓰레기로 만들 정도로 출중했다. 토리아에스는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11] 작정하고 만들어진 야라레메카로 극중 전혀 활약이나 등장이 없다.
그런 한편으로는 짐이 채용하지 않으면서, 그 대신에 코어 파이터를 베이스로 개발된 파생기들이 일년전쟁 후반기 연방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게 극장판에서 첫 등장한 후 08소대 및 건담 이글루에서 모습을 드러낸 코어 부스터 계열. 처음에는 코어 파이터의 무장 강화 및 항속거리 증진을 위한 보조 파츠였던 코어 부스터가 08소대에서는 연방의 주력 항공기인 제트 코어 부스터로, 이글루에서는 자브로 상공을 엄호하는 코어 부스터 II 인터셉트 타입으로 등장한 바 있다.
또한 FF-3S 세이버 피시나 TIN 코드[12] 등은 지온의 DFA-03 돕에 대해 우위를 점하지 못한 기존의 항공기인 플라이 만타를 대체하는 연방 공군의 새로운 주력기가 되어 일년전쟁에서 활약했으며, 그리프스 전역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후 전략전술이 MS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퇴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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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판에 등장한 G파이터가 그전까지 나오곤 했던 (겟타로보나 다이탄3같은) 기존의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의 지원메카스럽다는 불만[13] 때문에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G 아머를 대신하여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코어 부스터다. 당연히 2기가 화이트베이스에 배치되었다.
코어 파이터의 성능 강화를 위해 대형 부스터 유닛을 장착했으며,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운용가능하고 높은 출력으로 모빌슈트가 부스터 유닛 상부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장은 코어 파이터의 무장에 추가적으로 메가 입자포 2문, 미사일등이 추가되었으나, 코어 파이터의 날개를 접고 결합하는 구조 때문에 코어 파이터의 미사일은 못 쓴다.
G 아머 대신 등장한 기체이니만큼, 극중에선 엄청난 위력의 메가빔과 미사일로 돔이나 즈고크를 도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구연방군은 모빌슈트 없이 코어 부스터만 갖고 싸우는 게 낫겠는데?" 싶을 정도.
여담으로 MG 건담 2.0 코어 파이터는 기수를 펴면 수직미익이 연동해 펼쳐지므로 해당 부품을 변경해야 코어 파이터에 체결이 가능할 듯.
전투기로서의 성능이 예상 외로 뛰어나자 연방군은 코어 파이터의 우수한 성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공통적으로 빠른 완성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기존에 존재하여 그 우수성이 입증된 기술만을 사용하여 충분히 뛰어난 기동성은 더 높이고, 다소 부족한 화력과 항속거리를 늘리며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개발 목표였다. 이 목적을 달성한 계획안중 최종적으로 선택된 계획이 '코어 부스터 계획 004'다.
코어 부스터 계획 004로 인해 만들어진 코어 부스터는 부스터 자체에 건담의 서브 제너레이터를 설치하여 건담의 빔 라이플과 동급의 빔포를 2문을 장착했고, 소형이지만 내장 웨폰 베이를 지녀 재래식 폭탄과 각종 미사일등을 사용가능하다.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묵시록 0079 1화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요격기. 코어 부스터의 부스터 부분을 요격에 적합하게 개량한 것으로, 주익이 대형화되었고 탈착이 간편한 대형 로켓 부스터 2개를 부스터 유닛 하부에, 주익 밑에는 보조익이 장착된 폰툰에 중형 로켓 부스터와 프로펠런트 탱크를 각 1문씩 장착한다. 무장은 대형 발칸포 1문과 대형 전자전 포드가 추가 장착되었다.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귀환하던 베르너 홀바인 소위와 그의 탑승기 제곡크를 수송하려던 가우와 제곡크를 격추시키고 퇴각하는 것으로 등장 끝.
FFB-7Bst 제트 코어 부스터 II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대기권용 전폭기.
코어 파이터의 기수등 부품을 유용하여 대기권 내에서의 운용만을 상정하여 염가로 단기간에 개발한 전폭기로, 전폭기로서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원본인 코어 부스터와 달리 빔포가 장착되지 않아 모빌슈트/모빌아머와의 전투는 힘들다.
무장은 코어 파이터와 동일한 기수부 25mm 발칸 4문에 부스터 부분에 중구경 기관포 2문, 내장 웨폰 베이에 다수의 재래식 폭탄과 미사일을 장비한다.
코어파이터라는 물건이 대체로 건담의 콕핏을 겸하는 중요한 탈것이기에 건담이 모형화 된다면 높은 확률로 같이 모형화가 된다.
하지만 이 FF-X7의 한정해서는 퍼스트 건담의 콕핏이라는 특성상 그 자체가 단독으로 나오는 제품도 은근히 있다.
FF-X7의 후계기들인 건담 시작 1호기, 건담 시작 3호기에 채용되었다.
단 GP-03S 스테이멘의 코어파이터는 0083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프라모델에는 코어 파이터가 들어갔고, 그 뒤에 제작된 건담 이볼브에서 테스트 도중 공국군 잔당의 습격을 받고 테스트 파일럿이 사망한 뒤 코어 파이터 자리에 시작형 전방위 모니터를 탑재한 메인 블럭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수리되었기 때문에 코우 우라키가 탔을 때는 코어 파이터가 없다는 설정이 붙었다.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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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A-07GB 네오 코어파이터. 디자이너는 코바야시 마코토.
MA 모드 일때는 2대[19] 이지만, MS로 합체시에는 하나는 분리된다. 자세한 것은 ZZ 건담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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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센티넬에 등장하는 S 건담의 코어 파이터. 'G 코어'라고 불리며, 자체 무장은 미사일 런처밖에 없지만 다양한 옵션 파츠와 연결된다.
기본적으로는 상반신에 해당하는 G 어태커, 하반신에 해당하는 G 봄버와 도킹해서 MS 모드로 운용된다. 각 파츠에 코어 파이터가 필요한 ZZ 건담과는 달리 S 건담의 G 어태커와 G 봄버는 각각 콕핏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코어 파이터가 필요없다.
내러티브 건담도 달려있다.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
FF-X7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지만 특이하게 새의 날개와 비슷한 날개를 달고 있다.
14년 전 기체인 이볼브판 스테이맨은 전방위 모니터를 코어 파이터 안에 넣었는데 이 기체는 무려 18년 전 수준의 모니터를 사용한다.
디자인은 하세가와 유이치.
크로스 본 뱅가드의 주요 활동 구역인 목성의 중력을 버티기 위해 크고 아름다운 스러스터가 4개 장착되었다. 때문에 대부분 전투기의 형상을 띈 다른 코어파이터와 비교해 우주선스러운 형태가 특징. 대형 스러스터 4개가 집중되어 있어 직선 추진력이 엄청나지만 선회력이나 대기권 내 비행 기능은 떨어진다.
크로스본과 도킹 시 크로스본의 등 쪽으로 결합되며, 4개의 스러스터가 네 방향으로 펼쳐져 크로스본 건담 특유의 X자 형태의 실루엣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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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
사실상 우주세기의 마지막인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한다. 양산에 큰 지장을 주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게릴라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의 특성과 여러 사정상 실용적이라 판단한건지 주력 양산형 기체인 V 건담에 채용했으며, 단순 분리뿐만 아니라 분리 후 남은 V 건담의 상, 하체와도 따로 결합할 수 있다. 후속기인 V2 건담에도 코어 파이터는 여전히 채용되었다.
도킹 시 코어 파이터가 변형되는 부위는 허리가 아닌 가슴과 머리 부분이 된다.[21] V 대시에서는 코어 부스터가 되며, MG Ver.Ka로 발매되었다.
디자인은 샤이닝, 갓 건담의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샤이닝 건담, 갓 건담, 건담 슈피겔등의 모빌 파이터에 코어 랜더라는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투기로 묘사되는 타 시리즈와 다르게 날개가 달린 갓 건담의 코어 랜더를 제외하면 대부분 차량으로서의 모습이 부각되며 디자인도 비행체와 동떨어진게 특징. 모빌파이터에 도킹시 등 부분으로 수납, 백팩의 모습으로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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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턴에이의 디자이너인 시드 미드.
턴에이 건담도 코어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앞쪽 스커트가 변형하는것인데 도킹시 콕핏의 위치는 무려 고간부. 턴에이가 코어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제작진이 작중에서 코어 파이터가 쓰이는 순간까지 꽁꽁 숨겼고, 때문에 로랑이 코어 파이터를 분리시킬 때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켰다는 후문이 있다.
참고로 탈출용이라 탑재 무기는 없다. 대신 스커트 부분에 미사일을 장착한 적이 있고, 이걸로 깅가남 대의 MS 즈산을 격추한 전적이 있다.
로랑 세아크가 이걸 타고 탈출한 뒤 김 깅가남이 이 턴에이 건담을 손에 넣어 스모의 콧픽을 구해서 달아 써먹어서 죠제프 요트가 턴에이를 일단 탈환하기는 했는데 지가 쓰겠다고 땡깡을 부려서 정작 로랑은 이걸 플랫에 어거지로 달아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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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 등장하며 임펄스 건담의 핵심 부품으로 이름은 "코어 스플랜더". 작중내 나오는 유일한 코어 파이터형 탑재기지만, 시데 자체가 '''자쿠'''나 '''구프'''도 나오는 판이라서 퍼스트 건담 오마주로 밖에 안보인다(...). 다만 상체 파츠가 코어 파이터를 완전히 덮는 RX-78-2와는 달리 이쪽은 등 부분에 스플랜더의 동체가 드러나 있고 그 부분에 각종 파츠를 장착하여 상황에 맞는 전술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주연 건담에는 탑재되지 않으며, 오히려 적측 기체들이 많이 채용하고 다닌다.
다만 건담 버체가 위급상황시 장갑을 퍼지해 건담 나드레가 되는 것이나, 평소에는 세라비 건담의 백팩이었다가 분리되어 독자적 모빌슈트가 되는 세라핌 건담[24] 도 코어 파이터와 비슷한 역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건담으로는 외전에 나오는 최초의 코어 파이터 탑재 기체인 건담 플루토네, 본편에서는 아르케 건담이 탑재하고 있다. 비건담 계열에선 가가를 제외한 세컨드 시즌의 가뎃사 계열 기체에 표준 장비되어 있다. 이후 지구연방군도 ELS 대전 이후 주력기 GN-X IV를 개량하여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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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에서도 건담 AGE-3에 탑재되어 있다. AGE-3의 코어 파이터는 기체의 핵심인 AGE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건담 AGE-FX도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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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야스다 아키라[A]
우주세기의 머나먼 미래인 리길드 센츄리를 다룬 작품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주역기체 건담 G 셀프도 코어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1기 오프닝에서도 건담 G 알케인의 도움을 받아 도킹하는 장면이 있다.
분리, 합체 개념이 살아있던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퍼스트 건담의 코어 파이터 뿐 아니라 G-3, 시작 1호기, ZZ 등 코어 파이터가 들어있는 기체라면 다 코어파이터 분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런 전투기 개념의 분리 기체인 겟 머신이나 마징가의 파일더, 초전자 형제들의 분리 머신 등만으로 풀어가야 하는 미션도 존재.
슈퍼로봇대전 D에서 나왔으나 많이 볼일은 없다.(...) 대부분 초기 빅토리 건담계열이랑 합체하면서 출격하며, 탑 보톰 어택을 해야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일단 무장은 '''발칸 하나다.''' 게다가 후공이나, 적턴이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자제를 해야한다. 일단 다 탑 파이터와 보톰 파이터를 빼고나면 체력과 장갑이 고자가 된다.(...) 조금 운동성이나, 정신기를 믿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좋다고 막 지르면 안된다. 그나마 위안인건 회피 정도이려나? 하지만 D의 수라장같은 난이도에서는 운동성 조금 좋다고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여서 웃소라도 이 상태에서 스치면 사망이다. 당장 아무로도 야라레 메카인 미니포에게 방심하면 죽는 작품이여서.. 왠만하면 보톰 어택은 삼가하자, 그래도 탑+코어 파이터상태는 스마트 건이나 오버행 빔포같은 필살기는 못 써도 빔 라이플,빔샤벨은 쓸 수 있어서 전투 지속력이 어느정도 가능하니까
2차 G의 경우 1화 이벤트로 웃소가 타고 나오지만 조작할 수 없으며 곧 바로 탑, 바텀 파츠를 불러 빅토리로 합체한다. 치트 코드로 불러내도 쓸 수는 없는 이벤트용 더미데이터.
1. 우주세기
1.1. V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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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제원
1.1.2. 소개
'''가장 유명한''' 코어 파이터이며, 건담 커뮤니티에서 코어 파이터라고 하면 99% 이쪽을 뜻하는 말이다.[2] 1년전쟁 당시, V작전의 결과물로 개발되었다. 원래 목적은 코어 블록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파일럿 및 데이터의 보호를 위한 탈출 시스템. 이것이 도입된 기체로는 건탱크, 건캐논, 건담이 있으며[3] , 건담의 지원기인 G 아머와도 자체적인 도킹이 가능하다. 그리고 결국 아 바오아 쿠전투에서 아무로 레이의 목숨을 구해준 전투기이다. 그야말로 본분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퍼스트 건담 기획 당시에는 코어 파이터라는 설정이 없었다고 한다. 원래는 RX-78-2가 MK-II와 같은 단일 기체로 만들어질 예정이었으나, 완구 회사에서 '''로봇 팔려면 3단 합체로봇이 더 낫지 않겠나?'''라는 의견을 제시해서 코어 파이터라는 설정이 생겼다는 루머가 있다. 건담 시리즈의 초기 스폰서이자 완구 담당회사였던 클로버는 당시 완성품 완구, 그 중에서도 초합금 계열로 분류되는 아연 다이케스트 제품을 주로 판매했었다. 이런 회사 입장에선 당연히 분리 합체 기믹이나 간단한 변형기믹이 들어가는 쪽이 대상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쉬운 것은 당연하기도 하고 실제로 건담과 합체하는 기믹을 가지고 있던 G파이터는 거의 확실하게 클로버의 의향이 반영된 기체이다.
이후 스폰서와 완구담당을 맡게되는 반다이는 조립형 프라모델이 주력이었기 때문에 딱히 변형이나 분리합체에 집착하진 않았다. 뭐, 반다이가 스폰서를 맡게 된 것은 작품의 중반 이후, 거의 종영이 가까워진 시기였기에 자신들의 요구를 밀어붙일 여유도 적었던 것이 한 몫 하긴 하지만...
그러나 '''핵융합로'''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등, 단순한 '탈출장치'로는 지나치게 고성능인 '''만능 전투기'''가 되어버린 코어 파이터는 성능에 걸맞게 값도 엄청나게 비싸져서 대량생산이 힘들어졌고, 결국 건담의 설계를 간략화한 짐은 간이형 코어 블록 시스템인 카세트 시스템을 탑재했다.
원래는 코어 파이터에 탑재된 미노프스키 반응로가 모빌슈트의 주 동력로라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모빌슈트 하반신에 설치된 동력로는 빔 라이플의 동력을 위한 보조 동력로라는 설정이었다고. 소설판 건담에서는 이 설정을 채용해, 코어 파이터의 융합로가 합체 시 메인 엔진이 되고 허리의 융합로에서 빔 라이플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허나 나중에 설정이 변경되어, 현재는 모빌수트의 주동력로는 하반신의 것이고 코어 파이터의 핵융합로는 전투기용이란 설정이다. 그럼에도 건담 하반신의 빔 라이플용 보조 동력로(헬륨 코어 및 콘트롤러)의 명칭은 현재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4]
우주비행과 대기권 비행이 모두 가능한 우주선 겸용 전투기다. 게다가 무장도 제법 충실하다. 그런데도 그 크기는 경이적으로 작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전투기인 폴랜드 내트(Folland Gnat, 전장 9.68미터)보다도 작다. 현실에서 이렇게 작은 비행기는 경비행기 정도밖에 없다.[5]
무심코 넘기기 쉬운 것이 최대 비행 속도인 마하 4.8. 이는 SR-71의 속력인 마하 3을 넘는 속도다. 이런 박스형 비행기가 어떻게 이런 고속으로 대기 내에서 비행을 하면서도 공중분해가 되지 않을까 궁금하다면, 화이트 베이스 문서에서 화이트 베이스의 대기권 내 비행 속도를 보자(마하 12). 우주세기의 인류는 이미 현대 인류의 상식을 초월한 기술문명을 향유하고 있는 것이다. 애당초 소행성을 지구 궤도로 끌어와서 채굴을 하고 우주 콜로니를 건설하는 이들에게 21세기의 잣대를 적용한다는 것이 무리일지도. 게다가 현대 우주공학의 결정체인 우주정거장도 지름 수 킬로미터나 되는 콜로니를 다수 만들어낸 우주세기에선 애들 장난 수준이다.
건담 디 오리진에선 코어 파이터는 RX시리즈와는 완전히 별개의 기체이며 류 호세이가 화이트 베이스 내에 있는 걸 써서 크라우레 하몬의 마젤라 톱과 동귀어진하는 장면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고 그 후에도 간간히 모습을 비춘다. 코어 시스템과 별 관련이 없어지는 바람에 크기도 약간 커졌다.[6] 더불어 오리진에서 처음에는 건담, 건캐논, 건탱크에 코어 블록 시스템이 장착되어있지 않았지만, 건담을 자브로에서 개수하면서 코어파이터 보다 더 소형기인 코어 포트가 장착된다.
이 코어 포트의 외형은 오리진판 코어 파이터를 대폭 축소시킨 듯한 외형을 하고 있다. 이 코어 포트는 오리진판 GM들도 필수적으로 장착된다.[7] 이외에 코어 부스터도 등장하여 원작처럼 슬렛거 로우와 세이라 마스가 각각 005, 006호기에 탑승해 활약하며, 슬렛거가 전사한 후 별 1호 작전에서는 세이라도 코어 부스터에서 내려 근접전 특화형 짐을 사용하게 된다.
원작 TV 에서는 의외로 자주 볼 수 있으며 많은 활약을 한 전투기다. 건담을 수리하는 중에 코어 파이터만 빼내서 아무로 레이가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었으며, 정찰, 초계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구명정(탈출선)으로서의 기능은 최종화에서 건담이 지옹에게 파괴된 후 볼 수 있는데, 코어 파이터가 건담에서 분리되는 보기드문 장면인데도 작화 오류로 인해 코어 파이터가 건담 B파트에 거꾸로 꽂혀있는 것으로 그려져 시청자를 김새게 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에서는 지구연방군의 제식 전투기로서의 성능을 볼 수 있다. 아틀라스 건담을 수송하던 미데아 편대의 호위기로 배치되어 수송기 날개 하부에 격납되어 있다가 출격 시 코어 블록 상태로 분리된 후 변형된다. 작중에서는 지온 잔당군의 도프 전투기 부대를 상대로 도그파이트를 벌이게 되며, 높은 기동성을 활용해 적기의 뒤를 잡아 발칸이나 미사일로 끝장내는 식으로 압승을 거둔다.[8]
아틀라스 건담이 페가수스급 전함인 스파르탄에 전달된 뒤에는 그대로 함께 스파르탄에 배치되어 정찰과 초계임무를 맡는다.[9]
일년전쟁 이후 제작된 2세대 모빌슈트들에는 거의 탑재되지 않는다. 애당초 코어 파이터 시스템이 매우 비싼데다, 2세대부터 전방위 모니터와 리니어 시트가 장비된 콕핏이 모빌슈트 조종석의 표준으로 탑재되었기 때문에, 이런 시스템을 넣을 공간이 없는 코어 파이터는 사용되지 않게 된 것. 파일럿의 탈출장치/구명정 기능은 콕핏 자체를 탈출 포드로 제작함으로써 대신하였다. [10] 이러한 특성상 코어 파이터는 후술한 것처럼 S건담, ZZ 건담 처럼 3단 분리 합체 모빌슈트나 크로스본 건담처럼 코어파이터 자체에 추진체를 넣는 경우, 또는 건담 개발 계획의 GP 시리즈처럼 RX-78의 직계기체 외엔 안쓰인다. 게다가 이 기체들처럼 전부 비싼 고성능기에만 거의 탑재된다.
"코어 파이터에 탑재된 핵융합로의 출력은 얼마인가"라는 문제는 건덕들의 영원한 안주감으로, 선라이즈가 중간에 설정을 바꿔버렸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건덕들의 뇌피셜 설정에 따르면 878킬로와트일 것이라 하는데, 이는 건탱크의 출력을 근거로 한 것이다. 건탱크는 건캐논이나 건담과 달리 메가입자포(빔 라이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오로지 코어 파이터 동력로의 출력으로만 작동했고, 때문에 건탱크 출력 = 코어 파이터 출력일 것이라는 것. 문제는 878킬로와트는 약 1200마력으로 20세기 주력전차보다도 못한 저출력이다.
1.1.3. 파생형
코어 파이터 자체의 전투기로서의 성능은 당시 지구연방군의 주력 전투기인 FF-4 토리아에스를 순식간에 쓰레기로 만들 정도로 출중했다. 토리아에스는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11] 작정하고 만들어진 야라레메카로 극중 전혀 활약이나 등장이 없다.
그런 한편으로는 짐이 채용하지 않으면서, 그 대신에 코어 파이터를 베이스로 개발된 파생기들이 일년전쟁 후반기 연방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게 극장판에서 첫 등장한 후 08소대 및 건담 이글루에서 모습을 드러낸 코어 부스터 계열. 처음에는 코어 파이터의 무장 강화 및 항속거리 증진을 위한 보조 파츠였던 코어 부스터가 08소대에서는 연방의 주력 항공기인 제트 코어 부스터로, 이글루에서는 자브로 상공을 엄호하는 코어 부스터 II 인터셉트 타입으로 등장한 바 있다.
또한 FF-3S 세이버 피시나 TIN 코드[12] 등은 지온의 DFA-03 돕에 대해 우위를 점하지 못한 기존의 항공기인 플라이 만타를 대체하는 연방 공군의 새로운 주력기가 되어 일년전쟁에서 활약했으며, 그리프스 전역에서도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전후 전략전술이 MS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퇴출된다.
1.1.3.1. 코어 부스터
[image]
TV판에 등장한 G파이터가 그전까지 나오곤 했던 (겟타로보나 다이탄3같은) 기존의 거대로봇 애니메이션의 지원메카스럽다는 불만[13] 때문에 극장판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G 아머를 대신하여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코어 부스터다. 당연히 2기가 화이트베이스에 배치되었다.
코어 파이터의 성능 강화를 위해 대형 부스터 유닛을 장착했으며,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운용가능하고 높은 출력으로 모빌슈트가 부스터 유닛 상부에 올라타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장은 코어 파이터의 무장에 추가적으로 메가 입자포 2문, 미사일등이 추가되었으나, 코어 파이터의 날개를 접고 결합하는 구조 때문에 코어 파이터의 미사일은 못 쓴다.
G 아머 대신 등장한 기체이니만큼, 극중에선 엄청난 위력의 메가빔과 미사일로 돔이나 즈고크를 도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구연방군은 모빌슈트 없이 코어 부스터만 갖고 싸우는 게 낫겠는데?" 싶을 정도.
여담으로 MG 건담 2.0 코어 파이터는 기수를 펴면 수직미익이 연동해 펼쳐지므로 해당 부품을 변경해야 코어 파이터에 체결이 가능할 듯.
1.1.3.1.1. MSV-R
전투기로서의 성능이 예상 외로 뛰어나자 연방군은 코어 파이터의 우수한 성능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계획을 실행한다. 공통적으로 빠른 완성을 위해 저렴하면서도, 기존에 존재하여 그 우수성이 입증된 기술만을 사용하여 충분히 뛰어난 기동성은 더 높이고, 다소 부족한 화력과 항속거리를 늘리며 대기권내외에서 모두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개발 목표였다. 이 목적을 달성한 계획안중 최종적으로 선택된 계획이 '코어 부스터 계획 004'다.
코어 부스터 계획 004로 인해 만들어진 코어 부스터는 부스터 자체에 건담의 서브 제너레이터를 설치하여 건담의 빔 라이플과 동급의 빔포를 2문을 장착했고, 소형이지만 내장 웨폰 베이를 지녀 재래식 폭탄과 각종 미사일등을 사용가능하다.
1.1.3.1.2. 코어 부스터 II 인터셉터 타입
기동전사 건담: MS IGLOO 묵시록 0079 1화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요격기. 코어 부스터의 부스터 부분을 요격에 적합하게 개량한 것으로, 주익이 대형화되었고 탈착이 간편한 대형 로켓 부스터 2개를 부스터 유닛 하부에, 주익 밑에는 보조익이 장착된 폰툰에 중형 로켓 부스터와 프로펠런트 탱크를 각 1문씩 장착한다. 무장은 대형 발칸포 1문과 대형 전자전 포드가 추가 장착되었다.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귀환하던 베르너 홀바인 소위와 그의 탑승기 제곡크를 수송하려던 가우와 제곡크를 격추시키고 퇴각하는 것으로 등장 끝.
1.1.3.1.3. 제트 코어 부스터 II
FFB-7Bst 제트 코어 부스터 II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대기권용 전폭기.
코어 파이터의 기수등 부품을 유용하여 대기권 내에서의 운용만을 상정하여 염가로 단기간에 개발한 전폭기로, 전폭기로서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원본인 코어 부스터와 달리 빔포가 장착되지 않아 모빌슈트/모빌아머와의 전투는 힘들다.
무장은 코어 파이터와 동일한 기수부 25mm 발칸 4문에 부스터 부분에 중구경 기관포 2문, 내장 웨폰 베이에 다수의 재래식 폭탄과 미사일을 장비한다.
1.1.4. 상품화
코어파이터라는 물건이 대체로 건담의 콕핏을 겸하는 중요한 탈것이기에 건담이 모형화 된다면 높은 확률로 같이 모형화가 된다.
하지만 이 FF-X7의 한정해서는 퍼스트 건담의 콕핏이라는 특성상 그 자체가 단독으로 나오는 제품도 은근히 있다.
- 구판으로는 1/220(G아머 킷), 1/144(G아머 킷), 1/100(건담), 1/60(건담) 등 다양한 스케일의 건담 킷에 코어 파이터가 들어있으며, 당연하지만 모두 변형과 수납도 된다(1/144 G아머 킷 제외) 특히 구판 1/100 건담은 복부가 코어파이터 그 자체라(즉 코어파이터를 둘러싼 복부 장갑이 없다), 코어 파이터의 캐노피가 노출되어 있는 등 건담의 배 부분의 외형이 극중 모습과 많이 다르다.그리고 1/144 G아머에 들어있는 코어파이터는 애니 작화에 충실해서 분명 1/144인데 거의 1/72 정도로 크게 나왔다.
- SD, HG, HGUC, RG, MG, PG 역시 마찬가지로 건담이라면 대부분 동봉되었다. SD와 HGUC는 스케일상 수납이 재현되지는 않고[14] , 따로 독립적으로 동봉되었다. 구판 HG 건담은 코어 파이터 수납이 가능하고, RG RX-78-2에 동봉된 코어파이터는 거의 완벽한 색분할에 완전 가변[15] 이 가능한 완전체. 단 크기상 문제인지 가장 큰 스케일인 PG에서조차도 랜딩 기어는 탈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재미있는건 구판 1/60 건담의 코어 파이터는 기수 랜딩기어 한정이지만 코어 블럭으로 변형히 걸리적 거리지 않을 정도로 안으로 접혀 들어가게 되어있다.뭐 당시에는 콕핏 재현같은게 없으니 내부 공간이 남아서 넣은 것이겠지만.
- 건담의 부속품이 아닌 코어 파이터 단독으로는 구판이 1982년 8월에 코어부스터와 합본으로 발매되었고, 2011년 2월 4500엔에 UCHG 시리즈 일곱번째로 1/35 스케일로 발매되었다. 빅스케일에 힘입어 내부의 무장창이나 플랩, 덕트의 가동과 더불어 RG등은 크기상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PG도 재현하지 못한 수직미익의 하얀색 플랩까지 구현해준 가장 완벽한 코어 파이터 키트. 그렇지만 건담 월드 메카닉의 리얼라이즈화를 지향하는 시리즈의 컨셉상 여기서도 랜딩 기어는 밀리터리 계통의 전투기 프라모델처럼 탈착식으로 구현되어 있다. 추가로 아무로와 세이라의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으며, 무려 눈이 그려진 데칼이 들어있다.
- 완성품으로는 MIA, 건담 콜렉션, 잡지 부록등으로 동봉, 포함되어있다.
- 2000년 10월 5800엔에 발매된 MIA 빅 잠에 코어 부스터 1기가 동봉되었다.
- 2004년 2월호 전격 하비매거진 부록으로 MIA 코어 부스터 1기가 증정되었는데 빅 잠에 동봉된 코어 부스터와는 크기와 세부 디테일등이 모두 다르다.
- 2004년 2월 MIA로 2800엔에 발매된 건담+지옹 합본 세트인 '파이널 듀얼 세트 - 라스트 슈팅'에 코어 파이터가 새롭게 포함되었다.
- 2004년 6월 HCM Pro로 발매된 1/144 건담에 코어파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하이콤 프로는 MG급 기믹을 1/144 스케일로 재현한다는 기치 하에 만들어진 물건이라, 코어파이터 변형은 물론 캐노피 개폐까지 구현되어 있다.
- 2007년 3월 500엔에 발매된 트레이딩 피규어 기동전사 건담 코어 파이터 셀렉션에 동봉되었고, 어나더 컬러로 G-3 버전도 동봉되었다.
1.2. 건담 개발 계획
FF-X7의 후계기들인 건담 시작 1호기, 건담 시작 3호기에 채용되었다.
단 GP-03S 스테이멘의 코어파이터는 0083 본편에 등장하지 않는다. 그런데 프라모델에는 코어 파이터가 들어갔고, 그 뒤에 제작된 건담 이볼브에서 테스트 도중 공국군 잔당의 습격을 받고 테스트 파일럿이 사망한 뒤 코어 파이터 자리에 시작형 전방위 모니터를 탑재한 메인 블럭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수리되었기 때문에 코우 우라키가 탔을 때는 코어 파이터가 없다는 설정이 붙었다. [17][18]
1.3. ZZ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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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A-07GB 네오 코어파이터. 디자이너는 코바야시 마코토.
MA 모드 일때는 2대[19] 이지만, MS로 합체시에는 하나는 분리된다. 자세한 것은 ZZ 건담 문서 참조.
1.4. S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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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센티넬에 등장하는 S 건담의 코어 파이터. 'G 코어'라고 불리며, 자체 무장은 미사일 런처밖에 없지만 다양한 옵션 파츠와 연결된다.
기본적으로는 상반신에 해당하는 G 어태커, 하반신에 해당하는 G 봄버와 도킹해서 MS 모드로 운용된다. 각 파츠에 코어 파이터가 필요한 ZZ 건담과는 달리 S 건담의 G 어태커와 G 봄버는 각각 콕핏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코어 파이터가 필요없다.
1.5. 내러티브 건담
내러티브 건담도 달려있다.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
FF-X7을 떠오르게 하는 모습이지만 특이하게 새의 날개와 비슷한 날개를 달고 있다.
14년 전 기체인 이볼브판 스테이맨은 전방위 모니터를 코어 파이터 안에 넣었는데 이 기체는 무려 18년 전 수준의 모니터를 사용한다.
1.6. 크로스본 건담
디자인은 하세가와 유이치.
크로스 본 뱅가드의 주요 활동 구역인 목성의 중력을 버티기 위해 크고 아름다운 스러스터가 4개 장착되었다. 때문에 대부분 전투기의 형상을 띈 다른 코어파이터와 비교해 우주선스러운 형태가 특징. 대형 스러스터 4개가 집중되어 있어 직선 추진력이 엄청나지만 선회력이나 대기권 내 비행 기능은 떨어진다.
크로스본과 도킹 시 크로스본의 등 쪽으로 결합되며, 4개의 스러스터가 네 방향으로 펼쳐져 크로스본 건담 특유의 X자 형태의 실루엣을 형성한다.
1.7. 빅토리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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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
사실상 우주세기의 마지막인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한다. 양산에 큰 지장을 주는 시스템임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게릴라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의 특성과 여러 사정상 실용적이라 판단한건지 주력 양산형 기체인 V 건담에 채용했으며, 단순 분리뿐만 아니라 분리 후 남은 V 건담의 상, 하체와도 따로 결합할 수 있다. 후속기인 V2 건담에도 코어 파이터는 여전히 채용되었다.
도킹 시 코어 파이터가 변형되는 부위는 허리가 아닌 가슴과 머리 부분이 된다.[21] V 대시에서는 코어 부스터가 되며, MG Ver.Ka로 발매되었다.
2. 비우주세기
2.1. 코어 랜더
디자인은 샤이닝, 갓 건담의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기동무투전 G건담에 등장하는 샤이닝 건담, 갓 건담, 건담 슈피겔등의 모빌 파이터에 코어 랜더라는 형태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투기로 묘사되는 타 시리즈와 다르게 날개가 달린 갓 건담의 코어 랜더를 제외하면 대부분 차량으로서의 모습이 부각되며 디자인도 비행체와 동떨어진게 특징. 모빌파이터에 도킹시 등 부분으로 수납, 백팩의 모습으로 장착된다.
2.2. 턴에이 건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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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턴에이의 디자이너인 시드 미드.
턴에이 건담도 코어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앞쪽 스커트가 변형하는것인데 도킹시 콕핏의 위치는 무려 고간부. 턴에이가 코어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제작진이 작중에서 코어 파이터가 쓰이는 순간까지 꽁꽁 숨겼고, 때문에 로랑이 코어 파이터를 분리시킬 때 많은 시청자들을 놀래켰다는 후문이 있다.
참고로 탈출용이라 탑재 무기는 없다. 대신 스커트 부분에 미사일을 장착한 적이 있고, 이걸로 깅가남 대의 MS 즈산을 격추한 전적이 있다.
로랑 세아크가 이걸 타고 탈출한 뒤 김 깅가남이 이 턴에이 건담을 손에 넣어 스모의 콧픽을 구해서 달아 써먹어서 죠제프 요트가 턴에이를 일단 탈환하기는 했는데 지가 쓰겠다고 땡깡을 부려서 정작 로랑은 이걸 플랫에 어거지로 달아서 썼다.
2.3. 임펄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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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시드 데스티니에서 등장하며 임펄스 건담의 핵심 부품으로 이름은 "코어 스플랜더". 작중내 나오는 유일한 코어 파이터형 탑재기지만, 시데 자체가 '''자쿠'''나 '''구프'''도 나오는 판이라서 퍼스트 건담 오마주로 밖에 안보인다(...). 다만 상체 파츠가 코어 파이터를 완전히 덮는 RX-78-2와는 달리 이쪽은 등 부분에 스플랜더의 동체가 드러나 있고 그 부분에 각종 파츠를 장착하여 상황에 맞는 전술로 운용하는 방식이다.
2.4. 기동전사 건담 00 계열
주연 건담에는 탑재되지 않으며, 오히려 적측 기체들이 많이 채용하고 다닌다.
다만 건담 버체가 위급상황시 장갑을 퍼지해 건담 나드레가 되는 것이나, 평소에는 세라비 건담의 백팩이었다가 분리되어 독자적 모빌슈트가 되는 세라핌 건담[24] 도 코어 파이터와 비슷한 역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건담으로는 외전에 나오는 최초의 코어 파이터 탑재 기체인 건담 플루토네, 본편에서는 아르케 건담이 탑재하고 있다. 비건담 계열에선 가가를 제외한 세컨드 시즌의 가뎃사 계열 기체에 표준 장비되어 있다. 이후 지구연방군도 ELS 대전 이후 주력기 GN-X IV를 개량하여 탑재한다.
2.5. 건담 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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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AGE에서도 건담 AGE-3에 탑재되어 있다. AGE-3의 코어 파이터는 기체의 핵심인 AGE 시스템을 장착하고 있으며, 건담 AGE-FX도 탑재되어 있다.
2.6. 건담 G 셀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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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야스다 아키라[A]
우주세기의 머나먼 미래인 리길드 센츄리를 다룬 작품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의 주역기체 건담 G 셀프도 코어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1기 오프닝에서도 건담 G 알케인의 도움을 받아 도킹하는 장면이 있다.
3. 슈퍼로봇대전
분리, 합체 개념이 살아있던 슈퍼로봇대전 알파에서는 퍼스트 건담의 코어 파이터 뿐 아니라 G-3, 시작 1호기, ZZ 등 코어 파이터가 들어있는 기체라면 다 코어파이터 분리가 가능하다. 심지어 이런 전투기 개념의 분리 기체인 겟 머신이나 마징가의 파일더, 초전자 형제들의 분리 머신 등만으로 풀어가야 하는 미션도 존재.
슈퍼로봇대전 D에서 나왔으나 많이 볼일은 없다.(...) 대부분 초기 빅토리 건담계열이랑 합체하면서 출격하며, 탑 보톰 어택을 해야 그제서야 모습을 드러낸다. 일단 무장은 '''발칸 하나다.''' 게다가 후공이나, 적턴이 아닌 이상 조금이라도 자제를 해야한다. 일단 다 탑 파이터와 보톰 파이터를 빼고나면 체력과 장갑이 고자가 된다.(...) 조금 운동성이나, 정신기를 믿고 나가야 하기 때문에 좋다고 막 지르면 안된다. 그나마 위안인건 회피 정도이려나? 하지만 D의 수라장같은 난이도에서는 운동성 조금 좋다고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여서 웃소라도 이 상태에서 스치면 사망이다. 당장 아무로도 야라레 메카인 미니포에게 방심하면 죽는 작품이여서.. 왠만하면 보톰 어택은 삼가하자, 그래도 탑+코어 파이터상태는 스마트 건이나 오버행 빔포같은 필살기는 못 써도 빔 라이플,빔샤벨은 쓸 수 있어서 전투 지속력이 어느정도 가능하니까
2차 G의 경우 1화 이벤트로 웃소가 타고 나오지만 조작할 수 없으며 곧 바로 탑, 바텀 파츠를 불러 빅토리로 합체한다. 치트 코드로 불러내도 쓸 수는 없는 이벤트용 더미데이터.
[1] 대부분이 비행기(전투기) 형태이긴 하지만 비행기가 아닌 것도 꽤 있다.[B] A B C D 나무위키에는 비우주세기로 분류함으로 이쪽으로 이동시켰다.[2] 밑에서 설명할 다른 코어 파이터들은 고유한 이름으로 부르거나 이름이 딱히 없을 경우 XXX의 코어파이터 라고 부른다[3] 짐도 호환은 가능하다[4] 건담은 있고 짐에는 없는 하반신의 노란색 박스형 부품들.[5] 세스나 172와 크기가 비슷하다.[6] 여담으로 극장판에서 코어 부스터에 붙어 있는 코어 파이터 파츠의 크기가 건담의 그것보다 크다는 작화 오류가 있었다. 이후 코어 부스터도 등장하기에 코어 파이터가 커진 이유는 이런 이유일 듯하다.[7] 그러나 정작 원작에선 코어 블록 시스템을 장착했던 건탱크와 건캐논은 전혀 개수되지 않는다.[8] 이때 수송기 날개에서 분리된 붉은색 상자가 날개와 기수를 펴고는 특유의 날카로운 엔진음을 내며 가속하는 장면에 감동한 올드 팬도 여럿 있다고 한다.[9] 이런 정찰과 초계업무는 기동전사 건담시절부터 꾸준히 맡아왔었다. 코어 파이터가 상당히 작아 모빌슈트보다 이착륙이 편리하고 대기권 운용 능력도 좋기 때문이다[10] 물론 이런 탈출 포드는 코어 파이터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기능이 없다.[11] 일어로 “아무튼, 일단은” 등의 의미인 “토리아에즈”의 말장난.[12] 설정상 TIN 코드는 일년전쟁 이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둘 다 코어 파이터 이후의 파생기라기 보다는, 같은 제작사의 전투기 설계 기술을 활용하여 코어 파이터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다. 일종의 형제기[13] 완구 자체는 잘팔렸다. 다만 전쟁 애니메이션을 표방한 건담의 분위기에 안어울린다는 이질감은 토미노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팬들 모두가 공통으로 지적한 사항이었다. G 아머 자체가 스폰서의 요구로 억지로 들어간 물건이기도 했고... 그래도 그 뒤 MSV-R같은 관련 매체에서는 '양산형' G파이터가 튀어나온다.[14] 구판 HG와 RG는 변형과 수납이 재현되어있다.[15] 수직미익의 하얀색 플랩의 색분할이 지원되지 않았다. 물론 이건 RG의 스케일과 크기상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16] 왼쪽부터 GP-01 제피런서스, GP-03 스테이멘, GP-01Fb 제피런서스 풀버니언의 코어파이터이다.[17] 사실 0083 당시의 지구연방군에게는 GP-03D 오키스도 '''모빌슈트'''였기 때문에 GP-03S는 그 자체가 건담 시작 3호기의 코어파이터나 마찬가지인 기체였다.[18] 물론 이볼브는 공식이 아니므로 스테이멘 키트에 이볼브 재현용 코어파이터가 들어갔다고 보아도 무방하다.[19] 쥬도 아시타가 조종하는 네오 코어 파이터는 단독으로 운용되고, 코어 베이스에도 하나 달려있다.[20] 메탈빌드 시리즈답게 상당한 리파인이 가해졌다.[21] 사진을 잘 보면 수납된 머리의 블레이드형 안테나가 보인다.[22] 컬러링은 파랑[23] 처참한 색분할을 보면 알겠지만, 구판 1/144 모델에 들어있는 코어 랜더다.[24] 태양로와 콕핏이 이 기체에 탑재되어 있어 사실상 이쪽이 본체이다.[A] 이 코어파이터가 들어가는 건담을 디자인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