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네이킷 기어프리드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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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해제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조건, 자신에게 장착 카드가 장착되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최상급 특수 소환 몬스터.
이 카드를 소환하려면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는 필수.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가 스스로 힘을 봉인하기 위해 입었던 갑옷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검성으로서의 힘을 발휘한 모습이다.
자신을 강화하면서 제거를 한다는 이상적인 카드지만 소환이 번거롭기에 이 카드 자체가 제거당하면 굉장히 치명적이다. 세트카드에 굉장히 취약. 나락의 함정 속으로라도 맞으면 빨리 포기하겠는데 차원 유폐라도 맞으면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또한 장착 자체가 패를 많이 소모해 효율적이지도 않다. 그나마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
길포드 더 레전드와의 콤보로 최대 5장까지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을것 같지만, 장착했을 때인지라 레전드의 효과로 5장을 한꺼번에 장착하면 1장만 파괴할 수 있다(...).
일단 소환용 카드와 이름이 비슷하기까지 한 '''구속해방파'''와의 콤보는 가능하지만, 애초에 구속해방 안 쓰고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그대로 운용하는 것이 더 쓸 만한 데다가 이놈을 채용하면 패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차라리 트레이드 인에 대응이라도 되면 좀 해보겠는데, 그것조차 안 된다는 게 문제.
그래도 쓰려고 작정만 하면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필드에 올리는 방법이 많은 편이고, 또 구속 해제의 효과로 덱에서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카드들 중에서는 비교적 소환이 어렵지 않다. 다만 아무래도 패 사고율이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주의.
파워 툴 드래곤과 같이 있으면 매턴마다 장착 마법 카드를 가져올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몬스터를 파괴해 나갈 수 있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나마 암즈홀이 있으니 다행이기는 하다.
칙칙한 일러스트의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와는 정반대로 일러스트에 찬란한 검광이 넘쳐나는 근육질의 미청년이 되어있다. 분명히 강철의 갑옷을 벗은 상태인데도 갑옷을 입은 상태보다 수비력이 오히려 올라가 있다. 그가 갑옷을 장착한 이유가 지나치게 강한 그의 힘을 스스로 억제하기 위해서라는 점을 잘 드러내는 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다이나소 류자키와의 듀얼에서 사용. 원작에서는 기어프리드의 설정이 그냥 '''몸이 쇳덩이로 된 괴인'''(...)이었기에 이런 게 나올 수 없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위와 같은 설정이 드러나면서 등장했다. 헤르모스의 발톱으로 탄생한 붉은 눈의 흑룡검을 장착하여 효과로 류자키의 타이란트 드래곤을 파괴하고 그대로 직접 공격하여 피니셔가 되었다.
여담으로 네이킷이 아닌 '노출된'이란 뜻의 네이키드가 더 정확한 번역명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대원방송 방영판에서는 '소드마스터-네이킷 기어프리드'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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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해제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소환 조건, 자신에게 장착 카드가 장착되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최상급 특수 소환 몬스터.
이 카드를 소환하려면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는 필수.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가 스스로 힘을 봉인하기 위해 입었던 갑옷을 벗어던지고 진정한 검성으로서의 힘을 발휘한 모습이다.
자신을 강화하면서 제거를 한다는 이상적인 카드지만 소환이 번거롭기에 이 카드 자체가 제거당하면 굉장히 치명적이다. 세트카드에 굉장히 취약. 나락의 함정 속으로라도 맞으면 빨리 포기하겠는데 차원 유폐라도 맞으면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또한 장착 자체가 패를 많이 소모해 효율적이지도 않다. 그나마 스타더스트 드래곤은 전투로 파괴할 수 있다.
길포드 더 레전드와의 콤보로 최대 5장까지 한방에 날려보낼 수 있을것 같지만, 장착했을 때인지라 레전드의 효과로 5장을 한꺼번에 장착하면 1장만 파괴할 수 있다(...).
일단 소환용 카드와 이름이 비슷하기까지 한 '''구속해방파'''와의 콤보는 가능하지만, 애초에 구속해방 안 쓰고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그대로 운용하는 것이 더 쓸 만한 데다가 이놈을 채용하면 패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쓰는 사람이 별로 없다. 차라리 트레이드 인에 대응이라도 되면 좀 해보겠는데, 그것조차 안 된다는 게 문제.
그래도 쓰려고 작정만 하면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를 필드에 올리는 방법이 많은 편이고, 또 구속 해제의 효과로 덱에서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류의 카드들 중에서는 비교적 소환이 어렵지 않다. 다만 아무래도 패 사고율이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으니 주의.
파워 툴 드래곤과 같이 있으면 매턴마다 장착 마법 카드를 가져올 수 있으니 지속적으로 몬스터를 파괴해 나갈 수 있겠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그나마 암즈홀이 있으니 다행이기는 하다.
칙칙한 일러스트의 철의 기사 기어프리드와는 정반대로 일러스트에 찬란한 검광이 넘쳐나는 근육질의 미청년이 되어있다. 분명히 강철의 갑옷을 벗은 상태인데도 갑옷을 입은 상태보다 수비력이 오히려 올라가 있다. 그가 갑옷을 장착한 이유가 지나치게 강한 그의 힘을 스스로 억제하기 위해서라는 점을 잘 드러내는 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는 죠노우치 카츠야가 다이나소 류자키와의 듀얼에서 사용. 원작에서는 기어프리드의 설정이 그냥 '''몸이 쇳덩이로 된 괴인'''(...)이었기에 이런 게 나올 수 없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위와 같은 설정이 드러나면서 등장했다. 헤르모스의 발톱으로 탄생한 붉은 눈의 흑룡검을 장착하여 효과로 류자키의 타이란트 드래곤을 파괴하고 그대로 직접 공격하여 피니셔가 되었다.
여담으로 네이킷이 아닌 '노출된'이란 뜻의 네이키드가 더 정확한 번역명이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대원방송 방영판에서는 '소드마스터-네이킷 기어프리드'로 번역되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