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플라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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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YD(드럼), 박근홍(보컬), 유재인(베이스), 염승식(기타)
Gate Flowers(門+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설적인 하드락이 폭발한다.'''[2]
2005년에 결성하였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2006년에 해체, 그 후 각자 다른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던 중 게이트 플라워즈의 음악적 스타일을 그리워해 2008년에 재결성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이다.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블루지한 기타, 그루브한 베이스, 탄탄한 드럼과 펄 잼의 에디 베더를 연상시키는 보컬의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밴드.[3] 실제로 밴드 멤버들은 60년대 와우 페달을 이용한 퍼지톤의 기타, 얼터너티브 시대의 보컬[4] 등의 장르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그 접점이 바로 펄 잼이나 오디오슬레이브 같은 아메리칸 하드록을 계승한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음악이었던 것.
게이트 플라워즈는 출중한 실력[5] 과 함께
이러한 화려한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게이트 플라워즈의 EP앨범은 고작 200여장 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고[7] , 2011년 초에 열린 세 번의 단독 공연의 평균 관객 수는 20여 명에 불과했다.[8]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게이트 플라워즈는 우연히 KBS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OP밴드를 접하게 되었고, 지상파 방송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다.[9][10]
TOP밴드에 출연한 이 후 게이트 플라워즈는 예선에서 2분 남짓 나온 F.M.이란 자작곡 하나만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단번에 우승 후보로까지 떠올랐고, 게이트 플라워즈가 떨어지면 탑밴드를 보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단숨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 후 신대철 코치의 조가 되어[11] 훌륭한 연주력을 보여주며 4강까지 올라갔으나 POE를 상대로 탈락하였다. 그러나 비록 4강에서 탈락했지만 방송 이 후 게이트 플라워즈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수많은 팬들을 얻었고, 단독 공연을 몇 분 안에 매진시킬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TOP밴드가 종영한 이후부터는 홍대 클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공연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보러 가자.
말을 많이 한다기보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뜻이 담겨져 있으면서 웃긴다. 한국대중음악상 8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과 '올해의 록 노래' 상을 받으면서 한 수상소감은 대중음악상 10년 역사상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관련기사 영상
어째서인지 공연 중간중간에 하는 말들은 '잘 안 들려서' 관객들이 어리둥절해 할 때가 있다.
2012년 5월말 드러머 양종은의 말처럼 정말로 꽉 찬 음악을 가지고 1집 Times로 팬들에게 돌아왔다[12]
2012년 9월 2일 나는 가수다 2의 새가수 초대전에 출연했으며,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선곡하여 A조 상위권에 진출했지만 더원이 1위를 해서 새가수 합류엔 실패했다. 경연영상보기
기타리스트 염승식이 2012년 12월 19일에 위 영상에서 치던 메인 기타를 잃어버렸다. 지못미. 결국 기타는 찾지 못하고 같은 모델의 새 기타를 구입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기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기타를 가져간 사람에게 '잘 쓰세요. 잘 낚아채셨어요. 대신 걸리면 죽여버릴거야!!'[13] 라고 말했다.
2013년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현대카드 뮤직의 Go! Liverpool 프로젝트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갤럭시 익스프레스,아폴로18과 함께 영국 투어를 다녀왔다. 투어 과정은 다큐로 제작되어 EBS에서 방송되었다[14] .투어 도중 Air studio에서 녹음한 'Ghost','서울 발라드','예비역'의 음원도 나왔는데 현대카드 뮤직에서만 구할 수 있다.
2014년 4월 현재 EP앨범을 준비중이다. 다만 세월호 사고 때문에 큰 홍보 없이 조용히 발매할 방침이라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드디어 2014년 5월 15일에 '늙은 뱀' 이라는 타이틀의 EP가 발표되었다. 그리고 발매 첫 공연은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였다.
그리고 SHOW ME THE MONEY 3에 기리보이의 무대를 피쳐링하기 위해 백밴드로 나왔다! 아쉽게도 기리보이는 탈락.
2014년 늙은 뱀 발매 이후 실질적인 활동이 없는 상태이며, 해체 되어 버린 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멤버들이 각각 다른 밴드와 솔로 활동에 좀 더 열중하고 있는 듯 하다.
2017년 현재 보컬 박근홍은 ABTB(Attraction Between Two Bodies)의 보컬, 기타 염승식은 위아히어(We are here)활동과 솔로 활동명 조이엄으로 2015년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유재인은 밴드 로맨틱펀치의 객원 베이스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드럼 양종은은 2016년 1월에 그림책이 출판됐다
2019년 4월에 그들의 활동에 관한 내용이 기타리스트 염승식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링크 게이트 플라워즈로서의 활동은 끝이 난 것이 아니며 언젠가 다시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2019년 추석 연휴에 박근홍, 염승식 두 사람이 어쿠스틱 셋으로 공연을 펼쳤다.링크 이러한 움직임이나 멤버들의 말로 봐서는 확실히 해체보단 본인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긴 휴지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또한 19년 겨울이 된 시점에도 염승식 본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 된 게이트플라워즈 영상들의 댓글에서 '저희 안 죽었어요'라는 투로 댓글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언젠가는 재결합 소식이 있을 듯하다.
멤버 각각의 음악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는 이쪽으로
보컬 . 1977년 생. 전직 출판사 직원.
목소리가 대단히 특이하다.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 부터 쭉 펄 잼이나 오디오슬레이브의 보컬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을 만큼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목소리이므로 들어보지 않으면 어떤 목소리인지 감이 잘 안 온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당황할 정도. 의외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서 퀸 카피밴드의 초대 보컬도 한 적이 있다.
2013년 여름부터 라디오 게스트로서 광주 MBC(별이 빛나는 밤에), 목포 MBC(정오의 희망곡), 포항 MBC(정오의 희망곡), 여수 MBC(음악동네)에서 '박근홍의 인디월드' 라는 인디음악 소개 코너를 맡고 있다. 한 번에 몇 주 분량을 돌아가며 녹음한다고 하는 듯. 2014년 1월부터는 안동 MBC(정오의 희망곡) 에서도 방송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하이 피델리티라는 딴지라디오 팟캐스트 방송의 진행자로 들어갔다.박근홍 블로그
2013년 10월에 AFA(Alchemy from ashes)라는 밴드의 보컬로서 음반을 냈다. 역시나 목소리를 들은 기타리스트에게 제의를 받아서 들어갔다고 한다. EP 하나를 낸 후 해체되었다.
씨 없는 수박 김대중의 노래 300/30을 두고 '산동네 단칸방 생활을 추억마냥 미화하는 뉘앙스'를 가진다며 비판했다가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현재까지 부모님이랑 단칸방 생활 중인 그이기에 불편하게 들렸을 것이다.
2014년 1월에 쿠바/썬스트록의 드럼 강대희, 한음파의 베이스 장혁조와 함께 ABTB(Attraction Between Two Bodies)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2015년부터 블랙백의 기타 Jeff, 그리고 또 다른 기타 Jonny를 보강하여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조이엄 팬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210604 2013년에 팬클럽을 떠나 다른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했다.
밴드 리더. 기타리스트. (빠른)1981년 생. 전직 영어강사.
특유의 기타 사운드와 왼손으로 연주하는 점, 그리고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쓰는 특징 때문에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일단 기타를 상당히 잘친다.그냥 한마디로 기타를 쫀득쫀득하게,그니까 맛깔나게 연주를 한다.블루지한 느낌에 프레이즈를 자주보여주는데 보는 사람마다 감탄이 나올정도다.
'조이엄(Joyumn)[16] '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냈다. 게이트 플라워즈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어쿠스틱 연주를 들려주며, 조이엄 특유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일품.
아리랑 라디오의 'Sound K' 라는 프로에서 일요일 저녁 9시에 2013년 말까지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코너를 맡고 있었으나 2013년 10월 부터는 신인음악인을 소개하는 코너로 변경되었다.
2014년 2월 말부터 '이상미의 뮤직닷컴'에서 연애상담코너를 하고 있다......가 프로그램 시간대가 바뀌면서 종방되었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작곡가 최봉권과 함께 '위아히어(We are here)'라는 듀오를 결성하여 2014년 7월에 EP 음반을 냈다. '희망은 없다' 뮤직비디오
탑밴드 출연 전에는 영어학원에서 토플강사를 하기도 했었다.
전인권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었다. [17]
베이시스트. 1981년 생. 2008년 재결성때 들어왔다.
이장혁밴드의 베이시스트였으며,'앨리스뮤직' 이라는 레이블의 대표. 기타리스트가 조이엄 음반을 앨리스뮤직에서 내는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EP 음반 녹음작업을 맡았으며, 리듬 파트에 대한 평을 보면 게이트 플라워즈에게 유재인의 영입은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조이엄 음반과 공연에서도 베이스를 연주한다. .
2014년 4월에 드라마 '하늘벽에 오르다' OST의 '내 손을 잡아'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드러머.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2012년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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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만 발매하긴 아까웠던 모양인지 특이하게도 곡 중간 중간에 Jam을 삽입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곡은 작정하고 작곡한게 아니라 멤버들끼리 잼을 하다가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에 보컬 박근홍이 작사한 가사를 얹히는 식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수록곡은 Jam을 포함해 12곡이며, 타이틀 곡은 F.M.
참고로 앨범의 표지 디자인은 팀 내의 드러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양종은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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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4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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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키보드 세션이 녹음에 참여했다.
해당 앨범은 현대카드 뮤직을 통해서 디지털 발매가 되었으며 현대카드 뮤직이 사라진 현재로서 해당 음원은 공식적인 경로로 구할 수 없게 되었다.
팬클럽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염승식 트위터
양종은 트위터
염승식 페이스북
박근홍 페이스북
왼쪽부터 YD(드럼), 박근홍(보컬), 유재인(베이스), 염승식(기타)
1. 소개
Gate Flowers(門+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설적인 하드락이 폭발한다.'''[2]
2005년에 결성하였으나 이런 저런 이유로 2006년에 해체, 그 후 각자 다른 밴드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던 중 게이트 플라워즈의 음악적 스타일을 그리워해 2008년에 재결성하여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밴드이다.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시키는 블루지한 기타, 그루브한 베이스, 탄탄한 드럼과 펄 잼의 에디 베더를 연상시키는 보컬의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밴드.[3] 실제로 밴드 멤버들은 60년대 와우 페달을 이용한 퍼지톤의 기타, 얼터너티브 시대의 보컬[4] 등의 장르의 접점을 찾으려 노력했다고 한다. 그 접점이 바로 펄 잼이나 오디오슬레이브 같은 아메리칸 하드록을 계승한 얼터너티브 스타일의 음악이었던 것.
게이트 플라워즈는 출중한 실력[5] 과 함께
- 2009년 EBS 스페이스 공감 10월의 헬로루키 및 문광부 선정 10월의 인디밴드
- 2010년 루비살롱을 통해 EP <게이트 플라워즈> 발매[6]
- 2011년 제 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록 노래 / 올해의 신인상 수상
이러한 화려한 사실들에도 불구하고 게이트 플라워즈의 EP앨범은 고작 200여장 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고[7] , 2011년 초에 열린 세 번의 단독 공연의 평균 관객 수는 20여 명에 불과했다.[8]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자신들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알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게이트 플라워즈는 우연히 KBS의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TOP밴드를 접하게 되었고, 지상파 방송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다.[9][10]
TOP밴드에 출연한 이 후 게이트 플라워즈는 예선에서 2분 남짓 나온 F.M.이란 자작곡 하나만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단번에 우승 후보로까지 떠올랐고, 게이트 플라워즈가 떨어지면 탑밴드를 보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생길 정도로 단숨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 후 신대철 코치의 조가 되어[11] 훌륭한 연주력을 보여주며 4강까지 올라갔으나 POE를 상대로 탈락하였다. 그러나 비록 4강에서 탈락했지만 방송 이 후 게이트 플라워즈는 그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수많은 팬들을 얻었고, 단독 공연을 몇 분 안에 매진시킬만큼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TOP밴드가 종영한 이후부터는 홍대 클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공연을 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직접 보러 가자.
말을 많이 한다기보다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에 뜻이 담겨져 있으면서 웃긴다. 한국대중음악상 8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과 '올해의 록 노래' 상을 받으면서 한 수상소감은 대중음악상 10년 역사상 가장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한다.관련기사 영상
어째서인지 공연 중간중간에 하는 말들은 '잘 안 들려서' 관객들이 어리둥절해 할 때가 있다.
2012년 5월말 드러머 양종은의 말처럼 정말로 꽉 찬 음악을 가지고 1집 Times로 팬들에게 돌아왔다[12]
2012년 9월 2일 나는 가수다 2의 새가수 초대전에 출연했으며,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선곡하여 A조 상위권에 진출했지만 더원이 1위를 해서 새가수 합류엔 실패했다. 경연영상보기
기타리스트 염승식이 2012년 12월 19일에 위 영상에서 치던 메인 기타를 잃어버렸다. 지못미. 결국 기타는 찾지 못하고 같은 모델의 새 기타를 구입했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기타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다가 기타를 가져간 사람에게 '잘 쓰세요. 잘 낚아채셨어요. 대신 걸리면 죽여버릴거야!!'[13] 라고 말했다.
2013년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현대카드 뮤직의 Go! Liverpool 프로젝트로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갤럭시 익스프레스,아폴로18과 함께 영국 투어를 다녀왔다. 투어 과정은 다큐로 제작되어 EBS에서 방송되었다[14] .투어 도중 Air studio에서 녹음한 'Ghost','서울 발라드','예비역'의 음원도 나왔는데 현대카드 뮤직에서만 구할 수 있다.
2014년 4월 현재 EP앨범을 준비중이다. 다만 세월호 사고 때문에 큰 홍보 없이 조용히 발매할 방침이라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밝혔다.
드디어 2014년 5월 15일에 '늙은 뱀' 이라는 타이틀의 EP가 발표되었다. 그리고 발매 첫 공연은 EBS 스페이스 공감 녹화였다.
그리고 SHOW ME THE MONEY 3에 기리보이의 무대를 피쳐링하기 위해 백밴드로 나왔다! 아쉽게도 기리보이는 탈락.
2014년 늙은 뱀 발매 이후 실질적인 활동이 없는 상태이며, 해체 되어 버린 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멤버들이 각각 다른 밴드와 솔로 활동에 좀 더 열중하고 있는 듯 하다.
2017년 현재 보컬 박근홍은 ABTB(Attraction Between Two Bodies)의 보컬, 기타 염승식은 위아히어(We are here)활동과 솔로 활동명 조이엄으로 2015년에 새 앨범을 발표했으며, 유재인은 밴드 로맨틱펀치의 객원 베이스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드럼 양종은은 2016년 1월에 그림책이 출판됐다
2019년 4월에 그들의 활동에 관한 내용이 기타리스트 염승식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링크 게이트 플라워즈로서의 활동은 끝이 난 것이 아니며 언젠가 다시 활동한다는 내용이다!!
2019년 추석 연휴에 박근홍, 염승식 두 사람이 어쿠스틱 셋으로 공연을 펼쳤다.링크 이러한 움직임이나 멤버들의 말로 봐서는 확실히 해체보단 본인들의 새로운 경험을 위해 긴 휴지기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또한 19년 겨울이 된 시점에도 염승식 본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유튜브에 업로드 된 게이트플라워즈 영상들의 댓글에서 '저희 안 죽었어요'라는 투로 댓글을 남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언젠가는 재결합 소식이 있을 듯하다.
2. 구성원
멤버 각각의 음악적 배경에 대한 이야기는 이쪽으로
2.1. 박근홍
보컬 . 1977년 생. 전직 출판사 직원.
목소리가 대단히 특이하다.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 부터 쭉 펄 잼이나 오디오슬레이브의 보컬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나오고 있을 만큼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목소리이므로 들어보지 않으면 어떤 목소리인지 감이 잘 안 온다.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당황할 정도. 의외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불러서 퀸 카피밴드의 초대 보컬도 한 적이 있다.
2013년 여름부터 라디오 게스트로서 광주 MBC(별이 빛나는 밤에), 목포 MBC(정오의 희망곡), 포항 MBC(정오의 희망곡), 여수 MBC(음악동네)에서 '박근홍의 인디월드' 라는 인디음악 소개 코너를 맡고 있다. 한 번에 몇 주 분량을 돌아가며 녹음한다고 하는 듯. 2014년 1월부터는 안동 MBC(정오의 희망곡) 에서도 방송하고 있다.
2014년 3월부터 하이 피델리티라는 딴지라디오 팟캐스트 방송의 진행자로 들어갔다.박근홍 블로그
2013년 10월에 AFA(Alchemy from ashes)라는 밴드의 보컬로서 음반을 냈다. 역시나 목소리를 들은 기타리스트에게 제의를 받아서 들어갔다고 한다. EP 하나를 낸 후 해체되었다.
씨 없는 수박 김대중의 노래 300/30을 두고 '산동네 단칸방 생활을 추억마냥 미화하는 뉘앙스'를 가진다며 비판했다가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현재까지 부모님이랑 단칸방 생활 중인 그이기에 불편하게 들렸을 것이다.
2014년 1월에 쿠바/썬스트록의 드럼 강대희, 한음파의 베이스 장혁조와 함께 ABTB(Attraction Between Two Bodies)라는 밴드를 결성했다. 2015년부터 블랙백의 기타 Jeff, 그리고 또 다른 기타 Jonny를 보강하여 본격적으로 활동 중이다.
2.2. 염승식
조이엄 팬클럽 http://club.cyworld.com/ClubV1/Home.cy/52210604 2013년에 팬클럽을 떠나 다른 곳에서 활동하겠다고 했다.
밴드 리더. 기타리스트. (빠른)1981년 생. 전직 영어강사.
특유의 기타 사운드와 왼손으로 연주하는 점, 그리고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쓰는 특징 때문에 지미 헨드릭스를 연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일단 기타를 상당히 잘친다.그냥 한마디로 기타를 쫀득쫀득하게,그니까 맛깔나게 연주를 한다.블루지한 느낌에 프레이즈를 자주보여주는데 보는 사람마다 감탄이 나올정도다.
'조이엄(Joyumn)[16] '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앨범을 냈다. 게이트 플라워즈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어쿠스틱 연주를 들려주며, 조이엄 특유의 목소리와 아름다운 가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것이 일품.
아리랑 라디오의 'Sound K' 라는 프로에서 일요일 저녁 9시에 2013년 말까지 인디음악을 소개하는 코너를 맡고 있었으나 2013년 10월 부터는 신인음악인을 소개하는 코너로 변경되었다.
2014년 2월 말부터 '이상미의 뮤직닷컴'에서 연애상담코너를 하고 있다......가 프로그램 시간대가 바뀌면서 종방되었다.
프랑스 유학파 출신의 작곡가 최봉권과 함께 '위아히어(We are here)'라는 듀오를 결성하여 2014년 7월에 EP 음반을 냈다. '희망은 없다' 뮤직비디오
탑밴드 출연 전에는 영어학원에서 토플강사를 하기도 했었다.
전인권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었다. [17]
2.3. 유재인
베이시스트. 1981년 생. 2008년 재결성때 들어왔다.
이장혁밴드의 베이시스트였으며,'앨리스뮤직' 이라는 레이블의 대표. 기타리스트가 조이엄 음반을 앨리스뮤직에서 내는 조건으로 영입했다고. EP 음반 녹음작업을 맡았으며, 리듬 파트에 대한 평을 보면 게이트 플라워즈에게 유재인의 영입은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조이엄 음반과 공연에서도 베이스를 연주한다. .
2014년 4월에 드라마 '하늘벽에 오르다' OST의 '내 손을 잡아'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2.4. 양종은
드러머.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하다.
2012년에 결혼했다.
3. 디스코그래피
3.1. EP <Gate Flo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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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작사 : 박근홍
- 전체 작곡 : 게이트 플라워즈
노래만 발매하긴 아까웠던 모양인지 특이하게도 곡 중간 중간에 Jam을 삽입했다. 그런데 대부분의 곡은 작정하고 작곡한게 아니라 멤버들끼리 잼을 하다가 만들었다고 한다. 여기에 보컬 박근홍이 작사한 가사를 얹히는 식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수록곡은 Jam을 포함해 12곡이며, 타이틀 곡은 F.M.
참고로 앨범의 표지 디자인은 팀 내의 드러머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양종은이 맡았다.
3.2. 싱글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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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4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
3.3. 정규 1집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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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작사 : 박근홍
- 전체 작곡 : 게이트 플라워즈
- ‘기억의 틈’ 작사, 작곡 : 염승식
- ‘나뭇잎 사이로’ 작사, 작곡 : 조동진
3.4. EP <늙은 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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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작사 : 박근홍
- 전체 작곡 : 게이트 플라워즈
- ‘저' 작사&작곡, '늙은 뱀' 작사 : 염승식
- ‘늙은 뱀’ 작곡 : 양종은,염승식,유재인
처음으로 키보드 세션이 녹음에 참여했다.
3.5. 그 외 참여앨범
3.5.1. <서바이벌 TOP밴드 Part 1 24강>
3.5.2. <서바이벌 TOP밴드 예선전 Part 2>
3.5.3. <서바이벌 TOP밴드 예선전 Part 2>
3.5.4. <서바이벌 TOP 밴드 Part 7 8강 가군 - 전설을 노래하라>
3.5.5. <서바이벌 TOP 밴드 Part 9 4강>
3.5.6. <Go! Liverpool Air Studios Tracks>
해당 앨범은 현대카드 뮤직을 통해서 디지털 발매가 되었으며 현대카드 뮤직이 사라진 현재로서 해당 음원은 공식적인 경로로 구할 수 없게 되었다.
4. 외부 링크
팬클럽
공식 페이스북
공식 트위터
염승식 트위터
양종은 트위터
염승식 페이스북
박근홍 페이스북
[1] 영어 표기로는 Neulguen Baemn이라고 쓴다.[2] 공식적인 소개[3] 실제로 게이트 플라워즈의 멤버들은 본인들이 인정한데로 각자의 연주 스타일이나 음악적 느낌이 상당히 다른 편. 그러나 이렇게 서로 다른 스타일을 조화시켜 완벽한 앙상블의 연주를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4] 펄 잼의 에디 베더나 사운드가든-오디오슬레이브의 보컬 크리스 코넬[5] 참고로 멤버 개개인 모두가 음악 활동 경력이 상당히 긴 편이고, 베이시스트 유재인을 제외한 세 멤버는 게이트 플라워즈 이전에도 같이 밴드활동을 한 바가 있다. 참고로 기타리스트 염승식과 드러머 양종은은 친구.[6] 루비살롱은 앨범의 유통과 홍보를 맡아주었고 그 인연으로 게이트 플라워즈의 단독 공연에도 함께 했지만, 게이트 플라워즈와 정식으로 소속사-소속밴드의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니다. 2011년 11월 현재 게이트 플라워즈는 1집 앨범 및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앞두고 거취를 상의하는 중이라고 한다.[7] 손익분기점을 0으로 만들기 위해 EBS 스페이스 공감의 출연료를 모두 쏟아 부었다고 한다.[8] 그마저도 태반이 멤버들의 지인이었다고.[9] 박근홍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탑밴드 출연에 대해 "당장 제가 판단하기에는 탑밴드에 나가는 게 게이트플라워즈의 음악을 바꾸지 않고 게이트플라워즈를 유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이야기 했다.[10] 하지만 TOP밴드에 출연하는 것이 밴드 전체의 의견은 아니었다고. 드러머인 양종은의 경우 처음에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다고 한다.[11] 참고로 예선전 때부터 게이트 플라워즈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보인 사람은 신대철과 남궁연이었다. [12] 1집 앨범에 대해 드러머인 양종은은 "꽉 찬 음악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정작 본인이 한 말을 기억 못해 "누가 꽉 찼다고 했나요?"라고 되물었다. #[13] 인터뷰 영상# [14] 기타리스트 염승식이 나레이션에 참여. 멤버들이 동네 놀이터에서 나름 연기하는 장면도 들어가 있다[15] 팬들은 해체라고 보았으나 긴 휴지기 끝에 최근 재결합한 경우도 있었다. [16] 부모님 성을 함께 쓰기 위해 '조+염'의 의미로 만들었다고. 'Joy+umn'이 아니다. 스페인어로 y가 &와 같은 의미라는걸 생각하면 Jo & Yum 이런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17] 2019년 4월 기준 그의 페이스북을 참고해보면 현재는 전인권밴드에서 활동하지 않는 듯 하다.[18] 2011년 제8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록노래 수상. 방송에 나오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인기를 얻은 곡이지만 라이브에서 자주 연주하지는 않는다.[19] 프로듀서인 신대철이 솔로를 연주했다. 꼭 들어보자.[20] 영어 표기로는 Neulguen Baemn이라고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