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

 

京仁
1. 개요
2. 교통
3. 학교
4. 관공서
5. 군사
6. 대중 매체
7. 경인권 용례 범주
8. 관련 문서


1. 개요


좁은 의미론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를 아우르는 말이다. 사실상 수도권과 비슷한 의미로 쓰인다. 용례론 인천교대가 안양시에 경기캠퍼스를 설립하고 경인교대로 개명하거나, 서울지방통계청·경기지방통계청·인천지방통계청이 경인지방통계청으로 통합된 예가 있다. 여담으로 경기권이라는 표현도 쓰는데 이는 경기도까지 포함하여 수도권 전체를 의미하기도 한다.[1] 일본의 케이힌과 흡사한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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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경인의 경제 규모. 이 연구 지표에서 경인의 GDP(국내총생산)는 8,459억 달러로 전세계 광역경제권 중 총 '''4위'''에 올랐으며, 이보다 더 위인 광역경제권은 일본 수도권, 뉴욕, 로스앤젤레스 밖에 없다.[2]

2. 교통



3. 학교


  • 경인중학교
  • 경인고등학교
  • 경인교육대학교
  • [3]

4. 관공서



5. 군사



6. 대중 매체



7. 경인권 용례 범주


  • 용례1: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용례2: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경기도 서부권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등지). 경인통합 대개편시 그 이후의 서울의 영역과 유사.
  • 용례3: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경기도 전역[4] = 수도권(대한민국).
  • 용례4: 인천광역시 + 경기도 전역. 실제로는 '수도권'[5] 혹은 '경기권'이라는 표현이 더 흔하게 쓰인다. 용례4로 ‘경인지역’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례는 대한민국 선거가 사실상 거의 유일하다. 서울과 경기-인천의 선거 판세 중계는 따로 진행한다. 서울 / 경기인천 / 부산울산경남 / 대구경북 / 호남 / 충청 / 강원제주 이런 식. 과거에는 인천/경기의 도시화율이 낮아 서울보다 보수적이었고, 최근에는 반대로 서울에 비해 부촌이 적고 신도시가 많아 서울보다 진보적인 등, 서울과 인천/경기의 표심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 용례5: 인천광역시 + 경기도 서부권 (김포시,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등지) - 경인권역, 경인권, 경인선 지역이라고도 한다. 가장 흔한 용법. '경인권'이라고 하면 경기도 전역+인천 보다는 인천+인천 주변 지역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비슷한 의미로 인천권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인천병무지청, 인천보훈지청, 인천지방국세청 관할구역과 비슷한 범주. 광명시와 시흥시를 제외한다면 제17보병사단, 인천지방법원 관할구역과 비슷하다. 간혹 여기에 서울의 강서구,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가 포함되기도 한다. 서울경인초등학교(서울 목동)와 경인중학교(서울 고척동)라는 명칭은 이쪽 용법에 가깝다. 금천구는 경인권(경인선 라인)보다는 안양권(경부선 라인)으로 보기에 여기에 잘 포함되지는 않는다. 인천통화권·김포통화권 전역(시흥시 북부와 같이 과거 인천통화권에 포함되었던 지역 포함)과 서울통화권 지역 중에서 26xx 국번을 사용하는 지역들[6]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범주에 속하는 많은 기초자치단체들이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이라는 자율적 행정협의회에 가입된 상태다. 경기도, 인천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로는 '경인권'보다는 '수도권'(내지는 '경기권')[7]이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이쪽 범주에 속하는 지역들은 서울(특히 강북, 강남), 성남, 구리 등 수도권의 내륙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습해서 건조특보가 덜 발령된다는 기후적인 특징도 있다.

8. 관련 문서


[1] 사실 경기(京畿)는 '서울과 그 주변'이라는 뜻이다. 이 뜻을 오늘날 쓰이는 뜻으로 치환한다면 바로 현대의 수도권이 된다.[2] 또한 수도권만 한정하면 일본수도권에 이어 세계 2위이다. 국가로 비교하면 비슷한 나라는 터키네덜란드 정도.[3] 여기 자는 京이 아닌 자를 쓴다.[4] 북한령이 되어 버린 북부 일부는 제외.[5] 서울과 구분되는 권역으로서의 수도권[6] 강서구·양천구 전역, 영등포구 영등포동·문래동·당산동·양평동·양화동, 구로구 온수동·궁동·천왕동·개봉동·오류동·항동·고척동 및 구로동 서부, 광명시 철산동·광명동·가학동·노온사동·옥길동, 부천시 옥길동 및 역곡동 일부, 시흥시 과림동[7] 기상 예보 등에서는 인천은 아예 경기권의 일부로 취급한다. '서울, 경기 지역에는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란 예보에서 그 경기 지역에 인천이 포함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