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우리함께 사는 세상, iTV 경인방송[2]
젊은방송, 푸른느낌~ iTV 경인방송~
느껴봐요 젊음을, 함께해요 90.7, iTV iFM[3]
행복느낌 90.7 우리함께 iFM~
1. 소개
1997년에 '인천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00년에 '''경인방송'''으로 이름을 바꾼 인천광역시와 경기 서부 지역(부천시, 김포시, 시흥시, 안산시)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지상파 민영 방송사. 본사는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다.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으며, TV 방송은 2004년 12월 31일에 중단되었다.
숭의동의 수봉공원에 송신소가 있으며, FM 90.7㎒에 출력 5㎾로 송신하고 있다.[4]
개국 당시부터 2011년 10월 10일까지 1㎾의 출력으로 송신하였으나, 경인방송이 2010년 6월에 인천광역시의 재난 방송 주관 방송사로 지정되었음에도 서해 5도 지역에 방송이 제대로 수신되지 않는다는 문제를 들어 방송국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방송통신위원회 측에 지속적인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0월 11일 부로 출력을 5㎾로 증강하였다(관련 기사).[5]
이름이 비슷한 성인가요 전문 케이블방송 아이넷TV와는 경영상으로는 다르지만 초록색 i 모양의 로고까지 비슷한 관계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아이넷TV가 경인방송과는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데, 그 이유는 원랜 경인방송의 TV 프로그램을 재방송해주는 채널이었으며, 아예 경인방송 폐국 후에는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경인방송의 TV 프로그램 자료를 전량 인수했고 저작권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인방송의 TV 시절 방영됐던 프로그램 중 일부가 아이넷TV에서도 재방송되고 있다.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었다.
1.1. ID
iTV 1990년대 ID
iTV 1999년 ID
iTV 2000년대 ID[6]
iTV 2000년대 ID #2[7][8]
iTV 2003년 ID
iTV 2004년 ID
2. 찾아가는 길
방송국 앞에 서는 버스라고는 521번 하나가 전부다. 도시철도역은 없으니 동인천역이나 숭의역에서 521번을 타고 오는 수밖에 없다. 나중에 개통할 예정인 학익역도 정반대편에 있다.
과거에 16번이 송내역까지 운행했을 때 이 곳을 경유하였고, 908번을 공영급행이 운행할 당시 또한 이 곳을 경유하였으나, 521번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전부 폐선.
봤다시피, 대중교통 이용이 오히려 단점이 더 많은데, 반면에 자가용을 이용해서 찾아가기는 편하다. 인천대로 용현동 종점에서 송도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아암대로를 달리다가 보면 연수구 경계 직전에[9] 방송국이 나온다.
이렇게 접근성이 심하게 안 좋은 동네에 방송국이 세워진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후술하겠지만, 이 회사의 대주주는 동양제철화학이었다. 동양제철화학 본사와 가깝다는 이유로 이런 동네에 방송국을 세운 거다.
동양제철화학의 본사는 이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10]에 있다. 동양제철화학의 창업주인 이회림 회장이 다수의 미술품을 기증해 탄생한 송암미술관이나 동양제철화학의 방계 기업들도 용현동과 학익동 일대에 본사를 갖추고 있다.
3. 역사
3.1. 초창기 TV 방송 시절
시대를 너무 앞서간 방송국
1997년, SBS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굳이 수도권에 민영방송이 필요하냐는 논란에도 불구하고[11] 공보처가 SBS 방송을 송신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즉, 100% 자체제작 및 편성) 경인지역에 민영방송을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동양제철화학(현재의 OCI)을 대주주로 하는 iTV 인천방송이 개국하였다. 이 때 함께 개국한 SBS 네트워크 방송국인 울산방송, 전주방송, 청주방송과 같이 2차 지역민영방송으로 분류되었다.[12]
iTV는 '''젊은방송, 푸른방송'''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경찰 24시, WCW, 황제의 딸, 스타크래프트, 해외축구 등, 지상파 방송 3사와는 차별화된 포맷과 과감하고 새로운 시도를 통한 신선한 감각의 프로그램을 내세워 젊은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다저스 경기 중계권 계약이 만료된 뒤에도 NBA, WWE, 영국의 로봇배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들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방영하면서 나름대로의 경쟁력을 보여 하마터면 전국단위의 방송사로 성장할 뻔했다. 이 때문에 비 수도권의 유선방송사가 어둠의 경로를 통해 송출하면서 말이 인천방송이었지, 사실상 전국에서 시청할 수 있었다.[13]
2000년 3월 20일에 방송권역이 경기도까지 확대되자 사명을 '''경인방송'''으로 변경했으며, 같은 해 10월, 용인 광교산에 중계소를 설치하면서 TV방송 권역화를 완성해 500만 가구수를 확보, VHF 안테나를 통해서 iTV를 편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2004년 8월경부터 방송위가 자체편성이 50%를 넘는 TV 채널의 경우 역외 재송신이 가능하다는 규정을 신설하여 스카이라이프에 재전송을 한 적이 있었다. OBS도 마찬가지로 이 규정에 의거해서 역외 재전송을 순차적으로 시작했다.
2004년 말에 디지털 방송을 준비하였으나 연말에 방송위원회에서 TV 방송의 재허가 추천 거부로 실현되지 못했다. DTV용 송신소를 계양산에다 설치하려다 방송 3사에서 반발해서 우여곡절 끝에 전파월경을 차단한다는 조건으로 허가를 내줬다. 현재 이 송신소는 OBS에서 잘 쓰고 있다.
3.2. iTV의 TV방송 중단과 그 이후
마지막 송출 당시 영상 오디오 녹음[14] 니코동[15]
이렇게 다른 지상파 TV 방송국과는 차별화된 방송국으로 어필하고 있었지만, 2004년 12월 31일 오전 11시 10분 경에 방송전파가 끊긴 이후로 지금까지 TV 방송이 재개되지 않고 있다. 구 방송위원회가 iTV의 TV방송 재허가 추천을 거부했기 때문.
재허가 추천이 거부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지만,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2003년과 2004년 사이의 경영 분쟁 때문이었다. 대주주인 동양제철화학(현 OCI) 측이 iTV에 출자를 해줘야 하는데 거부하면서 재정상태가 극도로 나빠졌다. 이어 간접광고 관련 조항[16] 위반이 90회 적발되었고, 2004년에 이르러서는 박상은 사장이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위해 방송을 이용하려고 한다는 사실이 iTV 메인뉴스에 폭로되면서 사태가 더 악화되었고,[17] 파업에 대응해 사측이 직장 폐쇄로 맞서는 등 노사간의 갈등은 극에 달했다. 더군다나 방송으로 나온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조건마저 지키지 않았다.
결국 면허 심의를 하고 있던 구 방송위원회는 iTV가 방송국을 더 이상 운영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그 해 12월 21일에 TV 방송 면허를 회수해 갔다. 재허가 추천 없이는 방송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열흘 뒤에 방송이 전면중단되고 말았다. 이는 1980년 언론통폐합 이후로 정부기관에 의해 방송을 중단시킨 최초의 사례이다.
2004년 12월 31일, 경인방송 텔레비전의 마지막을 장식할 최후의 프로그램은 '''사랑릴레이 함께하는 세상'''이었다. 이 프로그램이 나가고 난 후, 방송 종료 고지의 내용을 담은 사과문과 애국가를 띄우면서 오전 11시 10분 애국가가 끝나자마자[18] 지직거리는 노이즈와 함께 TV 방송전파가 끊기고 말았다. 방송이 중단되는 그날에도 직장폐쇄가 된 상태였는지라 대부분의 직원들이 회사 바깥에서 이동 전광판으로 마지막 방송을 지켜보고 있었다. 당시 뉴스 보도[19]
경영진의 잘못된 경영과 노사갈등, 그 시기에 맞물린 면허 심의는 결국 iTV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만들었다.
iTV의 TV 방송 재허가 추천 거부는 대한민국 방송업계에 경종을 울렸다. 특히 재정기반이 허약한 지역민영방송이 바짝 긴장했는데, 방송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해서 재허가 추천을 거부당한다면 자기들도 iTV와 비슷하게 폐쇄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MBC의 암니옴니[20]가 iTV의 재허가 추천 거부 문제를 다룬 적이 있었다.
MBC와 CBS에서 인수를 검토한 적이 있다. 참고로 CBS는 OBS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라디오 방송은 방송위원회에서 허가를 연장한 덕에 계속해서 방송하고 있다. 원래는 라디오 방송도 중단될 예정이었지만 약 두 달만에 Sunny FM으로 사명을 변경하여 라디오 전문 방송국으로 조직을 개편하였고, 2007년 창사 10주년에 맞춰 경인방송으로 환원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21]
한편 이렇게 회수된 경인지역 민방 운영권은 같은 해에 개국한 OBS경인TV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iTV 방송자료의 운명은 2006년경 아이넷TV에 전량 매각처분한 상태여서 아이넷TV나 인천시 측이 국립중앙도서관에 기증하지 않는 한 창고에 썩히거나 폐기될 수도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KBL과 네이버가 협력하여 초창기 KBL 중계방송 영상을 복원하고 있고, 그 중 상당수가 iTV 중계라는 점이다. 대부분의 영상자료가 VHS 녹화본이긴 하지만, 2000-2001 시즌 중계영상 중 일부는 아이넷TV에 양해를 구하고 영상을 복사해왔는지 원본영상 그대로 서비스하고 있다.[22]
3.3. TV방송 재시도
2008년에 방통위가 비즈니스 정보 전문 채널로 케이블방송 PP 등록을 허가하였다. 만약 이 계획이 실행되었다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비즈니스 정보를 주로 방송할 예정이였다고, 또한 종합편성채널 선정에도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TV 방송은 무기한 연기(...).[23]
2020년 현재 경인방송 직제표에 부사장 산하에 신규채널 T/F가 있는 걸로 봐서 여전히 TV방송 진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다.
3.4. OBS와 업무 협약 체결
[image]
2013년 11월 19일 OBS와 경인방송은 업무 협약(MOU)을 통해 경인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위해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더불어 경인지역 공동 취재 및 보도,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등 방송업무 전반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쌍방 콘텐츠 교류가 골자여서 그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TV 채널만 갖고 있는 OBS와 라디오 방송사인 iFM의 전략적 협력을 꾀한 결과다. 이를 두고 두 방송사 모두 경영상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가 필요해 통합 가능성을 높게 보는 시각도 있다. OBS는 자본금이 잠식된 지 오래고 경인방송은 2010년 워크아웃을 조기 졸업한 이후 경영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다. #
그러나 통합과정은 절차적 어려움, 양사 주주간 협상 등으로 어려울 전망이다. OBS도 현재 경영악화가 된 상태이고 딱히 서로가 통합해야 할 의무를 못 느껴서 그렇기도 하다.
4. 편성정책
5. 프로그램 목록
5.1. 라디오 편성표
6. 역대 임원 및 간부
6.1. 회장
- 이수영 (1997~2001) : 송암 이회림 동양제철화학 창업주의 아들로 당시 동양제철화학 회장을 겸직하고 있었다. 2017년 10월 작고.
- 황규환 (2001~2002)
- : 인천시 부시장과 국회의원을 지냈으나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의원직이 박탈됐다. 정작 iTV 회장으로 지낼 때는 방송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 수단으로 사유화하려 한다는 논란에 휘말렸고[28] 결국 박상은의 비리 논란은 노사 분규로 이어졌으며, 2004년 2월에 스스로 물러났다.
- 김성재 (2011~ )
6.2. 사장
- 김옥조 (1997~1998)
- 이주혁 (1998~2000)
- 표완수[29] (2000)
- 김주철 (2000~2004)
- 이문양 (2004)
- 박광순 사장대행 (2004~2005)
- 이창운 (2005)
- 김성재 (2006~2011)
- 권혁철 (2007~2013/2015~ )
- 민병우 (2013~2015)
6.3. 보도본부장
- 김규원 (2012~2014)
- 이인수 (2015)
6.4. 보도국장
2012~2014년까진 보도부장이었으며, 2016년부터 방송본부장이 겸임했다.
- 최정웅 (1997~1998)
- 표완수 (1998~2000)
- 김종욱 (2000~2003)
- 안석복 (2003~2004)
- 김재덕 (2004)
- 김유중 (2005~2006)
- 장우식 (2006~2008)
- 정종웅 (2008~2009)
- 김규원 (2009~2012)
- 이영철 (2012/2014~2019)
- 윤관옥 (2012~2014)
- 구대서 (2019~)
7. 직원
7.1. iTV
7.1.1. 아나운서
7.1.1.1. 남자
- 정일훈 (1997년 입사, 1999년 퇴사와 동시에 프리랜서로 전환)
- 이상우 (1997년 입사, 2002년 퇴사)[30]
- 임동석 (1998년 입사, 2005년 퇴사, 서울경제TV 이적)
- 전용준 (1998년 입사, 2000년 퇴사, OGN 이적)
- 유형서 (2000년 입사, 2005년 퇴사, OBS 이적)
- 이승준 (2000년 입사, 2001년 퇴사, MBN, 연합뉴스TV 이적)
- 홍원기 (2002년 입사, 2005년 퇴사, Xports, OBS 이적)
- 김준우 (2002년 입사, 2005년 퇴사, Xports, OBS 이적)
7.1.1.2. 여자
- 박근혜 (1997년 입사, 2014년 퇴사)
- 선우경 (1997년 입사, 2006년 퇴사, 前 부산KBS 아나운서)
- 이상희 (1997년 입사, 2005년 퇴사, OBS 이적)
- 조진영 (1998년 입사, 2005년 퇴사)
- 문영민 (1998년 입사, 2006년 퇴사)
7.1.2. 스포츠
7.1.2.1. 캐스터
- 정지원 (1998년 입사, 2005년 퇴사, 메이저리그, 프로농구 담당, Xports, 채널A 이적)
- 한명재 (2000년 입사, 2001년 퇴사, 프로레슬링, NBA 담당, MBC 스포츠플러스 이적)
- 김동연 (2001년 입사, 2005년 퇴사, 프로레슬링, NBA, 프로농구 담당, 現 : 프리랜서)
7.1.2.2. 해설위원
7.1.2.2.1. 프로농구
- 심욱규[31] (97-98, 98-99, 99-2000, 2000-2001)
- 신동찬 (99-2000)
- 정해일 (2001-2002)
- 장일 (2002-2003)
- 최인선 (2003-2004, 2004-2005)
7.1.3. 프리랜서
7.1.3.1. 게임 (MC)
8. 로고송
8.1. iTV 시절 로고송
- 우리 함께 사는 세상 iTV 인천방송 (1997.10.11 ~ 2000.3.19)
- 우리 함께 사는 세상 iTV 경인방송 (2000.3.20 ~ 2004.12.31)
- 젊은 방송 푸른 느낌 iTV 경인방송 (2000.3.20 ~ 2004.12.31)
8.2. 라디오 로고송
- 느껴봐요 젊음을 함께해요 90.7 iTV iFM (2003년 6월 30일 ~ 2004년 12월 31일)
- iTV iFM~ (2005년 3월 1일 ~ 2005년 11월 6일)
- 느껴봐요 젊음을 함께해요 90.7 iFM (2005년 11월 7일 ~ 2006년 4월 2일)
- 행복느낌 90.7 우리함께 Sunny FM (2006년 4월 3일 ~ 2008년 11월 30일)
- 행복느낌 90.7 우리함께 iTVFM (2008년 12월 1일 ~ 2014년 5월 11일)
- 행복느낌 90.7 랄랄라랄라 우리함께 즐겨봐 i~TVFM! (내레이션:iTVFM) (2008년 12월 1일 ~ 2014년 5월 11일)
-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경인방송 iTV~FM (2008년 12월 1일 ~ 2014년 5월 11일)
- 빠빠빠빠빠빠 iTVFM! (2010년 ~ 2014년 5월 11일)
- 행복느낌 90.7 우리 함께 iFM (2014년 5월 12일 ~ 현재)
- 행복느낌 90.7 랄라랄라~우리함께 즐겨봐 i~FM! (2014년 5월 12일 ~ 현재)
- iFM~ (2014년 5월 12일 ~ 현재)
- 행복느낌 90.7 랄랄라랄라 우리함께 즐겨봐 i~FM! (2014년 5월 12일 ~ 현재)
- Good Music Good News 경인방송 iFM Kyung-In Broadcasting i~FM (2014년 5월 12일 ~ 현재)
- 행복느낌 90.7 iFM 경인방송 (2014년 5월 12일 ~ ? )
[1] 준비했으나 TV방송 페국 때문에 개국하지 못함.[2] 과거 인천방송 시절부터 경인방송으로 이름이 바뀐 후, TV방송을 종료할 때까지 로고송으로 사용했었다.[3] 라디오방송 초창기 사용했던 로고송.[4] 이 때문에 성남시에서는 이 방송을 들을 수 없다. 성남시 자체에서 하는 소출력 방송인 성남FM이 이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라디오 주파수 문서를 참조하도록 하자.[5] 정작 백령도, 대청도 등에서는 중국 웨이하이 방송과 주파수가 중첩되고 KBS 쿨FM(90.9)과 대역이 가까워 수신이 어렵다.[6] 위의 인천방송 시절 ID를 경인방송으로 바꿔서 부른 것이다.[7] 위의 1999년 ID를 경인방송으로 바꿔서 부른 것이다.[8] 1분 19초까지 나온다.[9] 그래서 방송국의 전화번호도 연수구 옥련동에서 쓰는 032-830국번을 사용한다.[10] 학익동에서 옥련동 쪽으로 넘어가는 길가에 있는 큰 공장이 OCI 인천공장이다.[11] SBS가 인천방송 개국 자체를 강력히 반대한 데다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서울에서도 인천방송을 시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논란만 없었더라면 1차 지역민방 개국일인 1995년부터 방송이 시작되었을 것이다.[12] 당시 문민정부는 1차 지역민영방송의 방송권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도 해당 지역에 기반한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해 민영방송을 설립하도록 했다. 다만 그 때나 지금이나 지역민영방송은 SBS와 네트워크 협정을 체결하여 방송내용의 대부분을 SBS의 프로그램으로 채우고 있는 데다 재정난으로 하마터면 사라질 뻔한 방송국도 있었다. 전주방송(JTV)과 강원민방(GTB)는 한때 방통위에 의해 방송면허를 회수당할 뻔했으니.[13] 그러나 방송위원회의 역외재송신 금지 조치로 인천·경기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이 2003년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송출이 중단되었다. 다만, iTV를 송출하는 전국의 모든 SO가 동시에 송출을 중단시키기에는 가입자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 지역별로 1월 21일부터 5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방송 송출을 중단했다. 출처[14] 앞부분 함께하는 세상 방영 부분이 추가로 포함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멘트에서 "내년도에는 더 멋진 프로그램 만들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이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기약하였지만 끝내 실현되지 못했다.[15] 니코동 비회원은 니코존에서 시청하는 것을 권장한다.[16] 2010년에 해당 조항이 광고효과의 제한으로 바뀜.[17] iTV의 TV방송 중단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이 보도 자체가 방송계에 던진 파장은 실로 대단했다. 임원진의 부정을 직접적으로 비판한 보도를 했다는 저 용기는 여러 외부적인 이유로 왜곡된 방송을 해야 했던 굴곡진 대한민국 방송사에서는 거의 최초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방송은 망했지만 언론의 자유를 그야말로 자기 몸 불사르며 보여준 숭고한 모범사례이다.[18] 참고로 애국가 마지막 영상은 2002 한일 월드컵 포르투갈전이 열릴 당시 인천문학경기장의 모습이다.[19] 원래는 마지막 프로그램이 끝난 뒤 고별방송인 <iTV 고별방송 - 시청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기획했었으나 노사간의 충돌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취소했다. 참고로 종무식은 빈 스튜디오에서 임원들끼리만 약식으로 하고 넘어갔다.[20] 2005.2.18. ~ 2006.5.11. 2003년 방영된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이라는 시사고발 프로그램의 후신이다. 이는 '뉴스후'를 거쳐 '후+'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방송되었다. 이후 김재철 사장 취임과 동시에 종영.[21] 이유는 이 이름이 개국 때부터 많이 알려졌고 인천과 경기도 전 지역이 경인방송 주파수를 통해 사람들이 청취해왔기 때문이다.[22] 사실 어느 프로스포츠든 1차 저작권은 각 경기단체에 있고 2차 저작권이 중계제작방송사에게 있다.[23]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실제로 TV 방송을 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온에어에 TV 항목도 있으며, 심지어 TV 방송 다시보기까지 있다. 현재는 남인천방송과 함께 경인방송 NIB 뉴스를 제작했지만 이마저도 끝이 나버리고 말았다(...).[24] 경인방송에서 나오지 못한 신청곡을 모아서 틀어준다.[25] 경인방송 최장수 프로그램, 2006년에 첫방송을 하고 지금까지 방송 중인 최장수 프로그램이다.[26] 경인방송에서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다. 연출은 김국PD인데 드러머(Drummer)겸 라디오PD이다. 수원에 있는 경기총국 스튜디오에서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 이전 프로그램도 수원 경기총국에서 제작.방송했다. 경인방송 경기총국은 또한 OBS경인TV 경기총국과 같은 건물 (수원 성은빌딩)에 있다.[27] 2020년 12월 31일에는 제야특집 생방송으로 대체되었다. DJ는 맨위 프로그램 김동혁DJ가 담당하신다.[28] 이 당시 메인 뉴스인 iTV 뉴스 10에서 기자들이 대놓고 박상은의 행각을 까발렸을 정도였다. 자사 CEO의 비리를 기자들이 폭로한 흔치 않은 사례.[29] 퇴임 후 YTN 사장, 참언론(시사인) 사장 역임.[30] 퇴사 후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다.[31] 前 인성여자고등학교 감독이자 유영주 선수의 은사, 국민은행 여자농구단 기술고문직을 역임. 2001년 6월 5일에 작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