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드래곤

 

1. 개요
2. 양판소에서의 골드 드래곤
3. 골드 드래곤인 캐릭터


1. 개요


Gold dragon. 서양의 환상의 생물인 드래곤 중 하나. 흔히 금룡 혹은 황금룡이라고 한다. 보통 이름처럼 황금색의 드래곤으로 묘사되며, 입에서 화염 속성의 브레스를 쓸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귀금속의 대명사 황금의 이미지 뿐 아니라 RPG의 시조인 D&D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판타지 물에서 드래곤 중에선 레드 드래곤과 함께 최상급 서열로 구분되는 편이다.

2. 양판소에서의 골드 드래곤


골드라는 이름 탓인지 정의로운지는 몰라도 지혜로운 드래곤으로 등장한다. 이에 반대편에 있다고 여겨지는 레드 드래곤은 단순무식의 극에 달하는 것으로 설정된다.
이러한 설정의 원조는 초룡전기 카르세아린이라고 볼 수 있으며, 묵향에서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묵향에서는 지혜롭기는 하나 재수없을 정도로 잘난 척한다는 설정이 붙기도... 묵향에서는 묵향의 성향이 그래서 그런지 머리는 좋을지는 몰라도 성격더럽고 참을성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 외의 양판소들에서는 머리좋은 저금통(...)으로 등장해서 주인공의 봉이 되어준다.
바람 속성인 경우가 많으며, 일부 판타지에서는 다른 드래곤(실버 제외)보다 강하다는 설정도 있다.

3. 골드 드래곤인 캐릭터



[1] 갓 만든 청동은 금빛을 띠며, 몸 색도 그리하기 때문에 여기에 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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