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북고등학교

 



'''광명북고등학교
Gwangmyeongbuk Highschool
'''
[image]

<color=#373a3c><colbgcolor=#81f7d8> '''개교'''
1991년
<color=#373a3c>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녀공학
<color=#373a3c> '''운영형태'''
공립
<color=#373a3c> '''교장'''
신영도
<color=#373a3c> '''교훈'''
성실
<color=#373a3c> '''상징'''
철쭉
잣나무
<color=#373a3c> '''관할교육청'''
경기도교육청
<color=#373a3c> '''학생 수'''
1350명
(2016년 7월 10일 확인)
<color=#373a3c> '''교직원 수'''
122명
(2016년 7월 10일 확인)
<color=#373a3c> '''소재지'''
경기도 광명시 시청로 127(철산1동 59-1)
<color=#373a3c>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상징
4. 특징
4.1. 학생 구성
4.2. 교육 과정
4.2.1. 교육과정 클러스터
4.3. 교복
4.4. 광북 플랜
4.4.1. 광북 학술제
4.4.2. 자기주도학습플래너
5. 학교 시설
5.1. 주요 행사
6. 교통
7. 사건 사고
8. 출신 인물
9. 기타


1. 개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다. 광명시 북쪽에 있어서 광명북고등학교이다. 실제로 광명시 고등학교 중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옆에 광명북중학교가 있으며 맞은편에 광명북초등학교가 있다. 서울시계에서 불과 400m도 되지 않는다. 위치상으로는 광명의 중심지에서 떨어져 있는 변두리라고 할 수 있다. 가장 가까운 번화가인 철산상업지구가 걸어서 15분 정도이다. 학교 뒤편에는 광복시장이라는 시장이 있다. KBS 개봉송신소 폐쇄 이전에는 학교 건물 뒤편으로 송신안테나가 보이기도 했다.
지역내에서는 "광북고", "북고"라는 약칭도 쓰인다.
학교는 개교 때부터 남녀공학이었다. 광명의 고등학교 중 5번째, 인문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3번째로 개교했으며, 당시 광명시내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공학이 없었기에[1] 당시 남녀공학을 가고 싶어하던 학생들의 지원이 많았다고 한다.[2] 그러나 반은 남녀분반이다. 과학중점고등학교로 선정되어 '과학중점반'이라는 학급이 있었으나 2016년 과학중점학교 선정에서 탈락하여 해당 학급은 폐지되었다. 따라서 현재는 그냥 일반 고등학교이다.
배드민턴 체육특기생들을 배출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이런 체육특기생은 배드민턴부가 있는 하안중학교 출신들이 대부분이다.[3] 학교 내에서 하루종일 배드민턴을 치는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으며, 다른 중학교 학생들도 찾아와 배드민턴을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배드민턴부 학생들을 학교에서 합숙도 한다. 실제로 이 학교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들도 있으며, 봄이 되면 교생실습을 온 체육특기생들을 볼 수 있다.

2. 역사


1990.12.03 광명북고등학교 설립 인가
1994.02.16 제1회 졸업(10학급 460명)
2016.02.16 제23회 졸업(15학급 531명) 연 누계 12,697명
2016.03.02 제26회 신입생 439명(14학급) 입학
2017.02.09 제24회 졸업
2019.01.08 제26회 졸업(14학급 440명) 연 누계 14,049명
2019.03.04 제29회 신입생 348명(12학급) 입학

3. 상징



4. 특징


다른 학교보다 시험문제가 다소 어렵게 나오는 편이다.

4.1. 학생 구성


문이과 분반[4].
현재는 이과생이 많은 편이다. 2016년도 기준 2학년 총 14반중 문과 반은 5개 반(남2, 여3)이고 3학년 문과 남자반은 3반밖에 없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에는 이과생과 문과생 숫자가 비등했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문과 출신의 취업난으로 이과가 부각되면서 생긴 현상. 이건 광명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라 강남 등지에도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만. 2010년만 해도 3학년 총 15반중 문과 반이 9개 반(남3, 여6), 이과 반이 6개 반(남3, 여3)이었으니 격세지감[5].
2017년부터 1, 2학년의 합반이 결정되었다. 3학년은 과학중점반을 제외하고 분반을 유지한다.

4.2. 교육 과정


'과학중점고등학교'에 선정되었어서 '과학중점반'이라는 반이 있었다. 16년부로 선정 탈락, 일반 학교로 전환되었다. 문과와 이과는 다른 학교와 동일하지만 과학중점반은 과학과목의 모든 I과목을 2학년때 모든 II과목을 3학년때 배운다. 선생님들은 대학에 갈 때 특히 과학 논술이나 면접에서 유리하고 대학에 진학하고서도 우리에게 유리할것이라며 가르치신다. 하지만 그게 아직 먼 이야기같은 2학년이나 3학년 1학기때는 수능과 관련이 적어보이는 과목의 수업 참여율은 조금 저조한 편 그래도 실제로 과학중점반의 수시 입시 결과가 일반 이과반에 비해 좋은 것이 사실이다.
16학년도 입학 학생들부터 인문과정/자연과정 말고 공학과정이라는것이 생겼는데, 과학II과목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는것으로 보이며 폐지된 과학중점반의 대체과정 형태로 보인다. 실제로 2과목은 자연과학보단 공학에 더 가까운 교과이기 때문에 공학과정이라는 말이 뜬금없지는 않다
16년부터 교장의 지시로 매주 수요일을 이른바 '가정의 날'로 지정, 전교생이 야간자율학습 없이 4교시까지만 수업을 받고 5, 6, 7교시는 주마다 다양한 활동을 한다. 성폭력 예방교육이나 동아리 활동(한 달에 한 번), 학급회의 등. 그러나 고3은 일부 고3 학부모의 요청으로 고3 전체가 다시 야자를 하게 되었다. 따라서 석식도 고3만 제공.
이는 2학기가 되어서 과정이 약간 변화가 되었는데, 월요일 1교시 자습 활동이 사라지고 수업을 하며 그 대신 7교시에 자치활동을 하는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3학년을 제외한 학년에서는 수요일 5~7교시 자치활동 대신, 동아리를 제외한 날에 5교시 자치활동 후 야자 없이 하교로 변경되었다.
재미있는 점은 2학년 과학중점반은 수업 시수의 문제로 2학기 수요일에도 7교시까지 진로 수업을 듣게되어 1, 2학년 통틀어서 두 반만 남아서 수업을 들었다는 점이다.

4.2.1. 교육과정 클러스터


경기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의 대상학교로 지정된 광명북고등학교, 광문고등학교, 명문고등학교 세 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평소에는 수요부족, 인력부족으로 들을 수 없었던 심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각 학교에서 심화 과정을 하나 개설하고, 3학교에서 학생들을 뽑아 수강하는 방식이다. 각 반은 13명으로 소수로 구성된다. 따라서, 이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신청을 통해 뽑혀야 한다. 광명북고등학교는 로봇기초, 광문고등학교는 과제연구(사회), 명문고등학교는 과제연구(과학)을 운영한다. 각 학교에서 4명씩 뽑고(개설학교는 5명), 매주 1회 3시간 해당 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다.
방과후에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과정을 방과후수업의 일환으로 오해하는 학생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이다. 엄밀하게 하나의 '''교과목'''으로 취급한다. 기말고사도보고, 내신도 나오고, 생기부에도 하나의 과목으로 자리를 차지한다. 세부능력특기사항도 있다.
주 3시간이기 때문에 클러스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은 최종적으로 일반 학생보다 6시간(1,2학기)을 더 수강한 기록을 가지게 된다. 교과목 자체가 흔치 않은 심화과정이기 때문에 이수 자체가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물론 일반 교과목과는 다르게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수업이고, 수업을 진행하다보면 고등과정을 넘어가는 내용에 관해 직접 조사하여 학습하는 등 일반 과정에도 충실한 학생만이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듣는다는 생각으로 지원하면 1년 내내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지원하자.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학교에서는 능동적이고 열정적인 학생을 골라내기 위해 선발에 공을 들이는 편이다. 자기소개서 양식을 배부하여 작성하고, 내신 성적까지 제출한다. 이후 1차로 탈락시킨 뒤 면접 평가를 통해 계열별로 4명씩만 걸러낸다.
클러스터 교과의 내신 성적은 특이하게 석차등급이 산출되지 않는다. 이는 성적산출규정에서 13명 이하의 학급은 석차등급 대신 원점수와 이수등급(ABC~)만 남는다. 교육청에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데, 이 예산이 의외로 많은 듯하다. 이 돈으로 견학, 연구지원을 받는다.

4.3. 교복


기본 춘추복은 흰 셔츠에 남색 조끼와 바지, 치마 가디건으로 평범하나, 동복 재킷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고동색의 부직포재질이다. 하복은 녹두색이다. 이를 보고 동복은 바퀴벌레, 하복은 메뚜기라고 부른다. 체육복 색도 남자는 에메랄드, 여자는 짙은하늘색으로 역시 구리다. 교복을 바꾸자는 건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나 이미 교복을 구입한 기존 선배들이 꾸준히 반대하고 있다. 2000년대 초중반에도 같은 레퍼토리가 있었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2015년 생활복 도입을 추진중이였으나, 다시 조용해졌다.
2016년 생활복이 도입되었다. 매점가 2만 원.


4.4. 광북 플랜


평준화고교로 전환된 이후 현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 종합을 준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진로,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 단위로 진행한다.
2014년 처음 시행되었으며, 2016년까지도 진행되었다. 해가 갈 수록 전년도의 문제점들이 보왼되는 것으로 보아 매년 피드백이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현재 광명북고등학교는 이를 기반으로 교내활동이 진행된다고 해도 될 정도로 학교의 메인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2016년 기준 광북 학술제, R&E연구 자율동아리, 자기주도학습플래너로 크게 3가지 활동을 진행한다. 그러나 이는 학생이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활동일 뿐이지 그 외에 학교에서 입시정보를 일방적으로 알려주는 진학Day도 일년에 두 차례 운영된다.
2015년까지는 활동이 더 많고, 활동마다 일일이 등수를 매겨 상까지 주었으나, 평가의 공정성에 관한 항의가 많고 학생들도 상을 받기 위해 과열되어 활동하는 등 문제가 잘생하였다. 담당 교사는 2016년부터 광북플랜과 관련된 모든 수상을 폐지하고 활동자체를 생기부에 남기는 것만을 목적으로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전공독서대회 등 실효성이 떨어지는 몇몇 대회를 아예 폐지하고 대형 프로젝트 몇개만 남겨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다.

4.4.1. 광북 학술제


학생들이 교과과목을 정해서 자신의 진로에 맞춰 심화연구를 하는 활동이다.
R&E가 1년 팀프로젝트 연구라면, 광북 학술제는 단독 3달짜리 연구라고 보면 된다. 주로 4월부터 시작하여 6월 쯤마무리된다. 2015년 주제별 프레젠테이션이라는 활동이 확장되고 이름이 바뀌었다.
1, 2, 3학년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3학년들은 학생부 종합 준비가 부족한 경우 선생님들이 권유해서 참가하게 한다.
평가 방식은 R&E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보고서평가-프레젠테이션 평가-공개발표회로, 면접 평가는 하지 않는다.
이 활동의 특징은 자신의 진로에 최적화된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팀으로 진행되는 R&E는 팀원들의 기호도 맞춰야하기 때문에 진로와 무관계한 연구를 하게 되는데, 개인연구는 그런 점이 없어 완전히 하고싶은 연구를 할 수 있다. 기간이 짧기 때문에 대체로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해내는 것은 쉽지 않다. 따라서 자료조사식 연구가 많은 편이지만, 실험처럼 의미있는 활동을 하면 대부분 1차가 붙어버린다.
생활기록부에서는 세부능력특기사항의 일반 항목에 기슬된다. 이 역시 상세하게 적어주기 때문에 열심히 했다면 기대해도 좋다.

4.4.2. 자기주도학습플래너


1학기 단위로 희망자에 한해 플래너를 배부하고 한 학기 동안 작성한 뒤 이를 평가받는다.
학교에서 특수 제작한 플래너를 학기 시작 후 3주 후부터 배부한다. 이것을 작성하고 매 주 담임선생님의 확인을 받게 된다.
매일 매 수업시간 내용을 요약하고, 그날의 자가주도학습 분량, 시간등을 꼼꼼하게 기록해야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실제로 학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학생이참여하지만, 최종적으로 5~10명의 학생만 남는다. 이것도 남학생들의 경우 반에 5명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플래너 자체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는데, 효율적이지 않은 구성이 그 원인이다. 매 수업시간 내용을 적어야하는데 칸이 나눠져있지 않고, 뒤 페이지 학습계획[6]칸도 굳이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로 칸을 나눠놓고 그것도 줄이 없어 막상 쓸려하면 엄청나게 불편하다 자기주도학습시간을 적는 것도, 매번 부모님의 사인을 받게 되어있고, 하루에 4시간 이상은 허용해주지도 않아서 학생들도 이에 불만을 표하다 이제는 초연한 상태이다.
생활기록부에서는 학생의 꾸준함을 드러낼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그러나 이 활동은 생활기록부보다는 자기소개서 1번 문항(학습경험)을 겨냥한 느낌이 강하다.

5. 학교 시설


학교는 5층건물의 본관과 신관으로 되어 있으며 본관 왼쪽에는 엘레베이터가 있다. 신관옆에는 체육부 학생들의 거처와 체육관, 그리고 식당[7]이 있다. 본관 뒤에는 매점이 있다.

식당은 1층은 조리실과 선생님들이 식사하는 곳, 2층은 여학생 급식실, 3층은 남학생 급식실으로 나눠져있다. 다만 5분 간격으로 윗학년이 먼저 들어가게 시간이 정해져있다. (예: 점심시간이 12시 시작인 경우 3학년 12시, 2학년 12시 5분, 1학년 12시 10분부터 입장 가능.) 급식 시간만 되면 식당에서 운동장까지 학생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2017년 11월 17일부터는 학년별로 밥을 먹게되었다.
후문에 대해 얘기가 많은데, 본래 후문이 있었으나 위험하다는 이유로 없어졌다는 설(긍정설 1설), 신관 학생들이 후문으로 자주 무단 외출을 해서 없어졌다는 설(긍정설 2설), 등교시간에 2개의 문을 동시에 안전지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폐쇄했다는 설(긍정설 3설), 애초에 후문 따위는 있지도 않았고 다 루머라는 설(부정설) 등 다양한 말이 있는데, 2004년경까지는 존재한 것이 맞다. 우성아파트 방향으로 후문이 분명 존재하였다(신관과 체육관 사이). 후문이라기 보다는 중문(中門) 개념. 해당 후문은 2005년경에 폐쇄되었다. 후문이 있던 담장에는 학교 현판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이는 과거 후문의 흔적.
학교 책상은 살짝 경사진 플라스틱 책상이다. 의자는 2004년 듀오백 의자로 교체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교체된 듯. 교실 뒤에는 졸린 학생이 이용하는 서서 쓰는 책상이 있다.
특히 책상에 문제가 많은데, 이는 경사진 책상을 구입한 것이 아니라 책상 설계상의 문제로 앞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책상이 심하게 위아래로 흔들리며, 이 때문에 수능이 임박하면 고사실로 지정된 학급의 학생들은 이 책상을 고치거나 골라내느라 엄청나게 고생한다. 2017년 책상이 교체되었는데 그에 맞춰 의자까지 교체되어서 불편해졌다(...).
과거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줬으나 교육청의 예산삭감 이후 에어컨에 짠짠한 학교가 되었다. 교실에 온도계를 놓고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교무실에 가서 보고 후 에어컨을 틀었으나 요즘 중앙관리 시스템이 온도를 정말 잘 측정해줘서 그런지 추울때나 더울때 잘나온다.
건물내에 송백실이라는 자습실이 있다. 교육감 직선제가 도입되고 학생인권조례가 도입되기 시작한 2010년 이전에는 새벽 1~2시까지 송백을 개방하기도 하였다. 이 때는 전학년 11시까지 의무적으로 자습을 해야 했고, 3학년은 12시까지 학교에 남아 공부할 수 있었던 시기로 근래와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참고로 송백 학생의 경우 토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준강제로 출석해서 아침 자습을 해야 했다. 송백 운영이 한창 활발할 때에는 본관 1층에도 자습실을 운영한 바 있다. 여름에는 천장에 날벌레가 많이 붙어있다. 16년 4월경부터 "남녀가 눈이 맞는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송백실에서도 남녀 구역을 나눠버렸다. 애초에 지정좌석제라서 남녀가 마음대로 옆자리에 붙어 앉을 수도 없었다. 처음 들어갈 땐 추워서 히터 바람이 잘 오는 곳에 앉지만 점점 졸음이 쏟아지니 참고하도록 하자.
16년 3월 신관의 사물함이 흰색의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신관 바로 앞에 우레탄으로 이뤄진 농구장이 있고 골대가 크게 4개 작게 1개정도가 있는데, 최근 이 농구장에서 납 성분이 검출되어 농구장 표면을 덮어버리고 사용을 중지시켰다.
16년 겨울방학 도중 천장의 슬레이트판을 뜯고 다른재질로 대체하는 작업을 했다. 아마 석면제거작업이었는듯. 그 여파로 겨울방학 방과후 학교는 전면 취소.

5.1. 주요 행사


'''송백제''' : 11월 수능 이후
일반적인 학교 축제와 비슷하다. 다만 축제 시기가 수능 이후라서 고3들은 축제에 참가하지 않는다.

6. 교통


광명북고는 광명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학교로서, 철산역은 걸어서 15분, 광명사거리역은 걸어서 25~30분 정도가 걸린다. 때문에 철산 1동 또는 철산 2동에 살지 않는 학생이 통학하거나 시가지로 나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탈 수 있는 버스로는 주로 17번, 11-1번, 11-2번, 101번, 6616번, 6638번 버스가 있다. 위치상 서울 구일역과 아주 근접한데, 수도권 전철 1호선을 바로 타고 싶다면 11-1, 11-2를 타고 구일역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8]

7. 사건 사고


2011년 보온병 독극물 테러

8. 출신 인물



9. 기타


  • 바로 옆에 광명북중학교가 붙어있어서 불편함이 있다. 대표적으로 10월에 운동회를 하는 광명북중학교 때문에 수능 1달 남은 고3들이 고통받는다

[1] 광명고등학교는 남학교였으며 명문고등학교는 당시 여학교인 광명여자고등학교였다.[2] 특히 광명여고 인근의 환경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부촌으로 분류되는 철산동, 하안동 아파트촌 여학생들이 북고에 대거 지원했다.[3] 비평준화 시절에도 이들 특기생을 따로 입학 받았다.[4] '문과' '이과'라는 표현은 적정한 표현은 아니다. 7차 교육과정부터 문과/이과 분리가 폐지되었기 때문이다. 종래 편의상 '인문사회계열', '어문계열', '자연계열' 등으로 계열을 나누고 교육과정을 편성하기는 하였지만,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계열 분리 없는 교육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이런 계열 구분은 점차 옅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무튼 틀린 표현이기는 하나, 현실적으로 계열 분리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를 편의상 '문과'와 '이과'로 부르고 있으므로 이하에서도 일단 이처럼 부르기로 한다.[5] 인원수로 따지면 남자 인문사회계 100명, 남자 자연과학계 140명, 여자 인문사회계 230명, 여자 자연과학계 120명 정도였음.[6] 대중적으로 알려진 학습플래너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이것이다[7] 정문 바로 옆에 있는 4층건물. 원래는 식당이 없어서 본관 뒤의 컨테이너를 식당으로 사용했다. 해당 컨테이너는 철거되지 않고 현재 탁구장으로 용도변경되어 사용중.[8] 그런데 17번 타고 그냥 개봉역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