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호넷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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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훈의 야구만화 GM 시리즈에서 나오는 광주를 연고로 한 가상의 프로야구팀.
아마 조합은 KIA 타이거즈 + 뉴올리언스 호네츠[1]
클로저 이상용 436회차에 등장한 마스코트는 말벌. 마스코트로 보면 Hornets 일텐데, 작화에는 Honets 로 잘못된 스펠링을 쓰고 있다. 위 그림의 스탯은 클로저 이상용 시점.
2. 역사
2.1. GM 시절
GM의 전체 내용을 관통하는 등장인물인 장건호의 원 소속팀이였던 영향인지 비중은 괜찮게 있는편이다. 당시 구단 운영에 개입하고있던 장건호가 본인이 점찍고 길러낸 인재들을 모아 포텐을 터트릴 계획이였지만 먼저 눈치를 챈 하민우의 램스가 먼저 '장건호의 아이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후 장건호가 하민우와의 대결 뒤 은퇴하면서 '장건호의 아이들'도 다들 호넷츠가 아닌 램스에 모이게 되는 바람에 좋은 기회를 날려먹었다.
프론트가 부주의하고 못미더운 모습을 자주 보여줬고[2] 심지어 프런트 내부에 기자의 끄나풀까지 있어 대외비가 밖으로 새어나가는 등 이래저래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후 GM이 하이라이트로 넘어갈때 장건호가 램스와 계약하겠다며 찾아가고 그로 인해 하민우와 대결하게 된 것도 그 끄나풀 때문에 중요정보가 새어나간 탓이 컸다.
2.2. GM : 드래프트의 날 시절
딱히 언급은 없다. 포수난의 영향으로 드래프트에서 포수를 지명했다고 언급된게 끝
2.3. 클로저 이상용 시절
주민성, 주지성으로 이루어진 리그 최고의 테이블 세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불러들여줄 클린업이 믿음직 하지 못해[3] 하위권에 있다. 그 결과 이상용이 1군에 콜업한 이후로 1승 7패로 부진. 누가봐도 KIA 타이거즈가 모델인 팀.
게이터스 순위 상승에 큰 보탬이 되주고 있다. 이상용 1군 콜업 이후 첫 만남에서는 위닝시리즈를 챙겨주었고 매드독스와 블레이져스를 차례로 잡아주며 게이터스는 7위로 턱밑까지 따라왔다.
2.4. 프로야구 생존기 시절
클로저 이상용의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는 현실에서 2014시즌 KIA가 홈구장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로 옮기고 그곳에서 올스타전이 열린 것을 반영해 호넷 챔피언스 필드로 홈구장을 옮긴 상황에서 올스타전 구장으로 선정된다. 이후 2015시즌에는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램스와 최하위를 갖고 경쟁하고 있다. 77화에서는 7월 시점에서 9위 램스와 무려 7.5경기 차이로 26승 50패 승률 .342로 압도적인 꼴찌가 되었고, 최종 순위도 그대로 꼴찌로 마감했다. 실제 모티브인 KIA 타이거즈는 2015시즌에 치열한 5강 싸움끝에 7위로 시즌을 마감한 걸 생각해보면 그저 안습. 117화에서는 하민우가 이범섭에 타팀과 계약하더라도, 나이츠와 '''호넷츠'''는 피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라고 언급했다. 그 이유가 보상선수 때문인데, 나이츠야 신생팀이라 보상선수를 데려올 수 없지만, 호넷츠는 하민우가 대놓고 '''데려올 선수가 없을 정도'''로 답이 없다고 말할 정도면, 팜마저 썩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 종료 후, 아예 외국인 단장을 데려올 정도로 팀 자체를 쇄신할 모양. 현 감독인 오덕구도 사실상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3. 등장인물
3.1. 감독 및 프런트
3.1.1. 장기남
GM 시절 호넷츠 단장. 심리전에는 상당히 약한듯. 장건호가 권기찬을 호넷츠에 데려오러 할 때 돌핀스 은종오 단장과의 대화에서 몇 가지 지시를 했는데, 완벽히 반대로(...) 수행하며 권기찬을 탐내고 있음을 은종오에게 간파당했다. 이 이후로 돌핀스가 권기찬의 정보를 찾아보고 트레이드 시 유용한 카드로 활용하는 등 사실상 GM 스토리의 나비효과를 불렀다.
3.1.2. 최정택
2013 시즌 호넷츠의 감독.
3.1.3. 오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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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프로야구생존기 시점의 호넷츠의 감독이다. 모티브는 2015시즌 당시 KIA의 감독이었던 김기태로 추정된다. 모종의 이유로 김기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 최훈이 묘사했기에 레전드이지만 위의 스탯에도 보이듯이 상대 감독인 김흥수에게 바보취급 당한다. 김흥수가 말하길 작전지시에 기준도 없고 근거도 없다는 듯. 실제로 그 직후 '''쓰리볼 상황에서 피치아웃을 지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김흥수의 말이 맞다는걸 증명, 결국 투수 최민우가 사인미스를 가장해 감독의 지시를 거부하게 만들었다.62년생 / 지 D / 덕 A / 운 B / 연봉 2억 5천만원
결국 최하위로 마감했고, 외국인 감독과 계약 직전이라고 박종연 해설위원이 언급한 것으로 보아, 시즌 후, 경질된 것으로 보인다.
3.2. 선수단
3.2.1. 야수
3.2.1.1. 장건호
2006년 당시 리그 최고의 타자. 시즌 직후 은퇴했다. 항목 참조.
3.2.1.2. 주민성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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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선수 왼쪽은 동생인 주지성
쌍둥이 동생인 주지성과 함께 호넷츠의 키스톤 콤비로 활약하고 리그 최강의 테이블 세터라 평가받는 플레이어로 포지션은 2루수, 우투우타 나이는 86년생 연봉은 2014시즌 기준 3억 1천만원86년생 / 컨택 B / 파워 D / 스피드 S / 수비 S / 연봉 3억 1천만원
동생과 함께 둘다 91화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기준으로 출루율이 4할이 넘고 도루도 본인은 18개 동생은 20개를 기록할정도로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두 선수다 뛰어나다는 모습과 소속팀인 광주 호네츠의 모티브와 당시 연재시기를 생각하면 기아의 이용규-김원섭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테이블 세터진이 키스톤 콤비를 맡는다는 점은 센트럴리그 골든글러브 6연패에 빛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아라키 마사히로(1번, 2루수)와 이바타 히로카즈(2번, 유격수)콤비 아라이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동생과 다르게 깔끔하게 생긴 주민성은 경기를 조율할 줄 아는 게스 히터(G형)이다. 순수한 타격 능력만으로는 주지성 쪽이 훨씬 좋지만[4] , 상대를 압박하는 능력은 주민성이 더 좋다고 평가 받는다. 두뇌파 선수인만큼 이상용과의 맞대결에선 주민성 쪽이 더 부각되어 묘사된다. 주지성은 거르거나 안타를 맞는 장면만 짧게 나왔다면, 주민성과의 승부에선 생각을 읽어가며 병살을 유도하거나 기습 번트를 간파해냈다. '''악마 주민성'''이라는 언급, 포지션이나 게스히팅등을 보면 모티브는 정근우가 유력해 보인다.
게이터스와의 1차전에선 1회초 동생이 출루하자 주민성이 페이크 번트 후 헛스윙으로 주지성의 도루를 도와주고, 두 번의 페이크 번트로 투 스트라이크가 되었음에도 번트를 성공시켜 3루수 박두기가 1루에 송구하는 사이 2루에 있던 주지성이 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하는 뛰어난 세트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상용은 이것을 보고 뛰어난 플레이지만, 클린업이 믿음직스럽지 못해서 오히려 더 득점을 짜낸다는 것을 간파했다.
그리고 9회말 1사 1, 2루의 상황에서 이상용과 맞붙게 되는데, 이상용은 주민성이 장타를 만들어 낼 능력은 없는데 클린업을 전혀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을 읽고 주민성이 절대 그 코스로 들어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공을 던져서 병살타를 유도했다. 그러나 이상민의 에러로 병살에는 실패했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경기 후, 주민성이 이상용이 체인지업을 던지기 전 모자챙을 훑는다는 것을 주지성에게 이야기해주며 뛰어난 관찰력을 보였다.
2차전에서는 개막 후 처음으로 타순을 바꿔 1번 주민성, 2번 주지성으로 출장했다. 상대 투수를 압박하는 능력이 좋은 주민성이 출루해 상대를 압박하고, 타격 능력이 좋은 주지성이 장타를 쳐서 득점을 만들어내려는 의도. 이번 경기에선 둘의 수비 장면이 나왔는데,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좌타자인 남승우가 타석에 서자 우익수 자리로 이동, 첫번째 견제로 2루 주자인 강하균의 시선을 유격수에게 집중시킨 사이 2루수 주민성이 처음 있었던 외야 깊숙한 자리에서 벗어나 견제구를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서는 두번째 견제로 아웃을 잡아내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 플레이에 대해 이상용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왜 주민성이 저렇게 깊숙한 위치에 가 있냐고 의문을 가졌을 정도로 의외의 플레이였으며, 주자가 누구더라도 걸려들었을 거라고 높게 평가했다.
게이터스의 역전 후, 선두 타자 주민성과 이상용이 다시 맞붙게 되었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이상용의 체인지업을 타이밍을 빼앗겼음에도 배트 끝으로 건드려 빗맞은 내야 안타로 출루하는데 성공했다. 출루 이후 계속 이상용을 압박하려 했으나, 이상용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눈만으로 주지성을 묶어놓다가 결정적인 견제구 한 방으로 아웃을 잡아냈다. 이후 주지성에게 긴장이 풀려서 안타를 맞았지만 도상엽을 병살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509화에서는 오랜만에 주민성이 다시 등장해 이상용과 맞붙는다. 한동안 손가락 부상이 있었다고. 초구를 보고 지난번과 비슷한 느낌일까 추측했다가 그 사이 변한 이상용의 아우라를 보고, 다음 체인지업에 크게 헛스윙하며 그 사이에 괴물이 되었다고 평했다. 3루수의 깊은 수비를 보고 3루쪽으로 기습 번트를 시도했으나, 이상용에게 완전히 읽히며 아웃당했다. 이상용을 보고 두고두고 속썩일 투수라며 진가를 파악하고, '해외 진출 같은거 안하...아니 내가 하는게 빠르나?'라는 독백을 끝으로 작품에서 퇴장했다.
단행본 2권에 의하면 동생과 함께 최훈이 구상하고 있던 또 다른 작품 "키스톤"의 주인공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작품을 연재할까 고민하다가 더 그리기 쉬운 "클로저 이상용"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후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등장 동생보단 낮은 연봉을 받고있지만 14시즌 올스타전 브레이크까지 전반기 도루수만 무려 '''36개'''(...)를 기록하면서 동생을 압도적인 차로 누르고 도루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한다. 램스의 단장인 하민우도 주민성을 높게 평가하는지 몸값이 오른 김기정과 정인권을 FA와 포스팅으로 보내면 거기서 나온 돈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민성을 노리고 램스의 신 시대를 열겠다고 했으나 트로쟌스의 김예린이 램스보다 1억 더 높은 51억을 불러서 트로쟌스로 이적한다.
3.2.1.3. 주지성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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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선수 오른쪽은 형인 주민성
쌍둥이 형인 주민성과 함께 호넷츠의 키스톤 콤비로 활약하고 리그 최강의 테이블 세터라 평가받는 플레이어로 포지션은 유격수, 우투좌타 나이는 86년생 연봉은 2014시즌 기준 3억 7천만원
형과 함께 둘다 91화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기준으로 출루율이 4할이 넘고 도루도 본인은 20개 형은 18개 를 기록할정도로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두 선수다 뛰어나다는 모습과 소속팀인 광주 호네츠의 모티브와 당시 연재시기를 생각하면 기아의 이용규-김원섭을 연상시키기도 하고 테이블 세터진이 키스톤 콤비를 맡는다는 점은 센트럴리그 골든글러브 6연패에 빛나는 주니치 드래곤즈의 아라키 마사히로(1번, 2루수)와 이바타 히로카즈(2번, 유격수)콤비 아라이바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외형은 머리가 길고 수염이 나 있으며 동물적인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한 전형적인 배드볼 히터이자 F형이다. 이상용의 주요 라이벌 5인(김성욱, 최기헌, 주지성, 김기정, 이현) 중 1명으로, 컨택은 최기헌에 이은 2위고 스피드는 1위다. 두뇌도 김성욱에 이은 2위지만 파워는 꼴찌인 똑딱이형 타자. 야구 외적으로는 외모가 최기헌에 이은 2위지만, 재력은 5명 중 가장 낮다. 외형도 그렇고, 소속 팀이나 높은 출루율의 테이블 세터, 첫 등장시부터 보여준 용규놀이 등을 고려해보면 이용규가 유력한 모티브다.
2차전에서는 개막 후 처음으로 타순을 바꿔 1번 주민성, 2번 주지성으로 출장했다. 상대 투수를 압박하는 능력이 좋은 주민성이 출루해 상대를 압박하고, 타격 능력이 좋은 주지성이 장타를 쳐서 득점을 만들어내려는 의도. 이번 경기에선 둘의 수비 장면이 나왔는데, 극단적으로 당겨치는 좌타자인 남승우가 타석에 서자 우익수 자리로 이동, 첫번째 견제로 2루 주자인 강하균의 시선을 유격수에게 집중시킨 사이 2루수 주민성이 처음 있었던 외야 깊숙한 자리에서 벗어나 견제구를 받을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해서는 두번째 견제로 아웃을 잡아내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 플레이에 대해 이상용조차 눈치채지 못하고 왜 주민성이 저렇게 깊숙한 위치에 가 있냐고 의문을 가졌을 정도로 의외의 플레이였으며, 주자가 누구더라도 걸려들었을 거라고 높게 평가했다.
또한 주민성은 8회말 에르난데스를 상대하면서 구위가 아직 살아있는 직구를 커트해가며 포크볼만 노골적으로 노려 압박을 가해서 에르난데스의 포크볼 제구 실수를 유도하는데, 너무 낮게 제구된 포크볼의 폭투로 낫아웃으로 출루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주자로 나가 에르난데스를 심리적으로 흔들어 결국 주지성의 3루타로 득점을 만들어낸다.
393화에선 좌완의 한가운데 공에 약하다는 점과[5] 배트를 6번 흔든 다음 타임을 요청한다는 쿠세가 밝혀졌다. 돌핀스의 좌완 김종수는 이 쿠세를 이용해[6] 아웃을 잡아낸다.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선 올스타전에서 형인 주민성이 노우성을 엄청나게 압박을 줘 3볼에 몰린상황에서 카운트를 잡기위해 던진 가운데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다.
이후 프로야구 생존기 44화에서 언급될때 뒤에 붙어있던 숫자가 70이였던거 봐선 70억에 호넷츠에 잔류한것으로 보인다.
83화에서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월에는 앤더슨 말고 3할타자가 없었는데 타율 0.342로 전반기를 끝낸 걸 보면 타격감을 엄청 끌어올린 듯. 도루도 23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단행본 2권에 의하면 형과 함께 최훈이 구상하고 있던 또 다른 작품 "키스톤"의 주인공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작품을 연재할까 고민하다가 더 그리기 쉬운 "클로저 이상용"을 선택했다고 한다.
3.2.1.4. 김현철 - No. 5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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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츠의 중심 타선을 맡고 있는 우투우타 타자. 주로 3번, 4번으로 출전한다. 컨택과 파워를 두루 갖췄다고는 하지만 전반기엔 타격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져 슬럼프에 빠져 있었으며, 같은 팀인 주민성도 김현철의 타격에 대해 전혀 기대를 하고 있지 않을 정도였다. 얼굴 생김새는 최훈 카툰의 나지완을 많이 닮았고,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서 '호네츠의 지옥나비'라고 소개되면서 모티브가 나지완임이 확인사살되었다.85년생 / 우투우타 / 컨택 A /파워 A / 스피드 D / 수비 C / 연봉 2억원
게이터스와의 1차전에서 이상민의 에러로 2사 1, 3루라는 찬스가 만들어진 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이상용에게 가볍게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후반기에는 슬럼프에서 벗어나면서 제 기량을 회복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여전한 활약을 보이는지 윤종완을 상대로 역전 끝내기 투런을 터트렸다. 이상용 시점과는 달리 등번호가 15번으로 변동되었다. 87화에서 2009년 당시 2007 드래프트 1라운더였던 신경철과 2군에서 1군 외야 백업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처지였는데, 파워빼고 신경철에 밀리던 처지였지만 당시 감독의 선택 장애로 인해 장건호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신경철에 한계가 보인다고 판단된다며 1군에서 기회를 잡으면서 이 위치까지 오른 듯하다. 기존 나지완에 서용빈 성장 비하인드가 섞인 듯.
3.2.1.5. 도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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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와 함께 호네츠의 중심 타선을 맡고 있는 우투우타 타자. 포지션은 1루수로 보인다. 하지만 이상용이 김현철과 함께 도상엽고 믿음직하지 못한 중심 타자로 그렸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 쪽도 타격 밸런스는 엉망진창인 듯. 얼굴 생김새는 최훈 카툰의 김상현을 많이 닮았다. 그리고 프로야구생존기에서 홈런왕 출신으로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김상현이 모티브인것으로 보인다.
118화에서 주민성이 동점 득점을 한 후인 2사 주자 3루 상황에서 3번 타자로 타석에 등장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128화에서도 11회말 주자 1루 상광에서 병살타를 쳐서 경기를 끝내버렸다.
그리고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신생팀 20인외 특별지명을 통해 나이츠로 이적하게 된다. 그곳에서도 계속 부진에 시달리다 2군까지 갈 정도였는데 후반기 즈음 돌핀스 전에서 대타로 등장한다. 거기서 더이상 힘으로 상대를 찍어 누를 수는 없지만 자신에겐 경험이 남아있다며 싱커를 정확히 받아치지만 임휘의 호수비에 가로막혀 프로야구생존기의 주인공이 노영웅이 런다운에 걸리게 하는 원인이 된다. 다행히도 주인공 버프+스피드로 인해 노영웅이 런다운에서 살아남는 사이 2루까지 들어가며 무사 2,3루 찬스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3.2.1.6. 정호영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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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츠의 포수. 우투우타. 이상용의 말에 따르면 발이 느린 똥차지만 뜬금포를 갖고 있다고 한다.81년생 / 우투우타 / 컨택 C / 파워 B / 스피드 D / 수비 B / 연봉 1억 2천만원
1차전에서 이상용이 상대하는 첫 타자로 등장. 뜬금포가 있어서 승부하기 껄끄럽고, 주지성, 주민성의 주루 플레이를 막기 위한 목적으로 이상용이 승부를 피해 4구로 출루했다.
프로야구생존기에서도 여전히 호넷츠의 포수로 등장하고 있다.
3.2.1.7. 김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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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로 포지션은 불명. 정호영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희생번트를 댔다.
3.2.1.8. 앤더슨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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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생존기 시점에서 등장하는 호넷츠의 외국인 타자. 포지션은 외야수로, 시즌 초반 호넷츠 타선에서 유일하게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등번호가 5번인데, 전작에서 나온 김현철과 등번호가 같다.84년생 /우투 우타 / 컨택 A / 파워 A / 스피드 A / 수비 A / 연봉 9억 2천만원
모티브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14~16시즌에 뛰었던 브렛 필로 보인다.
3.2.2. 투수
3.2.2.1. 최민우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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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네츠의 에이스 우완 투수. 파마머리에 안경을 끼고 있다. 2011 시즌 MVP로, 2013 시즌엔 부상 복귀 후 방어율 2.42에 6승 2패로 토종 에이스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모티브는 윤석민+한기주.85년생 / 우투우타 / 구속 A / 슬라이더 S / 체인지업 A / 제구 B / 연봉 10억원
게이터스와의 2차전에서 선발 등판, 9회초 2아웃까지는 잘 잡았는데 완봉까지 아웃 카운트 딱 하나만 남겨두고 남승우에게 동점 솔로 홈런을 맞아서 완봉승이 좌절되었다.
프로야구생존기 시점에서는 마무리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체력문제가 있어서 감독이 이닝소화율이 높아 부담이 될수 있는 선발을 맡기지 않고 불펜으로 기용하고 있는듯. 올스타전에도 오래간만에 출장했다.
3.2.2.2. 황소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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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이상용에서 등장한 광주 호넷츠의 선발 투수.
후속작인 프로야구 생존기에선 등장을 안해서 은퇴를 한걸로 추정되었는데 112화 이상용이 나이츠전 영상을 끄는 장면에서 해설에 황소훈... 이라는 말과 함께 해설을 하고있는것으로 행적이 공개되었다. 즉 그동안 프로야구생존기에서 나왔던 해설자가 다름이 아닌 이 등장인물이였던것. 정작 선수시절 수염을 싹다 밀어버려서 아무도 추측못한것도 있고[7] 독자들의 관심이 노영웅의 부상과 함께 이상용으로 바뀐 표지로 시선이 가다보니 묻혔다.
3.2.2.3. 양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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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네츠의 셋업맨이자 우투수. 능구렁이라는 현상도 코치의 평가를 바탕으로 볼 때 전형적인 피네스 피쳐로 추정된다.
현상도는 등판하자 타자들에게 초구 승부를 요구했는데, 1번 권영기는 청개구리 기질이 있어서 버티다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2번 이상민은 초구를 타격해 안타를 쳤다. 마무리 윤동구와 교체되었지만 윤동구의 분식회계로 패전투수를 뒤집어썼다.
3.2.2.4. 윤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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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호네츠의 언더핸드 마무리 투수. 세이브는 11개지만 방어율이 4점대로 좋지 않다. 모티브는 유동훈으로 추정된다.
2차전에서 남승우에게 안타를 허용해 양성희의 선행주자를 분식회계했다.
3.2.2.5. 바스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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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 등장하는 외국인 투수. 강력한 구위를 가졌지만 기복이 좀 있다고 한다. 작중 투구모습은 잘 긁히는 날이었던지,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었다.85년생 / 우투우타 / 구속 S / 슬라이더 A / 커브 B / 제구 B / 연봉 11억원
3.2.2.6. 곽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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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 좌투좌타 / 구속 A / 슬라이더 B / 커브 C / 제구 B / 연봉 2700만원
프로야구 생존기에서 등장하는 좌완투수. 나이를 따져 봤을 때 2015년에 입단한 고졸 신인으로 보인다. 61회차에서 노영웅에게 도루를 허용한다.
[1] GM 연재당시에는 뉴올리언스 호네츠였다. 이후 뉴올리언스는 펠리컨스로 팀명을 바꾸고 뉴올리언스로 떠난 호네츠 대신 새로 만든 샬럿 밥캣츠가 샬럿 호네츠로 팀명을 바꿨다.[2] 장기남 단장이 장건호가 주의하라고 했던 행동을 했다가 은종오가 호넷츠에서 노리는 선수가 권기찬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다.[3] LCK포라 불렸던 이범호, 최희섭, 기아 시절 김상현에 해당되는 것 같다. 혹은 김기아라고 불렸던 2008년 시즌과도 일맥상통하다. 클상용의 배경인 2013년에 대입해보면 실제 KIA 타이거즈는 김상현의 SK 이적, 이범호, 최희섭의 부상 행보로 인해 믿을만한 클린업이 그해 타점 3위에 랭크된 나지완밖에 없었기에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4] 실제로 이후 후속작인 프로야구생존기에서 주지성에게는 컨택 A 주민성에게는 컨택 B를 줬다.[5] 의외로 현실성이 있는 약점으로 스즈키 이치로도 비슷한 약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치로는 실투에 가까운 몸쪽 높은 슬라이더에 약했고, 사사키 카즈히로 역시 "이치로를 상대로 유리한 볼 카운트를 잡으면 승부구로 차라리 한가운데를 던지면 된다. 왜냐면 그 녀석이 '전혀 이 코스로 올 리가 없어'하는 코스로 들어오는 공이기 때문이다" 라는 코멘트를 남긴 바 있다.[6] 초구에 몸쪽을 던졋다가 정타를 당했지만 파울라인을 넘어갔는데, 이후 범타를 잡아낸 공이 초구와 코스가 똑같았다고 독백하는걸 보면 정가운데 던진건 아니다.[7] 오히려 수염을 민 모습이 장기웅이랑 비슷해서 초반엔 이쪽으로 추측한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