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빈

 




'''서용빈의 수상 경력 /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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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1994'''







''''''LG 트윈스''' 등번호 62번'''
강형주
(1992~1993)

'''서용빈
(1994~2002)
'''

결번
결번

'''서용빈
(2005~2006)
'''

장준관
(2007)
''''''LG 트윈스''' 등번호 72번'''
전종화
(2007~2008)

'''서용빈
(2009~2013)
'''

유경국
(2014)
유경국
(2014)

'''서용빈
(2015~2017)
'''

손인호
(2018)
''''''kt wiz''' 등번호 81번'''
김인호
(2019~2020)

'''서용빈
(2021~)
'''

현역


<colbgcolor=#000000> '''kt wiz No.81'''
<colcolor=#ffffff> '''서용빈
徐溶彬 / Young-Bin Seo'''
'''생년월일'''
1971년 1월 2일 (53세)
'''출신지'''
[image]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서울금양초 - 선린중 - [image] 선린상고 - [image] 단국대 - 한체대 대학원[1]
'''신체'''
183cm, 82kg
'''포지션'''
'''1루수''', 우익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4년 2차 6라운드 (전체 41번, LG)
'''소속팀'''
[image] [image] '''LG 트윈스 (1994~2006)'''
'''지도자'''
[image] LG 트윈스 육성군 타격코치 (2008~2009)
[image]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2010~2011)
[image] LG 트윈스 2군 타격코치 (2012)
[image] LG 트윈스 1군 타격보조코치 (2013)
[image] 주니치 드래곤즈 2군 타격보좌코치 (2014)
[image] LG 트윈스 육성군 총괄코치 (2015)
[image] [image]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2015~2017)
[image] kt wiz 2군 감독 (2021~)
'''프런트'''
[image] LG 트윈스 스카우트 (2008)
'''해설위원'''
[image] SPOTV 야구 해설위원 (2018~2020)
'''응원가'''
[2] → 369송[3]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1994)
1루수 부문 골든글러브 (1994)
1. 소개
2. 선수 시절
2.1. 화려했던 데뷔 초기
2.2. 이후의 부침
2.3. 선수 시절의 평가
3. 지도자 시절
3.1. 2009 ~ 2011
3.2. 2012년
3.3. 2013년
3.4. 2015시즌
3.5. 2016시즌
3.6. 2017 시즌
3.6.1. 타격부진은 과연 타격코치만의 책임인가?
3.6.2. 이에 대한 반론
3.7. 2021 시즌
3.8. 코치로서의 평가
4. 해설위원으로 새출발
5. 기타
6. 연도별 주요 성적

[clearfix]

1. 소개


kt wiz의 2군 감독.
LG 트윈스의 전 코치로, 2008 ~ 2013년은 LG의 1군 타격코치를 지냈으며, 2014년, 주니치 드래곤즈의 보조 타격코치를 거쳐 육성군 총괄코치로 복귀했다가 타격코치로 복귀했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1루수이며, 당시 등번호는 62번.

2. 선수 시절



2.1. 화려했던 데뷔 초기


[image]
[image]
신인 드래프트 순위가 전체의 뒤에서 2번째[4]였을 정도로 신인 드래프트 당시만 해도 거의 주목받지 못했다.[5] 선린상고와 단국대를 거치는 아마시절 단 한번도 국가대표로 선발된 적이 없었지만 단국대와 LG 2군의 연습경기 중 LG 2군코치였던 최정우의 눈에 띄었다. 서용빈의 숨겨진 타격재능을 발견하고 그의 입단을 구단에 요구해서 서용빈은 막차로 LG에 입단할 수 있었다. 하지만, '94시즌을 대비하던 LG 트윈스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6] 당시 타격인스트럭터로 초빙되어 캠프에 머물던 일본프로야구레전드 장훈이 "넌 타격 폼에 특별한 단점은 없다."면서 서용빈의 부드러운 스윙을 칭찬하게 되는데, 이에 피그말리온 효과가 발휘되어 서용빈은 자신의 타격에 확신을 가지고 훈련에 매진할 수 있게 되고, '미스터 LG' 김상훈이적으로 공백이 된 1루 자리에 경쟁자허문회를 제치고 새로운 주인이 될 수 있었다. 응답하라 1990 - LG 우승의 주역, 서용빈과 허문회의 '엇갈린 운명'.
신인 데뷔 시즌('94) 뛰어난 1루 수비와 타격 4위, 그리고 사이클링 히트까지 기록하며 1루수 골든글러브도 획득, 김재현, 유지현과 함께 1994년 LG의 신인 3인방으로 등장해 신바람 야구로 LG의 우승에 기여했다. 개막전 태평양과의 2연전은 김선진에게 밀려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타석에서 2경기 6타수 4안타를 기록하며 눈도장을 받았고, 급기야 1994년 4월 16일 사직 롯데 원정에서 6타수 5안타 4타점 사이클링히트를 치고 타격 여러 부문에서 1위에 오르자 언론에 대서특필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인 4월 24일 만원관중 앞에서 열린 잠실 해태전에서 이대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역전 3점홈런을 기록하기도 하며 김선진, 허문회를 제치고 확실한 주전이 되었다.
당시 신인으로서 최다안타왕을 차지할 수도 있었지만, 무려 196개의 안타를 기록한 이종범의 압도적 활약으로 아쉽게 안타 2위에 그친다. 이해 서용빈이 기록했던 안타 157개는 2017년까지 '''KBO 리그 사상 신인 데뷔 시즌 최다 안타 기록'''으로 남아 '''있다가''' 17년 9월 5일 서용빈의 데뷔 시즌 최다안타왕 등극을 저지한 슈퍼스타의 아들이 넘어섰다.[7]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렸으며 당시 인기스타 유혜정과의 결혼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조성민 - 최진실 커플과 함께 대표적인 야구선수-톱스타 부부이었지만 두 부부 다 파경을 맞이하게 되었다.[8]

2.2. 이후의 부침


1995년에는 동기들과 마찬가지로 2년차 징크스를 겪었으나 3할 타율은 유지했다. 낙폭은 동기들보다 적었는데 특별하게 잘한 건 아니고 셋 중에 첫 해 성적이 제일 떨어져서 낙폭도 적었다. 1996년에는 더욱 부진하며 타율 2할 4푼대로 떨어지고 리그 평균 이하의 타자로 전락했다. 1997년 타격을 1994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재기했으나[9] 1998년 시즌 개막 직전 교통사고로 인한 턱관절 손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쉬었다. 다행히 포스트 시즌에는 출전하여 맹타를 기록, LG의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공신이 됐다. 다음해인 1999년에는 병역비리 사건으로 구속되면서 시즌을 날렸고[10], 무죄 선고를 받은 2000년 다시 복귀하였지만 부상과 공백기 동안의 훈련부족으로 매우 평범한 성적을 남긴다.[11] 결국 2001년 소송에서 패하고, 졸지에 병역의무를 수행해야 할 위기에 몰린 서용빈은 단 하나 남은 희망이었던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야구에 매진하게 된다.
2000년에 양준혁 영입에 불만을 표했던 것과는 다르게 2001년 시즌에는 포지션 불만없이 야구를 하였고, 2002년 초반에는 3할을 넘나드는 타격을 보여주며 대표팀 승선의 의지를 불태웠으나 엔트리에서 탈락, 그 후에 모든 것을 놔 버렸는지 힘빠진 타격을 보여주다가 최소한 시즌만이라도 끝내고 입대하게 해달라는 LG 구단의 요청도 거절당하면서 2002년 8월에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 때가 우리 나이 32세. 나이를 생각해 보면 2002년이 사실상의 마지막 시즌이었으며 당시 언론에서도 서용빈의 마지막이라는 보도를 하게 된다. 서용빈의 빈 자리는 뒤늦게 빛을 본 동기 최동수가 맡게 되었고, 최동수는 그해 포스트 시즌에서의 맹활약으로 1군 주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
2005년 소집해제 후 선수로 돌아왔으나 결과는 당연히 신통치 않았고, 2006년에 주장을 맡았으나 결국 김정민과 같이 동반 은퇴를 하게 된다. 참고로 은퇴식이 있던 잠실 야구장에는 은퇴식 장내 아나운서로 '''송인득 MBC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았고, 시구는 안재욱이 했다. 그리고 여러 관계자들의 은퇴 격려 메시지가 전광판을 비췄는데, 그중 김재현 또한 포함되어 있었다. 신바람 야구를 주도하던 신인 3인방 중 '''한 명은 은퇴식의 주인공''', 한 명은 코치로, 마지막 한 명은 다른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당일 관중석을 채운 수많은 LG 팬들은 팀의 부진한 성적이 더해져 여러 모로 허탈한 감정이 들었다고 한다.

2.3. 선수 시절의 평가


LG 팬들의 추억 속에 신인선수 서용빈은 비교적 좋게 남아있으나, 그 이후까지 포함한 통산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함께 3인방으로 묶인 선수중 신장염과 고관절 부상을 겪고 말년에는 플래툰에 묶여 통산 성적에서 손해보고도 통산 WAR이 50을 넘기는 김재현은 말할 것도 없고, 구단과의 마찰로 비교적 일찍 은퇴한 유지현과 비교해도 한참 모자라다. 데뷔 후 주전으로 뛴 시즌이 1994년, 1995년, 1997년, 2001년이 전부이며 나머지 시즌은 부상으로 시즌 중 낙오하거나 개인사로 제대로 시즌을 치루지 못했다.
통산 WAR 10.81로 외견상 대단하다고 보기 어려운 통산성적에도 LG 팬들의 기억에 좋게 남아 있는 이유는 우선 1994년 신인 3인방으로서의 임팩트가 강했으며 몇몇 중요한 시합에서 좋은 기록을 남겼기 때문이다. 1994년에는 신인 최초 사이클링 히트를 쳤고 당대 최고의 마무리 정명원에게 역전 끝내기 안타를 친 일이 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OPS 1.257의 맹타를 휘둘러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다른 사례가 1997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회말 주자 1, 2루에 4대 5로 뒤진 상황에서 성준을 상대로 친 끝내기 2루타. 당시 천보성 감독은 최동수를 대타로 쓰려고 했지만, 서용빈은 '''"자신있습니다."''' 라며 이를 거부하고 그대로 타석에 나와서 경기를 끝냈다. 특히 당시에는 좌타자는 좌완에 약하다는 고정관념이 강한 시절이었는데, 그럼에도 끝내기를 쳤으니 인상이 강하게 남을 수 밖에 없었다.
논란이 되는 타격 성적과는 달리 1루 수비 능력은 훌륭했다. 특히 포구 능력이 좋아서 어깨가 약했던 유지현의 바운드 송구를 유연하게 처리했으며 신국환, 박종호 등의 아리랑 송구나, 기습타구들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처리했다. 그러나 타 팀의 1루수들이 장타자가 많았던 것에 비하면, 서용빈은 교타자 스타일이어서 점수가 좀 깎였다.
비슷한 후배 야구인으로 채태인, 박종윤 등이 있는데, 채태인은 2013 시즌의 활약으로 서용빈보다는 통산 기록이 좀 낫다. 반면 박종윤은 통산 WAR이 마이너스로 없는게 낫다는 평을 듣는다. 일본 치바 롯데 마린즈프랜차이즈 스타 1루수 후쿠우라 카즈야와도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수비는 좋지만 발이 느리고, 보통 중장거리포 스타일이 주류인 1루수와는 다른 교타자 스타일의 타격에 큰 경기에 유독 강한 해결사 스타일까지 닮았다. 심지어 한 팀에서만 뛰었고 홈구장이 홈런을 치기 힘든 구조라는 점까지..[12] 다만 후쿠우라는 통산 2,000안타와 100홈런을 비롯해 통산 기록 비교에서 서용빈보다 훨씬 우수한 타자다.[13] 게다가 시즌 20홈런을 포함해서 거의 매년 홈런을 10개 이상 치는 등, 서용빈보다는 파워가 뛰어난 타자였다.
외국인선수 제도가 1998년이 되서야 도입됐기 때문에 서용빈이 똑딱이 3할을 기록했던 1997년까지는 그래도 리그에서 평균 이상의 1루수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타이론 우즈 등 1루수 강타자 외국인의 유입, 그때쯤 포텐을 터뜨린 이승엽, 장성호 등의 등장, 세이버매트릭스의 도입과 함께 서용빈의 1루수로서의 타격 생산성에 대하여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다.

3. 지도자 시절



3.1. 2009 ~ 2011


선수 생활을 접은 후엔 LG 구단의 배려로 일본으로 건너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연수를 받은 후 2008년부터 LG의 스카우트로 잠시 있었다. 같은 해 시즌 중 육성군 타격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0년부터 1군 타격코치를 맡았지만... 2010 시즌 LG 타자들의 부진이 구단 역사상 최악이 되자, 분노한 LG 팬들이 '''서빙고'''라는 별명을 붙였다. 이는 어느 경기 중계에서 서용빈이 선수들 타격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수첩에 적고 있는 모습이 나왔는데 엘지팬들이 '''서용빈의 코치로서의 능력을 심하게 불신하고 있기 때문에''', 저건 타자들에 대한 필기가 아니라, '''빙고놀이'''(...), 혹은 동물의 숲(...)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하면서 생긴 별명이다. 더 골때리는 사실은 이 별명이 히트한 이후에 디씨 팀갤에서는 실제로 팀갤 전용 빙고놀이[14]가 유행하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박종훈 감독이 재박존의 존폐를 두고 코치진에게 물어봤을 때 X-존 유지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는데[15] 그 중 서용빈이 가장 강력하게 X-존 유지를 주장했다고 한다. 거의 랩수준으로...아마도 본인자신이 1루 포지션이면서도 장타력이 없었던것과 구장여건때문에 장타를 노리지 않았던 아픔도 있었기에 X-존 유지를 강하게 주장한게 아닌가 싶다. 그러나 2011년에 문제의 X-존은 결국 없어졌다.
2011년 8월 부로 LG타자들의 극심한 타격 부진 때문에 무능 타코로 불리며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2011년 시즌 종료 후 김기태 감독의 취임과 함께 김무관이 1군 타격코치로 선임되자 2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다만 이 여파로 LG 팬 사이에서 대단히 높은 평가를 받던 허문회 2군 타격코치의 자리가 없어지면서 짤렸다. 그런데 2013 시즌에 다시 1군 보조 타격코치로 올라왔다.
이 때 타자들에게 타격 폼을 이리저리 바꾸게 해서 스트레스를 이만저만 받게 했다는 루머가 있는데, 박병호가 이 일을 들어서 이름은 거론을 안 했지만 이 일을 강력히 디스한 바 있다. 그 대상으로 김용달 & 서용빈이 올랐다.
게다가 2010년에 '''박병호가 자기가 시키는대로 안 쳤다고 귓방망이를 후려갈긴 사실'''이 팬들에게 뒤늦게 알려지자 더욱 까였다.해당 방송 영상. 이후 기자가 공식적으로 언급하며 확인 사살.[16]
사실 팀 돌아가는 사정에 빠삭한 LG 팬 사이에서는 선수로서의 경력이나 코치로서의 경력이 일천한 서용빈이 1군 타격코치라는 중책을 맡았던 것에 대해서 2011 시즌 후에 카더라가 은근히 돌았다. 내용인 즉슨 모 LG 골수팬 단체[17]분들께서 우리도 당시 잘 나가던 다른 구단들처럼 순혈 프랜차이즈 코치진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LG 프런트에 징징댄 덕분에 서용빈이 그 자리에 들어갔다는 것. 이것이 사실이라면 LG는 프런트나 골수팬이라는 분들이나 생각이 참 짧고 단순하다고 평할 수 있겠다.

3.2. 2012년


2012시즌 LG의 2군 타격코치를 맡아 타자들을 이끌었고...'''LG 2군의 타자들은 사멸했다.'''

3.3. 2013년


LG 트윈스에서도 뒤늦게 코칭스태프의 중요성을 깨달았는지 2군쪽에 계형철 & 신경식 & 김민호 코치를 보강했다[18]. 그리고 2군 메인타격코치는 신경식으로 교체되었고 2군 보조타격코치로 김선진이 들어가게 되고 서용빈은 1군 보조 타격코치가 된다. 일부팬들은 최동수가 은퇴해서 타격코치쪽으로 나간다면 서용빈을 밀어내버리고 대신 하길 바랄정도다. 야구판에서 잔뼈가 굵은 '''문상열'''기자가 허문회 코치의 야구 인생은 마라톤 이란 제목의 기사를 쓰면서 돌직구 성으로 LG 구단과 서용빈을 디스하는 듯한 내용도 포함시켰다. '''LG는 선수단 운영도 낙제지만 지도자를 보는 안목과 선택도 한심하기 짝이 없다'''라면서. 너무 일방적으로 LG를 디스했다며 비난하는 야구 커뮤니티의 반응도 있었지만 오랜 기자경력동안 나름대로 야구계 & 선수들의 뒷이야기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게 있기에 이런 기사를 쓴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작년에 서용빈이 맡았던 2군 타격코치에 신경식이 선임되면서 2군의 타선을 확실하게 부활시켜놓고 있는 중인지라 코칭 스킬의 능력차가 확실하게 드러났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
7월 26일 두산전을 앞두고 타격을 지도하다가 허리 부상으로 앰뷸런스로 후송되었다#.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2013년 시즌 후 김기태 감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타격코치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그리고 자신이 은퇴한 후 연수를 받았던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다시 한 번 연수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해당 구단의 타격코치 보좌를 맡는 것이 결정되었다.

3.4. 2015시즌


2015년부터 육성총괄 코치가 되어 구단에 복귀한다. 일단 타자를 키운다고는 하는데, 과거 이력에서 보여준 것처럼 유망주들을 망칠 지, 오히려 연수받고 코칭 실력이 늘어날지는 더 지켜봐야 할것같다.
그러다 1군 타코양반이 가루가 되도록 까이며 재평가를 받고 있다. 적어도 서용빈은 1군에 있었을 때 121홈런으로 팀 3위, 팀타율 0.276으로 전체 3위를 기록했기 때문.
결국 6월 15일 노찬엽이 육성총괄 코치로 내려가고, 박종호와 함께 콜업되어 1군 타격코치로 올라오게 되었다.링크 올라온 이후 팀 타격을 살려내면서 노찬엽보다 낫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팀타격이 살아난건 코치 교체로 인한 일시적인 버프일수도 있으니 더 두고봐야 할듯 싶다. 다만 젊은 선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들의 타격 재능을 이끌어 내고 있는 면에 대해서는 충분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듯.......

3.5. 2016시즌


3월 12일까지 LG는 시범경기를 내리 4연승하고 있는데, 정주현, 채은성, 안익훈, 이천웅 등 유망주들의 활약이 큰 공이 되고있다. 코칭의 힘인지는 시즌을 치뤄야 알겠지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빈타로 허덕이기 시작하고 득타율,팀 타율이 최하위로 내려가며 일본 연수가서 뭘 배웠는지 모를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욕을 먹지 않고 있는 이유는 전임자인 노찬엽이 역대급으로 무능한 모습을 보여서일 뿐...이었는데 다시 욕을 먹고 있었지만
손주인 같은 고참들이나 히메네스는 타격감이 살아나며 채은성이 주전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형종, 유강남 등이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6월 들어 6월의 팀타율은 1위지만, 처참한 득점권 타율로 인해 다시금 욕을 먹고 있는 중이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 발전을 한 모습도 있긴 한데, 적어도 예전처럼 선수단에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며 폭력을 사용하지는 않는 다는 것..... 하긴 감독이 그런걸 워낙에 싫어하니 알아서 몸을 사리는 걸수도 있겠지만.....
2군에서 휴식을 취하고 온 선수들이 맹타를 휘두르다가 1군에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비실비실해지는 것을 두고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서용빈이 만졌죠? 삼진이에요'''라는 유행어까지 돌고 있을 지경...(...)

3.6. 2017 시즌


시즌 개막 이후 6연승 이후에 5연패를 당하면서 타선이 집단 슬럼프에 빠지며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4월 10~13일까지의 NC와의 3연전에서 타선이 '''36삼진'''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타자들이 아무 생각 없이, 성의 없이 아무 공이나 생각 없이 마구 휘두르는 상황에서 코치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 선수들을 때리기라도 해야 한다는 것인가? 선수들이 프로 선수의 본분에 어긋나는 플레이를 하는데, 타선의 집단 슬럼프를 코치의 탓으로만 돌리는건 굉장히 가혹한 일이다. 물론 팀 타선이 침체되는 동안 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다른 대안을 준비하지 않은 점에 있어서는 비판의 여지가 있다.
5월들어 타선을 한 경기당 병살을 4개 까는 타선으로 만들어놓으며 팬들을 뒷목을 잡게하고 있다. 운 좋은 장타나 메가트윈스포가 안 터지면 아무리 투수들이 1실점~2실점을 죽을 힘을 써서 막아놔도 경기를 못 뒤집을 정도로 타선이 침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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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LG 타자들이 병살을 한 경기에 3개는 기본으로 쑥쑥 뽑아내더니, 기아전을 기점으로 한 경기 4병살도 3연전 중에 2번이나 터져나오는 등, LG 타선은 개막장 상태가 되고 말았다.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병살을 치면 힘내라는 의미에서 선물을 줬다(...)는 발언을 하면서 엘지팬들이 뒷목을 잡게 했다. 거기다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시즌 전체를 보면 괜찮아질것이다라는 낙관론이나 펴고 있다. 병살치면 선물~
결국, LG트윈스는 2017년 5월 12일부터 타선의 충격적인 침묵으로 2승 9패를 하며 5월초의 승수를 다 까먹어버리면서 추락했다. 그리고 그 동안 서용빈은 아무런 방책도 내놓지 못했다.
2016년까지 같은 처지였던 SK의 타격 코치 정경배는 팬들의 무수한 비난에도 어퍼 스윙을 강조하는 자신의 타격 이론에 타자들을 맞추면서 준수한 코치로 성장했지만, 서용빈은 시대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과거 자신이 뛰던 시절의 타격관에 갇히는 바람에 박정태, 최경환, 이명수와 같이 2010년대 최악의 타격코치로 낙인찍히고 말았다.
6월말부터 팀이 완전히 추락하면서 비난의 강도가 더 높아지고 있다. 장타를 쭉쭉 뽑아내는 다른 팀과 달리 선수들이 죽어라 땅볼만 치는 리그 최악의 물타선이 되었다. 물타선이 거의 한 달 이상 계속되다보니 이젠 투수들도 무너지기 시작했다.
물타선이 계속 되는 가운데 '우리 타자들은 성장 중'이라는 책임회피성 인터뷰를 하면서 어마어마하게 욕을 먹었다. 비슷한 시기 자신의 신인시절 기록을 뛰어넘을 이정후에 대해서도 인터뷰했는데 '''누가 봐도 어퍼스윙인''' 이정후의 스윙을 다운스윙(...)이라고 하면서 '그거 하나 구분 못하니까 코치도 그 따위로 하는 것'이라며 어마어마하게 욕을 먹었다.
그리고 이 인터뷰 다음 날 LG는 또 스캇 다이아몬드에게 당하면서 시즌 8승 중에 4승을 내주고 말았고, 서용빈의 이 기사는 현재도 절찬리에 댓글이 달리고 있다.
8월 중순 현재, LG의 타선은 고등학생들이 와도 이거보단 잘 치겠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LG팬들은 윤대영과 홍창기도 서용빈의 손에 박살날까봐 공포에 떨고 있다.
8월 24일 7회초, 팀은 0:7로 롯데에게 개박살 나고 있고, 경기를 지켜보던 원정온 엘린이가 패배의 분함에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는데 덕아웃에서 씩 쪼개는 모습이 비춰지면서 엘지 트윈스 갤러리, 쌍둥이 마당, 엠엘비파크, 엘지 트윈스 페이스북 등 야구 관련 모든 게시판에서 극딜을 당했다.
9월 3일 현재 23이닝 무득점이라는 아주 그냥 막장스러운 기록을 세우며 팬들에게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다.
10월 10일, 서용빈이 LG에서 사퇴했단 기사가 떴다.
이후 한체대에 입학해 석사 과정을 밟기로 결정하였고, 2018 시즌 부터는 SPOTV에서 해설도 한다고 한다.

3.6.1. 타격부진은 과연 타격코치만의 책임인가?


아래 표는 2000 시즌 이후 LG의 주요 타격 기록들과 그 기록들의 리그 순위를 정리한 것이다.
연도
타격코치
타율
순위
OPS
순위
wRC+
순위
wOBA
순위
BB/K
순위
wRAA
순위
득점
순위
2000년
김대진
.273
4위
.770
5위
100.8
5위
.342
5위
0.69
2위
5.4
5위
687
4위
2001년
김대진
.276
4위
'''.754'''
'''7위'''
'''95.1'''
'''7위'''
'''.342'''
'''7위'''
0.78
2위
'''-34.7'''
'''7위'''
669
6위
2002년
김대진
.261
5위
'''.717'''
'''7위'''
'''91.0'''
'''7위'''
'''.316 '''
'''7위'''
0.43
6위
'''-53.9'''
'''7위'''
'''583 '''
'''7위'''
2003년
김상훈황병일[19]
'''.249'''
'''8위'''
'''.697'''
'''7위'''
'''82.2'''
'''7위'''
.322
'''7위'''
'''0.52'''
'''7위'''
'''-103.0'''
'''7위'''
'''509'''
7위
2004년
김영직이건열[20]
'''.259'''
'''7위'''
.716
'''7위'''
'''91.7'''
'''7위'''
'''.328'''
'''7위'''
'''0.49'''
'''7위'''
'''-49.8'''
'''7위'''
'''588'''
7위
2005년
이건열
.260
6위
.717
5위
'''94.1'''
'''7위'''
'''.324'''
'''7위'''
'''0.38'''
'''8위'''
'''-33.4'''
'''7위'''
601
3위
2006년
이정훈김영직[21]
'''.246'''
'''8위'''
'''.661'''
'''8위'''
'''88.0'''
'''8위'''
'''.303'''
'''8위'''
'''0.41'''
'''8위'''
'''-58.4'''
'''8위'''
'''457'''
'''7위'''
2007년
김용달
.268
3위
.713
6위
98.3
6위
.330
4위
0.61
5위
-9.1
6위
532
5위
2008년
김용달
'''.256'''
'''7위'''
'''.674 '''
'''8위'''
'''84.8'''
'''8위'''
'''.313 '''
'''8위'''
'''0.48 '''
'''8위'''
'''-83.2 '''
'''8위'''
'''468'''
'''8위'''
2009년
김용달
.278
3위
'''.773'''
'''7위'''
'''95.8 '''
'''8위'''
'''.344 '''
'''8위'''
0.71
2위
'''-28.6 '''
'''8위'''
670
6위
2010년
서용빈
.276
3위
.759
5위
100.2
5위
.342
5위
0.54
5위
1.3
5위
688
4위
2011년
서용빈
.266
4위
.716
6위
97.0
5위
.331
5위
0.54
5위
-17.9
5위
579
6위
2012년
김무관
.261
3위
'''.687'''
'''7위'''
97.7
6위
.321
6위
0.53
공동 5위
-13.1
6위
544
5위
2013년
김무관
.282
3위
.741
5위
100.9
5위
.343
5위
0.56
4위
5.5
5위
616
4위
2014년
신경식김무관[22]
'''.279 '''
'''9위'''
'''.761 '''
'''9위'''
'''95.6'''
'''8위'''
'''.343 '''
'''9위'''
0.64
2위 [23]
'''-72.5 '''
'''9위'''
'''667'''
'''7위'''
2015년
노찬엽서용빈[24]
'''.269'''
'''9위'''
'''.738'''
'''9위'''
'''92.1'''
'''7위'''
.330
'''9위'''
'''0.43'''
'''9위'''
-93.9
'''9위'''
'''667'''
'''9위'''
2016년
서용빈
.290
6위
'''.779'''
'''9위'''
'''98.0'''
'''8위'''
'''.352'''
'''9위'''
'''0.53'''
'''7위'''
'''-37.0'''
'''9위'''
'''786'''
'''7위'''
2017년
서용빈
'''.281'''
'''7위'''
'''.748'''
'''9위'''
'''93.5'''
'''8위'''
'''.333'''
'''9위'''
'''0.43'''
'''7위'''[25]
'''-76.4'''
'''9위'''
'''699'''
'''9위'''
기록에서 볼 수 있듯이 지난 15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LG의 팀 타격은 누가 코치를 하던 간에 처참할 정도로 개판이었다. 득점 생산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인 OPS, wRC+는 리그 5위 이상으로 올라가본 적이 2000 시즌 이후 단 한 차례도 없으며, 전부 리그 평균 이하의 수치였다. 그리고 팬들은 15년 넘게 이런 꼴을 봐온 것이다. 특히 구단 창단 이래 최초로 꼴찌라는 치욕을 당했던 2006년은 타격의 득점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분에서 꼴찌''' 라는 위업을 남겼고, 2008년 역시 팀타율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부분에서 꼴찌였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서용빈이 타격코치를 처음 했었고, 많은 욕을 먹었던 2010, 2011 시즌은 2008-2009 시즌 보다 오히려 모든 기록에서 조금 발전한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타격코치가 팀 타격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다 주장하지만, 이 기록을 보면, 노찬엽이나 서용빈 등 그간 팬들에게 무능력하다고 비난을 받아왔던 이들은 팀 타격을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게 아니라, 암흑기 시절 개판이었던 팀 타격을 현상유지를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보다 더 발전한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혹은 성과가 없다는 것에 대한 비판은 있을 수 있어도 코치가 타격 부진의 주범이다 라는 비난은 정당하지 못한 비난이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시즌 도중의 코치 교체를 이야기 하지만, 시즌 도중 1-2군 타격코치가 보직 변경된 시즌들의 성적을 보면 시즌 도중의 타격코치의 교체 효과가 딱히 있어 보이지는 않으며, 심지어는 오히려 교체 후 더욱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었다. 또한 차명석MBC SPORTS+의 야구중심 5회에서 시즌 도중 1-2군 코칭스텝의 교체는 '''효과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적이 있는데, 차명석은 LG에서 오랫동안 코치로 있으면서 시즌 도중의 코칭스텝 보직 변경을 직접 겪고 경험했었던 당사자니 만큼 그의 말에 더욱 신뢰가 간다.
아무튼 '''15년 넘게 팀타격이 개판'''인데도 언제나 팬들의 분노표출의 대상, 그리고 구단의 책임 떠넘기기 대상은 언제나 항상 타격코치였었고, LG를 거쳐간 타격코치들은 김무관을 제외하고 무능력자라는 주홍글씨만 새긴채 팬들로 부터 인민재판을 당하며 물러났고, 그것은 지금도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계속 이런 식으로 팀 타격이 부진할때 마다 항상 코치가 인민재판을 당하고, 코치가 물러난다면, 어느 누가 LG의 타격코치를 하려 하겠으며, 또 누가 타격코치를 해도 달라지는 것 없이 똑같은 과정만 되풀이 될 것이다.[26]
긴 세월 동안 이어져온 타격 부진을 타계하기 위해선 구단에서 보다 더 근본적인 개혁과 변화, 그리고 지켜보는 팬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다. 팀의 성적 부진에 대한 비판은 분명 필요 하지만, 그게 근거가 없는 무분별한 감정적인 비난이 되선 안 되는 것이다. 감정적인 비난으로 당장 팀이 달라지는건 아니며, 오히려 팀에 더욱 안 좋은 영향만 줄 수 있다.

3.6.2. 이에 대한 반론


위의 기록처럼 LG의 팀 타격은 오랜 기간 하위권을 전전한 팀이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위의 주장이 서용빈의 경질을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서용빈을 경질하자는 주장하는 팬들은 '''단순히 서용빈이 1군 타격코치이기에 경질하자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선수생활 후의 서용빈의 코치로서의 경력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팀에 있어서 가장 장기간 타격과 관련해서 해당 부분을 책임져 온 코치가 서용빈이기 때문이다.''' 또한, '''LG의 문제는 경질해야될 코치를 경질하지 않고, 붙잡아야될 코치를 붙잡지 못한게 문제이다.'''
과거를 한번 돌아보자, 서용빈 만큼 LG에서 타격과 관련된 코치직으로 중용되었던 사람은 김무관, 김용달 정도이고, 실제로 김무관은 1군 타격코치시절과 특히 2군 감독시절 LG타선(특히 2군 감독시절 유망주들)의 기록지표가 과거에 비해 분명하게 상승되었다. 그리고 그 김무관을 14년도에 SK에 보내버리는 실정을 저지르고 데려온게[27][28] 2군 감독시절부터 한화 코치시절까지 단 한번도 칭찬받아본 적이 없는 노찬엽이었고, 당연히 과거와 똑같이 엉망진창인 결과만을 가져왔다. 그래서 육성군 코치였던 서용빈이 다시 올라올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서용빈에게도 할말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위에 기록되어있는 박병호 선수의 사건의 경우 위에 간단히 설명되어 있지만 정확한 기자의 상황 설명은 이러하다. 서용빈이 타격코치로 있음에도 감독을 포함 많은 코치들이 박병호 선수에게 필요이상으로 타격에 대한 간섭을 하고있었고, 해당 사실을 알리없는 서용빈은 박병호의 연습모습이 자신이 지시한 사항대로 진행되지 않자 자신에게 반항한다 생각하고 순간적으로 손찌검을 한 사건이었고[29], 후에 자신이 박병호에게 직접 미안하다 사과하였으며 박병호는 오히려 코치에게 직접 사과까지 받은 과거일에 대해서 인터넷 방송에서 뜬금없이 거론된 것 자체를 불쾌해했다고 했다.[30]
즉, '''위에서 거론하였듯이 분명히 LG는 과거 내부 시스템 적으로 역할 분담이 잘 안이루어지는 한마디로 막장팀의 테크를 밟아가는 팀'''이었으며 몇몇 부분에 관해선 서용빈 또한 피해자라고 볼 수도 있는 점이 있다. 그러나, 맨위에서도 말하였듯이 서용빈은 LG의 타격에 관한 대부분의 부분에 관여해왔으며 그 기간이 1군코치 기간을 제외하고도 장기간인 점, 하위권인 동안 '''양질의 유망주를 제공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조차 뚜렷한 결과물을 내지 못한 점 등에서 분명히 비판의 소지가 있다.

3.7. 2021 시즌


2020년 11월 19일, 뜬금없이 kt wiz의 2군 감독으로 임명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LG의 타격코치시절에도 별다른 성과가 없어 팀 타선이 식물이었고 박병호 폭행(...)같은 괴담만 나돌며 평판이 매우 좋지 않았던 인물인데 어쩌다 2군 감독으로 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들이 많다. 주전이 어느정도 완성된 kt에게 필요한건 그 주전 자리를 받쳐주거나 빼앗을 수 있는 실력있는 백업이다. 육성 포인트를 잘 잡아 즉전감을 만들어야 할 막중한 임무를 얼마나 잘 수행하느냐에 따라 21시즌 팀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다.

3.8. 코치로서의 평가


2010년부터 정식으로 1군 타격코치 보임 이후 보여준 성과는 거의 없는데다 그나마 있었던 업적도 베테랑들이 다 해놓은 것이었다. 거기다 2015년 여름 1군 복귀 이후엔 플라이볼 레볼루션의 핵심인 어퍼 스윙보다 '''레벨 스윙/다운 스윙'''을 주장하며 팀 타선에 심어놓은 결과, 2017년 기준 타구 발사각도가 압도적인 최하위를 찍었고 당연히 배럴 지수도 압도적인 밑바닥을 찍었다.[31] 그 결과 2017년 시즌이 끝나고 코치를 그만두어야 했다. 안습하게도 그 다음 시즌 LG는 신경식으로 타격 코치를 바꾸며 팀 타율 3위/득점권 타율 2위/2루타 1위를 찍고 팀 OPS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용빈이 다시 들어올 자리도 없애버렸다.
2018년 들어 한화의 장종훈, NC의 이도형, 롯데의 김승관 같은 막장 타코들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서용빈의 악명을 능가하지 못하는 걸 보면 그가 얼마나 팀 타선에 해악을 주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4. 해설위원으로 새출발


LG 트윈스 타격코치직을 수행하던 시기부터 해설 코칭을 받으며 꾸준히 해설위원 준비를 해왔다고 한다. 2018년부터 한국체대에서 운동역학과 스포츠심리학 석사과정을 밟으며 SPOTV의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한다. # 평일엔 한체대 대학원을 다니고, 주말엔 해설가로 활동한다고. 2018년 4월 13일 kt:LG 경기에서 해설 데뷔전을 치렀다.
해설에 대한 반응은 목소리 때문에 이 분이 해설하는 줄 알았다고.(...)
첫 경기는 말도 어눌하고, 문장도 끝맺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많았지만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만 아직 미숙한 고로 주말 담당 캐스터가 많이 고생하고 있다.
선수 시절까지 20년 넘게 LG맨으로 남았던지라 편파해설 문제가 있긴 한데,[32] 일부러 상대팀의 장점을 언급하는 등 티내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하고 있다.
2018년 4월 22일까지 서용빈이 LG 경기를 6번 해설했는데, 모두 LG가 이겼다.[33] LG팬들은 새로운 승리토템이 나왔다며 환호했다.
2018년 4월 21일 NC vs LG 해설에서는 LG 타자들이 잘 치는 것을 보고 "제가 못 가르친 것 같습니다"라는 고해성사를 했다. 이외에도 방송 중에 '선빵을 날려야죠' 라고 한다든가... 6일 만에 무수한 드립을 쏟아내고 있다.
2018년 4월 27일 드디어 비 LG 경기가 잡혔다. 사직에서 열리는 한화 vs 롯데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경기 5회말 나종덕의 헤드샷 상황에서 '선배들이 "너 땜에 퇴근이 늦어진다"라고 생각할 거다'라는 헛소리를 작렬하며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다음날에는 뜬금없이 야구를 김치찌개로 비유하는 답도 없는 해설을 선보였다.[34] 양성우에게는 날으는 돈가스라는 별명을 만들어 주었다.
2018년 5월 11일 ~ 5월 13일 LG - SK 3연전에 다시 돌아왔다. LG의 분위기가 썩 좋지만은 않은 상황에 문학 원정이라 이번에는 아무리 서용빈이어도 이기기 어렵겠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2018년 5월 11일 경기는 역전에 재역전에 다시 역전을 거듭하며 이겼다.'''
하지만 2018년 5월 13일 경기는 징크스가 깨졌다. 완봉패.. 게다가 이날 편파해설 논란으로 인해 SK팬들에게 까인 건 덤..
2018년 5월 25일 LG - KT전에서 7회 초 채은성이 안타를 치는 장면에서 '''햄버~어~거 이렇게 가는거죠'''라며 뜬금없는 소리를 했다.'햄버거 타격 이론' 서용빈 해설위원의 특별한 타격 이론
LG 타격코치의 성과가 좋지는 않았으나 의외로 LG 타자들의 타격 성향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모습이 있다. 물론 LG팬들의 반응은 ‘그걸 아는 사람이 왜....’(...)
초반에는 해설을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혼자 횡설수설하는 수준이었으나 지금은 제대로 된 문장을 구사할 줄 안다.
2연전이 돌아가면서 4명 해설위원 일정상 평일날에도 간혹 하지만 다만 단점은 화면을 다 보여주면서 캐스터가 응답하면 바로 해설을 해야 되는데 짧게 설명하고 캐스터가 이야기하면 1-2초 공백 띄운다음 뒤늦게 애기하면서 반응하는것.. 다른 해설위원은 리플레이 장면에 부연 설명을 한다. 그것도 아직도 뭔 말인지 몰라서 후에 캐스터가 다 정리한다... [35]
간혹 분위기 차원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편..
두산 베어스 경기가 유독 많이 걸리는데, 편파논란 이전에 해설을 못 한다는 점 때문에 두산전 해설할 때도 두산팬들과 LG팬들이 합심해서 서용빈은 해설을 못 한다고 깐다.
유독 KT의 심우준을 좋아한다. kt 위즈 갤러리에서는 '우준맘' 해설로 통한다.
2019년 8월 3일 경기 종료 후 채은성이 수훈 선수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가 끝날 때 뜬금없이 채은성의 응원가를 불렀다. 영상 해설 때는 아무래도 친정팀 LG에 대한 애정을 숨기려고 애쓰지만 본인이 지도했던 선수들이 여전히 많은 만큼 기본적으로는 애정이 상당히 많은 듯.
2020년 6월 4일 경기에는 도중에 노시환 선수의 주루 플레이에 일침을 놓았는데, 설마 한용덕 후임을 노리는거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든다. 해설할 때 엘지 다음으로 한화에 유리한 편파성 해설을 하는거 보면, 하긴 최원호도 한화 2군 감독으로 간 마당에
2020년 6월 5일 9회 초 나성범이 13:0을 만드는 2점 홈런을 두고 선배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세레머니 없이 조용히 물러나야한다고 말했다. 그래놓고 9회 말 최진행 선수의 2점 홈런에는 아주 기뻐하면서 대놓고 편파해설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엔씨만 나오면 유독 엔씨 상대팀 편파해설을 하는 모습에 쌓였던 엔씨팬들의 불만이 결국 터져나온 건 덤. 이쯤이면 엔씨 구단 관계자한테 맞은적 있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자세한 건 해당 경기 하이라이트 댓글 참고공감순으로 볼 것

5. 기타


1999년에 병역면제를 위해 병무청 직원에게 2,500만원을 주고 술접대를 한 혐의로 기소 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전적이 있다. 다만 당시 서용빈의 부상상태 등에 비춰볼 때 병무청 직원에게 돈을 준 대가로 허위 판정을 받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만큼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서규원 양의 친아버지다. 은퇴일본 연수를 앞두고 2006년 12월이혼했으며, 유혜정과 함께 출연하는 것으로 볼 때 딸의 양육권은 유혜정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36]
야구 커뮤니티 등에서 무능하다고 까이는 데다 인성 면에서도 안 좋은 말이 나왔는데, 유혜정과의 일화라든가 코치로서 선수들에게 강압적으로 대한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심지어 일간스포츠 문상열 기자가 허문회 관련 기사를 내면서 간접적으로 서용빈을 디스했을 정도였으니 야구 쪽에 몸담고 있는 기자들에게서도 좋지 않은 소문이 난 모양.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 시즌 후에 살아남은 이유[37] 구단 윗선이나 윗사람 쪽에는 제대로 처세술을 발휘한 것이 아닌가 추정하는 팬들이 많다.
이렇듯 코치 시절에 워낙 많이 말아먹고 있어서 선수 시절에 대한 팬들의 평가도 점점 나빠지고 있다. 서용빈의 평가에 신바람 야구 시절의 추억보정이 들어가 있다는 말까지 나올 지경. 2016시즌에 시타로 나섰던 또 다른 무능의 대명사인 노찬엽이 팬들에게 아무런 호응도 못 들었던 그 처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지만... 이젠 코치에서 벗어나서 의미없는 가정이 됐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1994
LG 트윈스
126
493
'''.318'''
(4위)
'''157'''
(2위)
'''30'''
(2위)
4
4
72
'''72'''
(4위)
6
44
.420
.371
1995
126
441
.306
135
'''28'''
(5위)
2
4
53
48
6
42
.406
.365
1996
95
248
.242
60
4
2
4
29
28
3
29
.323
.319
1997
120
399
.316
126
25
'''6'''
(4위)
4
69
51
4
45
.439
.379
1998
1군 기록 없음
1999
2000
100
288
.274
79
12
2
2
40
29
4
37
.351
.355
2001
126
371
.286
106
19
'''4'''
(4위)
0
49
36
4
42
.358
.357
2002
88
273
.286
78
16
1
3
27
35
4
25
.385
.344
2003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2004
2005
15
39
.128
5
1
1
0
2
3
0
1
.205
.150
2006
32
73
.192
14
4
0
1
9
7
0
5
.288
.241
<rowcolor=#373a3c> '''KBO 통산
(9시즌)'''
828
2625
.290
760
139
22
22
350
307
31
270
.384
.353
[1] 석사 재학[2] LG팬들이라면 알고있는 그 전설의 응원가 맞다. 원래는 서용빈 것이었는데 1999년에 병역비리로 구속되면서 LG의 영원한 적토마의 것이 되었다.[3] 서~용빈 서용빈!x2 서 용 빈! 날려버려~[4] LG 트윈스2차 6라운드(전체 41순위) 지명. 서용빈 뒤에서 지명된 선수는 영남대 출신의 김성이라는 외야수로, 1군에 2시즌 동안 32경기에서 22타수 3안타 타율 0.136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남기며 은퇴하였다.[5] 선수시절 그의의 등번호 '62번'도 이의 방증인데, 당시만 해도 ― 일부 예외는 있었지만(예: 정민철55번, 염종석68번) ― 대체로 낮은 번호대의 선수가 주전이고, 50~60번대 번호를 달고 있으면 1군의 주전 외 내지는 2군급 선수, 70번대 이후는 코칭스텝이라는 인식이 존재했었다. 데뷔 이후 몇 년간 서용빈이 승승장구하면서 62번은 그의 상징과도 같은 것이 되었으나, 2년 뒤인 1996년한국프로야구 최초이자 신인#s-1 최초 30-30 클럽의 멤버가 되어 전인미답의 금자탑을 쌓게 되는 현대 유니콘스이 선수도 역시 62번을 택하면서 서용빈의 62번은 상대적으로 빛이 바랬다. 서용빈은 이후 미디어와의 짧은 인터뷰에서 "저 선수가 내 기운을 뺏어간 거다."(...)라면서 아쉬워했다는 후문.[6] 드래프트 6순위가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것은 어찌보면 기적이었다. 이광환 감독은 모든 신인을 오키나와로 데려가게 되는데, 이는 팀의 주전 중 두 명인 송구홍, 김동수가 군 문제 때문에 전지훈련에 참여할 수 없었던 것과도 무관하다 볼 수 없다. 서용빈 역시 오키나와행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7] 굳이 둘을 비교하자면 서용빈의 시즌 157안타는 당시 페넌트레이스가 총 126경기였던 반면, 이정후는 128경기만에 서용빈의 기록을 갱신했다. 다만 이정후가 서용빈과 달리 고졸 신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쪽 역시 대단한 업적임은 분명하다.[8] 비록 은퇴식 직후에 이혼 발표를 해 심란하긴 했겠지만 서용빈 본인도 잘 살고 있고 유혜정 본인도 딸과 잘 살고 있지만, 조성민과 최진실은 둘 다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9] 이 시즌이 그의 선수 시절에서 유일한 OPS 0.800을 넘은 시즌이다.[10] 한 달만에 보석으로 풀려났지만 LG 구단은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출전시키지 않는 방침을 세웠다.[11] 이 시즌 양준혁 영입 후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던게 불만이었는지 2000년 시즌 6월 초 팀을 무단이탈하기도 한다.LG 서용빈 팀 무단이탈 '무단 이탈' 서용빈, 팀합류[12] 마린즈의 홈구장 치바 마린 스타디움은 바닷바람이 거세기에 홈런이 잘 안 나오기로 악명높다.[13] 어느 나라에서든지 개인 통산 2,000안타에 세자릿수 홈런, 타격왕 경력과 6년연속 규정타석 3할을 기록한 선수는 리그에서 손꼽을만큼 훌륭한 선수임에 분명하다.[14] 실제 경기에 벌어질 것 같은 상황을 5×5 빙고판에 적었다가 경기를 시청하면서 실제 벌어진 상황을 체크하는 것[15] 당시 X-존 유지하자는 LG 코치들이 3분의 2였다.[16] 심지어 이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 박병호는 '''4경기 연속 홈런'''을 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거다.[17] 2002 시즌 후 신바람 야구가 아니라며 김성근을 자르라고 난리친 것으로 유명한 LG팬 집단이다. 이 분들이 팬으로서의 경력도 길고 사회에서의 능력이나 지위도 빵빵하고 돈도 상당하고 정말 한가하신 분들이라서 LG팀 프런트, 선수들과의 관계가 꽤나 밀접하다.[18] 이 중 계형철,신경식 코치는 김기태 감독과 인연이 있다. [19] 시즌 도중 1-2군 보직 교체[20] 시즌 도중 1-2군 보직 교체[21] 시즌 도중 1-2군 보직 교체[22] 시즌 도중 1-2군 보직 교체[23] 두산 베어스와 공동 2위[24] 시즌 도중 1-2군 보직 교체[25] 한화 이글스와 공동 7위[26] 이런 모습은 다른 보직의 코치들에게도 나타났는데, 수비코치였던 염경엽은 2011년의 팀 추락 장본인으로 몰렸고 2014년 투수진 부진은 투수코치인 강상수가 그 책임을 뒤집어 썼다.[27] 그러나 김무관은 SK에서 이명기를 제외한 나머지 타자들의 집단 슬럼프가 일어나면서 책임을 지고 8월에 정경배와 교체되면서 2군 감독이 되었다.[28] 그러나 김무관이 2군 감독으로 내려간 건 역설적으로 그만큼 SK의 대처가 빠르다는걸 의미한다. 슬럼프를 겪자마자 몇 개월도 안되어 내려보낼만큼 빠른 결정이었다. 결국 위의 보충은 서용빈을 1군 타코에서 보지 말아야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뿐이다. [29] 물론 손찌검을 했다는거 자체가 우선적으로 잘못이다.[30] 특히 해당 발언을 한 사람 자체에 대해서 불쾌해했다.[31] 물론 레벨/다운 스윙에 비해 무조건 어퍼스윙이 우월한 것은 아니고 사람마다 체격이나 근력 등 여러가지 이류로 제각각 본인에게 알맞는 스윙 스타일이 있는 법이다. 게다가 현재 메이저 리그에서 유행하는 타격법도 스윙 자체는 레벨스윙이지만 이를 중심이동과 상체를 이용해 어퍼스윙처럼 때려내는 하이브리드에 가까운 형식(레벨스윙의 장점인 넓은 타점과 정확성에 어퍼스윙의 장점인 발사각과 파워를 결합한 형식이라는 듯)이라고 한다. 즉 발전하는 야구 매커니즘에 맞춰 타격법도 변화를 해야 하는데 서용빈은 그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옛것만을 고집한 것이라고 봐야 할 듯.[32] 중간에 '우리(LG)가 7점을 냈는데...' 라고 하는 등. 9병규 코치가 해설할 때도 처음에 했던 실수다.[33] 4월 13일 ~ 15일 잠실 kt전 스윕 승, 20일 ~ 22일 마산 NC전 스윕 승[34] 다만 나중에는 또 찰진 비유라고 재평가를 받기도...[35] 2년차 되어도 마찬가지.. 국제대회를 시키면 우리나라인데 저희라고 그러는것도 문제다[36]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당사자들이 서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서용빈이 유혜정에게 상습적으로 가정 폭력을 휘둘렀다는 소문이 있었다. 소문이 사실일 경우 서용빈이 양육권을 갖지 못한 것은 이혼의 유책 배우자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가정폭력의 정황도 있었는데 둘이 부부 사이였던 시절, 연예가중계에서 서용빈의 자택을 찾아갔는데 거실 장식장 유리가 박살나 있는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유를 묻는 리포터에게 유혜정이 남편이 부부싸움 중에 부쉈다는 얘기를 했는데 인터뷰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했다. 아마 한창 사이가 좋지 않았을 시절이었던 듯 싶다.[37] 같이 철밥통이라고 욕먹은 노찬엽최태원 코치는 2016년 시즌 후 해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