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부 제1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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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토부의 교토시 중심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재무대신, 중의원 의장 등을 역임한 자유민주당 소속 이부키 분메이.
- 관할 구역: 교토시 키타구, 카미교구, 나카교구, 시모교구, 미나미구
2. 상세
교토부 제2구와 함께 교토시 시내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다.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킨카쿠지를 비롯해 교토역, 도지, 니시혼간지, 히가시혼간지, 니조 성, 기타노덴만구 등의 관광지들이 이 선거구에 위치하며 교토부청과 교토시청, 그리고 도시샤대학, 리츠메이칸대학 등의 대학들도 이 선거구에 위치한다. 또한 지역 특성상 전통 산업 종사자들이 많다.
일본 공산당의 지지도가 강한 교토, 그 중에서도 교토시의 시내 한복판에 있는 선거구라 공산당의 지지도가 높지만, 전체적으로는 자민당의 지지세가 조금 더 높은 상황이다. 때문에 선거 때마다 자민당과 공산당 후보의 매치가 벌어지고 있으며, 선거 결과도 자민당 후보가 지역구 당선, 공산당 후보가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당선되는 결과가 매번 벌어지고 있다. 게다가 43회 총선과 45회 총선 때는 자민당, 민주당, 공산당 후보 모두 지역구, 비례대표 등으로 당선된 적도 있다.[1]
3. 역대 국회의원
[1] 43회 총선때는 자민당 후보, 45회 총선때는 민주당 후보가 지역구에서 당선되었고, 나머지 두 후보가 석패율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여담으로 43회 총선 때는 자민, 민주, 공산 이외에는 후보가 없었기에 '''출마자 전원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