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령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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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 출신 사회적기업인, 정치인이다.
2. 생애
행정, 복지 전문가이며, 최근들어서는 농촌진흥, 식품전문가이기도 하다.
정치에 입문하기 전까지는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성화대학[2] 에서 복지계열의 교수를 맡았다. 또, 2007년에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시행에 맞춰 농촌식품기업인 다산명가를 창업하기도 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를 보고 열린우리당에 입당하게 되었으며, 이후 선출직 중앙위원, 전라남도당 여성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제4회 지방선거에서 전라남도 도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민주당 중앙위원, 전국여성위 부위원장, 장흥군·강진군·영암군 지역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제5회 지방선거에서 강진군수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민주당 내 경선에서 강진원 후보[3] 에게 밀려 낙천하였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남 장흥군·강진군·영암군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사전 컷오프 당한 후보들의 지지를 얻었으나, 당시 3선 강진군수를 역임한 황주홍에게 밀려 다시 낙천하였다. 이후에는 전라남도에서 복지, 농업 관련 여러 단체의 대표를 지냈다.
2020년에는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출마하였고, 당의 농촌경제공약을 설계하고 선대위 조직유세본부장을 맡았지만 더불어시민당 몰빵론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열린민주당 비상대책위원, 최고위원과 당 예산결산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당 내에서 요직을 맡고 있다.
3. 여담
- 다산 정약용의 와가 6대 후손 며느리이다.[4]
- 본인이 창업한 다산명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기록에 따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하여 여러 식품을 만들고 있으며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결식우려 아동/노인에게 급식지원, 친환경 생명문화확산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여러 백화점에도 입점하였으며, 해외7개국에도 수출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