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찰(포켓몬스터)

 




1. 개요


포켓몬스터 세계관에 등장하는 국제경찰기구. 여러 지방에 요원을 파견하여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한다.
주요 멤버로는 4세대부터 줄곧 개근 중인 핸섬이 있으며 포켓몬스터 썬문에서 조직 단위로 크게 있다는 것이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사실 국제경찰의 존재가 처음 언급된 곳은 1세대의 상트앙느호로 자신이 로켓단을 쫓는 국제경찰이라고 주장하는 NPC가 있다. 7세대 전까지만해도 국제경찰이라 언급된 존재가 핸섬이 유일했기 때문에 그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7세대에 국제경찰이 규모 큰 조직이라 밝혀진 이후 그냥 국제경찰 일원 중 한 명이었다는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이 국제경찰이 등장하였다. 신사의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핸섬과 동일인물이 아니었음이 확실시되었다.
국제경찰이라는 그 이름과 달리 핸섬이 진지하게 나온 6세대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활약이 거의 없는 점과 결국 대부분의 일을 주인공이 해결한다는 점 때문에 국제경찰이 과연 일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한 음모론마저 나오고 있다(...)

2. 멤버


  • 정식 멤버
    • 핸섬 - Pt, BW, XY, ORAS[1], SM, USUM
매 세대 개근 중인 국제경찰의 대표격인 인물. 심지어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에서는 원래 등장하지 않던 관동, 성도지방에서도 등장해 제너레이션즈 설정 반영 시 모든 세대에 등장한 인물이 되었다.
에메랄드의 타워타이쿤이었던 리라와 동일인물로 어쩌다 울트라홀에 헤매다 기억을 잃고 10년 전 발견되었으며 이후 국제경찰의 일원이 되었다고 한다. 울트라홀의 영향을 받은 폴.
국제경찰의 전 멤버이자 코드네임 000. 어째서 국제경찰을 나왔는지에 대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다. 리라를 발견한 사람 중 한 명으로 과거 그녀의 상사였다.
  • 랙츠 - 포켓몬스터 스페셜 한정

3. 작중 행적


7세대 전까진 핸섬이 유일한 네임드 국제경찰 일원이어서 사실상 그의 행적을 요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3.1. 포켓몬스터 Pt 기라티나


국제경찰 핸섬이 최초로 등장한 시리즈이며 유일하게 1회차 내에서 등장을 하는 시리즈이다. 그런데 주로 주인공이 다 해결해놓으면 뒤늦게 등장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1회차에서의 한 일은 갤럭시단 빌딩의 열쇠를 찾아준 것과 창기둥으로 향하는 천관산의 길을 뚫어준 것.
2회차에선 그나마 활약을 하는데 하드마운틴에서 암약하고 있던 플루토를 연행해간다.
하드마운틴 사건이 끝나면 장막시티 게임센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3.2. 포켓몬스터 BW


2회차에서 등장하며 주인공에게 칠현인의 포획을 맡긴다. 주인공이 칠현인을 찾을 때마다 나타나 연행해가며 마지막 칠현인을 잡으면 타 지방에서 N을 봤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3.3. 포켓몬스터 XY


'''사실상 2회차의 진 주인공.'''
XY 2회차는 '핸섬 스토리'라고 불릴 정도로 그의 비중과 활약도 크다. 자세한 건 핸섬 항목 참조.

3.4.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국제경찰로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엔딩 후 배틀리조트에서 기억을 잃은 채로 발견되어 보호된다.

3.5. 포켓몬스터 썬문


'''최초로 국제경찰이 조직단위로 등장하는 시리즈.'''
2회차에서 BW와 마찬가지로 정식으로 주인공에게 울트라비스트의 해결 의뢰를 맡긴다. 이전까진 핸섬만 등장하지만 그의 상사로서 에메랄드의 타워타이쿤이었던 리라도 등장하며 전 멤버였던 나누도 등장한다. 핸섬의 코드네임의 유래도 밝혀지는데 그의 코드네임이 836인 것을 보면 꽤나 규모가 큰 조직인 듯 하다.
에테르재단비케와도 협력하여 울트라볼을 제공하고 울트라비스트의 정보를 알려주어 주인공이 울트라비스트를 잡도록 유도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울트라비스트가 나타나는 장소에선 미등장하여 무능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모든 울트라비스트를 포획하고 사건이 종료되면 보수로 '''100만원'''을 준다. 사실상 유일하게 일을 맡겨놓고 보수를 주는 시리즈이다. 이후 핸섬은 멜레멜레섬의 모텔에서, 리라는 배틀트리에서 만날 수 있다.

3.6. 포켓몬스터 울트라썬/울트라문


전작의 2회차가 삭제되었기에 핸섬과 리라는 포니들판에서 뜬금없이 등장한다. 설정 자체는 유지된 듯 하나 스토리가 삭제되어 여러모로 맥거핀이 되어버렸다. 리라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배틀트리에서 등장.

3.7.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


핸섬은 무려 4화나 등장하며 제너레이션즈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 관동/성도는 제너레이션즈 오리지널 스토리이며 신오/칼로스는 게임에 있는 이야기이다.
2화의 로켓단 사건에 등장해 보스 비주기를 쫓으나 결국 발견하지 못한다.
5화에서 비주기의 아들인 실버에게 찾아가 비주기에 대한 정보를 묻는다.
12화의 하드마운틴에서 과 함께 갤럭시단 잔당을 포획한다.
17화에서 에스프리를 쫓다가 결국 마스크가 깨져 그녀의 정체가 마티에르였음을 알아차린다.
[1] ORAS에선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국제경찰로서 등장하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