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의 연격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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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카드.
엑시즈 몬스터에게 더블어택 능력을 1번만 부여하는 카드.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에게 사용한다면 단숨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엑시즈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하는데 엑시즈 소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틀림없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쓰기 가장 좋은 몬스터는 젬나이트 펄,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같이 엑시즈 소재는 장식이나 다름 없는 엑시즈 몬스터.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도 소재를 직접 쓰지는 않고 공격력이 높아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아쉽게도 사용하면 엑시즈 소재가 전부 없어져서 공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강제전이를 미리 준비할 것. 그 외에도 엑시즈 소재가 줄어들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는 BK 구속만병 리드블로에다가 써먹어도 나름 괜찮다.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와 조합하면 흉악해진다. 마함을 다 날려먹고 5000짜리가 2회 공격을 하면 다음 턴에 엑시즈 소재가 없는 것 따위 따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기 마련이다.
또는 데스티니 레오를 소환한 후 발동해 2회 공격을 먹이고 디저스터 레오로 체인지해 1000 데미지를 먹여 총합 7400 데미지를 주고 효과로 승리하는 괴이한 콤보를 보여줄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디저스터 레오는 효과를 받지 않으니 엑시즈 체인지를 하기 전에 미리 데스티니 레오에 써야 한다는 것.
No.82 하트랜드라코의 효과를 발동한 후 이 카드를 사용하면 1턴에 4000 데미지를 직공으로 줄 수 있고,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이나 그 변형체인 오버로드의 경우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3연속 공격이 불가능하지만[1] , 이 카드를 쓰면 아쉬운대로 더블어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모 스탠드처럼 젬나이트 펄이 '''러쉬를 날리는 모습.''' 설정상으로는 바이론 디시그마를 격파할 때의 모습이라고 한다. 온화한 종족인 펄이 디시그마가 완전히 박살날때까지 파도와도 같은 연격으로 공격하는 그 모습은 마치 귀신과도 같았다고.
재미있는 것은 이 카드가 정작 젬나이트 펄보다 먼저 발매되었다는 것이다. 젬나이트 펄이 발매되기까지 더 오래 걸린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카드에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계속 그려져 있는 셈이었다(...).
영어판 이름은 일본어 이름을 반쯤 해석하다가 만 듯한 괴상한 이름이 되었다. 유희왕 초기에나 보이던 번역방식이 오랜만에 다시 나타나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코믹스판에서는 "귀신의 추격"이라는 이름으로 속공마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했다. 일러스트는 젬나이트 펄이 어퍼컷을 날리는 모습.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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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발매된 카드.
엑시즈 몬스터에게 더블어택 능력을 1번만 부여하는 카드.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에게 사용한다면 단숨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다.
다만 대부분의 엑시즈 몬스터가 효과를 발동하는데 엑시즈 소재가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틀림없는 양날의 검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쓰기 가장 좋은 몬스터는 젬나이트 펄,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 같이 엑시즈 소재는 장식이나 다름 없는 엑시즈 몬스터.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도 소재를 직접 쓰지는 않고 공격력이 높아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아쉽게도 사용하면 엑시즈 소재가 전부 없어져서 공격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강제전이를 미리 준비할 것. 그 외에도 엑시즈 소재가 줄어들수록 공격력이 강해지는 BK 구속만병 리드블로에다가 써먹어도 나름 괜찮다.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와 조합하면 흉악해진다. 마함을 다 날려먹고 5000짜리가 2회 공격을 하면 다음 턴에 엑시즈 소재가 없는 것 따위 따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기 마련이다.
또는 데스티니 레오를 소환한 후 발동해 2회 공격을 먹이고 디저스터 레오로 체인지해 1000 데미지를 먹여 총합 7400 데미지를 주고 효과로 승리하는 괴이한 콤보를 보여줄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디저스터 레오는 효과를 받지 않으니 엑시즈 체인지를 하기 전에 미리 데스티니 레오에 써야 한다는 것.
No.82 하트랜드라코의 효과를 발동한 후 이 카드를 사용하면 1턴에 4000 데미지를 직공으로 줄 수 있고,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이나 그 변형체인 오버로드의 경우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3연속 공격이 불가능하지만[1] , 이 카드를 쓰면 아쉬운대로 더블어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일러스트는 모 스탠드처럼 젬나이트 펄이 '''러쉬를 날리는 모습.''' 설정상으로는 바이론 디시그마를 격파할 때의 모습이라고 한다. 온화한 종족인 펄이 디시그마가 완전히 박살날때까지 파도와도 같은 연격으로 공격하는 그 모습은 마치 귀신과도 같았다고.
재미있는 것은 이 카드가 정작 젬나이트 펄보다 먼저 발매되었다는 것이다. 젬나이트 펄이 발매되기까지 더 오래 걸린 미국이나 한국에서는 카드에 정체불명의 몬스터가 계속 그려져 있는 셈이었다(...).
영어판 이름은 일본어 이름을 반쯤 해석하다가 만 듯한 괴상한 이름이 되었다. 유희왕 초기에나 보이던 번역방식이 오랜만에 다시 나타나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코믹스판에서는 "귀신의 추격"이라는 이름으로 속공마법으로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했다. 일러스트는 젬나이트 펄이 어퍼컷을 날리는 모습.
'''수록 팩 일람'''
[1] 원본의 경우, 레벨 7 이하의 몬스터가 없거나, 레벨 8 이상 또는 랭크를 갖는 몬스터들만 있는 상태에선 정규 소환해도 효과 파괴+3연속 공격이 불가능하고, 오버로드의 경우 랭크 7의 몬스터를 소재로 엑시즈 소환해야 3연속 공격 능력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