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82 하트랜드라코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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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Mr.하트랜드가 사용한 카드. 야구모 쿄우지와의 듀얼에서 하트 몬스터 하토마토와 하트돈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야쿠모가 소환한 No.14 욕망의 사라메야에게 공격당해 자신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려하나 사라메야의 데미지 반사 효과로 오히려 Mr.하트랜드만 데미지를 입고 만다.
82번인 이유는 고로아와세에서 8은 하(하치의 줄임)로 읽을 수 있고, 2는 two로 투, 츠로 읽을 수 있기 때문. 즉 '''하츠'''의 말장난.
여담으로 가지각색의 디자인이 존재하는 넘버즈 중에선 꽤 귀여운 디자인에 속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아래의 카드는 위의 카드와 아무 상관 없다고 봐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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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하트 몬스터 카드군이 통째로 잘려 하트랜드라코가 되었으며, 효과도 완전히 뜯어고쳐져 원작에서 Mr.하트랜드가 쓴 필드 마법 "랜드 파워"[1]의 효과를 내장하고 나왔다.
일단 마법 카드가 1장이라도 앞면 표시로 존재한다면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게 되며, 1턴에 1번 소재를 사용해 다른 카드의 공격을 봉인하는 대신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데몬의 도끼 하나 달아 주면 3000의 직접 공격을 2턴 동안 먹이면서 상대가 이 카드를 전투로 건드리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소리. 아니면 필드 마법을 하나 깔아 주고 지박신처럼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효과 제거가 워낙 흔하기에 전투 내성만으로 버티기는 쉽지 않지만, 간단한 소환 조건과 다이렉트 어태커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2000이라는 공격력은 막타를 날리기 위한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 엑스트라 덱에 넣어두기 충분한 성능이다. 물론 원래 필드 마법이나 강화용 장착 마법 내지는 지속 마법을 사용하던 덱이라면 더욱 좋다.귀신의 연격과 함께라면 1턴만에 4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 마법으로 취급하는 몬스터인 보옥수나 펜듈럼 몬스터와의 효과도 발군이다.
특히나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군은 죽도. 기본적으로 장착 마법&지속 마법으로 이루어진 카드군인지라 반 전투 내성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공격이라는 특성상 혼을 흡수하는 죽도의 발동 트리거가 되어주기도 상당히 쉽다. 요도 죽도가 추가되면서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전부 써도 혼을 흡수하는 죽도와 요도 죽도만 있다면 닥치고 직접 공격을 하고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효과는 그대로니 상대 입장에선 드로우도 봉쇄되고 직공은 계속 들어오는 스트레스 덩어리가 된다.
여담으로, 역시 코믹스에서 등장한 No.47 나이트메어 샤크도 방식은 다르지만 직접 공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저쪽은 랭크 3에 소재를 자체 충전하는 효과가 있고, 이쪽은 랭크 4에 마법 카드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덱의 컨셉에 따라 적절한 카드를 하나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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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코믹스에서 Mr.하트랜드가 사용한 카드. 야구모 쿄우지와의 듀얼에서 하트 몬스터 하토마토와 하트돈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된다.
야쿠모가 소환한 No.14 욕망의 사라메야에게 공격당해 자신의 효과로 데미지를 주려하나 사라메야의 데미지 반사 효과로 오히려 Mr.하트랜드만 데미지를 입고 만다.
82번인 이유는 고로아와세에서 8은 하(하치의 줄임)로 읽을 수 있고, 2는 two로 투, 츠로 읽을 수 있기 때문. 즉 '''하츠'''의 말장난.
여담으로 가지각색의 디자인이 존재하는 넘버즈 중에선 꽤 귀여운 디자인에 속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아래의 카드는 위의 카드와 아무 상관 없다고 봐도 된다.'''
2. OCG
[image]
원작의 하트 몬스터 카드군이 통째로 잘려 하트랜드라코가 되었으며, 효과도 완전히 뜯어고쳐져 원작에서 Mr.하트랜드가 쓴 필드 마법 "랜드 파워"[1]의 효과를 내장하고 나왔다.
일단 마법 카드가 1장이라도 앞면 표시로 존재한다면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게 되며, 1턴에 1번 소재를 사용해 다른 카드의 공격을 봉인하는 대신 직접 공격이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데몬의 도끼 하나 달아 주면 3000의 직접 공격을 2턴 동안 먹이면서 상대가 이 카드를 전투로 건드리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소리. 아니면 필드 마법을 하나 깔아 주고 지박신처럼 굴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효과 제거가 워낙 흔하기에 전투 내성만으로 버티기는 쉽지 않지만, 간단한 소환 조건과 다이렉트 어태커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인 2000이라는 공격력은 막타를 날리기 위한 범용 엑시즈 몬스터로 엑스트라 덱에 넣어두기 충분한 성능이다. 물론 원래 필드 마법이나 강화용 장착 마법 내지는 지속 마법을 사용하던 덱이라면 더욱 좋다.귀신의 연격과 함께라면 1턴만에 4000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도 가능. 마법으로 취급하는 몬스터인 보옥수나 펜듈럼 몬스터와의 효과도 발군이다.
특히나 가장 궁합이 좋은 카드군은 죽도. 기본적으로 장착 마법&지속 마법으로 이루어진 카드군인지라 반 전투 내성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직접 공격이라는 특성상 혼을 흡수하는 죽도의 발동 트리거가 되어주기도 상당히 쉽다. 요도 죽도가 추가되면서 이 카드가 엑시즈 소재를 전부 써도 혼을 흡수하는 죽도와 요도 죽도만 있다면 닥치고 직접 공격을 하고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는 효과는 그대로니 상대 입장에선 드로우도 봉쇄되고 직공은 계속 들어오는 스트레스 덩어리가 된다.
여담으로, 역시 코믹스에서 등장한 No.47 나이트메어 샤크도 방식은 다르지만 직접 공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저쪽은 랭크 3에 소재를 자체 충전하는 효과가 있고, 이쪽은 랭크 4에 마법 카드를 이용해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니 덱의 컨셉에 따라 적절한 카드를 하나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