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
Grayfia Lucifuge / グレイフィア・ルキフグス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세토 사오리 / Krishna Smitha.
서젝스 루시퍼의 <여왕:퀸>이면서 그의 아내, 그리고 밀리캐스 그레모리의 어머니로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있어선 올케 언니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최강의 <여왕:퀸>이라고 칭송받고 있으며 하인 악마로서는 최강의 힘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이명은 '''은발의 섬멸여왕 '''(銀髪の殲滅女王 )로 그 역량은 현 레비아탄인 세라포르 레비아탄과 '''"최강의 여악마"''' 자리를 두고 다툴 정도로 강력하다. 그레모리 가문을 모시는 메이드이기도 하며 그레모리 가문의 스케줄이나 경제사정을 포함한 그레모리 가문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있다.[1] 굉장한 실력의 수완가로 잇세나 리아스 등이 자금문제 등의 골치아픈 문제에서도 마음놓고 활동할 수 있는것도 그녀의 지원 덕분.
첫등장은 2권으로 외관은 은발에 은색의 눈동자를 지닌 174cm의 장신의 거유 미녀 메이드로 등장. 효우도 잇세이에게 천한 자라고 한 것을 보면 선민사상에 빠져 인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이후 4권에서 서젝스가 '''"사실 제 아내입니다."'''라는 폭탄을 잇세와 그의 부모에게 터트렸지만 그 당시엔 그냥 농담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5권 후반부에서 농담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서젝스의 아내지만 공사의 구별이 투철하며 평소에는 그레모리 가문의 메이드, 즉 그레모리 가문의 딸인 리아스와 주종관계지만 휴일, 즉 사적일 때는 리아스의 올케가 되어 평상시에 비해서 서젝스나 리아스와의 상하관계가 반대가 되며 이때의 그레이피아는 점검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리아스는 올케일 때의 그레이피아를 무서워하고 있다. 사적일 때 상황을 제외하면 서젝스에게 하리센을 후리쳐 용서없는 츳코미를 걸며 다른 루시퍼 권속 멤버들은 물론이고 <왕:킹>인 서젝스조차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존재이다. 참고로 메이드로 지내는 건 가사활동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왕의 아내로 있으면 별로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누이인 리아스 그레모리와 그녀의 애인인 효우도 잇세이에게는 '''"명계를 짊어질 만한 인재"'''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2]
사실 그레이피아는 원래는 대대로 구 루시퍼를 모시는 모셔온 명문 일족인 루키프구스 일족의 딸이었으며 마계의 내전 당시에는 서젝스와 적대하는 관계였었다.
과거 명계에서 신 진영과 타천사 악마 진영과의 전쟁지속을 주장하는 마왕파와 반마왕파로 나뉘어 소란이 있었던 당시에 마왕도 아닌 서젝스 루시퍼가 그레이피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레이피아와 서젝스는 서로 적인 입장인데도 불구하고도 파벌을 초월해 싸움속에서 사랑에 빠져 그 전후에서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지게 되어 그 둘은 결혼하게 된다.
매파인 마왕파의 그레이피아와 비둘기파 반마왕파의 에이스인 서젝스와의 러브 스토리는 여성 악마들 사이에서는 계속 일컬어질 정도의 동경의 대상이며 연극의 소재로도 다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동생인 유클리드가 재앙의 단의 새로운 보스인 리제빔 리반 루시퍼의 편에 들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되고야 말았다. 17권에서 밝혀지길, 명계로 온 인간 효우도 잇세이를 처음 봤을때 적대할 정도로 주전파였던 강성 마왕파의 에이스인 그레이피아는 동생인 유클리드에게 있어서는 자기가 가장 존경하던 존재였다. 허나 그레이피아는 정작 자신들이 섬기는 구 루시퍼가 아닌 다른 루시퍼이자 현 4대 마왕 중 한명 서젝스 루시퍼와 사랑에 빠졌다. 그것이 유클리드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충격이었으며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하니 '''방에 쳐박혀만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결과, 유클리드는 악마라는 것은 뭐지? 라는 의문에 빠지다가, 리제빔의 '''악마 = 악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야 말았다고 한다.
12권에서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해 강제 금수화한 레오나르도에 의해 창조된 초수귀<재버워크> 1마리와 호수귀<밴더스내치> 12마리가 샤르바에 의해 명계로 소환된 뒤 이들 중 가장 강대한 힘을 지닌 초수귀가 마왕령에 있는 수도 리리스로 진격하자 그레이피아는 키바 유우토에게 현 벨제부브인 아쥬카 벨제부브가 현재 있는 위치가 적힌 메모와 아자젤이 부탁한 전언[3] 을 전한 후 다른 루시퍼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초수귀를 요격하기 위해 전선으로 나선다.
중반부의 초수귀와의 싸움에서는 다른 루시퍼 권속들과 함께 초수귀와 초수귀가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소형 안티 몬스터들을 상대하였고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에 지형 그 자체를 소거시켜 버릴 정도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가진 마력의 파동을 발사하여 결정타를 주지는 못해도 초수귀의 발을 묶으면서 초수귀<재버워크>가 마왕령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저지한다.
그후 중후반부에서 죽은 줄 알았던 잇세가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에 의해 진룡의 힘을 이어받은 인간형의 드래곤으로 재탄생하여 결과적으로 그의 친자식으로 환생한 것에 이어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으로 명계로 돌아온 후 초수귀를 해치우기 위해 그레이트 레드와 융합하여 초거대 금수화 하자 저 거대한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의 정체는 잇세라는 사실을 간파하여[4] 그레이피아는 그가 무사히 돌아온 것을 기뻐하였고 다른 루시퍼 권속 멤버들과 함께 초거대 금수화 상태의 잇세를 원호하면서 그가 명계의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초수귀를 순살시키는데 공헌했다.
루키프구스 가문은 지난 전쟁에서 대다수가 처형당하거나 행방불명되었으며 덕분에 사실상 이 가문을 구성하는건 그레이피아 혼자 뿐이다. 남동생이 한명 있었는데 생사불명으로 이제까지 쑥 행방불명이여서 죽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테러집단의 수뇌부로 등장해서 놀란 모양. 남동생이 재앙의 단에 협력하면서 누나인 그레이피아 역시 의심이 눈초리가 달린 상황. 현재 자택에 연금 중이다.
언제나 망가지지 않는 누님이었지만[5] 드래곤 매거진에 연재된 단편에선 온천으로 놀러간 잇세이 일행의 보호자역으로 출현, 야밤에 혼천탕에서 온천을 즐기려던 잇세이와 마주친 후 어째 돌아가지 않고 등을 밀어준다던가 밀착한다던가 사석에선 누나라고 부르라든가 안는다던가 등 아예 노골적으로 유혹하는듯한 상황이 이어졌다. [6] 이 상황이 그대로 잇세와 혼욕하러온 여성진들에게 들킴으로서 그야말로 카오스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사실 온천에 오기전 아자젤을 갈구면서 그가 가져온 술을 마셔서 조금 취한 상태였다고 한다. 서젝스 말로는 술을 마심 장난기가 심해진다고(...) 이후 아침에 일어나서 일찍 돌아갔다고 한다.
마왕전대 사탄레인저의 옐로를 맡고있다. 사탄레인저 멤버들중 유일하게 마왕이 아니지만 세라포르와 자웅을 겨룰 정도의 실력자인만큼 전혀 문제없이 활동(?)하고 있다. 사탄레인저 활동을 즐기고있는(?) 마왕들과는 달리 어느정도 창피해하고는 있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역할에는 충실한 편.
18권에서 17권때 나오던 연금이 풀리고, 명계에 잡힌 동생 유그리트의 지명으로 동생의 심문을 맡게 되었다. 아자젤의 언급에 따르면 동생의 심문에서는 엄격하게 한데다가, 무엇보다도 아주 무서울 정도로 화를 내었다. 그래서 카오스 브리게이드의 근거지들 일부 정보들을 얻었다. 21권에서는 남편이 666 트라이 헥사 비스트를 봉인하러 봉인 속으로 들어가 수만년간의 싸움에 들어가자 미망인(?)이 되고 말았다.
22권에 등장한 잇세이 팀의 퀸 비나 레스잔으로 추측되었다. '''레이벨이 아는 사람'''[7] 이고, 극 중 묘사에서 레이팅 게임에 익숙하지만 잇세이들의 작전을 따라준다는 묘사, 타천사 간부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며 말도 안 될 정도의 질량을 지닌 마력을 만들어냈으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마방진 문양을 조작하는 컨트롤은 그레이피아라면 가능한 일이다. 결정적으로 '''은발.'''
23권에서 확정되었다. 작중 가면이 벗겨진 비나 레스잔의 정체를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한 건 십대 시절로 몸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서젝스를 떠나보낸 뒤 잇세를 마왕으로 만들어서 무언가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고 있다. 가면이 깨질때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리아스에게 이를 말하며 선전포고한다. 11권, 하데스에게 진정한 힘을 드러내며 경계할 당시의 서젝스가 '''명계를 미래로 이끄는 새로운 마왕''', 단순히 힘으로 마왕이 된 자신과 달리 사람들과의 인연의 고리로 성립하는 마왕으로 잇세를 언급했었는데, 아마 그레이피아는 남편의 유지를 잇기 위해서 이러는 모양.
진하이스쿨 DXD 2권에서 벌어진 리아스 그레모리팀과 대결에서 리아스 그레모리의 방대한 아우라를 맞고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만다. 그 후 자신의 싸움을 관전한 아들 밀리캐스가 다가오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지켜야 할 존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이름 유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글레이''''시아+리''''피아''''다. 또한 정발판에선 루키'''프'''구스로 표기되었지만 사실 원본이 되는 악마 이름은 루키'''푸'''구스(Lucif'''u'''gus)가 옳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사족이지만 입술 립스틱을 포함한 화장을 지울 경우 색기 넘치는 누님 인상에서 청순한 젊은 느낌으로 변한다. 최소 어림잡아 미혼의 20대 초중반인 대학생으로 보일 정도.[8]
2차 창작에서 그레이피아가 히로인에 들어가게 되면 서젝스는 오리지널 캐릭터나 자작캐와 결혼한다.[9]
또한 2차 창작물에서 이자요이 사쿠야를 닮아서 그런지 이자요이 사쿠야와 같이 나오거나 비슷하다.[10]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세토 사오리 / Krishna Smitha.
1. 프로필
서젝스 루시퍼의 <여왕:퀸>이면서 그의 아내, 그리고 밀리캐스 그레모리의 어머니로 리아스 그레모리에게 있어선 올케 언니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최강의 <여왕:퀸>이라고 칭송받고 있으며 하인 악마로서는 최강의 힘을 가졌다고 전해진다. 이명은 '''
첫등장은 2권으로 외관은 은발에 은색의 눈동자를 지닌 174cm의 장신의 거유 미녀 메이드로 등장. 효우도 잇세이에게 천한 자라고 한 것을 보면 선민사상에 빠져 인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다. 이후 4권에서 서젝스가 '''"사실 제 아내입니다."'''라는 폭탄을 잇세와 그의 부모에게 터트렸지만 그 당시엔 그냥 농담으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5권 후반부에서 농담이 아니라 진실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서젝스의 아내지만 공사의 구별이 투철하며 평소에는 그레모리 가문의 메이드, 즉 그레모리 가문의 딸인 리아스와 주종관계지만 휴일, 즉 사적일 때는 리아스의 올케가 되어 평상시에 비해서 서젝스나 리아스와의 상하관계가 반대가 되며 이때의 그레이피아는 점검이 굉장히 엄격하기 때문에 리아스는 올케일 때의 그레이피아를 무서워하고 있다. 사적일 때 상황을 제외하면 서젝스에게 하리센을 후리쳐 용서없는 츳코미를 걸며 다른 루시퍼 권속 멤버들은 물론이고 <왕:킹>인 서젝스조차도 고개를 들지 못하는 존재이다. 참고로 메이드로 지내는 건 가사활동을 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왕의 아내로 있으면 별로 못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누이인 리아스 그레모리와 그녀의 애인인 효우도 잇세이에게는 '''"명계를 짊어질 만한 인재"'''라고 기대를 걸고 있다.[2]
2. 그녀의 과거
사실 그레이피아는 원래는 대대로 구 루시퍼를 모시는 모셔온 명문 일족인 루키프구스 일족의 딸이었으며 마계의 내전 당시에는 서젝스와 적대하는 관계였었다.
과거 명계에서 신 진영과 타천사 악마 진영과의 전쟁지속을 주장하는 마왕파와 반마왕파로 나뉘어 소란이 있었던 당시에 마왕도 아닌 서젝스 루시퍼가 그레이피아와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그레이피아와 서젝스는 서로 적인 입장인데도 불구하고도 파벌을 초월해 싸움속에서 사랑에 빠져 그 전후에서 그 사랑이 더욱 깊어지게 되어 그 둘은 결혼하게 된다.
매파인 마왕파의 그레이피아와 비둘기파 반마왕파의 에이스인 서젝스와의 러브 스토리는 여성 악마들 사이에서는 계속 일컬어질 정도의 동경의 대상이며 연극의 소재로도 다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의 동생인 유클리드가 재앙의 단의 새로운 보스인 리제빔 리반 루시퍼의 편에 들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되고야 말았다. 17권에서 밝혀지길, 명계로 온 인간 효우도 잇세이를 처음 봤을때 적대할 정도로 주전파였던 강성 마왕파의 에이스인 그레이피아는 동생인 유클리드에게 있어서는 자기가 가장 존경하던 존재였다. 허나 그레이피아는 정작 자신들이 섬기는 구 루시퍼가 아닌 다른 루시퍼이자 현 4대 마왕 중 한명 서젝스 루시퍼와 사랑에 빠졌다. 그것이 유클리드에게 있어서는 엄청난 충격이었으며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하니 '''방에 쳐박혀만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결과, 유클리드는 악마라는 것은 뭐지? 라는 의문에 빠지다가, 리제빔의 '''악마 = 악이 아니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받아들이고야 말았다고 한다.
3. 행적
12권에서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해 강제 금수화한 레오나르도에 의해 창조된 초수귀<재버워크> 1마리와 호수귀<밴더스내치> 12마리가 샤르바에 의해 명계로 소환된 뒤 이들 중 가장 강대한 힘을 지닌 초수귀가 마왕령에 있는 수도 리리스로 진격하자 그레이피아는 키바 유우토에게 현 벨제부브인 아쥬카 벨제부브가 현재 있는 위치가 적힌 메모와 아자젤이 부탁한 전언[3] 을 전한 후 다른 루시퍼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초수귀를 요격하기 위해 전선으로 나선다.
중반부의 초수귀와의 싸움에서는 다른 루시퍼 권속들과 함께 초수귀와 초수귀가 무한대로 만들어내는 소형 안티 몬스터들을 상대하였고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에 지형 그 자체를 소거시켜 버릴 정도의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가진 마력의 파동을 발사하여 결정타를 주지는 못해도 초수귀의 발을 묶으면서 초수귀<재버워크>가 마왕령으로 접근하지 못하게 저지한다.
그후 중후반부에서 죽은 줄 알았던 잇세가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에 의해 진룡의 힘을 이어받은 인간형의 드래곤으로 재탄생하여 결과적으로 그의 친자식으로 환생한 것에 이어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으로 명계로 돌아온 후 초수귀를 해치우기 위해 그레이트 레드와 융합하여 초거대 금수화 하자 저 거대한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의 정체는 잇세라는 사실을 간파하여[4] 그레이피아는 그가 무사히 돌아온 것을 기뻐하였고 다른 루시퍼 권속 멤버들과 함께 초거대 금수화 상태의 잇세를 원호하면서 그가 명계의 시민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초수귀를 순살시키는데 공헌했다.
루키프구스 가문은 지난 전쟁에서 대다수가 처형당하거나 행방불명되었으며 덕분에 사실상 이 가문을 구성하는건 그레이피아 혼자 뿐이다. 남동생이 한명 있었는데 생사불명으로 이제까지 쑥 행방불명이여서 죽은 줄 알았는데 갑자기 테러집단의 수뇌부로 등장해서 놀란 모양. 남동생이 재앙의 단에 협력하면서 누나인 그레이피아 역시 의심이 눈초리가 달린 상황. 현재 자택에 연금 중이다.
언제나 망가지지 않는 누님이었지만[5] 드래곤 매거진에 연재된 단편에선 온천으로 놀러간 잇세이 일행의 보호자역으로 출현, 야밤에 혼천탕에서 온천을 즐기려던 잇세이와 마주친 후 어째 돌아가지 않고 등을 밀어준다던가 밀착한다던가 사석에선 누나라고 부르라든가 안는다던가 등 아예 노골적으로 유혹하는듯한 상황이 이어졌다. [6] 이 상황이 그대로 잇세와 혼욕하러온 여성진들에게 들킴으로서 그야말로 카오스적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사실 온천에 오기전 아자젤을 갈구면서 그가 가져온 술을 마셔서 조금 취한 상태였다고 한다. 서젝스 말로는 술을 마심 장난기가 심해진다고(...) 이후 아침에 일어나서 일찍 돌아갔다고 한다.
마왕전대 사탄레인저의 옐로를 맡고있다. 사탄레인저 멤버들중 유일하게 마왕이 아니지만 세라포르와 자웅을 겨룰 정도의 실력자인만큼 전혀 문제없이 활동(?)하고 있다. 사탄레인저 활동을 즐기고있는(?) 마왕들과는 달리 어느정도 창피해하고는 있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역할에는 충실한 편.
18권에서 17권때 나오던 연금이 풀리고, 명계에 잡힌 동생 유그리트의 지명으로 동생의 심문을 맡게 되었다. 아자젤의 언급에 따르면 동생의 심문에서는 엄격하게 한데다가, 무엇보다도 아주 무서울 정도로 화를 내었다. 그래서 카오스 브리게이드의 근거지들 일부 정보들을 얻었다. 21권에서는 남편이 666 트라이 헥사 비스트를 봉인하러 봉인 속으로 들어가 수만년간의 싸움에 들어가자 미망인(?)이 되고 말았다.
22권에 등장한 잇세이 팀의 퀸 비나 레스잔으로 추측되었다. '''레이벨이 아는 사람'''[7] 이고, 극 중 묘사에서 레이팅 게임에 익숙하지만 잇세이들의 작전을 따라준다는 묘사, 타천사 간부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며 말도 안 될 정도의 질량을 지닌 마력을 만들어냈으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마방진 문양을 조작하는 컨트롤은 그레이피아라면 가능한 일이다. 결정적으로 '''은발.'''
23권에서 확정되었다. 작중 가면이 벗겨진 비나 레스잔의 정체를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채지 못한 건 십대 시절로 몸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서젝스를 떠나보낸 뒤 잇세를 마왕으로 만들어서 무언가 계획을 실행하려고 하고 있다. 가면이 깨질때 자신의 정체를 눈치챈 리아스에게 이를 말하며 선전포고한다. 11권, 하데스에게 진정한 힘을 드러내며 경계할 당시의 서젝스가 '''명계를 미래로 이끄는 새로운 마왕''', 단순히 힘으로 마왕이 된 자신과 달리 사람들과의 인연의 고리로 성립하는 마왕으로 잇세를 언급했었는데, 아마 그레이피아는 남편의 유지를 잇기 위해서 이러는 모양.
진하이스쿨 DXD 2권에서 벌어진 리아스 그레모리팀과 대결에서 리아스 그레모리의 방대한 아우라를 맞고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만다. 그 후 자신의 싸움을 관전한 아들 밀리캐스가 다가오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지켜야 할 존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4. 기타
이름 유래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글레이''''시아+리''''피아''''다. 또한 정발판에선 루키'''프'''구스로 표기되었지만 사실 원본이 되는 악마 이름은 루키'''푸'''구스(Lucif'''u'''gus)가 옳다. 자세한 건 해당 항목 참고.
사족이지만 입술 립스틱을 포함한 화장을 지울 경우 색기 넘치는 누님 인상에서 청순한 젊은 느낌으로 변한다. 최소 어림잡아 미혼의 20대 초중반인 대학생으로 보일 정도.[8]
2차 창작에서 그레이피아가 히로인에 들어가게 되면 서젝스는 오리지널 캐릭터나 자작캐와 결혼한다.[9]
또한 2차 창작물에서 이자요이 사쿠야를 닮아서 그런지 이자요이 사쿠야와 같이 나오거나 비슷하다.[10]
[1] 리아스나 그레모리 권속에 관한 학교로부터의 보고도 포함.[2] 처음 만났을 당시엔 그녀도 잇세를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었지만 라이저 피닉스와의 사건에서 잇세의 활약을 곁에서 지켜보며 인정하게 된것으로 보인다.[3] "아쥬카에게 잇세의 악마의 말을 보여라. 그 남자라면 그 악마의 말에 남은 무언가를 해석할 수 있을 거다."[4] 정확히는 잇세가 자기 정체를 그레이피아에게 직접 밝혔다.[5] 물론 애니의 컷인에서 그녀도 알짤없이 벗었다.[6] 이 장면은 원작에서도 삽화로 충실히 재현하고 3기 블루레이 Vol.5의 특전영상으로 수록되어있다. [7] 정체는 잇세와 레이벨만이 알고 있다.[8] 문제는 생김새만 그런 것이고 사회적 신분과 나이로 판단하자면 이미 유부녀에 자식까지 있는 아줌마[9] 허면 아들 밀리캐스는 어떻게 되냐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이들 입장은 밀리캐스는 외관이 어머니 그레이피아보다 아버지 서젝스를 닮았으니까 괜찮지 않느냐? 라는 식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10] 헤어스타일, 머리색, 눈색, 메이드복 등 공통점이 좀 있다. 다만 뒷머리, 앞머리는 그레이피아가 훨씬 더 풍성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