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외교
1. 개요
기니의 외교에 관한 문서. 기니는 주변국들과 관계가 깊은 편이고 프랑스에서 독립한 이후에도 프랑스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와는 독립 이후에 잠시 갈등을 빚기도 했다.
기니는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경제적으로 프랑스 및 주변국과 교류가 많은 편이다.
냉전시절에 중국, 소련과 수교한 이후, 지금까지도 러시아,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북한과의 관계
북한과는 1960년에 수교하였다. 수도 코나크리에 대사관을 두고 있다. 참고로 고려항공의 사상사고 중 가장 큰 참사가 평양에서 코나크리로 가던 IL-62기가 추락해 23명이 모두 죽고 기체가 대파된 일이다.
2.3. 중국과의 관계
중국과는 냉전시절에 수교한 이후, 현재까지도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 그리고 기니에도 중국 업체들이 진출해 있고 중국인 공동체도 존재한다. 양국간에 경제적인 교류가 많이 있다.
3. 유럽
3.1. 프랑스와의 관계
프랑스의 지배를 받은 적이 있어서 프랑스어가 토착어와 함께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프랑코포니에도 가입되어 있다. 하지만 독립 이후에 프랑스 공동체에서 탈퇴하자 프랑스측은 그나마 개발되어있던 코나크리의 인프라 대부분을 날리고 교통망도 끊는 등 자본을 철수시켜 강력히 압박했다. 게다가 기니는 프랑스와 갈등을 빚으면서 중국, 소련과 협력을 자주 했다.
3.2. 러시아와의 관계
러시아와는 소련시절부터 협력을 자주 했다. 현재에도 러시아와 기니는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4. 아프리카
4.1. 소말리아와의 관계
소말리아와는 외교관계를 맺었지만, 2019년 7월 4일, 소말릴란드 무세 비히 압디 대통령이 알파 콩데 기니 대통령의 초청으로 코나크리를 방문하자 소말리아는 기니와 단교해버렸다.
4.2. 세네갈과의 관계
역사적으로는 세네갈, 감비아와 함께 졸로프 왕국의 일부였다. 그리고 졸로프 왕국은 감비아, 세네갈, 기니에 있었다가 풀라족들에 의해 멸망당했다.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고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들이다.
4.3. 기니비사우와의 관계
기니비사우와 기니는 각각 독립한 뒤에 수교했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다.
4.4. 말리와의 관계
말리와 기니는 프랑스의 지배를 받다가 독립했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에 가입되어 있다. 그리고 말리는 기니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4.5. 코트디부아르와의 관계
양국은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을 받아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고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이다.
4.6. 탄자니아와의 관계
탄자니아와 기니는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이다. 코나크리에는 줄리어스 니에레레 대학이 존재한다. 양국은 현재에도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4.7. 라이베리아와의 관계
기니와 라이베리아는 경제적으로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의 정회원국들이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