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바이킹(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 빨강: 에릭
- 초록: 밸로그
- 파랑: 올라프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우리 이번엔 어디로 가려나?
- 선택
- 단체: 우리 다 모였다고! / 흐흐! 말만 하셔! / 바이킹! 전원 준비 완료!
- 난 에릭이야. / 누구보다 빠르게! / 여긴 에릭! / 안녕하신가! / 작전은? / 그럼, 그럼. 내 도움이 필요하겠지.
- 난 밸로그! / 밸로그! / 누굴 손봐 줄까! / 빨리빨리! / 그래, 잘 들려! / 뭐야!
- 올라프. / 안녕! 난 올라프. / 으음. 도넛 먹고 싶다. / 어이! / 응, 이번엔 뭐? / 도울 일이라도?
- 이동
- 사냥을 떠나 볼까! / 내가 앞장서지. / 잽싸게! / 잠깐! 어디 가는 거지? 어어이, 신경쓰지 마. / 방향은 알고 있겠지? / 간다! / 바로 간다구!
- 내 칼은 날카롭지! / 약탈, 파괴! 다 불태운다. 으히히히하하하! / 하하, 습격을 시작한다! / 헤헷, 길을 잃어 볼까나! / 여긴 외계인들 없나? / 나도 좋아! / 그래! 가 보자고!
- 꿈이야, 생시야? / 그래, 좋아. / 에, 그나저나 누구 생각이야, 이건? / 먹을 것이 있는 곳이라면. / 어유, 배고파.
- 공격
- 특성 선택
- 오우, 재밌겠는데? / 이건 말이야, 기술이 필요하다고.
- 그래! 그걸로 하자고! / 이헤헤, 재밌겠는데?
- 으아, 그거 진짜 써 보고 싶었는데. / 아하하, 그거 쓸 수 있는 건지도 몰랐네.
- 학살 저지
- 하! 바이킹 건드리지 마셔! 그럼, 그럼!
- 마나 부족[3]
- 마나가 얼마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후음, 마나가 모자라. 알겠지?
- 치유 받음[4]
- 발키리 이후로 이런 치료는 처음이야. / 하! 이제 음식 없어도 돼! / 치료해 줘서 고마워!
- 엇, 치유됐잖아? 이야, 이 게임 마음에 쏙 들어. / 치료 계속 부탁한다고! / 아, 훨씬 낫네! 프레이아님이 내게 웃음짓는구먼!
- 헤헤헤헤, 아우, 간지러워! 허허허허. / 헤에, 올라프,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진짜로! / 방금 그 치료, 라자냐보다 좋았어. 음... 아마도!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치료에 재주가 있네. 너무 재주가 좋은 거 아니야? / 아, 픽셀 그래픽 고기보단 낫네. 으음! / 우와, 나보다 훨씬 나은데?
- 으어, 발할라 가는 줄 알았네. / 후우, 아슬아슬했어. / 나중에 청구서 날아오는 건 아니겠지?
- 넌 내 생명의 은인이야! 우(쪽)아! / 속이 꽉 차는 느낌이야! / 오오오, 난 치료해 주는 친구가 좋더라.
- 구출 받음
- 내가 말이지. 근성 하나는 최고야! 그리고 고집도!
- 으흠, 뭐. 그래도 이 게임에선 목숨이 무제한이니까.
- 에잇. 먹을 것 좀 갖고 올 걸.
- 거절
- 아, 잠깐만. 안돼.
- 내가 그걸 할 수 있을 것 같아?
- 안돼.
- 교전 패배
- 아, 다음번엔 더 잘할 거야. 더 못할 수도 있고! 그래도 절대 멈추진 않을 거야!
- 부활
- 단체: 허! 우린 살아도 같이 산다! 예! / 다시 한 번 해 보자. 죽는 건 빼고.
- 집에 왔나? 아, 집은 무슨! / 혹시 내 물건 가져간 거 아니지? 앙? / 우리 다 모였다고. 하핫, 옛날처럼 말이야. / 다시 시작!
- 친구들! 내가 돌아왔다! / 나 같은 바이킹이 누워 있으면 쓰나? / 우리 목숨이 몇 개 더 남았지?
- 으어, 더 큰 방패가 있어야겠어. / 나 지금 라자냐가 너무 먹고 싶어. / 좋아! 올라프가 돌아왔다!
- 전세 역전
- 이하! 잘하고 있어. 하, 이게 바로 바이킹의 정의지. 두말 하면 배고프지. 헤헤.
- 교전 승리
- 하, 재밌지 않았어?
- 에, 아슬아슬했어.
- 이햐아. 그래도 성공했어. 어느 정도는.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이렇게 죽여주는 그래픽은 처음이야! / 오우! 물리엔진도 끝내주네?
- 다 불태워! 으흐흐하하하!
- 야호!
- 도발
- 너 같은 얼간일 상대하려고 그 악당 야채대왕을 처치한 줄 알아?
- 너 말이야! 얼굴짝은 꼭 햄스터처럼 생긴 게 냄새는 올라프보다 더 고약해!
- 내 비밀가스로 공격하는 수가 있어!
- 귀환
- 일단 돌아가서, 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
- 으으~ 이거, 감당이 안 되는데?
- 지금 돌아가서 도넛을 먹으면 딱이겠어.
- 미니맵 신호
- 이봐, 이 친구 도움이 좀 필요하겠어! / 아아, 바이킹을 지원할 병력이 필요해, 당장! / 우리 여길 공격해야겠어. 내가 하라면 하는 거야! / 서둘러, 핵을 공격해야 돼! / 이 용병들, 쓸모가 있을 거야. 캠프를 점령하자고! / 저 요새가 약해졌어. 돌격! / 이 감시탑을 점령해야 돼. / 핵을 지켜야 돼! / 요새를 지켜야겠어. / 이 탑을 지켜야 돼! / 누가 저 영웅 좀 처리하는 게 좋겠어!
-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도와주자고! / 내가 웬만하면 혼자 다 하는데, 이건 안 되겠어! / 놈들이 가장 아파할 곳, 핵을 치자고! / 저 용병 캠프를 차지해, 빨리! / 친구들! 이 요새를 약탈하자! / 가서 이 감시탑을 점령해! / 핵을 못 지키면 게임 끝이야! / 요새가 산산조각 나기 전에 지켜야겠어! / 가서 이 감시탑을 방어해! / 이놈을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나 또 폭발할거야!
- 우리 친구한테 도움이 필요해! / 어이, 난 친구가 많은 줄 알았는데. 다 어디 간 거야? / 이걸 공격해! / 저 핵이 먹을 거라고 생각하고, 공격하자! / 우리한텐 친구가 필요해, 이 용병 캠프를 공격하자! / 저 요새는 없어져야 돼. / 이 감시탑을 올라프의 이름으로 점령하자! 흐흐, 내가 올라프야. / 당장 핵을 방어해야 돼! / 우리, 요새를 지켜야 돼! / 이 감시탑을 지켜야 돼. / 이 영웅, 잠깐 내보내야겠어.
- AI 대사
- 바이킹, 공격 앞으로! 오늘 밤 잔치를 벌여보자. / 이거 우리 생각대로 안 될지도 모르겠어. / 토르의 축복이 함께하길. / 내 장화에 피가 튀기잖아. 빨리 가서 치료 받으라고. / 거 아프겠어?
- 바이킹 검투사처럼 적들을 처부수자! / 이거 느낌이 안 좋은데? 진짜야. 조심하라고! / 내가 해도 그렇겐 못했을 거야. / 오 이런. 치유의 샘으로 가보지 그래? / 오우, 살벌하구만.
- 좋아! 친절한 올라프는 여기까지. 공격! / 이거, 안전할진 모르겠네? / 널 명예 바이킹으로 임명하지! / 상처가 심각한걸, 가서 치료를 받어! / 어후, 안돼...
- MVP
- 이건 말이야, 기술이 필요하다고.
- 나쁘지 않아!
- 고마워, 친구.
1.2. 스킬 관련 대사
- 바이킹의 습격!(R1)
- ♬ 우리들은 바이킹, 바다의 용사! 저 파도가 부르노니, 돛을 올려라! ♬[5]
- 난 세상의 왕이다!
- 육지 꺼져!
- 배가 너무 좁아, 어유!
1.3. 영웅 처치
- 발할라 구경 잘하라고. / 크루토니안처럼 찌그러졌구만. / 하! 내가 이렇게 잘 싸울 줄 누가 알았겠어.
- 프레이아님한테 내 안부 전해줘! / 헤헤헷, 북극곰처럼 나자빠졌구먼! / 보기좋게 찌부러졌구먼. / 여기 레벨암호는 적어놨지? 으하하하하.[6]
- 방금 건 내 딸 게르다[7] 몫이다. / 세상에 이런 바이킹이 프로에 제보해야겠어. / 이제 도넛 먹으러 가자. 히히.
1.3.1. 특정 영웅 처치
- 드워프[8] : 아스가르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 초갈: 어이 덩치, 아무래도 머리 둘보단 셋이 낫지!
- 헬멧 쓴 영웅[9] : 그 쓰레기가 널 보호해줄 줄 알았지?
- 정예 타우렌 족장: 이봐, 락은 고달픈 거야. 음헤헤헤헤.
- 오크[10] : 어떠냐, 토마토르!
- 가즈로: 난 훨씬 더 대단한 로봇도 박살낸 몸이라고!
- 벌레[11] : 해충 박멸! 으헤헤헤.
- 길 잃은 바이킹: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
- 용[12] : 방금 그거 스코치였어?
- 판다렌[13] : 오우, 곰돌이다.
- 아바투르: 저건 무슨 외계인이지? 내가 무슨 외계인 전문가야? 나도 몰라.[14]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아, 또 길을 잃었잖아. 그러게. 싸울 준비는 됐어?
- 여긴 어디지? 위험한 곳. 때려부술 준비는 됐겠지?
- 대답
- 우린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 이 새 칼들을 빨리 써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다고!
- 두말하면 배고프지.
- 라자냐를 위하여!
- 질문
- 우호적 영웅
- 질문
-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 오우, 올라프나 에릭보단 훨씬 쓸모있겠어. 이거 쉽게 풀리겠는데?
- 나중에 케이크랑 파이 같이 먹을래, 친구?
- 대답
- 오오! 거 참 반가운 소리군.
- 여기서 뭘 제대로 아는 친구를 만나서 기쁘구먼. 하핫!
- 우린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거야.
- 질문
- 적대적 영웅
- 질문
- 이건 분명히 버그야. 난 지금 너하고 싸우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 이 시대엔 너 같은 녀석이 영웅이라고?
- 너, 원래 얼굴이 그래? 아니면 일부러 찌푸리고 있는 거야?
- 대답
- 알아, 알아. 근데 나한텐 이미 라이벌이 있어서 말이야. 새로운 적은 사양하겠어.
- 헷! 그래, 그렇게 계속 떠드시지.
- 요즘엔 개나 소나 다 우주에서 길을 잃나 보네.
- 질문
- 동의
- 그 생각 마음에 드네.
- 알았다고!
- 그럼!
- 자랑
- 우와! 우리 좀 봐! 우리 그래픽 끝내준다! 이건 질 수가 없어! 허허허.
- 우린 안 가본데가 없는 베테랑 투어 가이드라고. 하하! 여기도 식은 죽 먹기지.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머키
- 드워프: 오, 처음 보는 바이킹인데? [무라딘_대답] [불곰_무라딘_대답] / [무라딘_질문] [불곰_무라딘_질문] 글쎄! 제대로 된 땅에 가본 적이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말이지.
- 나지보 : 어이! 자네 낯이 익은데. 으음, 혹시 내가 알던 그 부두술사?[16]
- 오크: 으아아, 안 돼! 토마토르다! [스랄][레가르][굴단][사무로][가로쉬][전쟁노래요한나]
- 실바나스: 어... 혹시 트란실바니아의 그 마녀? (아니. 전투가 코앞이다. 술잔을 놓아라.) / (뭘 쳐다보느냐?)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
- 도살자: 안녕! 난 수육으로 부탁해. / 어... 너 진짜 도살자 아니지, 그렇지?
- 그레이메인: 어이! 이것 봐! 그때 그 족제비 팽 아냐?
- 트레이서: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난 미래에서 온 게 아니야. 현재에 있다고. ...아닌가?) / (하, 내가 길 잃은 건 장난이였네?) 하! 내 말이.
- 프로비우스 : 어이, 방금 그거. 내 배에서 난 소리인가?
1.5. 반복 대사
11분 38초부터 시작된다.
- 단체
- 아오, 이봐, 방금 누가 나 찔렀어? 아, 기분 탓이겠지.
- 아냐, 아냐, 아냐, 아냐! 누군가 분명히 우리를 찌르고 있다고! 봐! 내 말이 맞지? 보긴 뭘 봐, 찌르는 건 볼 수 있는 게 아니야. 그건 "느낌"이라는 거... 오혹! 올라프 말이 맞네, 내가 방금 봤어! 내가 뭐랬어!
- 그만 좀 사라져 줄래? 으윽, 알았어! 너한테 하는 말 아니라고! 아...
- 17년을 그냥 묵혀 두더니, AOS 장르에 우릴 데려오시겠다?[17] 으헤헤헤헤, 내 그럴 줄 알았지. 정확하게는 영웅 팀전 장르지. 그건 뭐야? 네가 만든 말이지? 아냐, 블리자드가 만든 말이야![18] 야, 니들 때문에 우리 다 짤리게 생겼어, 알아?!
- 어이, 형씨! 나도 가서 당신 찌를 거야! 밸로그! 진정해. 심호흡하고. 그러다가 폭발하겠어. (심호흡) 잘했어!
- 어차피 길 잃어버릴 거, 여기 정도면 괜찮지 않아? 어... 상대적으로.
- 오요요요요요요요요! 어유, 내 뱃살을 이렇게 고해상도로 보는 건 처음이야! 그게 그렇게 좋아할 일인 줄은 모르겠네.
- 이봐, 스코치랑 팽은 어떻게 된 거야? 에이, 누가 걔네들을 기억하겠어. 어, 난 기억해! 용하고 마모셋[19]을 어떻게 잊겠어? 마모, 뭐? 마모셋?
- 이봐, 혹시, 데자뷰란 거 느껴 본 적 있어?[20] 그 질문 4,649,350번째야! 그만!
- 저 친구, 뭐 할 생각이 없네... 에, 이거 다 끝나면 깨워줘. 안 돼, 잠깐! (코고는 소리) 청어... 음... 잠들었구먼. 자, 그럼 우리, 이따 움직일 때 어떡하지?
- 안녕, 난 올라프야. 난 끌어안는 걸 좋아해. 같이 올라프 때릴~래~? 그~러~자. 아우, 아우![21]
- 진짜 무서운 바이킹이 있다던데 한번 만나러 가볼까? 어딘데? 어디라더라. 월미... 가자!
- 우리 이건 확실히 하자고... 에릭이 쓰고 있는 투구는 내 거야. 에릭의 장화는 내 거고. 17년이 지났어, 친구들! 뭐 하나 변한 게 없냐?[22]
- 어, 우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온 거 기억나? 그땐 그냥 찬조 출연이었지. 맞아! 우린 드워프가 아니라, 바이킹이니까! 에릭은 빼고. 에릭은 드워프잖아. 이봐, 그말 취소 안 해?!
- 난 날쌔고 똑똑한 바이킹이야. 날쌔고 멍청했던 바이킹은 길 잃은 바이킹 0.1버전을 끝으로 잘렸지~
- 올라프가 애 둘 딸린 아빠란 거 알아? 그 친구, 그렇게 길을 잃고 헤메면서 어떻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 아, 심심하면 길 잃은 바이킹을 한 번 플레이해 보라고. 무료로 풀렸거든. 주소는 www... 아하하, 그건 알아서 찾아보고.[23]
- 올라프는 왜 저렇게 입을 벌리고 첸을 졸졸 따라다니는 거야? 아이 더러워 죽겠네.
- 내가 한 번은 3분 카레를 1분 27초 만에 만들었지. 그만큼 날쌔다고! 알겠어?
- 누구야! 지가 토마토르라도 되는 줄 아는가 보지?
- 으이! 내가 진짜 이 화면 밖으로 나갈 수만 있어도! 아으!
- 내 화살통에는 칼이 가득하지! 내가 칼을 얼마나 잘 던지는데!
- 그래, 내가 바로 그 용맹한 밸로그 님이시다! 왜? 문제 있어?
- 어어, 잠깐만. 바이킹이 세계 최고의 항해사라고? 이거 나랑 내 친구들이 뭘 잘못해도 단단히 잘못하고 있구먼!
- 아야! 날 어떻게 찌른 거야?
- 못됐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아우! 토르님 맙소사. 왜 날 계속 괴롭히는 거야?
- 이 방패는 내 저녁식판이자, 회전쟁반이지!
- 입을 벌리고 첸 뒤를 졸졸 따라다녀 봐. 그 친구 술통에 구멍이 났거든, 히히히.
1.6. 음성 대사
- 파티
'''파티를 시작해 볼까!'''
- 건드리지 마셔
'''하!''' '''바이킹 건드리지 마셔!''' '''그럼, 그럼!'''
- 고깃덩이
'''널 고깃덩이로 만들어버리겠어! 으음, 고기. 헤헷.'''
- 깔고 앉기
'''올라프한테 깔고 앉으라고 할 것도 없네.'''
- 아슬아슬
'''에에, 아슬아슬했어.'''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단체: 어이, 거기. 먹을 것 좀 있어? 올라프, 플레이어한테 말 걸지 마. 넌 지금 제4의 벽을 부수고 있다고! 어디야, 어디? 나도 부술래! / 하, 이쯤에서 우리 뭔가 기발한 대사를 던져야 될 것 같은데? 이거 큰일인데? 넌 유머감각이 꽝이잖아!
- 이봐, 친구들. 누가 우릴 쳐다보는 느낌 안 들어?
- 모여라, 바이킹! / 파티를 시작해 볼까!
- 우리의 키보드 워리어 납시오! / 허억, 우리가 선물이라고? 내 생에 최고의 날이야! 으흐흐흐. / 만세! 우릴 집으로 데려다 주는 거야? / 으어, 이번엔 또 어디지? / 우린 17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고.
[1]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가 아니라 로스트 바이킹 2의 등장인물인 발키리 프레이아(Freya the Valkyrie). 이렇게 생겼다.[2] 사실 원작에서는 활의 사용빈도가 더 높고, 칼은 큰 쓸모가 없다.[3] 바이킹은 무자원 영웅이라 마나 부족은 더미 데이터.[4] 먹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원작 게임인 로스트 바이킹에선 음식물로 치유하기 때문이다.[5] 세명이 각각 다른 노래를 부르며 시전할 때마다 주가 되는 노래도 바뀐다. 제대로 된 가사를 부르는 건 밸로그밖에 없지만 3번째 시전할 때부터는 셋 다 그냥 의미없이 라라라 거리기만 한다. 3번째를 자세히 들어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자주 들리던 발키리의 기행도 부른다.[6] 로스트 바이킹은 세이브가 없고, 암호를 적으면 특정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이는 다른 DOS 게임들도 같다.[7] 올라프의 큰딸. 2편의 메뉴얼에서 언급되었다.[8] 무라딘, 폴스타트.[9] 레이너, 타이커스, 모랄레스 중위, 아서스, 겐지.[10] 스랄, 레가르, 굴단, 사무로, 가로쉬, 굴단. 로스트 바이킹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토마토르는 생긴 것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크와 많이 닮았다.[11] 아눕아락, 아바투르.[12] 크로미, 알렉스트라자.[13] 첸, 리 리.[14] 원판은 올라프가 "나도 몰라, 블리즈컨에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라고 대꾸하기도 한다.[15] 로스트바이킹 1 에서 토마토르의 포로였던 이상하게 생긴 생물[무라딘_대답] 친구! 내가 왕년에 킹 소릴 듣긴 했지만 바이킹은 아니라네. 그게 뭔진 몰라도.[불곰_무라딘_대답] 나는 바이킹이 아니라 불곰이라고! 그러니까! 아... 그냥 넘어 가세나.[무라딘_질문] 어이, 친구들. 혹시 황야의 땅에 가본 적 있나?[불곰_무라딘_질문] 자네들은 마치 밤새 길을 잃은 것 같구먼.[16] 로스트 바이킹 2 에서 스테이지 출구를 담당하는 부두술사가 등장한다.[스랄] 으하하하하하.[레가르] 우리에겐 이겨야 할 전투가 있다. 호드를 위하여![굴단] 그 헛소리 좀 멈추는 게 어떻겠느냐, 지금 당장![사무로] 그 토마토르라는 자가 대단한 전사인가 보군.[가로쉬] 대족장으로서 너같은 겁쟁이와 함께 싸우기가 정말 부끄럽구나.[전쟁노래요한나] 토마토르? 그게 뭐냐? 먹는 거냐?[17] 원판은 MOBA라 지칭한다.[18] 실제로 출시 초기,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장르명을 AOS나 MOBA가 아닌 영웅 난투(Hero Brawler)라고 소개했으나, 현재는 공식적으로 MOBA라고 홍보 중이다. 즉, 현재의 관점으로 보면 이 말은 틀린 말이 되는 셈. 다만 이 대사는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19] 애완용으로 키우는 원숭이. 팽은 늑대인간이다.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이킹들은 팽의 종족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20] 로스트 바이킹에서 게임 오버 후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할 때 출력되는 대사다. 이후 트레이서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긴 했지만...[21] 영문판은 토마토르 황제의 정체였던 꼬마 토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밸로그는 "Tommy, can you hear me?"를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후반 라임에 맞춰 흥얼거린다.[22] 로스트 바이킹 스테이지 2를 클리어하면 에릭이 죽으면 올라프가 투구를, 밸로그가 장화를 에릭에게서 가져간다는 대화내용이 나온다.[23] 실제로는 배틀넷 계정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소가 www.로 시작하지 않는다. 여기 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