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잃은 바이킹(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대사

 



1. 기본 대사
1.1. 플레이 관련 대사
1.2. 스킬 관련 대사
1.3. 영웅 처치
1.3.1. 특정 영웅 처치
1.4. 영웅 상호작용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1.5. 반복 대사
1.6. 음성 대사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1. 기본 대사




영어
한국어
  • 빨강: 에릭
  • 초록: 밸로그
  • 파랑: 올라프
보면 알겠지만, 대사량이 '''어마어마하다.''' 대사 동영상이 무려 '''30분 7초'''라는 경이로운 길이다. 물론 얘네는 3인조이고, 각자 한마디씩 하는데다가 각자 클릭도 가능하다는 걸 감안하면(물론 각자 클릭 시 대사도 따로 있다.) 각 바이킹의 대사는 10분 내외. 그리고 또 다른 점은 특이하다. 온통 제4의 벽에, 심지어는 농담 대사도 아니고 통상 대사에 메타발언이 나온다. 대사 곳곳에 로스트 바이킹 관련 패러디 대사가 있는데, 워크래프트처럼 정기적으로 설정 정비가 있었던 것도 아니라서 게임을 해 본 사람이 아니라면 무엇을 패러디했는지 이해하기 힘들다. 대사 비범하기로 유명한 모랄레스 중위D.Va를 압도하는 수준의 비범한 대사들로 중무장한, 가히 팬서비스용 영웅.

1.1. 플레이 관련 대사


  • 준비 완료
    • 우리 이번엔 어디로 가려나?
  • 선택
    • 단체: 우리 다 모였다고! / 흐흐! 말만 하셔! / 바이킹! 전원 준비 완료!
    • 난 에릭이야. / 누구보다 빠르게! / 여긴 에릭! / 안녕하신가! / 작전은? / 그럼, 그럼. 내 도움이 필요하겠지.
    • 난 밸로그! / 밸로그! / 누굴 손봐 줄까! / 빨리빨리! / 그래, 잘 들려! / 뭐야!
    • 올라프. / 안녕! 난 올라프. / 으음. 도넛 먹고 싶다. / 어이! / 응, 이번엔 뭐? / 도울 일이라도?
  • 이동
    • 사냥을 떠나 볼까! / 내가 앞장서지. / 잽싸게! / 잠깐! 어디 가는 거지? 어어이, 신경쓰지 마. / 방향은 알고 있겠지? / 간다! / 바로 간다구!
    • 내 칼은 날카롭지! / 약탈, 파괴! 다 불태운다. 으히히히하하하! / 하하, 습격을 시작한다! / 헤헷, 길을 잃어 볼까나! / 여긴 외계인들 없나? / 나도 좋아! / 그래! 가 보자고!
    • 꿈이야, 생시야? / 그래, 좋아. / 에, 그나저나 누구 생각이야, 이건? / 먹을 것이 있는 곳이라면. / 어유, 배고파.
  • 공격
    • 그 입 안 다물어!? / 공격 앞으로. / 이 게임에선 나도 공격할 수 있어? / 어디 맛 좀 봐라! 이것도, 또 이것도! / 내가 시작은 안 해도 끝은 확실히 내지. / 돌 날아간다!
    • 거신 때려 눕히듯이 상대해 주지! / 두들겨 팰 시간이다! / 프레이아[1], 저 좀 보십시오! / 칼과 빙하를 위하여! / 에이, 누가 요즘에 화살을 써? 헤헷.[2] / 이거 한 번 받아 보시지!
    • 방패 맛 좀 봐라! / 꺼져! / 맛있게 주물러 주지! / 음. 염소치즈 만들듯이. / 입맛을 좀 살려 볼까?
  • 특성 선택
    • 오우, 재밌겠는데? / 이건 말이야, 기술이 필요하다고.
    • 그래! 그걸로 하자고! / 이헤헤, 재밌겠는데?
    • 으아, 그거 진짜 써 보고 싶었는데. / 아하하, 그거 쓸 수 있는 건지도 몰랐네.
  • 학살 저지
    • 하! 바이킹 건드리지 마셔! 그럼, 그럼!
  • 마나 부족[3]
    • 마나가 얼마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후음, 마나가 모자라. 알겠지?
  • 치유 받음[4]
    • 발키리 이후로 이런 치료는 처음이야. / 하! 이제 음식 없어도 돼! / 치료해 줘서 고마워!
    • 엇, 치유됐잖아? 이야, 이 게임 마음에 쏙 들어. / 치료 계속 부탁한다고! / 아, 훨씬 낫네! 프레이아님이 내게 웃음짓는구먼!
    • 헤헤헤헤, 아우, 간지러워! 허허허허. / 헤에, 올라프, 다시 태어난 것 같다. 진짜로! / 방금 그 치료, 라자냐보다 좋았어. 음... 아마도!
  • 낮은 생명력에서 치유 받음
    • 치료에 재주가 있네. 너무 재주가 좋은 거 아니야? / 아, 픽셀 그래픽 고기보단 낫네. 으음! / 우와, 나보다 훨씬 나은데?
    • 으어, 발할라 가는 줄 알았네. / 후우, 아슬아슬했어. / 나중에 청구서 날아오는 건 아니겠지?
    • 넌 내 생명의 은인이야! 우(쪽)아! / 속이 꽉 차는 느낌이야! / 오오오, 난 치료해 주는 친구가 좋더라.
  • 구출 받음
    • 내가 말이지. 근성 하나는 최고야! 그리고 고집도!
    • 으흠, 뭐. 그래도 이 게임에선 목숨이 무제한이니까.
    • 에잇. 먹을 것 좀 갖고 올 걸.
  • 거절
    • 아, 잠깐만. 안돼.
    • 내가 그걸 할 수 있을 것 같아?
    • 안돼.
  • 교전 패배
    • 아, 다음번엔 더 잘할 거야. 더 못할 수도 있고! 그래도 절대 멈추진 않을 거야!
  • 부활
    • 단체: 허! 우린 살아도 같이 산다! 예! / 다시 한 번 해 보자. 죽는 건 빼고.
    • 집에 왔나? 아, 집은 무슨! / 혹시 내 물건 가져간 거 아니지? 앙? / 우리 다 모였다고. 하핫, 옛날처럼 말이야. / 다시 시작!
    • 친구들! 내가 돌아왔다! / 나 같은 바이킹이 누워 있으면 쓰나? / 우리 목숨이 몇 개 더 남았지?
    • 으어, 더 큰 방패가 있어야겠어. / 나 지금 라자냐가 너무 먹고 싶어. / 좋아! 올라프가 돌아왔다!
  • 전세 역전
    • 이하! 잘하고 있어. 하, 이게 바로 바이킹의 정의지. 두말 하면 배고프지. 헤헤.
  • 교전 승리
    • 하, 재밌지 않았어?
    • 에, 아슬아슬했어.
    • 이햐아. 그래도 성공했어. 어느 정도는.
  • 목표 획득 / 적 건물 파괴
    • 이렇게 죽여주는 그래픽은 처음이야! / 오우! 물리엔진도 끝내주네?
    • 다 불태워! 으흐흐하하하!
    • 야호!
  • 도발
    • 너 같은 얼간일 상대하려고 그 악당 야채대왕을 처치한 줄 알아?
    • 너 말이야! 얼굴짝은 꼭 햄스터처럼 생긴 게 냄새는 올라프보다 더 고약해!
    • 비밀가스로 공격하는 수가 있어!
  • 귀환
    • 일단 돌아가서, 생각 좀 더 해봐야겠어.
    • 으으~ 이거, 감당이 안 되는데?
    • 지금 돌아가서 도넛을 먹으면 딱이겠어.
  • 미니맵 신호
    • 이봐, 이 친구 도움이 좀 필요하겠어! / 아아, 바이킹을 지원할 병력이 필요해, 당장! / 우리 여길 공격해야겠어. 내가 하라면 하는 거야! / 서둘러, 핵을 공격해야 돼! / 이 용병들, 쓸모가 있을 거야. 캠프를 점령하자고! / 저 요새가 약해졌어. 돌격! / 이 감시탑을 점령해야 돼. / 핵을 지켜야 돼! / 요새를 지켜야겠어. / 이 탑을 지켜야 돼! / 누가 저 영웅 좀 처리하는 게 좋겠어!
    • 상황이 나빠지기 전에 도와주자고! / 내가 웬만하면 혼자 다 하는데, 이건 안 되겠어! / 놈들이 가장 아파할 곳, 핵을 치자고! / 저 용병 캠프를 차지해, 빨리! / 친구들! 이 요새를 약탈하자! / 가서 이 감시탑을 점령해! / 핵을 못 지키면 게임 끝이야! / 요새가 산산조각 나기 전에 지켜야겠어! / 가서 이 감시탑을 방어해! / 이놈을 빨리 처치하지 않으면 나 또 폭발할거야!
    • 우리 친구한테 도움이 필요해! / 어이, 난 친구가 많은 줄 알았는데. 다 어디 간 거야? / 이걸 공격해! / 저 핵이 먹을 거라고 생각하고, 공격하자! / 우리한텐 친구가 필요해, 이 용병 캠프를 공격하자! / 저 요새는 없어져야 돼. / 이 감시탑을 올라프의 이름으로 점령하자! 흐흐, 내가 올라프야. / 당장 핵을 방어해야 돼! / 우리, 요새를 지켜야 돼! / 이 감시탑을 지켜야 돼. / 이 영웅, 잠깐 내보내야겠어.
  • AI 대사
    • 바이킹, 공격 앞으로! 오늘 밤 잔치를 벌여보자. / 이거 우리 생각대로 안 될지도 모르겠어. / 토르의 축복이 함께하길. / 내 장화에 피가 튀기잖아. 빨리 가서 치료 받으라고. / 거 아프겠어?
    • 바이킹 검투사처럼 적들을 처부수자! / 이거 느낌이 안 좋은데? 진짜야. 조심하라고! / 내가 해도 그렇겐 못했을 거야. / 오 이런. 치유의 샘으로 가보지 그래? / 오우, 살벌하구만.
    • 좋아! 친절한 올라프는 여기까지. 공격! / 이거, 안전할진 모르겠네? / 널 명예 바이킹으로 임명하지! / 상처가 심각한걸, 가서 치료를 받어! / 어후, 안돼...
  • MVP
    • 이건 말이야, 기술이 필요하다고.
    • 나쁘지 않아!
    • 고마워, 친구.

1.2. 스킬 관련 대사


  • 바이킹의 습격!(R1)
    • ♬ 우리들은 바이킹, 바다의 용사! 저 파도가 부르노니, 돛을 올려라! ♬[5]
    • 난 세상의 왕이다!
    • 육지 꺼져!
    • 배가 너무 좁아, 어유!
  • 한판 더!(R2)
    • 오딘의 힘으로!
    • 어이, 친구들! 이리 모이라고!
    • 발할라여, 일어나라!

1.3. 영웅 처치


  • 발할라 구경 잘하라고. / 크루토니안처럼 찌그러졌구만. / 하! 내가 이렇게 잘 싸울 줄 누가 알았겠어.
  • 프레이아님한테 내 안부 전해줘! / 헤헤헷, 북극곰처럼 나자빠졌구먼! / 보기좋게 찌부러졌구먼. / 여기 레벨암호는 적어놨지? 으하하하하.[6]
  • 방금 건 내 딸 게르다[7] 몫이다. / 세상에 이런 바이킹이 프로에 제보해야겠어. / 이제 도넛 먹으러 가자. 히히.

1.3.1. 특정 영웅 처치


  • 드워프[8]: 아스가르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길.
  • 초갈: 어이 덩치, 아무래도 머리 둘보단 셋이 낫지!
  • 헬멧 쓴 영웅[9]: 그 쓰레기가 널 보호해줄 줄 알았지?
  • 정예 타우렌 족장: 이봐, 락은 고달픈 거야. 음헤헤헤헤.
  • 오크[10]: 어떠냐, 토마토르!
  • 가즈로: 난 훨씬 더 대단한 로봇도 박살낸 몸이라고!
  • 벌레[11]: 해충 박멸! 으헤헤헤.
  • 길 잃은 바이킹: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셔.
  • [12]: 방금 그거 스코치였어?
  • 판다렌[13]: 오우, 곰돌이다.
  • 아바투르: 저건 무슨 외계인이지? 내가 무슨 외계인 전문가야? 나도 몰라.[14]

1.4. 영웅 상호작용


  • 기본
    • 질문
      • 아, 또 길을 잃었잖아. 그러게. 싸울 준비는 됐어?
      • 여긴 어디지? 위험한 곳. 때려부술 준비는 됐겠지?
    • 대답
      • 우린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 이 새 칼들을 빨리 써보고 싶어 근질근질하다고!
      • 두말하면 배고프지.
      • 라자냐를 위하여!
  • 우호적 영웅
    • 질문
      •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 오우, 올라프나 에릭보단 훨씬 쓸모있겠어. 이거 쉽게 풀리겠는데?
      • 나중에 케이크랑 파이 같이 먹을래, 친구?
    • 대답
      • 오오! 거 참 반가운 소리군.
      • 여기서 뭘 제대로 아는 친구를 만나서 기쁘구먼. 하핫!
      • 우린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거야.
  • 적대적 영웅
    • 질문
      • 이건 분명히 버그야. 난 지금 너하고 싸우고 있어야 하는데 말이지.
      • 이 시대엔 너 같은 녀석이 영웅이라고?
      • 너, 원래 얼굴이 그래? 아니면 일부러 찌푸리고 있는 거야?
    • 대답
      • 알아, 알아. 근데 나한텐 이미 라이벌이 있어서 말이야. 새로운 적은 사양하겠어.
      • 헷! 그래, 그렇게 계속 떠드시지.
      • 요즘엔 개나 소나 다 우주에서 길을 잃나 보네.
  • 동의
    • 그 생각 마음에 드네.
    • 알았다고!
    • 그럼!
  • 자랑
    • 우와! 우리 좀 봐! 우리 그래픽 끝내준다! 이건 질 수가 없어! 허허허.
    • 우린 안 가본데가 없는 베테랑 투어 가이드라고. 하하! 여기도 식은 죽 먹기지.

1.4.1. 특정 영웅 상호 대사


  • 머키
    • 잠깐만, 혹시에프티에크[15]랑 친척? / 바다뱀이 어쩌다 여기까지 온 거야? 그것도 이렇게 쪼그만 놈이?
    • 내가 네 친척하고 싸운 적 있던가? / 하! 내 말이.
    • 우어! 너 내 애완동물 할래? / 어이, 방금 그거. 내 배에서 난 소리인가?
  • 드워프: 오, 처음 보는 바이킹인데? [무라딘_대답] [불곰_무라딘_대답] / [무라딘_질문] [불곰_무라딘_질문] 글쎄! 제대로 된 땅에 가본 적이 없는 건 확실한 것 같은데 말이지.
  • 나지보 : 어이! 자네 낯이 익은데. 으음, 혹시 내가 알던 그 부두술사?[16]
  • 오크: 으아아, 안 돼! 토마토르다! [스랄][레가르][굴단][사무로][가로쉬][전쟁노래요한나]
  • 실바나스: 어... 혹시 트란실바니아의 그 마녀? (아니. 전투가 코앞이다. 술잔을 놓아라.) / (뭘 쳐다보느냐?)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
  • 도살자: 안녕! 난 수육으로 부탁해. / 어... 너 진짜 도살자 아니지, 그렇지?
  • 그레이메인: 어이! 이것 봐! 그때 그 족제비 팽 아냐?
  • 트레이서: 아, 잠깐. 넌 미래에서 온 친구잖아? 적이 아니란 말이야. (난 미래에서 온 게 아니야. 현재에 있다고. ...아닌가?) / (하, 내가 길 잃은 건 장난이였네?) 하! 내 말이.
  • 프로비우스 : 어이, 방금 그거. 내 배에서 난 소리인가?

1.5. 반복 대사


11분 38초부터 시작된다.
  • 단체
    • 아오, 이봐, 방금 누가 나 찔렀어? 아, 기분 탓이겠지.
    • 아냐, 아냐, 아냐, 아냐! 누군가 분명히 우리를 찌르고 있다고! 봐! 내 말이 맞지? 보긴 뭘 봐, 찌르는 건 볼 수 있는 게 아니야. 그건 "느낌"이라는 거... 오혹! 올라프 말이 맞네, 내가 방금 봤어! 내가 뭐랬어!
    • 그만 좀 사라져 줄래? 으윽, 알았어! 너한테 하는 말 아니라고! 아...
    • 17년을 그냥 묵혀 두더니, AOS 장르에 우릴 데려오시겠다?[17] 으헤헤헤헤, 내 그럴 줄 알았지. 정확하게는 영웅 팀전 장르지. 그건 뭐야? 네가 만든 말이지? 아냐, 블리자드가 만든 말이야![18] 야, 니들 때문에 우리 다 짤리게 생겼어, 알아?!
    • 어이, 형씨! 나도 가서 당신 찌를 거야! 밸로그! 진정해. 심호흡하고. 그러다가 폭발하겠어. (심호흡) 잘했어!
    • 어차피 길 잃어버릴 거, 여기 정도면 괜찮지 않아? 어... 상대적으로.
    • 오요요요요요요요요! 어유, 내 뱃살을 이렇게 고해상도로 보는 건 처음이야! 그게 그렇게 좋아할 일인 줄은 모르겠네.
    • 이봐, 스코치랑 팽은 어떻게 된 거야? 에이, 누가 걔네들을 기억하겠어. 어, 난 기억해! 용하고 마모셋[19]을 어떻게 잊겠어? 마모, 뭐? 마모셋?
    • 이봐, 혹시, 데자뷰란 거 느껴 본 적 있어?[20] 그 질문 4,649,350번째야! 그만!
    • 저 친구, 뭐 할 생각이 없네... 에, 이거 다 끝나면 깨워줘. 안 돼, 잠깐! (코고는 소리) 청어... 음... 잠들었구먼. 자, 그럼 우리, 이따 움직일 때 어떡하지?
    • 안녕, 난 올라프야. 난 끌어안는 걸 좋아해. 같이 올라프 때릴~래~? 그~러~자. 아우, 아우![21]
    • 진짜 무서운 바이킹이 있다던데 한번 만나러 가볼까? 어딘데? 어디라더라. 월미... 가자!
    • 우리 이건 확실히 하자고... 에릭이 쓰고 있는 투구는 내 거야. 에릭의 장화는 내 거고. 17년이 지났어, 친구들! 뭐 하나 변한 게 없냐?[22]
    • 어, 우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나온 거 기억나? 그땐 그냥 찬조 출연이었지. 맞아! 우린 드워프가 아니라, 바이킹이니까! 에릭은 빼고. 에릭은 드워프잖아. 이봐, 그말 취소 안 해?!
  • 난 날쌔고 똑똑한 바이킹이야. 날쌔고 멍청했던 바이킹은 길 잃은 바이킹 0.1버전을 끝으로 잘렸지~
  • 올라프가 애 둘 딸린 아빠란 거 알아? 그 친구, 그렇게 길을 잃고 헤메면서 어떻게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 아, 심심하면 길 잃은 바이킹을 한 번 플레이해 보라고. 무료로 풀렸거든. 주소는 www... 아하하, 그건 알아서 찾아보고.[23]
  • 올라프는 왜 저렇게 입을 벌리고 을 졸졸 따라다니는 거야? 아이 더러워 죽겠네.
  • 내가 한 번은 3분 카레를 1분 27초 만에 만들었지. 그만큼 날쌔다고! 알겠어?
  • 누구야! 지가 토마토르라도 되는 줄 아는가 보지?
  • 으이! 내가 진짜 이 화면 밖으로 나갈 수만 있어도! 아으!
  • 내 화살통에는 칼이 가득하지! 내가 칼을 얼마나 잘 던지는데!
  • 그래, 내가 바로 그 용맹한 밸로그 님이시다! 왜? 문제 있어?
  • 어어, 잠깐만. 바이킹이 세계 최고의 항해사라고? 이거 나랑 내 친구들이 뭘 잘못해도 단단히 잘못하고 있구먼!
  • 아야! 날 어떻게 찌른 거야?
  • 못됐어.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 아우! 토르님 맙소사. 왜 날 계속 괴롭히는 거야?
  • 이 방패는 내 저녁식판이자, 회전쟁반이지!
  • 입을 벌리고 뒤를 졸졸 따라다녀 봐. 그 친구 술통에 구멍이 났거든, 히히히.

1.6. 음성 대사


  • 파티

'''파티를 시작해 볼까!'''

  • 건드리지 마셔

'''하!''' '''바이킹 건드리지 마셔!''' '''그럼, 그럼!'''

  • 고깃덩이

'''널 고깃덩이로 만들어버리겠어! 으음, 고기. 헤헷.'''

  • 깔고 앉기

'''올라프한테 깔고 앉으라고 할 것도 없네.'''

  • 아슬아슬

'''에에, 아슬아슬했어.'''


1.7. 대기 화면 및 상점 화면 대사


  • 단체: 어이, 거기. 먹을 것 좀 있어? 올라프, 플레이어한테 말 걸지 마. 넌 지금 제4의 벽을 부수고 있다고! 어디야, 어디? 나도 부술래! / 하, 이쯤에서 우리 뭔가 기발한 대사를 던져야 될 것 같은데? 이거 큰일인데? 넌 유머감각이 꽝이잖아!
  • 이봐, 친구들. 누가 우릴 쳐다보는 느낌 안 들어?
  • 모여라, 바이킹! / 파티를 시작해 볼까!
  • 우리의 키보드 워리어 납시오! / 허억, 우리가 선물이라고? 내 생에 최고의 날이야! 으흐흐흐. / 만세! 우릴 집으로 데려다 주는 거야? / 으어, 이번엔 또 어디지? / 우린 17년 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고.


[1]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레이야가 아니라 로스트 바이킹 2의 등장인물인 발키리 프레이아(Freya the Valkyrie). 이렇게 생겼다.[2] 사실 원작에서는 활의 사용빈도가 더 높고, 칼은 큰 쓸모가 없다.[3] 바이킹은 무자원 영웅이라 마나 부족은 더미 데이터.[4] 먹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원작 게임인 로스트 바이킹에선 음식물로 치유하기 때문이다.[5] 세명이 각각 다른 노래를 부르며 시전할 때마다 주가 되는 노래도 바뀐다. 제대로 된 가사를 부르는 건 밸로그밖에 없지만 3번째 시전할 때부터는 셋 다 그냥 의미없이 라라라 거리기만 한다. 3번째를 자세히 들어보면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자주 들리던 발키리의 기행도 부른다.[6] 로스트 바이킹은 세이브가 없고, 암호를 적으면 특정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이는 다른 DOS 게임들도 같다.[7] 올라프의 큰딸. 2편의 메뉴얼에서 언급되었다.[8] 무라딘, 폴스타트.[9] 레이너, 타이커스, 모랄레스 중위, 아서스, 겐지.[10] 스랄, 레가르, 굴단, 사무로, 가로쉬, 굴단. 로스트 바이킹 시리즈의 최종보스인 토마토르는 생긴 것이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크와 많이 닮았다.[11] 아눕아락, 아바투르.[12] 크로미, 알렉스트라자.[13] 첸, 리 리.[14] 원판은 올라프가 "나도 몰라, 블리즈컨에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라고 대꾸하기도 한다.[15] 로스트바이킹 1 에서 토마토르의 포로였던 이상하게 생긴 생물[무라딘_대답] 친구! 내가 왕년에 킹 소릴 듣긴 했지만 바이킹은 아니라네. 그게 뭔진 몰라도.[불곰_무라딘_대답] 나는 바이킹이 아니라 불곰이라고! 그러니까! 아... 그냥 넘어 가세나.[무라딘_질문] 어이, 친구들. 혹시 황야의 땅에 가본 적 있나?[불곰_무라딘_질문] 자네들은 마치 밤새 길을 잃은 것 같구먼.[16] 로스트 바이킹 2 에서 스테이지 출구를 담당하는 부두술사가 등장한다.[스랄] 으하하하하하.[레가르] 우리에겐 이겨야 할 전투가 있다. 호드를 위하여![굴단] 그 헛소리 좀 멈추는 게 어떻겠느냐, 지금 당장![사무로] 그 토마토르라는 자가 대단한 전사인가 보군.[가로쉬] 대족장으로서 너같은 겁쟁이와 함께 싸우기가 정말 부끄럽구나.[전쟁노래요한나] 토마토르? 그게 뭐냐? 먹는 거냐?[17] 원판은 MOBA라 지칭한다.[18] 실제로 출시 초기, 블리자드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장르명을 AOS나 MOBA가 아닌 영웅 난투(Hero Brawler)라고 소개했으나, 현재는 공식적으로 MOBA라고 홍보 중이다. 즉, 현재의 관점으로 보면 이 말은 틀린 말이 되는 셈. 다만 이 대사는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다.[19] 애완용으로 키우는 원숭이. 팽은 늑대인간이다. 2편에서도 마찬가지로 바이킹들은 팽의 종족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20] 로스트 바이킹에서 게임 오버 후 스테이지를 다시 시작할 때 출력되는 대사다. 이후 트레이서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긴 했지만...[21] 영문판은 토마토르 황제의 정체였던 꼬마 토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밸로그는 "Tommy, can you hear me?"를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후반 라임에 맞춰 흥얼거린다.[22] 로스트 바이킹 스테이지 2를 클리어하면 에릭이 죽으면 올라프가 투구를, 밸로그가 장화를 에릭에게서 가져간다는 대화내용이 나온다.[23] 실제로는 배틀넷 계정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소가 www.로 시작하지 않는다. 여기 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