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란데(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1. 소개
3. 능력치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사냥꾼의 징표 (Hunter's Mark)
4.2. Q - 엘룬의 빛 (Light of Elune)
4.3. W - 파수 (Sentinel)
4.4. E - 달빛 화살 (Lunar Flare)
5.1. 1단계: 레벨 1
5.2. 2단계: 레벨 4
5.3. 3단계: 레벨 7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그림자 추적 (Shadowstalk)
5.4.2. R - 별똥별 (Starfall)
5.5. 5단계: 레벨 13
5.6. 6단계: 레벨 16
5.7. 7단계: 레벨 20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6.2. 단점
6.3. 카운터 픽
6.4. 시너지 픽
6.5. 유리 / 불리한 전장
6.6. 총평
6.6.1. 1차 리워크 이전
6.6.2. 1차 리워크
6.6.3. 2차 리워크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정석 빌드
9. 기타


1. 소개


[image]
'''티란데, 엘룬의 대여사제''' (Tyrande, High Priestess of Elune)
티란데 위스퍼윈드는 칼도레이에 반하는 모두에게 공포심을 불어넣습니다. 최고위 파수꾼이자 엘룬의 대여사제인 그녀는 나이트 엘프 최강의 전사일 뿐 아니라, 지혜로운 지도자이기도 합니다.
'''티란데, 엘룬의 대여사제''': 영웅 소개 페이지

'''역할'''
'''세계관'''


'''가격'''
[image] '''4,000 골드'''
[image] '''500 시공석'''
'''성우'''
[image] 이계윤 / [image] 엘리사 가브리엘리
'''발매일'''
2014년 3월 14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최초의 23 영웅'''
'''최초의 23 영웅'''

리 리, 빛나래

'''I heed the voice of Elune.'''

'''엘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영웅.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나이트 엘프 지도자이며 달의 여사제인 '''티란데 위스퍼윈드'''이다.

2. 대사




3. 능력치



'''유형'''
[image]
'''치유사'''
'''난이도: 중간'''
적을 무력화하여 아군이 처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유사입니다.
'''구분'''
'''기본 능력치
(레벨 당 상승 수치)
'''
'''20레벨 능력치'''
[image] '''생명력'''
1571 (+4%)
3314
[image] '''생명력 재생량'''
3.28 (+4%)
6.85
[image] '''마나'''
500 (+10)
690
[image] '''마나 재생량'''
3 (+0.098)
4.86
[image] '''공격력'''
57 (+4%)
121
[image] '''공격 사거리'''
6.0
6.0
[image] '''공격 속도'''
1.33
1.33
[image] '''이동 속도'''
4.4
4.4
생명력은 그리 높지 않으나, 스킬의 사정 거리가 전반적으로 긴 편이라 물리지 않는다면 크게 부담될 정도는 아니며 공격이 곧 힐량으로 이어지는 티란데의 특성상 평타 사정거리와 공격 속도가 여타 치유사에 비해 높은 편이다.

4. 기술 정보



4.1. 고유 능력: 사냥꾼의 징표 (Hunter's Mark)


[image]
구조물이 아닌 적을 드러내고 방어력을 4초 동안 15 감소시킵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20초
[image] '''사거리''' 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격 사냥꾼의 기술. 대상이 받는 모든 피해를 증가시키고 좁은 시야를 공유한다. 공격적이면서도 유틸 능력이 뛰어난 치유사인 티란데의 상징과 같은 기술로, 이 능력과 달빛 화살 덕분에 티란데는 적 하나를 자르고 가는 데에는 도가 튼 영웅이 된다.
영웅 뿐 아니라 용병, 우두머리, 오브젝트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의 전쟁터 같은 고정된 오브젝트가 존재하는 맵이나 우두머리를 빠르게 처치해야 할 상황에서 큰 힘을 낼 수 있다. 제라툴 등의 은신 영웅에 걸어두면 점멸 등으로 도망치더라도 위치를 짧은 시간 동안 추적할 수 있다.

4.2. Q - 엘룬의 빛 (Light of Elune)


[image]
아군 영웅의 생명력을 271(+4%) 회복시킵니다. 적에게 피해를 줄때마다 엘룬의 빛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최대 2회 충전되고 한 번에 모두 충전됩니다.

[image] '''마나''' 15
[image] '''충전 대기시간''' 16초
[image] '''사거리''' 9
[image]
적은 마나 소비량에 비해 회복량은 준수한 편. 스택형 치유기라 치유를 어떻게 분배 할 것인지 유연하게 결정할 수 있는데, 한명의 아군에게 힐을 몰빵해서 세이브를 하거나, 다소 힐량이 딸리더라도 다수의 아군에게 힐을 골고루 나눠줌으로써 힐 효율을 끌어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16초에 2번이라는 제한 사항이 걸려있기 때문에, 꾸준한 공격을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야 제 몫을 할 수 있다. 티란데의 일반 공격 사거리가 긴 것도 이것 때문.
[clearfix]

4.3. W - 파수 (Sentinel)


[image]
전장을 가로지르며 지나간 경로를 밝히는 올빼미를 내보내 처음 적중한 영웅에게 125(+4%)의 피해를 주고 5초 동안 모습이 드러나게 합니다.}
[image] '''마나''' 5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image] '''사거리''' ∞ [image] '''너비''' 1.25
[image]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스카우트'를 따온 듯한 능력. 기술 이름은 헌트리스의 그것. 지정한 방향을 향해 올빼미를 날리는 조준 기술이다. 올빼미가 날아가는 지역을 잠깐 밝혀 수풀에 숨어 있는 적의 위치나 용병 캠프/오브젝트 점령 등을 시도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저주받은 골짜기블랙하트 항만, 파멸의 탑 등 오브젝트 점령에 정신 집중이 필요한 맵에서는 시야 확보와 동시에 적의 정신 집중을 끊을 수도 있어서 유용하다. 그러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서 정신 집중을 방해하는 것은 계속하긴 어렵고 사실상 일회용이다.
피해량이 높지는 않지만, 사거리 제한이 없어서 죽기 직전의 적을 멀리서 저격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딸피 상태에서 귀환중에 이걸 맞으면 전당이 아니라 전광판에 도착하게된다.
[clearfix]

4.4. E - 달빛 화살 (Lunar Flare)


[image]
0.75초 후,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156(+4%)의 피해를 주고 0.7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image] '''마나''' 60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13초
[image] '''사거리''' 10 [image] '''피해 반경''' 1.5
[image]
화살을 쏘아올려 작은 범위에 폭발을 터뜨리는 '''광역 기절'''기술로, 피해량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쏘아올린 화살이 땅에 내려꽂히기까지 0.75초의 시간이 걸려서 사용에 어느 정도 숙련이 필요하다. 단독으로는 적중하기 힘들어서, 디아블로나 ETC나 도살자같은 확정 CC를 가진 아군과 합을 맞춰 후속 CC로 연계하는 경우가 많다. 잘 맞추기만 한다면 끊어먹기에도 좋고, 티란데의 모든 기술 중 가장 큰 전투 기여도를 보일 수 있다.
얼핏 봤을 땐 와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기술 같지만, 실은 와우 오리지널 당시 조화 드루이드의 특성 중 하나였던 별빛 화살 연마를 어레인지한 것이다. 하늘에서 빛이 떨어지는 이펙트와 적을 기절시키는 것까지 똑같다.
[clearfix]

5. 특성



5.1. 1단계: 레벨 1


[image]
'''파수꾼 (Ranger)'''
능력 강화 (W)
파수가 처음 적중한 적 영웅을 관통합니다. 파수의 너비가 25% 증가하고 날아간 거리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최대 250% 증가합니다.
[image]
'''이글거리는 달빛 (Lunar Blaze)'''
능력 강화 (E)
달빛 화살의 사거리가 30% 증가합니다.
[image] '''퀘스트''': 달빛 화살이 적 영웅에게 적중할 때마다 달빛 화살의 공격력이 5% 증가하여 최대 100% 증가합니다.
[image]
'''정조준 오라 (Trushot Aura)'''
사용 효과
'''지속 효과:''' 일반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
사용하면 사냥꾼의 징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정조준 오라의 공격력 증가량이 25% 증가하며 주위 아군 영웅에게도 이 효과를 5초 동안 부여합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45초
[image] '''효과 반경''' 7
1레벨 특성들은 티란데의 공격 능력을 강화한다.
'''파수꾼'''은 아바투르처럼 체력이 낮은 영웅이나 말뚝딜러를 견제할 수 있는 있는 특성이다. 최대거리에서 437.5(+4%)의 피해를 줄 수 있는데, 체력이 낮은 적 영웅들에게는 상당히 뼈아픈 수치다. 그러나 파수 자체가 쿨이 길고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자주 맞히기 힘들다는 점 때문에 장거리 저격용으로 쓰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아군 중에 기절이나 이동 불가를 잘 걸고 손발이 잘 맞는 사람이 있다면 고려할 만하다.
'''이글거리는 달빛'''은 달빛 화살의 사거리를 대폭 늘려주어 포지셔닝을 용이하게 해주는 특성이다. 2018년에 리워크되면서 20회 보상이었던 사거리 증가가 기본 사양으로 달리는 상향을 받았다. 무라딘의 '''완벽한 폭풍'''의 티란데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년 6월 4일에 이 특성이 4레벨에서 1레벨 특성으로 내려오면서 간접 상향되었다.
'''정조준 오라'''는 영구적 일반 공격 강화+사냥꾼의 징표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주위 아군 일반 공격력 버프. 총 3가지 기능이 들어있는 특성이다. 증가한 공격력은 66(+4%)이며, 평타 DPS는 87(+4%), 고유능력이 적용중인 대상에게는 100(+4%)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아군과 함께 적을 공격적으로 밀어붙이는데 특화되어있다. 7레벨 특성인 여사냥꾼의 분노를 한타 중에 한 번 더 발동할 수 있게 해주는 시너지가 있다.

5.2. 2단계: 레벨 4


<^|2> [image]
'''영원의 빛 (Everlasting Light)'''
능력 강화 (Q)
두 번째 엘룬의 빛을 처음과 다른 대상에게 시전하면 치유량이 80% 증가합니다.
[image]
'''치유의 징표 (Mark of Mending)'''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최대 생명력의 2.5%를 회복합니다. 아군이 사냥꾼의 징표가 남겨진 대상에게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공격자가 최대 생명력의 2%를 회복합니다.
[image]
'''엘룬의 총애 (Elune’s Chosen)'''
사용 효과
사용하면 다음 8초 동안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줄 때마다 피해량의 175%만큼 대상 아군을 치유합니다.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image] '''사거리''' 7
'''영원의 빛'''은 제한적으로 Q룰 강화시킨다. 치유량이 증가한 엘룬의 빛은 우서의 Q 힐량을 능가한다. 근처에 아군이 한명만 있어도 티란데 본인과 아군을 치료하면서 간단하게 이 특성을 활용할수 있다. 다만 각각 다른대상에게 사용해야하는 조건과 1초의 대기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체력에 여유가 있는 아군에게 먼저 엘룬의 빛을 시전하고 체력이 많이 빠진 아군에게 두번째 엘룬의 빛을 시전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 물론 아군 한명이 많이 위급하다면 이 특성을 무시하고 그냥 엘룬의 빛 충전 2회를 모두 한 영웅에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특성을 찍어봐야 Q두번을 한명한테 몰빵하는 힐량이 더 높으므로, 적의 광역 피해가 위협적이다 싶을 때 가는 것이 좋다.
'''치유의 징표'''는 티란데 본인의 생존력을 대폭 상향시킨다. 평시의 유지력이 크게 나아지는 것은 물론이며, 징표를 박고 평타를 쏴대면 한번에 생명력을 2.5%에 해당하는 39(+4%)만큼 회복할 수 있으니 좀 더 과감하게 움직이는 것이 가능해진다. 징표가 적용중일때에만 특성의 원래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으므로 4레벨의 정조준 오라, 13레벨의 파수꾼의 징표 특성과 시너지가 있다. 또한 징표에 붙는 치유는 트레이서, 자리야, 쌍검 바리안등 평타 위주의 공격 속도가 빠른 영웅과 조합되면 쏠쏠한 이득을 챙겨준다.
'''엘룬의 총애'''는 한 명의 아군에게 걸어준 뒤 자신의 평타딜로 치유해 줄 수 있는 특성이다. 여건만 마련된다면 8초 동안 약 1100 가량의 생명력을 회복시켜 단일 대상을 확실히 살릴 수 있다. 마나 소모도 없고 쿨다운 역시 기대 치유값에 비해 30초로 짧은 편이라 평타만 꾸준히 칠 수 있다면 넘치는 빛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폭힐을 넣을 수 있다. 그러나 실명과 기절에 아주 취약하며, 프리딜할 여건이 마련되어야만 제 효과를 다 낼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티란데 본인에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특성들과 달리 자신의 생존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4레벨부터 30초마다 궁극기인 선조의 치유에 가까운 수준의 힐량을 쏟아낼 수 있다는 이점은 매우 강력해 '엘룬의 적폐'라고 불리며 원성이 자자한 사기 특성. 티란데의 약점인 멀티힐과 힐 공백을 메꿔주므로 사실상 고정 특성이다. 자신이 가한 피해량으로 회복한다는 점은, 수양사제 화이트메인의 '열의(Zeal)'와 무척 닮았다. 티란데 본인의 일반 공격력을 늘리는 1레벨 특성 '''정조준 오라''', 16레벨 특성 '''다르나서스 궁술''', 공격속도를 늘리는 20레벨 특성 '''얼음날 화살'''과 직접적인 시너지가 있다.

5.3. 3단계: 레벨 7


[image]
'''엘룬의 화살 (Moonlit Arrows)'''
능력 강화 (Q)
일반 공격이 엘룬의 빛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추가로 0.75초 감소시킵니다.
[image]
'''칼도레이의 저항력 (Kaldorei Resistance)'''
능력 강화 (Q)
엘룬의 빛이 대상의 기술 방어력을 2초 동안 10 증가시킵니다. 이 효과는 최대 2회 중첩됩니다.
[image]
'''여사냥꾼의 분노 (Huntress's Fury)'''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사냥꾼의 징표의 사거리와 지속 시간이 25% 증가합니다. 사냥꾼의 징표가 남겨진 대상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주위 적 영웅들에게 방사 피해를 줍니다.
[image] '''피해 반경''' 7
'''엘룬의 화살'''은 평타 공격시 더 자주 치유할 수 있게 해 준다. 현 16레벨 특성인 "천체의 조율"이 7레벨 특성이었을 당시에는 잘 선택되지 않았으나 조정 이후에는 주력 특성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칼도레이의 저항력'''은 아군의 기술 방어력을 올려준다. 적 팀에 기술 위주의 공격이 많다면 굉장히 유용하다. 자신에게도 적용되며 물몸 딜러에게도 10%의 증가치는 가뭄의 단비와 같기에 활용할 상황도 많은 편이다. 기술피해가 전혀 없는 조합은 없는 만큼 메인탱커나 딜러에게 계속 써주면 어지간한 힐보다 많은 피해를 막아주고 원딜로 운영한다면 한타때 기술피해를 거의 무시하면서 적극적으로 딜링 할 수 있게 해준다. 엘룬의 빛이 한번 충전으로 1초 간격으로 두번 사용이 가능해서 대상의 기술 방어력을 간단하게 20까지 늘릴수 있다.
'''여사냥꾼의 분노'''는 사냥꾼의 징표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게 돕고, 징표가 걸린 적을 공격하면 주위 적 영웅에게 방사 피해를 주는 특성이다. 핵심은 이 특성을 통해 적 영웅에게 주는 방사 피해 또한 Q의 쿨타임을 줄여준다는 점. 피해 반경도 넓어[1] 크게 의식하지 않고 적 전사나 투사에게 징표를 박아도 같이 진입하는 적 딜러에게까지 피해가 번질 수 있다. 이 특성을 선택했다면 슬로우가 없는 작은 별똥별이라 생각하고 본래 D의 효과인 방어력 감소 효과를 위해 징표를 쓰기보다는 폭힐이 필요할 때 엘룬의 분노처럼 징표를 쓰는 것이 좋다. 징표의 쿨타임을 초기화해주는 1레벨 특성인 정조준 오라 및 13레벨 특성인 파수꾼의 징표와 시너지가 있다.

5.4. 4단계: 레벨 10 (궁극기)



5.4.1. R - 그림자 추적 (Shadowstalk)


[image]
모든 아군 영웅을 10초 동안 은신 상태로 만들고 생명력을 10초에 걸쳐 395(+4%) 회복시킵니다. 은신 중에 1.5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투명 상태가 됩니다.
[image] '''마나''' 75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image]

'''엘룬께서 숨겨 주시리라!'''

'''그림자와 하나가 되리라!'''

아군 전체에게 은신을 부여하고 생명력을 회복하는 기술이다. 히오스 내에서 유일하게 사정거리 제한없이 모든 아군들을 회복시키는 글로벌 회복기술. 사용하면 아군에게 10초 동안 은신을 제공하고 10초에 395(+4%)라는 준수한 힐량을 제공한다. 이는 말퓨리온의 재생 1회와 회복량이 같고, 시간당 회복하는 수치는 더 높다.
치유사로서는 더할나위 없이 뛰어난 성능의 궁극기. 전체 은신을 준다는 장점도 있는지라 아군이 갱을 갈 때 그 호응으로서 걸어주는 것도 제한적이나마 가능하다. 다만 글로벌 힐링기를 이렇게 쓰게되면 정작 광역 힐링이 필요할 때 궁극기를 못 쓰는 사태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거기다 즉발 힐량이 아니라 10초동안 천천히 힐이 들어오는, 말퓨리온의 재생과 비슷한 지속 힐링기라 폭딜에는 대처하기 난감한 부분도 있다. 패치로 은신의 메리트도 줄어들었고, 티란데의 기본 스킬들이 멀티힐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사실상 평범한 광역 힐링용 궁극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꽤나 자주 리워크를 받아온 궁극기이자 티란데의 정체성을 흔든 궁극기로도 유명하다. 처음에는 아군에게 은신만을 제공하고, 적을 드러내는 것만 하던 궁극기라, 기본적으로 힐러로 분류되는 치유사로서는 영 어울리지 않은 궁극기라서 자주 성토되었고, 궁극기 리워크를 통해 은신과 힐량을 동시에 제공하는 궁극기로 바뀌었다. 그러다가 2017년 다시 리워크가 되면서 티란데 본인에게만 은신과 이속을 주는 궁극기로 바뀌었는데, 이 리워크 이후 티란데가 또다시 본 역할은 치유사인데 정작 힐 역할은 크게 떨어지고 W와 징표, 특성 다르나서스 궁술을 이용한 서브 딜러로서 기용이 더 되어버린지라 말이 자주 나왔었다.
이번 3차 리워크는 어찌보면 1차 리워크 때의 궁극기로 되돌린 셈. 다만 1차 리워크 때랑은 달리 쿨이 좀 늘어난 편이라 이제 쿨 되면 꼬박꼬박 써줬던 1차 리워크때랑은 달리 좀 더 신중하게 써야하는 궁극기가 되었다. 또 직접적으로 은신의 일렁임이 보이게 패치되는 등 소란데 메타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clearfix]

5.4.2. R - 별똥별 (Starfall)


[image]
대상 지역 안의 적들에게 초당 92(+4%)의 피해를 주고 20% 느려지게 합니다. 6초 동안 지속됩니다.
[image] '''마나''' 75
[image] '''재사용 대기시간''' 80초
[image] '''사거리''' 9 [image] '''피해 반경''' 5
[image]

'''천상의 분노를 느껴봐라!'''

'''여신의 빛으로 불타리라!'''

워크래프트 3 달의 여사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조화 드루이드의 간판기. 다만 원작과는 달리 반경 5만큼의 대상 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다. 장판궁인 만큼 피하면 그만이지만, DPS 자체는 레이너의 히페리온보다 강할 정도로 무시 못할 수준이며 둔화 효과도 깨알같이 붙어 있다. 레이너캘타스, 화이트메인 등 비슷한 궁극기를 가진 영웅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오브젝트 거점 싸움이나 적이 농성하고 있는 경우 등 큰 싸움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용할 때 특히 빛을 발한다. 한 번 장판 안에 들어가서 별똥별이 떨어지면 대상이 그 지역을 벗어나도 확정딜을 넣는다.
집행자 등 감속 대상에게 주는 피해량 증가 특성을 가진 딜러라던가 단체 CC기로 상대를 여럿 묶을 수 있는 영웅들과 연계해 사용하면 별똥별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적이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별똥별의 범위를 피하기야 하겠지만, 달빛 화살과도 시너지 효과가 있으니 활용할 여지가 있다. 물론 솔큐라면 별똥별 찍는다고 아군 딜러가 집행자를 가준다는 보장은 당연히 없으므로 미리 상의를 하자. 브락시스 항전에서는 상대방의 저그가 우글우글 몰려올 때 써주면 억수같이 내리는 별똥별을 볼 수 있다.
메피스토 패치에서 일반/기술 관계 없이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엘룬의 빛(Q)의 쿨타임이 1.5초씩 감소하는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상향되었다. 난전중에 적 2~3명 이상이 맞게끔 잘 깔아주면 별똥별+평타를 통해 Q 쿨타임을 매우 빠르게 돌릴 수 있어, 사용 여하에 따라 힐과 딜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궁극기가 되었다.
[clearfix]

5.5. 5단계: 레벨 13


[image]
'''활력의 축복 (Quickening Blessing)'''
능력 강화 (Q)
이동 속도가 5% 증가합니다. 엘룬의 빛이 대상의 이동 속도를 3초 동안 20% 증가시킵니다.
[image]
'''냉혹한 달빛 (Harsh Moonlight)'''
능력 강화 (W)
파수가 적중한 적들의 이동 속도를 35% 감소시키고 공격력을 35% 감소시킵니다. 4초 동안 지속됩니다.
[image]
'''파수꾼의 징표 (Ranger's Mark)'''
능력 강화 (고유 능력)
일반 공격을 하면 사냥꾼의 징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징표가 남겨진 대상에게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달빛 화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합니다.
'''활력의 축복'''은 티란데의 기본 이동속도와 치료한 아군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단, 티란데 본인에게 엘룬의 빛을 사용할 경우 가장 높은 수치만 적용되므로 최종적인 이동 속도 증가량은 25%가 아닌 20%이다. 평소에는 뚜벅이었던 티란데가 카이팅을 하면서 적에게 꾸준히 일반 공격을 해서 엘룬의 빛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적에게도 쉽게 도망칠수 있어서 본인 생존력도 크게 올라간다.
'''냉혹한 달빛'''은 파수를 티란데 전용 축소 광선으로 만들어주는 특성으로, 달빛 화살이 없을 시 매우 빈약해지는 티란데의 군중 제어 능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적의 공격력도 깎아 아군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1레벨 특성 '''파수꾼'''을 선택하면 최대 2명의 적 영웅에게 디버프를 걸 수 있다.
'''파수꾼의 징표'''는 사냥꾼의 징표를 강화하는 특성. 징표가 찍힌 적에게 프리딜이 가능한 상황일시 달빛 화살을 수시로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징표를 찍힌 적에게 평타를 집중하자. 자신이 정말 달빛 화살을 적시에 잘 사용하거나 아군 cc와 연계한다면 적들에게 기절 지옥을 선사할 수 있다. 자꾸 빗나갈 경우 효과 없이 오히려 마나만 먹는 주범이 될 수 있다.

5.6. 6단계: 레벨 16


[image]
'''천체의 조율 (Celestial Attunement)'''
능력 강화 (Q)
엘룬의 빛이 대상의 기절, 침묵, 감속 효과를 제거합니다.
[image]
'''강화 (Empower)'''
능력 강화 (W)
파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초 감소하고 적중한 적 영웅들에게 대상의 최대 생명력의 7%만큼 추가 피해를 줍니다.
[image]
'''다르나서스 궁술 (Darnassian Archery)'''
지속 효과
일반 공격으로 적 영웅을 공격할 때마다 일반 공격력이 4초 동안 10%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천체의 조율'''은 적팀의 기절 및 침묵 기술에 대한 카운터 정화 특성이다. 다만 저지 불가가 없어서 광란의 도가니나 스멀거리는 팔처럼 지속적으로 기절이나 침묵을 거는 경우엔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게 단점. '''도발''', '''공포'''와 '''수면''' 상태에도 정화가 적용되니 참고하자.[2] 감속은 제거하는데 이동 불가를 제거하지 않는다는 기묘한 정화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주의. 원래 리워크 직후엔 현재 7레벨의 Q특성과 함께 1레벨 특성이었으나 한차례 1레벨 특성과 7레벨 특성이 통째로 바뀌는 패치를 겪고, 2019년 9월에 혼자서 16레벨 특성으로 올라오는 조정을 받으면서 1레벨 특성에서 16레벨 특성까지 올라오는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 원조 정화와는 다르게 모든 방해효과를 제거하진 못한다 해도 비교적 짧은 쿨에 2연속으로 유사정화를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특성이기 때문. 또한 일반 기술에 정화 효과를 부여하는 카라짐의 '''정화의 손길'''도 16레벨 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납득할만하다.
'''강화'''는 파수의 위력을 끌어올리는 특성. 예전처럼 딸피 상태의 적을 저격해서 킬을 내는 용도로 쓸 수 있게 된다. 예전에는 13레벨의 파수 특성과 함께 찍어서 많아 쓰였지만 천체의 조율이 16레벨 특성으로 올라와 찍기 애매해졌다.
'''다르나서스 궁술'''은 일반 공격을 할 때마다 일반 공격력이 서서히 증가한다. 이 특성의 가장 큰 문제점은 티란데가 직접 딜을 해야 한다는 것. 즉 팀파이트에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대 10000스택까지 쌓이며, 그 이후로는 퀘스트 완료가 뜨며 중첩되지 않는다. 2차 리워크 이후 매우 낮아진 티란데의 일반공격력을 보충해주어서 이 특성 찍은 이후로 티란데의 한타에서 딜 기여도가 매우 올라가서 주류 특성으로 채택된다. 또한, 1레벨의 엘룬의 총애 특성과 연계가 매우 좋은 편으로 여건만 된다면 2~3명 정도의 집중 포화를 받는 아군도 힐량으로 딜량을 찍어누르고 살릴 수 있다.

5.7. 7단계: 레벨 20


[image]
'''여사냥꾼의 눈 (Eyes of the Huntress)'''
능력 강화 (R)
그림자 추적을 사용하면 10초 동안 모든 적 영웅이 드러나고 그림자 추적으로 받는 치유량이 50% 증가합니다.
[image]
'''천체의 분노 (Celestial Wrath)'''
능력 강화 (R)
별똥별이 범위 내 적 영웅들에게 사냥꾼의 징표를 적용합니다. 추가로 감속이 40% 증가합니다.
[image]
'''유성 화살 (Shooting Star)'''
지속 효과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8번째 일반 공격마다 자신 주위에 있는 무작위 적의 위치에 비용 없이 달빛 화살이 시전됩니다. 영웅을 우선시합니다.
[image]
'''얼음날 화살 (Iceblade Arrows)'''
지속 효과
공격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적 영웅에게 일반 공격을 하면 대상의 공격력이 2초 동안 8%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최대 5회 중첩됩니다.
'''여사냥꾼의 눈'''은 10초동안 모든 적의 위치를 드러내는 효과를 가진다. 힐이 50% 더 들어가는지라 순간 세이브 능력도 작게나마 생기게 된다.
'''천체의 분노'''는 별똥별 내의 모든 적에게, 특성이 적용된 징표가 적용된다. 사실상 별똥별 데미지가 약 17.6% 증가하는 것과 같으며 그 외의 공격도 증폭되기 때문에 연계가 이어진다면 한타를 파괴 할 수 있다. 범위에서 벗어나면 징표가 사라진다. 연계가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솔로큐나 빠대에서는 그 진가를 발휘하기 힘든 편. 게다가 방어력의 증감 수치는 중첩되지 않으므로, 이 궁강 특성은 빛이 바랜다. 특성의 효과를 받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유성 화살'''은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고 8번째 일반 공격마다 달빛 화살을 시전하는 특성이다. 적 영웅을 우선시하며 주위에 적 영웅이 없을 경우 무작위 대상에게 시전된다. 뭐니뭐니해도 이 특성의 진가는 사거리 증가로, 직접적인 DPS 증가가 없지만, 사거리가 길어지는 것 하나만으로도 좀 더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해져 DPS낭비가 줄어든다. 또 사거리가 증가한다는 것은 위치를 더 후방에 잡아도 된다는 뜻이 되니 생존력 역시 증가한다. 여담으로 시전위치 지정은 티란데의 시야와 관계 없이 지정된다 그래서 근처에 맞출 영웅이 없다면 풀숲에 숨어 있다고 해도 자동조준되기 때문에 난전에서 실피로 숨어 있던 적 영웅이 뜬금포로 날아온 달빛화살에 비명횡사하기도 한다.
'''얼음날 화살'''은 일반 공격 속도가 빨라지므로 직접적인 DPS와 HPS가 확 오르는 특성이다. 적의 공격력을 낮추기 때문에 그림자 추적 사용 후 적 암살자를 두들겨 팰 때 유용하다. 7레벨 칼도레이의 저항력, 13레벨 냉혹한 달빛, 16레벨 다르나서스 궁술과 이 특성까지 함께 찍은 티란데는 상당한 수준의 1:1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징표를 박고 파수 맞추고 엄청난 공격 속도로 때리면서 적의 공격력을 줄이고 자힐을 하면서 기술방어도 높이는데 평딜은 평딜대로 아프게 넣어 티란데를 물러 온 암살자를 역관광시키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

6. 평가 및 활용



6.1. 장점


  • 유연성 높은 치유 능력
상황에 따라 단일 대상에게 힐을 몰아 줘 순간적으로 큰 치유를 해주거나, 적당한 정도의 치유량을 아군 둘에게 분배할 수도 있다. 심지어 마나 소모량도 매우 적은 덕분에 유지력도 강력하고, 특성 투자 여부에 따라 CC기나 기술 피해 대응도 가능하다.
  • 다양한 유틸리티
노 리스크 초장거리 광역 시야 확보 기술을 가졌다는 것은 게임의 수준이 올라갈 수록 고평가를 받는 요소이고, 현재의 딜링 능력은 리워크로 인해 떨어졌지만, 아군의 딜량을 끌어올리는 사냥꾼의 징표, 아군의 CC에 호응하기 좋은 E는 여전히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공격적으로 아군을 지원하는데 좋은 성능을 보이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에 특성 투자 여부에 따라 아군들에게 유사 정화나 은신, 이동속도를 부여하는 등의 부가적 지원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유틸리티를 누리는 것이 가능하다.

6.2. 단점


  • 긴 현자타임
치유 중첩을 모두 소모하고 나면 적의 역공에 상당히 긴 시간동안 무력해진다. 평타와 스킬로 쿨이 줄어든다고 해도 기본 쿨 자체가 16초로 굉장히 길며 항상 프리딜 할 수 있는 여건이 나오는것도 아니므로 소중한 치유 중첩을 굉장히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나마 두 궁극기가 모두 어떻게든 치유에 기여하고, Q 이외의 다른 방식으로 치유가 가능하게 하는 특성들이 몇몇 있지만 어쨌거나 완충된 Q만한 임팩트는 없는 것이 사실.
  • 위험한 포지션
기본적으로 티란데는 원거리 평타로 열심히 적을 때려야 본격적으로 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원거리 평타 딜러들과 비슷한 2선에서 싸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열심히 평타를 치다가 적에게 물리면 제대로 대항할 방도가 없다는 것. 열심히 걸어 나오면서 스스로에게 QQ로 세이브를 하거나, 궁극기로 은신 상태에 돌입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생존 방법이 없고, 이 둘마저도 그렇게 효율적이거나 안정적이진 못하다. 때문에 티란데는 자신과 적들의 포지셔닝을 항상 주시하면서 안전하게 평타를 넣는 것이 중요하며, 지금이 평타를 쳐서 힐 쿨감을 노릴 타이밍인지, 아니면 힐 쿨감을 다소 포기해서라도 본인의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타이밍인지 판단하는 센스도 요구된다. 특히, 카이팅 실력은 티란데에게 있어서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라 원거리 평타 딜러를 망라한 역량도 필요하다.

6.3. 카운터 픽


라인전이 약한 편이라 상대 전문가와 1vs1 같은 라인을 서는 일은 절대적으로 없어야 한다. 푸시력이 전무하다시피 해서 라인이 초토화되기 일쑤. 물론 치유사라서 라인전을 할 일은 거의 없긴 하다.
  • 제라툴, 노바, 발리라: 티란데는 '정찰'은 될지언정 '은신 감지'는 되지 않는다는 단점 때문에 다른 물몸 뚜벅이보다도 은신 암살자에게 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적에 은신영웅이 있다면 절대로 혼자 다니지 말도록 하자. 공격당하자마자 자힐하고 달빛 화살을 맞추면 어찌저찌 살아나갈 수는 있긴 하지만... 특히 노바는 정밀 타격이 너무나도 큰 위협으로 다가온다. 마찬가지로 수동이지만 은신기술이 있는 발리라 역시 요주의대상. 마찬가지로 수동 은신스킬을 가진 사무로는 순간 누킹보단 지속딜이 강한 타입이기 때문에 티란데 입장에서는 큰 카운터가 아니다. 오히려 분신 때문에 E 스택을 수월하게 쌓아주기 때문에 후반을 갈수록 티란데 쪽이 유리해지는 편.
  • 일리단, 겐지, 트레이서: 기동력이 뛰어나 티란데의 논타겟팅 기술을 도무지 맞아주지 않는다. 티란데를 지원할 다른 영웅이 없는 상태에서 물리면 순식간에 전광판에 얼굴이 올라간다. 게다가 제라툴과 겐지 둘 다 은신을 잘 찾는 편인 영웅들이라 은신궁으로 추격을 뿌리치기도 힘들다. 다만 또 다른 추노형 영웅인 트레이서의 경우 징표 박고 평타만 날려도 아파하는 영웅이라 펄스 폭탄의 폭딜만 주의하면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 리 리, 요한나, 카시아 메이: 실명을 일반기로 걸 수 있기 때문에 평타를 쳐야 힐을 자주 쓸 수 있는 티란데로서는 상대하기가 버겁다. 티란데의 포지션이 다른 힐러보다 앞에 나와있기 때문에 더더욱 실명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데, 특히 요한나는 W스킬의 강력한 CC효과로 끌어올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의 위험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
  • 강력한 CC기를 가진 영웅들 : 뚜벅이에 물몸인 티란데에게 강제 이동을 유발하거나 스턴을 가하는 스킬을 가진 영웅들은 극카운터이다. 끌려가는 순간 QQ자힐로 어떻게든 버티려 하겠지만 십중팔구 죽었다고 보면 된다.

6.4. 시너지 픽


  • 디아블로, 정예 타우렌 족장을 비롯한 연계하기 좋은 CC가진 영웅: 티란데와 떼어놓을 수 없는 베스트 프렌드들. 한때 히오스를 평정했던 디란데, 소란데[3] 조합의 공포는 느껴본 사람이라면 치를 떨 정도다. 이 두 영웅의 특징은 명중시키기 쉬운 CC기를 가지고 있다는 점으로, 달빛 화살 + 징표의 후속 CC연계가 매우 악랄하다. 초반에는 갱킹을 통해 적의 경험치 획득을 방해하고, 궁극기를 배운 이후에는 티란데의 별똥별의 연계로 적을 잘라먹고 시작하는 것이 주 목표가 된다. 너프로 주춤한 감이 있지만 빠대 정도에서는 여전히 무서운 조합으로 꼽힌다. 물론 이 두 영웅 외에도 확정 CC기가 있는 다른 영웅들과도 잘 조합되는 편이다.
  • 순간 화력이 강력한 영웅들: 징표의 짧은 지속시간 안에 딜을 한꺼번에 쑤셔넣을 수 있는 기술 피해가 주력 영웅들과 궁합이 좋다. 디아블로와 정예 타우렌 족장과 연계 때처럼 달빛 화살 + 징표로 물몸 암살자나 지원가, 치유사를 초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도 가능.
  • 원거리 딜러: 1.5선에서 지원하는 티란데 입장에서는 근접 딜러보다는 같이 탱커 뒤에서 공격하는 딜러들을 지원하기가 더 편할 뿐만 아니라 함께 어그로를 나눠 서로 생존력이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다.

6.5. 유리 / 불리한 전장


  • 유리한 전장

6.6. 총평



디버프 패시브와 CC기를 장점으로 삼는 공격적인 치유사 영웅. 상대방의 방어를 깎고 CC연계를 넣어 공격적으로 운영해야 할 때 기용된다. 옆동네 젠야타와 비슷한 역할. 이 때문에 갱킹에 매우 적합하며 한때 정예 타우렌 족장과 함께 소란데라는 흉악한 갱킹메타를 주도하기도 했다.

6.6.1. 1차 리워크 이전


현재의 티란데도 치유사 중에서는 꽤나 공격능력이 강한 편이나, 리워크 이전의 티란데는 그 정도를 넘어서는 수준이었다. 우선 특성부터 노련한 명사수, 불타는 화살[4], 집중 공격, 전투 탄력, 여사냥꾼의 분노(광폭화의 티란데 버전), 전력 질주, 되돌리기, 시공의 광란 등 딜특이란 딜특은 죄다 가지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구 지원가들의 공용 특성도 치유의 수호물, 가호의 보호막, 축소 광선, 폭풍 보호막 등 부족하지 않게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었다. 라인전 능력이 개판이었던 건 그 당시에도 마찬가지였다.
과거엔 1레벨 생명력이 머키, 아바투르 다음으로 낮았을 정도로 기본 능력치가 안 좋아서 초반에 몸 사리느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가 없었으나, 초갈 패치로 능력치 개편과 맞몰려서 우서와 더불어 1티어 지원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거기에 어둠의 장막이 패치로 치유 능력이 붙으면서 한중전 경기에서 픽이 되기 시작했고 모랄레스 패치에서 승률이 상위 10위권 안으로 안착했으며, 그 다음엔 ETC가 상향되자 밸런스를 파괴하는 '''소란데 조합'''이 등장해 거의 모든 리그에서 승률 60%로 1위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굳이 ETC가 아니어도 되는 수준으로 딜, 힐, 정찰, CC연계가 다 되는, 상대방 입장에선 쌍욕이 나올 수준으로 4위일체 단독 OP의 자리에 올랐다. CC기 탱커와 함께 시작하자마자 갱을 다니면서 게임을 터트려버리고 한타도 무조건 강제로 한 명을 죽인 다음에 열어버리는 상황인데, 다음 패치가 내년일 모양이라 유저들은 그 때까지 저걸 보고만 있어야 하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게임이 개판인 이 와중에 빡빡이 새끼는 휴가를 갔냐'고 욕할 정도. 티란데의 큰 약점이었던 힐량도 장막과 힐특성 위주의 성장을 하면 1치유사로도 쓸 수 있을 정도였다.
이건 위의 티란데의 특성인 애매함이 급격히 상호보완이 된 케이스인데, 우선 달빛 화살의 적중 문제와 징표의 호응 문제는 다른 CC와의 조합으로 확정타가 되어 버렸고, 힐링의 애매함은 전투 시작 4초 안에 4:5 상황으로 만듦으로써 극복해버리고, 라인전은 적을 하나 주기적으로 킬을 따내면서 지원가 자리를 라인클리어가 되는 영웅으로 교체하여 해결했다.
다만 초갈 패치 이후에도 해소되지 않은 단점이 몇 있는데, 초반에 힐량이 저조하고 라인클리어가 바닥을 기며 힐 능력도 많이 떨어지는데 물몸이라는 점이 있다. 힐량의 경우 10레벨때 배우는 어둠의 장막과 13레벨 특성에서 넘치는빛을 찍어야 힐량이 늘어난다. 이 2개가 찍혀야 다른 치유사 수준의 힐링이 가능한데, 이것이 1치유사 체제여야 힘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래도 여전히 리 리, 말퓨리온, 우서 등에 비히면 부족했다.
이런 지옥의 스턴 메타를 이끌던 티란데는 이후 2016년 힐량 너프, 딜특 너프, 기절 시간 너프, 정화 롤백 등으로 승률이 정상 수준으로 내려오게 된다. 따라서 이전에 사용되던 핵빼미 빌드를 사용하게 되었다. 핵부엉으로 장거리 포킹과 저격을 하면서 전투 탄력, 강화 등으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서 힐량과 딜량을 늘리는 방식이다. 리워크 직전까지의 티란데는 부족한 힐량 때문에 1지원가로는 무리이나 라인전 능력, CC기 개수, 상대방 조합을 고려하여 1지원가로도 충분히 선택할 수 있었으며, 고티어로 갈수록 승률이 1티어 지원가들만큼 나오는 영웅이었다.

6.6.2. 1차 리워크


2017년 5월 디바 패치로 1차 리워크가 이루어졌다. 우서와 티란데를 다른 치유사와 차별화시키기 위해 우서의 치유를 동시 자힐이 가능하게 만들고, 티란데는 동시 자힐 능력을 삭제한 대신 평타로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 조정했다. 따라서 티란데는 꾸준히 평타로 적을 공격해야 더욱 효율적으로 치유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치유에 중점을 두었던 특성들이 기능성과 공격력으로 변경되었다. 
엘룬의 빛 외에도 파수와 어둠의 장막에 큰 변화가 있었다. 파수의 경우 무제한 퀘스트로 마나 소모 감소와 관통 효과가 부여되었고 1레벨에서 파수꾼 특성으로 리워크 이전 핵빼미를 아득히 초월하는 딜량을 낼 수 있게 되었다. 그 덕분에 경기가 길어지면 전사를 제외한 영웅은 한 방만 맞아도 30퍼가 넘는 피가 빠질 정도로 무시무시한 포킹 능력을 얻었다. 어둠의 장막은 단체 은신에서 개인 은신으로 바뀐 대신 은신이 플리는 순간 공속과 이속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은신을 통한 정찰 능력과 폭딜 능력을 얻게 되었다. 솔라인을 보는 상대 영웅에게 압박을 주거나 혼자 떨어져 있는 영웅을 급습해서 갱킹이나 솔킬을 낼 수도 있으며, 최소한 전장이탈을 유도하는 등의 은신 암살자같은 플레이도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지원가로서의 역량은 조금 줄었으나 공격력이 강화됨으로써 서브힐러이자 서브딜러의 성향이 강해졌다. 혼자서 아군 전체의 피해량을 감당할 만한 힐량은 내기 힘들고 스킬셋들도 슈퍼세이브와는 거리가 멀기에 주로 2지원가 체제 하에서의 서브지원가로 기용되었다. 아군 지원 측면에서는 메인 지원가의 안정적인 서포트를 기반으로 올빼미를 통한 시야 확보, 달빛화살의 스턴 연계, Q스킬의 특성을 통한 적절한 힐 및 버프지원으로 팀의 부족한 부분을 메꿔줄 수 있다.
대신 피지컬이 굉장히 많이 필요하고, 딜이 강하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지원가 평균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힐러와 딜러의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답게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거나 너무 많은 임무를 안겨주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로 전락한다. 블리자드 측에서도 1지원가로 적합하지 않은 영웅이라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태사다르와 마찬가지로 빠른 대전에서는 순수한 지원가가 아니라 유지력 영웅(Sustain)으로 분류되었다.
리워크 이후 대부분의 평가는 좋지 않았다. 리워크가 딜링 및 유틸기 강화를 중심으로 짜여졌기 때문에 예전의 티란데가 0.5딜러 0.5힐러였다면 리워크 후에는 0.7딜러 0.3힐러가 되어버린 느낌. 평타를 계속 칠 경우에 한해서 힐을 꽤 넣을 수 있지만 티란데가 가만히 평타를 칠 수 있는 환경이 나오지 않는 것이 문제, 또한 티란데로 평타를 계속 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다른 평타딜러를 기용해서 프리딜을 넣는 것이 훨씬 나았다. 이전 티란데 유저들은 티란데로도 최소한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다시 힐 특성을 탈 수 있게 해달라는 성토를 하기도 했다.
부엉이를 강화하는 W트리는 부엉이가 멀리 날아가야 대미지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난전이 일어나는 5:5 한타 때에는 데미지 증가 스택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티란데 초보 유저들이 적 아바투르를 저격하기 위해 부엉이 트리를 간혹 타지만 아바투르를 즉사시킬 정도로 부엉이 스택이 쌓이기 전에 한타가 터지기 일쑤다. 리워크 전 부엉이의 데미지 300%증가 특성이 있을 때에도 되돌리기 없이는 아바투르 즉사가 나오지 않았는데 스택형으로 바뀐 후엔 어림도 없는 상황. 
달빛 화살을 강화하는 E트리는 CC연계가 잘 되는 조합이면 딜 포텐셜이 조금 있는 편이다. 하지만 달빛 화살로 넣을 수 있는 딜은 CC기 연계를 통해서만 안정적으로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에 티란데 혼자서 뭘 할수 있는 능력은 정말 바닥을 긴다. 그렇다고 CC기 연계를 통한 달빛 화살로 다른 딜러보다 딜을 잘 넣을수 있는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결국 딜이 부족한 상황이면 그냥 딜러를 기용하는 것이 낫다.
리워크 후 몇 달이 지난 후의 평은 메타에서 많이 뒤쳐진 성능이라는 평이 많다. 이것저것 다 할 수 있지만 하나같이 성능이 애매하기 짝이 없다. 실력과 무관하게 스킬들의 수치 자체가 보잘 것 없어 1인분하기가 극히 힘들다. 거기다 상대하기 수월한 적은 많지 않으면서 카운터급 영웅만 널려있는 상황이라 어줍잖은 CC지속시간과 생존기의 부재가 뼈아프게 다가온다. 은신 패치로 은신궁까지 도매급 너프를 당해서 기습이라는 장점도 크게 줄어들었다. 평타딜러급 딜링을 너프하고 공용특성을 삭제한 뒤 각종 유틸리티와 힐량을 죄다 조건부로 바꾸어 놨고 전성기때 스턴시간 너프와 리워크되며 왜인지 모르게 별똥별 범위까지 줄여놔서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

6.6.3. 2차 리워크


큰 변화점으로는 치유 기술인 엘룬의 빛에 관한 것이 주를 이룬다. 쿨이 4초나 늘어나긴 했으나, 기본 평타 사거리가 5.5->6이 됨에 따라 평타에서 오는 리스크가 줄었고 무엇보다 쿨이 찰 때 마다 275*2의 힐량을 단일대상에게 몰아 쓸 수도, 나눠 쓸 수도 있게 되었으니 유동성 면에서 굉장한 상향을 받은 셈이다. 단일 폭힐로 유명한 우서가 12초 쿨에 90 마나 소비의 395 힐량을 가지는데 단일 대상에게 치유를 몰아주는 티란데는 힐량과 마나 효율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기술 피해가 쿨감소에 기여하게 변경되어, 예능트리 취급받던 부엉이 트리로 원거리에서 충전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1차 리워크 후 상당한 범위 너프를 먹었던 별똥별도 간접 상향.
또한 콘셉트은 좋았지만 실질적으로 지원가 단독 행동에서 오는 리스크가 너무 컸던 그림자 추적이 1차 리워크 이전의 궁극기인 어둠의 장막 - 광역 은신+도트힐 방식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어차피 어중간했던 딜량은 기본적으로는 낮추는 대신, 특성으로 포텐셜을 보완할 수 있게 만들고 지원가로써 본연에 충실하게 안정성과 치유량에 힘을 얹어주려는 모양새다. 특히 이제까지의 엘룬의 빛은 평타에만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기술피해도 치유 기술에 기여하는 부분은 성공적이었던 서브딜 지원가인 화이트메인을 참조한 것으로 보이는데 단순히 힐과 딜의 하이브리드기 때문에 티란데가 선택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리스크 대비 리턴이 같은 서브딜 지원가인 화이트메인에 비해 턱없이 적다는 것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
예전과는 다르게, 치유 특성이 7-13레벨에 포진해있었던 반면 이제는 1-7레벨에 이미 치유사로써의 특성을 결정하게 되어 치유사로 활약하는 시간이 빨라졌다. 그리고 Q의 마나소비가 10, 부엉이가 50으로 낮아지면서 은근하면서 고질적인 문제였던 부족한 마나통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퀘 다 쌓는다고 왕귀되는 것도 아니던 상당한 난이도의 퀘스트 특성들도 많이 개선되었다.
2차 리워크 이후 시일이 좀 지나면서 대회에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전과 달리 힐도 딜도 미미했던 모습이 아닌 1 지원가 역할을 할 수 있고, 카라짐처럼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공격적인 지원가로서의 잠재력을 갖췄다고 여겨지는 모양이다. 다양한 유틸리티 덕인지 대회에서 1티어 힐러로 활약하는 중.
엄청난 힐량을 순식간에 쏟아부을 수 있는 1레벨의 "엘룬의 총애" 특성과 2연속으로 CC효과를 제거하는 7레벨의 "천체의 조율" 특성에 힘입어 오랜기간 철밥통 힐러로 군림했으나 결국 천체의 조율이 16레벨 특성으로 옮겨지는 하향을 입어 유틸성이 약화되어 1티어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6.7. 운용법



7. 추천 빌드




7.1. 정석 빌드


[include(틀: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특성 빌드,
talent1=이글거리는 달빛,
talent1icon=tyrande_lunarFlare.png,
talent1alt1icon=tyrande_trueshotAura.png,
talent1alt2icon=,
talent4=엘룬의 총애,
talent4icon=basicAttack_heal.png,
talent4alt1icon=tyrande_huntersMark.png,
talent4alt2icon=,
talent7=엘룬의 화살,
talent7icon=tyrande_lightOfElune.png,
talent7alt1icon=,
talent7alt2icon=,
talent10=별똥별,
talent10icon=tyrande_starfall.png,
talent10alt1icon=,
talent10alt2icon=,
talent13=냉혹한 달빛 ,
talent13icon=tyrande_sentinel.png,
talent13alt1icon=tyrande_lightOfElune.png,
talent13alt2icon=,
talent16=천체의 조율,
talent16icon=tyrande_lightOfElune.png,
talent16alt1icon=,
talent16alt2icon=,
talent20=유성 화살,
talent20icon=basicAttack_speed.png,
talent20alt1icon=basicAttack_slow.png,
talent20alt2icon=,
)]
1레벨은 '''이글거리는 달빛'''을 선택해서 티란데가 멀리서도 안정적으로 CC 연계를 할수있도록 도와준다. 스택이 쌓일수록 피해량도 눈에 띄게 올라가서 더욱더 킬캐치를 쉽게 만들어줄수 있다. 4레벨에 '치유의 징표'를 찍을 생각이라면 '''정조준 오라'''를 갈 수 있다. 요즘 조합에는 평딜러가 최소 한명은 들어가는게 보통이라 효과가 괜찮고, 영원의 전쟁터 같은맵에서 팀의 평딜러와 함께 불멸자를 빨리 녹이기 위해 찍기도 한다.
4레벨 특성은 '''엘룬의 총애'''를 선택한다. 티란데의 유지력, 세이브 능력을 크게 올려주는 특성이다. 덕분에 1렙부터 말도 안되는 단일 힐량을 보여주면서 주도권을 쥐고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너프전 티란데가 1티어를 유지하는 큰 이유 중 하나인 특성이다. '''엘룬의 총애'''가 너프를 받은 이후로는 1레벨의 '정조준 오라'와 시너지를 보고 '''치유의 징표'''를 가기도 한다.
7레벨은 '''엘룬의 화살'''을 선택해서 Q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게해준다. 원래는 '천체의 조율'이라는 유사정화 특성에 무조건 밀리는 특성이었지만 해당 특성이 16레벨로 옮겨졌다.
궁극기는 '''별똥별'''가 무난하다. 많은 적 영웅에게 적중하면 Q스킬의 쿨타임을 매우 빠르게 돌려 '''그림자추적'''보다 힐량이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13레벨 특성은 '''활력의 축복'''을 선택해 티란데 본인 및 아군에게 이속버프를 걸어준다. 혹은 '''냉혹한 달빛'''을 선택해서 적에게 위협적인 캐리형 암살자가 있으면 4초 동안 무력화 시키고 감속을 걸어서 킬캐치를 더 쉽게 할수있도록 만들어준다.
16레벨 특성은 '''천체의 조율'''을 선택해서 유사정화를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특히 티란데의 Q는 2회 충전이 가능해서 2명의 아군을 순간 세이브를 할수 있게 해준다. 말퓨리온, 빛나래처럼 광역으로 쓸 수 있는건 아니지만 쿨타임이 말도 안되게 짧기 때문에 엘룬의 총애와 같이 티란데를 1티어로 올려버린 특성이다. 원래는 이 구간에서 '강화'를 찍어 13레벨의 '냉혹한 달빛'과 함께 W특성의 유틸성을 높혔지만 '천체의 조율' 특성이 7레벨에서 16레벨로 옮겨지며 16레벨에서 '강화'를 찍어야할 메리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20레벨 특성은 평타를 자주 때려야 하는 티란데의 사거리를 늘려주고 한타때 갑자기 떨어지는 e로 변수까지 만들어주는 '''유성 화살'''이 많이 선택된다. 용검 겐지 같이 아군 진영에 들어와서 딜로 깽판을 치는 적 영웅이 있을때, 또는 4레벨에 e특을 찍지 않았을 때는 '''얼음날 화살'''을 고려할 수 있다.

8. 스킨




9. 기타


  • 한국어판 더빙과 대사가 원작과는 달리 귀여운 느낌이며, 반복 클릭시 나오는 개그 대사 중 위험해 보이는 것이 꽤 있다. 대사를 보면 29세교인 듯?
  • 왼손잡이인 듯하다. 전작인 워크래프트 3와 본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모두 오른손으로 활을 들고 왼손으로 시위를 당긴다.[5] 오른손잡이 모션 밖에 존재하지 않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제외.
  • 상점에 들어가 캐릭터를 클릭하고 좌우로 마구 돌리면 캐릭터가 비명을 지르며 기절 애니메이션과 함께 어지러워하는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영어판의 경우 별 거 없지만 한국어판의 경우 티란데는 비명이 독특하다. 그래서 평소엔 나긋나긋한데 피격당하면 좀 시끄럽다. 이 비명소리는 캐릭터 피격음을 그대로 가져다 썼기 때문에 게임하다가 티란데가 몇 대 맞으면 같은 비명소리를 들을 수 있다.
  • 한국어판 성우 이계윤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발라와 자가라, 그리고 발리라까지 무려 1인 4역을 소화해냈는데, 티란데의 경우엔 상당히 나긋나긋하고 우아한 느낌의 연기. 다만 힘있고 억양이 드센 저음의 영어판 연기와는 정반대여서, 캐릭터 해석과 취향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다. 이건 WoW의 나이트엘프 여자 캐릭터도 마찬가지인데, 북미판은 나긋나긋하면서도 낮고 힘있는 톤의 목소리인 데 비해 한국판은 좀 더 가느다란 목소리다.
  • 2014년 3월 14일에 히오스에 등판한 이래, 38개월 후 D.Va 패치에서(2017. 5. 17) 처음으로 개편됐고, 16개월이 지나자 메피스토 패치(2018.9.6)에서 다시 한 번 개편됐다.

[1] 체험하기 기준으로 따로 떨어져있는 적 허수아비를 공격할 경우 다른 허수아비까지 방사 피해가 닿는다.[2] 이는 도발과 공포는 침묵 상태로, 수면이 기절 상태로 인식되기 때문.[3] 특히 한국 프로팀들이 대회에서 끔찍할 정도로 잘 활용해 인상 받은 외국 해설진들이 가끔 소란데라고 발음 했을 정도. 그것도 Cow+Tyrande가 아니라 그냥 Sowrande라고 할 정도였다.[4] 워크래프트 3에서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의 스킬인 시어링 애로우이다. 공용 특성인 불타는 공격의 티란데 버전으로 존재했다.[5] 워3에서는 티란데와 프리스티스 오브 더 문 이외에 풋맨과 데스나이트, 나이트도 왼손으로 무기를 휘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