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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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 정의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으로, 비공식적으로는 NLPDR계 인천연합(정파)의 리더로 추정되고 있다.[출처]
2. 생애
1960년 2월 22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수유동(현 강북구 수유동)에서 자랐다.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한 후 인하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인하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꾸준히 인천 지역에서 사회 운동을 해 왔다.
2001년 군자산의 약속 이후 민주노동당에 입당하여 활동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05년 인천시당 위원장을 지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하려 했으나 민주당 송영길 후보와의 단일화 경선에서 패하여 후보사퇴했다. 그러나 후보사퇴의 대가로 조택상과 배진교를 구청장으로 당선시키는 성과를 올렸다. 기사
2010년 민주노동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여 4위를 기록,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다.
2012년 통합진보당 창당에 참여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진보당 후보로 인천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민주통합당과의 후보단일화에 성공하였으나 새누리당 홍일표 후보에게 밀려서 2위로 낙선하였다.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사건 이후 유시민이 이끄는 국민참여당계, PD계(노회찬, 심상정, 조승수 등)와 함께 탈당하여 진보정의당을 창당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도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예비후보등록까지 끝마쳤으나 새정치민주연합과의 단일화 과정에서 송영길을 지지하며 사퇴했다. 기사
2015년 7월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인천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더불어민주당 신현환 후보와 단일화에 성공하였으나 친박 무소속 윤상현, 국민의당 안귀옥에 밀려서 3위로 낙선하였다.